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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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30년간 우리 일상과 세계 경제 구조를 뒤바꿀 에너지 패권의 흐름과 전망을 담은 경제 경영서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석유·가스 개발과 에너지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두 전문가가 쓴 책이다. 여전히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결정하는 에너지원인 석유와 함께 인류의 당면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분석하고, 전망한다.이 책은 “현대는 석유, 석탄 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미래의 에너지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에너지원 석유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한다. 1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검은 황금’ 석유를 둘러싼 미국, 중동, 유럽의 얽히고설킨 역사와 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또한 포스트 석유의 시대에 세계 각국이 어떠한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략을 펼칠 것인지 면밀히 파헤친다. 이를 토대로 ‘세계 5위 석유 수입 대국’인 한국이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에너지 미래 전략에 대한 강렬한 인사이트를 전한다.‘19세기에는 석탄, 20세기에는 석유’ 인류, 산업, 투자의 역사가 뒤바뀐 결정적 순간 뒤에는 늘 에너지가 있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에너지는 단순히 산업 동력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세계 경제의 펀더멘털적 요소이자 국제 관계를 좌우하는 ‘숨은 권력’으로 존재해왔다.세계 경제는 2050 탄소 중립, ESG 강화의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거대한 대전환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석유의 시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탄소를 내뿜고 있고, 점점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경제 활동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에너지와 탄소 중립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이슈의 중요성을 압도한다.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우리에게 여전히 낯선 주제인 에너지의 힘을 알고, 앞으로 30년 우리의 일상과 경제에도 결정적 영향을 미칠 에너지 패권의 향방을 전망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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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미래지식, ‘위스키 지식사전’ 출간도서출판 미래지식은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위스키 지식사전’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위스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금, 20~30대까지 젊은 층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취향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며 주류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위스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스키 세계에 입문하려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들에게는 어떤 위스키를 선택해야 할지, 유명 브랜드는 무엇인지, 위스키 병의 라벨은 어떻게 읽어야 할지 등 기초적인 위스키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또한 위스키를 즐기게 되면 위스키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나라별 제조법은 어떻게 다른지, 위스키 트렌드는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위스키에 대한 궁금증도 깊고 넓어진다. 그런 위스키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질문에 전문가의 답변을 정리한 책이 출간된 것이다.‘위스키 지식사전’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안내한 종합 가이드서다. 위스키의 기초 지식부터 유용한 팁까지 흥미로운 주제를 324가지 선별해 Q&A 형식으로 간결하게 설명해 가독성을 높였다. 위스키의 종류부터 제조법, 유명 브랜드와 트렌드, 라벨 읽는 법, 보관법, 세계의 증류소까지 위스키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위스키의 제조 과정과 증류소 현지 모습 등을 담은 230장 이상의 컬러 사진을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본문 편집은 단정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책 표지는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본해 명서에 걸맞게 공들여 제작했다.이 책의 저자인 한스 오프링가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위스키 전문 작가이며, 국제 위스키 강사이자 위스키 어워드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위스키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담은 ‘위스키 지식사전’은 위스키에 입문하는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들에게도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차례들어가며CHAPTER 1 : 위스키란 무엇인가?CHAPTER 2 : 세계의 위스키CHAPTER 3 : 곡물이 위스키 잔에 담기기까지CHAPTER 4 : 병입과 라벨 읽기CHAPTER 5 : 위스키 시음CHAPTER 6 : 위스키 구매 및 투자 가이드CHAPTER 7 : 위스키 트렌드CHAPTER 8 : 그 밖의 위스키 지식CHAPTER 9 : 세계의 위스키 증류소추천 위스키참고자료(세계의 위스키 축제|위스키 단체|참고문헌|여행 정보)찾아보기◇저자 소개지은이: 한스 오프링가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위스키 전문가이다. 위스키 전문가 단체 ‘Keeper of the Quaich’의 회원, 명예 스코틀랜드인, 북네덜란드 위스키 페스티벌 후원자이며, 켄터키주에서 명예공로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Europe for Whisky Magazine’의 객원 기자이자 네덜란드의 국제 위스키 스쿨의 강사이다. 그리고 아내 베키 러벳 오프링가와 함께 네덜란드 위스키 어워드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옮긴이: 임지연숙명여대 사학과 졸업 후 해외광고홍보대행사와 CJ E&M에서 일했다. 영상보다는 활자에 매력을 느껴, 글밥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거절당하기 연습’,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재즈를 읽다’, ‘앙겔라 메르켈’,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킨포크’, ‘술의 인문학’, ‘인스타그램, 순간을 남기면 보이는 나’, ‘너무 사랑하지만 힘든 걸 어떡해’, ‘감정의 발견’, ‘악의 패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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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꼰대 리더’ 출간좋은땅출판사가 ‘MZ세대와 꼰대 리더’를 펴냈다.‘나를 존중해 주는 리더와 능력이 좋은 리더, 이 둘 중에 직원들은 어떤 리더를 선호할까’란 물음에 ‘MZ세대와 꼰대 리더’의 김영기 저자가 답을 내놓는다.김영기 저자는 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이자 현재 대학과 기업 등에서 리더십 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했더니, 직원들은 인간적으로도 좋으면서 업무 능력도 좋아 성과도 높게 이끄는, 관계와 성과의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리더를 선호한다.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가 직장 구성원들이다. 동료와 후배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특히 리더와 직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웃으며 협업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성공적 직장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는 누구나 안다.이 책은 그동안 관계 관리 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이 있었지만, 간단한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 이 주제를 두고 광범위한 연구들과 미국 하버드대학의 Executive Leadership Training 등에서 한국에 효과가 검증된 내용들을 활용, 직장인들의 사람 관리에 대한 고민 해결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풀고 있다.김영기 저자는 “지시적 리더십의 시대는 가고, 직원들을 셀프 리더로 성장시키는 슈퍼 리더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한다. 그런 슈퍼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유능하고 좋은 상사가 되고 싶은 리더들은 물론, 동료들과 갈등 없이 소통하고 인정받으며 근무하고 싶은 MZ세대와 모든 직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MZ세대와 꼰대 리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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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390건의 부동산 거래와 수강생 6500명의 낙찰 사례를 엄선한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를 출간했다.‘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는 2021년 부동산 경매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의 두 저자가 1년 만에 내놓은 신간이다. 부동산 고수인 ‘낙찰의 신’ 유근용과 ‘입찰의 신’ 정민우 저자는 누구나 따라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실전 경매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에는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물론, 호텔과 토지 지분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에 대한 투자법을 망라했다. 31개의 각 실전 사례 속 낙찰받고 수익 내는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의 팁과 노하우도 알차게 담았다.이 밖에도 입찰 전 경매 물건에 대한 수익성 판단법, 입찰가 산정법, 예상 수익률 계산법 등 부동산 경매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의 기본기는 물론, 순조로운 명도를 위한 팁, 경매 당사자들과 원만하게 협의하는 법 등 초보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조언도 가득 담았다.2022년 초 현재 부동산 시장은 혼조세다. 가파르게 오른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을 전망하는 쪽과 정권 교체 이후 강보합과 상승을 점치는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자산 시장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로서 자산 시장에 입성하는 것이다.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부동산 경매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실물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빡빡한 규제와 치솟는 금리에 대출 문턱도 높아진 지금, 경매 시장을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으며, 상승장에서든 하락장에서든 수익 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져 나오는 경매 물건들 중에서 1건 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때부터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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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들, 딸에게’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세상의 모든 아들, 딸에게’를 펴냈다.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길 원한다. 행복에 다다를 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행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창원 무이 방석영 저자는 40대로 진입하는 새내기 중년들 혹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 이 땅의 모든 부모님에게 이 책이 지혜로운 삶,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1부 ‘길 없는 길’, 2부 ‘문 없는 문’을 주제로 써 내려간 글에는 세상과 인생의 의미를 모색하고,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의 젊은 아들과 딸들이 흥미 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관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삶에 목표가 없거나 길을 잃은 기분이 들 때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관을 세우고 마음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길 바란다.‘세상의 모든 아들, 딸에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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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생활력’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일상의 모든 순간을 마케팅의 원료로 삼아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하며 성장하는 법을 다룬 자기계발서 ‘마케터의 생활력’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마케터의 생활력은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 CJ, 카스, 버거킹 등 다양한 광고를 기획한 뒤 현재 배스킨라빈스에 재직 중인 13년 차 마케터 최병호 저자의 첫 책이다. 스스로 결핍감을 많이 느낀 그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내버려 두기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채우고 싶어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찾아 노력했던 시간들을 응축해 이 책에 담았다. 업무 능력이 출중한 완성형 마케터는 아니더라도 늘 배우고 변화하며 노력하는 성장형 마케터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멋진 전략보다는 좌충우돌하고 실수했던 일에서 깨달은 참 배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13년째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살아가는 저자는 코로나19 이후 최근 2년간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한 가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한다. 이제 마케터에게는 단순히 잘 파는 기술이 아닌, 뜻한 바를 뚝심 있게 이뤄내는 ‘탄탄한 생활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그가 찾은 답은 ‘생활력(生活力)’이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생활을 꾸려나가는 능력이지만, 저자의 풀이는 조금 다르다. 생활력이 강한 사람은 결코 편하고 익숙한 환경 속에 있지 않다. 그러나 혹독한 상황에서도 자책하거나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간결하면서도 단단한 생활을 해나간다. 이런 특징은 그동안 광고와 마케팅을 배우면서 보아온 업계 선배들, 동료들의 모습이기도 했다.저자는 이런 파는 일에 진심인 사람들 특유의 뚝심을 ‘날것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생각의 힘’,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동의 힘’,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취향의 힘’으로 재해석했다. 저자에게 생활력이란 결국 부단히 생각하고, 행동하고, 발견할 때 점점 내면에 쌓이는 에너지다. 이른 일상 속 스치는 한순간이 기발한 아이디어의 원료가 되기도 하고, 일 때문에 시작한 공부에서 부캐를 발견하며 일상의 동력이 되는 삶으로 이끈다.이에 저자는 생활력 강한 마케터로 성장하기 위해 기존의 루틴에 머무르지 말고,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자고 강조한다. 소비자의 눈높이와 경험이 내 안에 누적돼야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에게는 영화 보는 것, 전시회를 관람하는 것, 맛집에서 식사하는 것, 최근 화제가 되는 미술 작품이나 TV 프로그램, 유행어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이 마케팅의 원료다.이런 선순환적 사고방식을 그동안 참여한 다양한 마케팅 사례와 담백한 서술을 통해 보여주는 저자의 스토리는 기획과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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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떠나는 미술 여행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 출간출판사 다락원이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접하게 해주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를 출간했다.‘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세계 유명 화가와 대표 미술 작품을 소개한 미술책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사조별로 작품 목록을 구성해 소개했고, 작품 관련 미술 상식도 함께 제시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특히 작품에 얽힌 이야기 속에 화가와 서양미술사 관련 내용도 자연스럽게 녹여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또한 작품 옆에 삽입한 QR 코드로 미술관에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처럼 생생한 미술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 마치 미술 전시회에 온 듯 집에서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유롭게 미술을 접할 수 없었던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즐거운 미술 감상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 이야기’는 온라인 및 전국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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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알고리즘’ 출간비즈니스북스가 우리 삶을 좌우하는 습관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행동 변화법을 안내하는 자기계발서 ‘습관의 알고리즘’을 출간했다.미국의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은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는 세계적 배우였다. 그는 대학 시절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으나 치료를 통해 20년 넘게 중독과 거리가 먼 삶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3년 개인적인 문제로 중독이 재발했고 돌이킬 수 없이 빠져들었다. 다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약물 중독만의 문제가 아니다. 늦잠·쇼핑·야식·흡연·음주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들은 우리 삶 곳곳에 널려 있다. 수많은 사람이 이런 습관을 고치겠노라 밥 먹듯이 결심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듯이 부족한 의지와 나약한 마음가짐의 문제일까.습관의 알고리즘의 저자 러셀 폴드랙은 습관이 단지 의지나 열정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굳어지는 것은 인간의 심리와 뇌 시스템의 작동이 맞물리면서 생기는 특별한 알고리즘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재생신경과학센터장인 저자는 의사결정, 행동 제어, 학습 및 기억력 활동에 작동하는 뇌의 메커니즘 연구에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하고 있다.러셀 폴드랙은 습관의 알고리즘에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 행동을 지배하는 두뇌 시스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이 습관에 얼마나 많이 좌우되는지, 왜 어떤 습관은 그토록 끈질기며,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습관을 인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탁월하고 명쾌하게 풀어낸다.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그릿’의 앤절라 더크워스, ‘해빗’의 웬디 우드 등 전 세계 석학들이 강력하게 추천한 습관의 알고리즘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와 생생한 사례로 콘텐츠의 깊이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삶을 좌우하는 습관의 작동 원리를 밝혀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경이로운 지적 탐구와 실용적인 조언, 무엇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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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오 노무사 ‘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뼈대노동법’ 출간바른북스 출판사가 권능오 노무사의 신간 2종 ‘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과 ‘뼈대노동법’을 출간했다.회사는 결국 사람이 자산이라고 누구나 이야기한다. 하지만 회사 경영자와 인사 부서 직원들은 시간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거나 ‘어련히 알아서 잘하고 있겠지’란 마음으로 방관하거나 인력 관리의 Know-how를 몰라 속으로 끙끙 앓곤 한다. 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은 회사가 ‘인력 과잉’이 쉽게 되는 이유와 그 속에서 필연코 등장하는 ‘문제 직원’의 유형과 그 대응 방안을 둘러가지 않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 회사 경영자나 인사부서 직원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 봐야 한다.◇차례(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1장 문제인력의 존재는 ‘회사 탓’에서 출발해야1.‘모든 게 근로자 탓이오’ → 회사 잘못도 크다2.인력문제는 회사 만들 때부터 관심을 둬야 한다3.인력관리는 개별관리와 집단관리를 둘 다 잘해야 한다2장 회사가 항상 인력 초과 상태인 이유1.회사가 항상 인력 초과 상태인 이유2.회사는 군대와 달리 원래 직원을 필수로 하는 조직이 아니다3.사람은 한번 채용하면 ‘반품’이나 ‘폐기’가 불가능하다4.회사의 간부들은 문제인력 해결에 소극적이다5.회사에서는 초과인력들을 만드는 사건들이 항상 발생한다6.채용만을 원하는 현업부서장의 욕심이 인력문제를 키운다7.채용 전이나 수습 중에는 해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줄 착각한다8.대기업 조직 흉내 내기와 공채제도로 인력은 초과된다9.회사형 인간은 국민들 중 소수임을 모른다10.채용방식을 바꾸면 좋은 인력이 뽑힐 것으로 착각한다11.최신 유행을 따라 할 때마다 인력은 꾸준히 증가한다12.직무의 성격 변화로 ‘적정인력’의 기준을 잡기 힘들어졌다13.인원 및 인건비 계획이 그대로 실제 인력과 비용이 된다14.막스 베버가 말한 ‘관료제의 병폐’ 때문에 인원은 늘어난다15.회사매출과 업무량이 들쑥날쑥할수록 인원은 늘어난다16.한국의 노동법은 인력의 배출을 어렵게 하고 있다3장 회사 ‘문제인력’들의 다양한 유형과 해결 방향1.범죄의식이 내재된 카인과 같은 직원2.회사 내부에 ‘배타적 파벌’을 조성하는 직원3.회사라는 조직 자체를 싫어하는 악성 인력4.자꾸 ‘깜박깜박’하는 직원5.자기 업무 수준에 의도적으로 일정한 한계를 짓는 직원6.간부 자격이 없는데도 승진한 간부7.업무를 독점하는 직원8.사실을 ‘축소’하거나 ‘허위’로 보고하는 직원9.동료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금전거래를 요구하는 직원10.회사보다는 내부직원과 거래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직원11.언어 습관이 안 좋은 직원12.회사 안에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는 본부나 부팀4장 ‘진짜 문제인력’은 스스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1.‘해고’보다는 ‘사직’을 권고해야 하는 이유2.누가 사직 권고를 할 것인가3.대상 직원에게 몇 번을 그리고 어느 정도의 강도로 이야기해야 하나4.직원에게 어떤 이유로 회사를 떠나라고 이야기하나5.퇴직금 외에 얼마만큼의 위로금을 줘야 하나6.권고에도 불구하고, 대상자가 퇴직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7.‘부제소합의’란 무엇이며 사직서 외에 이를 추가로 받아둘 필요가 있는가8.‘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것인가9.일본에서는 ‘출향 제도’가 있다는데 무엇인가5장 정상적인 직원들에 대한 인력관리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1.직원의 속성 = ‘보수성’, ‘보상에 무감각’, ‘보는 시야의 협소’에 있다2.사회 환경의 변화가 직원의 의식구조를 바꾸고 있다3.‘일 그만하고 쉬라’고 권하는 노동법령과 사회 분위기4.재택근무 제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5.천주교 신부님들도 고민하는 조직 내 인력 고령화 문제6.간부가 일일이 지시할 수 없는 ‘재량성 업무’ 등이 확대되고 있다7.회사와의 ‘연대감’과 동료 간 ‘유대감’의 상실8.조현병적 인간 출현으로 인한 ‘남 탓’ 문화의 확산9.근로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단결하며 불만을 이야기한다6장 직원들이 ‘딴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1.인력관리 대책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실천이 가능한 소수여야 한다2.CEO의 리더십이 회사 인력관리의 70% 이상이다3.하늘이 무너져도 우수한 간부직원은 잡아라4.회사의 ‘율령’인 취업규칙을 제정해야 제대로 된 회사이다5.인력관리는 회사 규모와 문화, 직원 성격, 업종에 따라 달라야 한다6.우수한 인력관리는 직원의 ‘개인 영역’을 건드린다7.인력관리 노력이 잘 안 통하는 ‘블랙홀 직원’들의 정체는7장 책을 끝내며◇출판사 서평(침몰이냐 성장이냐, 회사를 살리는 직원관리 대책)회사 직원은 2가지 측면에서 경영의 핵심적 요소다. 회사의 지출비 중 무시 못 할 인건비 요소이기도 하지만, 회사를 움직이고 매출을 올리는 주체이기도 한 이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회사에서 인력을 관리하는 포인트는 양적으로는 직원 수가 필요한 인원보다 많아지는 ‘인력의 과잉화’ 현상을 통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과잉 인력들 중에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인력’을 발견, 이에 대응함으로써 인력 관리의 양적, 질적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세부 실천 방안까지 담고 있다.사업주와 인사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의 뼈대를 ‘콕’ 짚은 책이다. 업무에서 빈번히 다루는 주제임에도 기존 노동법책에서는 아예 다루지를 않거나 다루더라도 1~2페이지 분량만으로 다뤘던 문제들인 근로계약 성립 단계와 전적, 전출 등 근로관계 변동 단계, 근로관계 종료 단계인 사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내정 취소, 시용, 사업 양수도, 업무 아웃소싱, 용역, 징계 해고와 면직 등에 대해 지금까지의 이론과 판례들을 분석해 명쾌한 결론을 냈다. 노동법의 구조를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차례(뼈대 노동법)머리말1장 노동법이란 무엇인가1.법에는 강행법과 임의법이 있다2.노동법은 강행법규이다3.노동법은 사용자가 지켜야 할 법이다4.노동법은 생산직 사원을 모델로 만들었다5.노동법의 지도원리는 근로자 보호이다6.회사도 경영권이란 무기가 있다7.노동법은 계약서 내용보다 실질을 우선시한다8.근로관계와 잘 구분이 안 되는 위임관계와 도급관계를 알아보자2장 근로계약의 시작1.채용은 법률행위이다2.대충 쓰여진 근로계약서는 나중에 화근이 된다-‘포괄임금산정제도’를 적절히 활용하자-시간외근무 동의를 계약서 작성 시 받아두자-회사 비밀 누설방지 조항은 반드시 넣자3.조금은 불완전한 근로계약 3가지-내정-시용-수습4.근로계약 체결에는 주된 의무 외에 ‘부수적 의무’도 있다-사용자(회사)의 부수적 의무-근로자(직원)의 부수적 의무3장 근로계약의 주체1.‘근로자성’ 문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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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출간좋은땅출판사가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를 펴냈다.이 책은 부부생활에 참고가 될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결혼 에세이다. 박기련 저자는 스물여섯 나이에 동갑내기인 와이프를 만나 자녀 없이 19년간 같이 잘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다. 그는 오랜 부부생활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우친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저자는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며, 결혼으로 묶인 부부는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기 때문에 결혼은 사랑의 결말이 아니라 시작점이라고 소개한다.‘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라는 제목은 얼핏 들으면 결혼한 사람만을 위한 책인 것 같지만, 결혼을 했든 하지 않았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 있다. 결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나는 지금 왜 결혼을 하려는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결혼 전 서로가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지를 알려준다. 또한 같은 공간에 두 사람이 함께 살면서 앞으로 마주칠 상황들에 대해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저자는 독자들에게 말을 건네듯 친근하게 글을 썼으며, 크고 작은 다툼으로 지친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서로가 먼 훗날에는 뒷모습만 보더라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는 2월 2주차 예스24 기준 결혼·가족 분야에서 7위, 결혼 분야에서 2위 등 베스트 셀러로 소개되고 있는 만큼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해당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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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 출간출판사 다락원이 영어 단어의 음절을 이용해 영어 발음을 공부하는 ‘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 책의 저자 박형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생이던 두 자녀에게 파닉스를 가르치면서 기존 파닉스 학습법의 문제점과 한계를 깨닫고, 스탠퍼드(Standford)대 병원에서 연수 생활을 하면서 한국어와 다른 영어 발음의 특징에 주목했다.그는 오랜 연구 끝에 한글과 음절 블록을 사용해 쉽게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신개념 파닉스 학습법을 개발하게 됐고, 이 책을 통해 영어를 영어답게 발음할 수 있는 음절 블록의 비밀을 자신 있게 공개했다.우리가 strange를 ‘스트레인지’라고 어색하게 읽는 것이나 팝송 가사의 all by myself가 마치 ‘오빠 만세’처럼 들리는 건 모두 단어의 음절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철자를 보고 단어를 읽는 기존 파닉스 학습법은 음절을 익히기에는 부족해 단어를 실제 음절대로 발음하는 게 힘들었다.한글로 바로 읽는 영어발음은 이런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초성-중성-종성’을 조합하는 한글 표기법을 응용해 ‘음절 블록’으로 단어의 음절과 강세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독특한 영어 발음 표기법을 고안했다. 하나의 음절을 하나의 블록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영어 소리를 한글로 표기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영어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summer를 ‘써머’라고 읽을지 ‘썸머’라고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 pan과 fan을 똑같이 ‘팬’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당장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 좋다. 도서는 온라인 및 전국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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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튤립 품종 도감' 발간서울식물원이 국내 첫 튤립 품종 도감을 출간하였다. 도감 본문에 수록된 튤립 163품종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색상(빨강, 주황, 노랑, 분홍, 보라, 하양)으로 분류했으며, 튤립의 기원부터 재배·수집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배 및 관리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서는 튤립 사진 42점과 함께 튤립의 생장주기를 표현한 대형 조형물 '튤립 샹들리에' 등 총 43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4월 17일까지 열린다.서울식물원 튤립 도감은 식물문화센터 2층 식물전문도서관에 열람할 수 있으며 기프트샵(정가 30,000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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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발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역사 대중서'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금정·부산진·연제·수영구 등 고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한다.'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시가 이전에 출간한 '부산역사산책'과 '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잇는 세 번째 '부산역사 대중 교양서'로 12개월간 3,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고도심이 지닌 역사성에 주목해 원시에서 현대까지 고도심의 역사 전개를 일관하고자 하는 안목으로 이에 걸맞은 문화유산을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본 작업의 결과물이다.고분문화, 성곽, 전근대 행정중심지와 군사시설, 식민지 근대, 민족운동, 고도심의 기록문학 등 고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에 부합하는 각기의 문화유산을 선정해 두루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현되는 장소성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역사성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책자는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과 부산시 문화유산과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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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 발간사천·거제·고성·남해·통영·하동 등 남해안 6개 시·군이 공동으로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을 발간했다.'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자연을 품에 안은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과 함께 쪽빛 바다와 섬, 자연을 오롯이 품에 안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세세하게 담아냈다.실제로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사천,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거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성, 보물섬 남해,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통영,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하동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또한, 남해 바다를 끼고 있는 사천·거제·고성·남해·통영·하동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부터 SNS 핫플레이스까지 남해안의 가장 핫한 장소들을 소개한다.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여행 전문잡지 이지엔북스에서 편집했으며,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남해안 여행 코스북으로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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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출간했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배출시킨 하버드 경영대학원 토머스 아이젠만 교수의 대표작이다. 그는 24년간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 개의 기업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실전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4년간 MBA 과정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과 실전을 가르쳐온 저자는 스타트업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제자 창업가들로 인해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설문 조사, 스타트업 현장 사례 조사 등을 총망라해 성공 법칙을 연구한 결과, 창업가 대다수가 반드시 경험하면서 스타트업의 존폐를 가를 만큼 결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몇 가지 공통적인 경로를 발견하게 됐다.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업이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한 시험대가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가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담아낸 이 책은 창업가가 스타트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최고의 답으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타트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각각의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바로 3가지 프레임워크다. 첫 번째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는 창업가들의 가장 큰 딜레마와 관련이 있다. 추구하는 사업적 가치와 그 가치를 위해 실행에 옮길 때 필요한 자원들을 적절하게 조율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이중 다이아몬드 디자인 프레임워크’다. 이는 고객의 미충족 욕구를 파악하고 그 욕구에 가장 열광할 고객층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6S 프레임워크’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내부의 큰 틀인 ‘직원’, ‘구조’, ‘공유 가치’와 외부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이를 따져볼 수 있다.또 다른 장점은 스타트업 창업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창업가들이 사업을 이끌면서 내리게 될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의 판단 근거가 돼줄 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한 성패의 운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그가 이끄는 스타트업은 어느 기업보다도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은 창업가와 읽지 않는 창업가의 행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