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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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명주’·‘느루장이’ 브랜드의 신규 제품 공개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장성각, 이하 진흥원)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백제명주와 느루장이 브랜드의 신규 제품 4종(서동의 달, 세컨드애플호롱, 모먼트모빌, 계룡산철화분청사기어문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6년도부터 ‘전통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흥원은 2017년 충남 전통술 브랜드인 ‘백제명주’와 2018년 충남 전통공예품 브랜드 ‘느루장이’를 만들었다. 2017년 선정된 녹천 소곡화주는 ‘사비의 꽃’, 계룡백일주40이 ‘웅진의 별’,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은 ‘소서노의 꿈’으로 2018년 연화문벼루, 무령왕의 잔, 한산모시합죽선은 느루장이 브랜드로 재탄생하였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명품술을 ‘백제의 혼을 담은 충청의 술’로 기획한 ‘백제명주’는 지역의 술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제20회 충남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백제의 색과 얼을 잇는 충남 전통공예품인 ‘느루장이’ 제품 역시 5월 중국 심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중국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납품 문의와 수출상담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9년 신규 제품 공모를 통해 내국양조의 ‘화주(논산시)’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공자의 ‘세컨드애플호롱’, ‘모먼트모빌’, 웅진요(공주시)의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어문병’ 등 총 4종이 선정되어 ‘백제명주’와 ‘느루장이’로 재탄생했다. 특히 올해 모집을 충남 소재 대학의 관련 전공자까지 확대하면서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많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9년 선정작 ‘화주’는 디자인 전문 기업의 컨설팅을 통해 백제의 스토리를 활용한 ‘서동의 달’로 탈바꿈했고 8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목표치 대비 105%를 달성하였다. 오승환 작가(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세컨드애플호롱’ 역시 ‘제21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백제명주’와 ‘느루장이’ 브랜드 제품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통주 갤러리에서 펼쳐지는 시음행사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시)에서 벌어지는 ‘2019 국제 핸드메이드&리빙페어’에서 선보이게 된다. ‘2019 국제핸드메이드&리빙페어’의 부스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백제명주와 느루장이 제품의 특별 판매가 진행되며 시음 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 배영철 본부장은 “이번 전통문화활성화 사업을 통해 새로이 탄생한 백제명주와 느루장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어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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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 출시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햅쌀로 1년에 단 한번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상품으로 출시해왔다. 올해는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총 1만2000병을 판매할 계획이다. 여기에 2019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 수확한 쌀로 빚어 생산된다. 특히 주질 테스트와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알코올 도수 7도로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 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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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내원정사와 함께 템플스테이 패키지 상품 선보여송도해상케이블카가 내원정사와 함께 ‘산에서 힐링(Healing), 바다는 필링(Feeling)’이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산과 바다를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찾아가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내원정사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치유하고(Healing),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송도해수욕장를 가로질러 발 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하늘 위에서 만끽하고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 탁 트인 부산의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Feeling)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은 내원정사의 대나무 숲과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진행되는 숲속 명상 체험과 스님 법문(5인 이상)을 들을 수 있고, 둘째 날은 요가 명상 후 발 아래로 송도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송도해상케이블카의 크리스탈 크루즈 왕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다. 내원장사 홈페이지와 대한불교조계종 템플스테이 예약 코너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 탑승과 템플스테이 체험을 별도로 하는 것보다 최대 35%까지 할인이 된다. 한편 2007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내원정사는 지난해 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201㎡ 규모의 ‘템플스테이 생활관’을 새롭게 개관했으며, 300명이 동시에 체험 가능한 시설로 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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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여행 상품 기획전 오픈다가오는 겨울 여행 준비에 돌입한 발 빠른 여행객들을 위해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겨울에 떠나기 좋은 지중해 연안 여행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 일주 10일 올겨울 조금은 색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신비로운 여행지 이집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일주 10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터키항공 탑승,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이다. 나일강 크루즈 탑승과 국내선 항공 1회 이동으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비롯해 아스완, 아부심벨, 룩소, 후루가다, 콤옴보, 에드푸 등 이집트 남동부 지역까지 구석구석 둘러본다. 웅장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신전을 둘러보며 5000년 전 파라오의 숨결을 느끼고, 홍해 연안에 있는 휴양도시 후루가다에서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79만9000원부터다. ◇눈과 입이 즐거운, 그리스/터키 일주 10일 여행박사는 카타르항공을 이용해 지중해 연안 그리스와 터키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그리스/터키일주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상품으로 전 일정 호텔 및 식사 포함, 와이파이가 가능한 버스를 탑승하며 상품가는 129만원부터다. 그리스에서는 파르테논 신전이 자리 잡고 있는 아테네와 거대한 사암바위 위에 세워진 수도원 메테오라를 둘러보고 터키로 넘어간다. 터키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답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인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크루즈를 탑승하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의 배경이 된 카파도키아,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와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등 터키 주요 도시를 일주한다. 또한 신선한 올리브를 곁들인 지중해 음식부터 다양한 길거리 음식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곳, 스페인/포르투갈 일주 9일 플라멩코와 투우, 가우디의 건축, 태양의 나라, 바로 스페인이다. 무엇보다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나라로 유명한 이곳은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주요 도시로는 가우디의 작품이 즐비한 바르셀로나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바위산 위의 절벽도시 론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대성당이 있는 세비야 등이 있다. 스페인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포르투갈은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보석 같은 여행지다.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과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성모 마리아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가 대표 관광지다. 여행박사 스페인/포르투갈 9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페인 주요 도시와 포르투갈 핵심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핵심 관광지인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알함브라 궁전, 프라도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교회 내부 관광으로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상품가는 139만9000원부터다.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에 한해 6명 이상 예약 시 1인당 5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중해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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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어린이 영어 동화 OTT서비스 ‘북스Vooks’ 국내 출시어린이 영어 동화 OTT서비스 ‘북스Vooks’가 국내에 출시 된다. 전 세계 OTT 산업이 르네상스 시대로 접어들며 애플, 디즈니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OTT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급등함에 따라 교육 콘텐츠의 플랫폼화도 가속 되고 있다. 올해 미국에서 정식 론칭하며 전 세계 최초 어린이 영어 동화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Vooks 북스는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 이후 공식 론칭 2개월 만에 2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단기간 확보하며 동화책의 온라인 플랫폼화에 성공한 바 있다. 북스는 월 6100원(4.99 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 세계 유명 동화책들을 고품질의 동영상 콘텐츠로 무제한 제공하며 스마트폰 속의 영어 도서관을 가능케 한다. 북스의 동영상 동화는 삽화의 영상화를 넘어 ‘Read-Along-Watch(읽으며 함께 보다)’를 기반으로 제작돼 글을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주는 효과를 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실제 책읽기와 동영상 시청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이를 접한 아이들의 이용 시간은 처음 사용 때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아이들의 수준과 관심사를 분석하여 카테고리화 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독서를 장려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 및 태블릿을 이용한 모바일 앱에서는 다운로드가 가능 하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북스의 창업자 마샬 벡스는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부모님이 침대에 누워 읽어주었던 그 이야기들을 가장 현대적인 방법으로 전해주고 싶었다. 우리 모두에겐 각자가 좋아하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그때의 이야기들과 지금의 이야기들이 미래적인 방법으로 보존되어지고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북스Vooks의 기존 철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샬 벡스는 “한국에는 훌륭한 동화책들이 많다. 한국에서 제작된 영어 동화책들을 검토하던 중 삽화들은 세계 수준이지만 영어로 쓰여진 내용은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며 “해외에서 출간된 책들은 비싼 경우가 많았고 신간도 많지 않았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영어 동화책을 한국 아이들이 읽고 어릴 적 감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영어 교육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오레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북스는 18년 이상 나이키, 인텔, 개토레이이, 애플, 구글 안드로이드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와 영상을 담당한 팀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기존 동화책 동영상과는 다른 수준의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크레이그 로빈슨, 짐쿡 등과 같은 미국의 유명인사들이 이사진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특별히 시카고 전 지역 아이들에게 북스 서비스를 1년간 무상 지원한 미쉘 오바마의 친 오빠 크레이그 로빈슨은 “동생과의 유년 시절 책 읽기를 즐겨하여 학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고 이후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하는데 기반이 되어주었다”며 “독서가 교육적 성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읽고 쓰는 능력(Literacy)은 아이들이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북스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사랑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스는 한국어 버전의 공식 출시에 앞서 현재 영어 버전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3개월 간 무료 계정을 먼저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 이용자들의 수요와 니즈를 확인한 후 최적화 작업을 통해 한국어 버전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 론칭 행사를 통해 가입할 시 3개월간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북스의 국내 진출을 이끌어 낸 베일러국제학교 변사라 대표는 “영어를 문화, 언어로 접하지 않는 아이들은 현지 아이들과는 감성적으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며 학문적인 영어를 접하기 전 월 6900원으로 영어권 아이들이 즐겨 있는 동화책을 같은 시기에 접할 수 있다면 가장 가성비 높은 영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베일러국제학교 변사라 대표는 “국내에서 제공되는 영어 교육 콘텐츠의 경우 대부분이 ‘학습’을 기반으로 하여 문제를 푸는 등과 같은 행동을 강조하는데 북스는 단순한 서비스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동화책을 읽고 보고 가까워질 수 있게 도와주며 이를 통해 언어와 감성,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데 집중 할 수 있어 국내 시장에 꼭 필요한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북스는 10월 9일부터 3개월 간 무료 이용 신청을 접수 받으며 신청은 북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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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없는 개인자산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 정식 서비스 시작한국인증서비스㈜는 10월 8일, 자사의 개인자산 안전거래 플랫폼인 마켓마하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켓마하는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쿠폰 등 디지털 자산과 중고물품 등 현물 자산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P2P 거래 플랫폼으로, 회원 가입 시 KYC 정보와 회원간 최종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간 거래를 위해 영문 버전이 별도로 추가되어 함께 서비스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픈 베타 시 지적되었던 UI 변경 및 사용자에게 보다 친밀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무엇보다 8월 중국 기반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온톨로지와 MOU를 체결한 이래 1단계로 마켓마하에 온톨로지(ONT, ONG)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제 온톨로지 보유자들도 마켓마하를 통해 온톨로지 코인으로 개인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마켓마하는 온톨로지와의 MOU를 기반으로 거래 내역을 기존 ERC-20에서 OEP-4 메인넷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며 마켓마하의 dApp 버전이 온톨로지 마켓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마하, 비트코인, 이더리움, 온톨로지 등 암호화폐를 활용한 거래 플랫폼 뿐만 아니라 현금거래를 지원하는 포인트몰 플랫폼도 함께 열려 암호화폐로 거래하지 않는 판매자 및 구매자에게 거래의 다양성을 제공했다. 한편 마켓마하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토큰 스왑 이벤트로 기존 마하(MACH) 토큰에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마하(MACH) 토큰으로 스왑이 진행되며 스왑 시 기존 토큰 보유량에 더해 10%를 보너스로 더 주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10일 오후 4시 전격 진행될 예정으로 스왑 시간 전후로 스냅샷을 찍어 이더스캔상 마하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모두 1:1.1 비율로 새로운 토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마켓마하 공식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와 마하가 상장된 아이닥스, 라토큰, 프로빗, 체인비 등 4개 거래소와의 협조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마하 토큰 홀더들은 해당 시간 전후로 하여 거래를 중지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마하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마켓마하는 그 밖에도 황금 자산 이벤트, 초성 단어 백일장, 게임 공략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재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된 마하 토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마하 프로젝트는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위해 공식적인 자금 모금 라운딩 이전에 마켓마하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베타 서비스를 오픈 한달 만에 1만 명의 회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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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인기 고공행진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8월 말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한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초코시트 사이사이 크림치즈와 블랙쿠키 파우더가 믹스된 크림이 층층이 쌓여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케이크다. 초코와 쿠키, 크림치즈 3가지 조합이 완성한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초코 시트부터 블랙 쿠키 크림치즈까지 총 8단으로 층층이 쌓아 올린 매력적인 비주얼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주얼 감성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SNS 이슈 상품으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모어 댄 쿠키 앤 크림은 출시 한 달 만에 투썸플레이스 월간 디저트 판매량 랭킹 상위권에 자리매김했다.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각 케이크와 기념일 선물로 좋은 홀케이크(1, 2호)는 카테고리 내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신제품 디저트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3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수요가 가장 많은 4분기(10~12월) 시즌을 앞두고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판매량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 호응에 힘입어 10월 중순 가을 디저트 신메뉴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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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막걸리소믈리에 술디자이너 김성만 교수 CM송대한민국 제1호 막걸리소믈리에 술디자이너 김성만 교수 CM송 우리술의 세계화 전통주의 세계화대한민국 1호 막걸리 소믈리에 김성만 우리문화 세계화 우리술의 과학화 대한민국 1호 막걸리 소믈리에 술디자이너 김성만과 함께 하는 우리술 우리문화 이야기(랩으로) 우리술 세계화의 선봉자 막걸리 소믈리에 상온 대한민국 1호 막걸리 소믈리에 김성만(랩으로) 우리술 세계화의 선봉자 막걸리 소믈리에 상온 대한민국 1호 막걸리 소믈리에 술디자이너 김성만과 함께 하는 우리술 우리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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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0월 전통주에 순천 나누우리막걸리전남도는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순천주조(대표 조병준)의 ‘나누우리막걸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나누우리막걸리’는 ‘나누면서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순천농협’과 ‘순천주조’가 손을 잡고 만든 막걸리다.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100%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우유처럼 하얗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층이 기피하는 막걸리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머리 아픔과 트림이 생기지 않아 젊은 층과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07년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탁주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전국 16개 ‘월드컵 16강 대표 막걸리’로, 2013년 순천시에서 순천만 정원박람회 ‘공식 인정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술맛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김영신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술 산업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 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누우리막걸리’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750㎖ 1병 기준 1천500원으로 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주류의종류: 생막걸리주정도수: 알코올분6도사용원료: 국내산햅쌀100%용량및포장: 7500ml백색PET병특징: 프리미엄막걸리소개: 2007년 순천 농협이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지역 발전 기여를 목표로 70년 전통의 지역 대표 막걸리 제조업체인 순천주조와 손을 잡고 생산한 나누우리 막걸리는 나누면서 하나가된다 의미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햅쌀 막걸리입니다. 순천농협의 국내산 햅쌀 100%를 주 원료로하여 기타 첨가물을 최소한으로 첨가하여 막걸리 본연의 맛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단맛이 강한 타 막걸리에 비하여 단맛은 덜하고 천연암반 지하수와 좋은 재료만을 엄선 사용하여 뒷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인정받아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 생 막걸리부분 최고상인 금상을 시작으로 기타 여러 품평회에서 다수 수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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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편강한의원과 함께 건강차 ‘잇츠온 편강온’ 출시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편강온’을 선보이며 건강 차 시장에 진출한다. 건강을 생각해 차(茶)를 즐기는 사람이 늘며 차(茶)시장은 성장 중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차 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 3453억원에서 2017년 4167억원으로 3년 사이 20.7% 가량 급증했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며 워터커버 제품을 포함한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편강온’을 통해 성장세에 있는 차(茶)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잇츠온 편강온’은 폐, 호흡기 한의원으로 알려진 ‘편강한의원’과 공동 개발한 액상차다. 제품의 가장 특징은 ‘편강한의원’의 45년 노하우를 담은 ‘편강농축액’과 건강 원료가 담긴 ‘대보농축액’에 있다. ‘편강농축액’은 맥문동, 황기, 길경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대보농축액’은 천궁을 비롯한 11가지 엄선한 재료로 만들었다. 여기에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배와 도라지 농축액을 넣고 꿀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누구나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국내 최초로 에콜린 패키지를 적용했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약탕기를 형상화한 패키지로 공기손잡이가 있어 데웠을 때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쌀쌀한 환절기 날씨에 전자레인지로 30초 정도 데워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이슈가 커지며 수분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졌다”며 “한국야쿠르트의 기술력과 편강한의원의 철학을 담은 ‘잇츠온 편강온’으로 건강 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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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막걸리전남 장성의 청산녹수 양조장 만든 편백숲 막걸리 시리즈. 인공적인 첨가물이 없이 물, 쌀, 누룩으로 순수하게 빚은 막걸리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일의 ‘맥주순수령’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 ‘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은 1516년 독일 인골슈타트에서 개최된 바이에른 주 의회에서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공포한 법령이다. 맥주의 성분은 호프, 보리(맥아), 물 등 3가지에 한정되며 다른 어떤 물질도 첨가돼서는 안 된다는 제조 공법을 규정한 법이다. 편백숲 산소막걸리 ‘순수령’은 오직 멥쌀, 찹쌀, 누룩, 물로만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찾은 무첨가 막걸리다. 청산녹수 연구소의 O2 발효 기술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전통누룩에서 찾은 토종효모를 사용했다. 저온에서 장기 발효와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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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손 막걸리경기도 여주의 ‘술아원’에서 찹쌀을 기반으로 만든 막걸리. 찹쌀을 사용해서 쌀이 가지고 있는 단맛을 냈는데 인공 첨가물 보다 쌀이 가지고 있는 단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술아 핸드메이드 막걸리’는 쌀 좋기로 유명한 여주 지역 쌀, 물, 누룩만을 사용해 전통양조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여주쌀 100%를 표현하기 위해 쌀 캐릭터를 레이블에 담았는데 물에 불어 귀엽게 퍼진 쌀의 모습이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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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향경기도 평택의 ‘좋은술’에서 만든 막걸리. 술이 완성된 후에도 100일을 숙성하고 9개월간의 저온 숙성을 거쳐 만든 약주다. 술의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술의 향과 맛이 깊어지는데 ‘천비향 오향주’는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풍미가 일품이다. 천비향은 오양주 제조기법으로 만든다. 오양주는 ‘술을 5회에 걸쳐 빚는다’는 뜻으로, 또는 술 빚는 법에 따른 분류법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전통 술은 술 빚는 횟수에 따라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사양주, 오양주 등으로 구분한다. 알코올 도수는 14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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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배꼽 생 막걸리밝은세상영농조합이 만든 ‘호랑이 배꼽 생막걸리’는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막걸리다. 평택은 우리나라 전체 지도로 보아 호랑이의 배꼽 위치다. 평택 이씨 집성촌에서 자란 창업주가 이러한 의미를 담아 막걸리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생쌀을 갈아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인공감미료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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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원숭이, 술취한 원숭이용인을 기반으로 하는 양조장 숨샘의 빨간색 막걸리. 막걸리의 색깔이 빨간색인 이유는 홍국쌀을 사용해 술을 빚었기 때문이다. 홍국쌀은 홍국균(붉은 누룩)을 첨가해 만들었다. 홍국쌀은 8세기 경 중국 당나라에서부터 음식을 만들 때 사용했다고 한다. 밥을 지은 후 빨간색 누룩을 입혀서 발효한 뒤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홍국쌀이 완성된다. 제조과정이 일반 쌀 보다는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병당 가격도 7000원으로 높은 편이다. 알코올 도수가 10.8도인데 108번뇌를 1/10으로 줄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