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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ON SCREEN '연극-여자만세' 무료 상영(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2021 삭 온 스크린(SAC ON SCREEN) '연극-여자만세'가 무료 상영된다.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올해 하반기 2021 SAC ON SCREEN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무용-스윙', '클래식-디토 파라디소', '발레-심청', '오페라-마술피리', '국악-종묘제례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영해왔으며 이번 12월 '연극-여자만세'를 마지막으로 2021년 프로그램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연극-여자만세'는 대학로 근처에서 하숙업을 하는 '최서희'의 집에 할머니 하숙생 '이여자'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공주병 시어머니 '홍마님', 그리고 딸 '홍미남'과 함께 사는 서희는 시어머니 등쌀과 자식 걱정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그런 서희네 하숙집에 예측불허 사고뭉치 '이여자'가 하숙생으로 3개월간 머물게 되고 서희네 가족에게 어제와 다른 오늘이 시작된다.책임과 희생만 느끼고 살아온 중년 여성들에게 유쾌하고 통쾌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전화예매만 가능하다.예매는 11월 30일 14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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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수요영화의 밤' 진행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매주 수요일 '해설이 있는 수요영화의 밤'(이하 '수요영화의 밤')을 진행한다.'수요영화의 밤'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화제의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상영 전 해설을 곁들여 보다 깊이 있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대다수의 독립예술영화는 감독의 개인적인 영감과 의도가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사용되는 비유, 은유, 상징 등 영화읽기를 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수요영화의 밤'은 풍부한 영화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이러한 독립예술영화의 높은 접근성을 극복하고 영화 관람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프로그램이다.12월에는 '나의 사랑, 그리스', '런', '몬태나', '알라딘', '시네마 천국' 총 다섯 편이 상영된다.상영일시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며,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관람 가능하며, 영화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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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팝콘' 개최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미래유산 만들기'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Pop!-Contents'(이하 '팝콘')을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2021년도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도시 미래유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승할 가치가 있는 미래유산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자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김해를 바탕으로 '장소성'과 '환경성'으로 구분하되, 장르를 불문해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자 중 30명 이내로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참신성에 따라 최소 3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신청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의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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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씨네마루 상영작 '빌리 홀리데이'(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1년 11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빌리 홀리데이'를 상영한다.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유명 재즈 뮤지션 '빌리 홀리데이'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노래이자 그녀의 대표곡인 '스트레인지 프룻'을 빌려 '빌리 홀리데이의' 진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다.그녀의 대표곡을 부르지 못 하게 하려는 무언의 압박 속에서도 끝까지 노래를 지키고자 했던 '빌리 홀리데이', 그리고 노래와 함께 그녀의 삶을 밝혀준 유일한 사랑 '지미 플래처'까지.모든 것을 다 내주어도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노래와 사랑, '빌리 홀리데이'의 마지막 장은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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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설화 창작연극 '불의 전설' 초연김해문화재단은 창작연극 '불의 전설'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첫선을 보인다.'불의 전설'은 김해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창·제작하는 연극으로, '2019년 제1회 김해문화재단 창작희곡 공모전'에서 당선된 정선옥 작가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작가는 김해 봉황대에 얽힌 설화인 '황세장군과 여의낭자'를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새롭게 만들었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인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된 결과로 개최되며, '지역예술인 협업'에 중점을 두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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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요10월 30일 14시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우아한 클래식 '핼러윈 데이-미국' 공연을 펼친다.'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준말인 우아한 클래식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Ⅰ'을 테마로 진행되며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음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10월 30일에는 '미국'의 '핼러윈 데이'를 주요 테마로 공연하며, 핼러윈 데이에 어울리는 으스스하고 익살스러운 선율의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인다.주요 연주곡은 '거쉬인-랩소디 인 블루', '생상-죽음의 무도', '프로코피에프-로미오와 줄리엣 중 기사들의 춤' 등이다.우아한 클래식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1'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할 예정이다.11월 27일에는 '노래의 나라-이탈리아', 12월 25일에는 '윈터원더랜드'를 주제로 한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만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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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장정 개막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 대구에서 오페라의 향연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DIOF)'가 푸치니의 오페라 걸작 '토스카' 공연을 시작으로 5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올해 18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공연예술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해왔다.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는 '치유'를 주제로 여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비롯해 전막오페라를 재구성한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 콘체르탄테'와 '오페라 갈라 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과 시민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강의형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토스카'이다.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온 '토스카'는 낭만적이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푸치니의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사실주의 오페라의 걸작으로 남은 작품이다.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연주단체인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협연해 뛰어난 수준의 연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음악 역량과 현주소를 확인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9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질 감동의 무대 '토스카' 공연은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개막작 '토스카(9월 10∼11일)'에 이어 김해문화재단의 창작오페라 '허왕후(9월 17∼18일)', 영남오페라단의 '윤심덕, 사의 찬미(10월 1일)', 베르디의 대작오페라 '아이다(10월 22∼23일)', 국립오페라단의 '삼손과 데릴라(10월 29∼30일)', 이탈리아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 프로덕션 '청교도(11월 6∼7일)' 등 총 여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선보인다.메인오페라 외에도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하는 '50스타즈 오페라 갈라콘서트(10월 15일)', 오페라 콘체르탄테 '라 트라비아타(9월 24일)'와 '마술피리(9월 25일)', '월드 오페라 갈라콘서트(11 월1일)' 등 콘서트 시리즈를 비롯해 유명 음악평론가들의 강연 프로그램 '오페라 오디세이' 등 특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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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진행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우아한 클래식'이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1'로 9월 25일에 올라간다.국가를 테마로 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음악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9월 25일 첫 공연 타이틀은 '신들의 나라―그리스'다.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악기 연주와 명화 속 신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아한 클래식 '클래식 음악 여행 시즌 1'은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14시 공연 예정이며, 10월 30일에는 '핼러윈 데이―미국', 11월 27일에는 '노래의 나라―이탈리아', 12월 25일에는 '윈터원더랜드'를 주제로 한다.티켓 금액은 전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할 수 있다.예매는 8월 25일 14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4-1800)와 홈페이지(www.wg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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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10월 1일∼2일 양일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선보인다.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2016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 수상 및 문화일보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선정, 2017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 수상 등의 화려한 수식을 가진 공연이다.뮤지컬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흐마니노프 역은 '박유덕'이, 니콜라이 달 역은 '유성재'가 맡아 공연한다.예매는 8월 12일 14시부터 가능하며 티켓 금액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김해시민은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다.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4-1800)와 홈페이지(www.wg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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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 공연 개최김해서부문화센터는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를 선보인다.뮤지컬 '당신이 좋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만찬'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뮤지컬 '당신이 좋아'는 평온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정우성이 운영하는 낭만극장의 카페에 문영이라는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나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노년들의 이야기를 풀어내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화를 통해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