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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특별연주회 개최목포시립교향악단이 12월 9일 오후 7시30분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지휘자 정헌의 지휘로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연주회는 프랑스 시인 말라르메의 시 '목신의 오후'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드뷔시의 '목신에의 오후 전주곡'으로 시작되며, 소프라노 윤정난이 서정적이고 고요한 시상이 묻어나는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과 내일을 뜻하는 슈트라우스의 가곡 '모르겐(Morgen)'을 노래한다.1부 마지막은 창작관현악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신의 '임을 위한 행진곡에 의한 교향적 환상곡'이 연주된다.2부는 아름다움과 목가적인 분위기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제3악장으로 문을 열며 소프라노 윤정난, 테너 이재식, 베이스 전태현이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나비부인의 '어떤 개인 날', 사랑의 묘약의 '시골양반들 내 말 좀 들어봐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투나잇' 등을 노래한다.이어 목포시립합창단과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캐럴을 메들리로 엮은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터넷 티켓링크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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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종로 기반 사회적 기업 ‘로컬 상품’ 개발·지원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에서는 2021년 종로구 지역 특화 사업을 운영해 종로구에 기반을 둔 사회적 기업 △세상에없는세상 △한효문화재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 △나인벨류 4곳을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종로사협은 이들이 경쟁력을 높일 상품을 기획·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매체를 활용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또 종로 창신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종로여가에서 상품 전시회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이 상품을 체험·구매할 기회를 제공했다.먼저 세상에없는세상은 자원 선순환을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project 1907’를 통해 국내산 폐페트병을 100% 활용한 보온 보냉백 ‘Cooler Bag2’를 개발했다.한효문화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필수가 된 시대에 한국의 전통 문양인 단청의 귀면(도깨비), 봉황, 나비 문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염원을 내포한 ‘단청 문양 마스크’를 개발했다.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은 한국 문화계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흐름에 맞춰 한국의 전통미를 가미한 디자인과 자개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패션 장신구 디자인을 개발·제작했다.동대문 통합 B2B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인벨류는 국내 신발 업계의 표준화한 발 사이즈 측정 도구의 미비한 실정에 착안해 발 길이와 발등 높이, 발볼을 종합 측정할 수 있는 ‘마이풋키트’ 시제품을 개발했다.2021 종로구 지역 특화 사업은 종로구 여러 사회적 기업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상품의 개발·홍보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원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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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다양한 송년 프로그램 운영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도서관에서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송년 프로그램을 12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송년 프로그램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강연, 공연, 체험 및 전시 등으로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진행한다.작가 초청 강연으로 △이임숙 작가의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박혜란 작가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문경수 작가의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윤성애 작가의 ‘소비와 저축’, 안정현 작가의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진안도서관) △손현주 작가의 ‘가짜 모범생’, 하연철 작가의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송산도서관) △장윤희 작가의 ‘사춘기 부모수업’(송린이음터도서관) △한진희 작가의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등이 열린다.연말 분위기를 돋우어 줄 공연으로는 △동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동화공연, 패널시어터 공연 해님달님(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공룡 매직쇼(진안도서관) △패밀리 매직쇼(삼괴도서관) △ 누가누가 진짜 산타(송산도서관) △과학 마술쇼(태안도서관)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노을빛도서관) △빨간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등이 준비돼 있다.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송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도서관별 운영 내용이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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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의 안성맞춤 대중음악 클래스' 개강경기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교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3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임진모의 안성맞춤 대중음악 클래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강의는, 음악평론가로 알려진 임진모 씨가 시대를 통찰하는 음악 이야기와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 등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임진모의 안성맞춤 대중음악 클래스'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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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특별상영합천시네마에서는 12월 13일 월요일부터 12월 1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제2회 수려한 영화제 수상작을 특별상영한다.이번 특별상영 작품은 다음과 같으며 모두 단편영화로 3편 모음으로 상영된다.▲독립유공자(대상, 감독 박찬우)는 독립유공자인 아버지의 죽음과 호국원에 묻히고 싶지만, 국가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사회와 역사문제와 아버지와 아들의 세대 간 갈등을 표현한 작품이다.▲끝내주는 절벽(우수상, 감독 박선용)은 절벽 끝에서 자살하려는 사람과 자살을 도와 돈을 버는 사람, 그 장면을 취재해 취업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불투명한 미래에 지친 현대인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라는 형식을 빌린 작품이다.▲202 201(배우상, 감독 조영명)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자꾸 연결하는 옆집과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지 못하는 현재인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영화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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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트리밍 영화제 True Colors Film Festival 개최True Colors Film Festival (TCFF)이 아시아 전역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장편 10개, 단편 20개 작품과 감독과의 대화 4회를 편성해 개최됐다.일본재단(Nippon Foundation)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삶, 행복의 추구에 대한 새로우면서도 과감한 인간의 시선을 다룬다. 주요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FEELING THROUGH: 시청각 장애 배우 주연작으로는 최초로 2021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작품·BEST SUMMER EVER(2020): 장애인 배우와 제작진이 참여한 뮤지컬로는 최초로 미국영화배우조합에 등록된 작품·오스카상 및 인도 내셔널 필름 어워드 수상작: THE SILENT CHILD(2017), HELIUM(2013), MY FERAL HEART(2015)·True Colors Festival 다큐멘터리인 CLOTHES IN CONVERSATION과 THE FUTURE IS NOW!: Fashion Film Festival Milano(2022년 1월 13~18일) 공식 초청작, New York Film Award 공식 초청작, London Fashion Film Festival 2021 공식 초청작·일본과 싱가포르 관객들만을 위한 Filmbankmedia 보너스 프로그램: NOMADLAND (2021), 제93회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수상, ZOOTOPIA(2016), 여러 영화제서 상을 받은 애니메이션·감독과 대화: 미국 감독 Doug Roland (FEELING THROUGH), 배우 Robert Tarango와 Steven Prescod; 말레이시아 Tunku Mona Riza (REDHA)와 싱가포르 배우 및 강사 Aidli Mosbit; 미국 감독 Amanda Lukoff (THE R-WORD), 싱가포르인으로 장애인을 형제 자매로 둔 관련 권익 단체 활동가 Tasneem Majeed와 Allan Cai; 미국인 사진작가 Rick Guidotti와 도쿄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Lily Shu 및 싱가포르 배우 및 사회자 Oon Shu An영화제 집행위원장인 Audrey Perera는 “온디맨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품과 더불어 감독과 대화 등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즐겁고 도전적이며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장편작은 The Projector Plus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단편작과 감독과의 대화는 Vimeo에서, 보너스 프로그램(일본과 싱가포르 전용)은 Filmbankmedia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CFF 2021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CFF 2021 메일러에 등록하면 각종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True Colors Film Festival 2021은 무료 온라인 이벤트며, 국제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시작된다. 2020년 열린 제1회 True Colors Film Festival은 39개 국가에서 약 8000명 관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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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울산 북구 평생학습관이 12월 30일까지 내년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2022년 1분기에는 7개 분야 46개 강좌에서 1천4명을 모집한다.미용·종이접기·타로 심리·한식 조리·제빵, 바리스타 등 국가·민간자격 과정 10개, 부동산 공경매 등 제테크 과정 2개, 캔들·도자기 등 야간과정 7개, 플로리스트·라탄·어반스케치 등 일반·요리강좌 15개, 컴퓨터 활용, 코딩,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등 정보화 교육 11개, 온라인 연계 평생교육사 자격 과정 1개 등이다.관련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교육청소년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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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자가격리 공유숙박 서비스’ 재개위홈이 정부의 입국자 열흘 격리를 의무화 정책에 따라 안전 자가격리 숙소를 다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정부가 ‘오미크론 추가 유입 방지'를 위해 급작스럽게 자가격리 의무화 정책을 강화하면서 자가격리 숙소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위홈은 정부의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및 호스트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위홈은 게스트와 호스트에게 최신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안내하고 확인하고 있다.위홈은 그동안 규제샌드박스 공유숙박(도시 민박)을 통해 자가격리 숙소 문제 해결과 어려움에 처한 호스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 왔다. 원칙적으로 숙박업소에서 자가격리는 금지돼 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지자체에 등록된 공유숙박 숙소에서는 자가격리가 가능하다. 공유숙박은 일반 숙박업과 달리, 다중이용시설이 아니고 실증 특례로 내국인 숙박이 합법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위홈은 현장에서 파악한 미등록 숙소의 불법 자가격리 문제점을 중대본 및 서울시 등에 알리고, 개선을 위해 협력해 왔다. 미등록 숙소에 대한 민원과 단속으로 자가격리자도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위홈은 제도권 하에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위홈의 자가격리 서비스는 공유숙박 여러 방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자가격리에 좋다. 마당이나 난간이 있는 독립 숙소가 인기가 높다. 전망이 좋은 집, 실내 공간이 넓은 집, 가격이 경제적인 집도 자주 찾는 숙소들이다. 위홈의 공유숙박 숙소는 지하철 1Km 내에 위치해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편리하게 다양한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다.위홈 자가격리 서비스는 개인뿐만 아니라 직원의 입출국이 잦은 기업들에 전문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외국 주재원이 많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계약을 맺고 협력하고 있다. 위홈은 기업을 위해 사전에 숙소를 지정해 안정적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홈은 수시로 바뀌는 자가격리 정책을 알리고, 외국에서 입국하는 자가격리자를 위해서는 엄선한 방역 택시 서비스를 연결하고 자가격리 기간 원하는 식단도 제공하고 있다.구글 검색창에 ‘자가격리 숙소’를 입력해 위홈 안전 자가격리 숙소 페이지에서 자가격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취항에 맞는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위홈은 이번 안전 자가격리 숙소 서비스의 재개로 공유숙박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함께 공유숙박 활성화를 통해 제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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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위한 짧은 영상 축제 K-Shorts, 3일 개막케이웹페스트는 “짧게 더 짧게!”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제1회 영상축제 케이쇼츠(K-Shorts)’가 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뉴미디어 페스티벌 케이쇼츠는 틱톡, 숏츠, 릴스 등 MZ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5분 미만의 숏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한 달간 6개 분야(△Best-Traveler, △Best-Creator, △Best-Shopper, △Best-MUZIK, △Best-GameShow, △Best-MZ)에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의 15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케이쇼츠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수퍼C 스튜디오에서 상시 상영 진행하고, 시상은 12월 4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케이쇼츠 수상자 전원에게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사업을 지원하는 ’수퍼크리에이터클럽‘ 무료 회원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쇼퍼 부문 수상자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 기업 잭슨코리아의 쇼호스트 데뷔와 캐스팅 기회를 함께 갖는다.케이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숏폼 오리지널 콘텐츠가 방송사, OTT, 소셜 플랫폼을 장악하는 시대에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창작 영상축제인만큼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1회 케이쇼츠는 총 15개사의 협약과 후원이 함께한다. 행사는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 컬처브릿지 사이다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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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방앗간서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 오픈괴산군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과 함께 서울 연트럴파크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는 12월 4일(토) 정식 오픈해 29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괴산의 매력을 수도권에 알려 일부 유명 관광지에 집중된 정보 편향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특히 젊은 층이 주로 활동하며, 하루 약 17만 명이 왕래하는 연트럴파크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에 맞는 전시와 상품을 통해 괴산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괴산상회는 △괴산 특색 관광지와 로컬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전시 △친환경 웰빙 비건푸드 및 유기농 식재료 △제로웨이스트 여행 상품 △동물복지 산양유 수제 초콜릿 원데이클래스 △괴산향 디퓨저 △디자인 굿즈 △독서 휴식 공간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 외부에 괴산을 기억할 수 있는 뉴트로한 감성의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괴산군 담당자는 “괴산상회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MZ세대에게 괴산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괴산 지역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