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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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통밀쌀 막걸리’ 출시전남 목포의 우리술 양조장 밀물주조(대표 박세희, www.milmulbrewery.com)가 전남 무안의 햇통밀쌀로 빚은 ‘밀물탁주’를 출시했다. 국내 유일 통밀 100%로 만든 막걸리 ‘밀물탁주’는 통밀에서 오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인공 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은 ‘무(無) 아스파탐’ 막걸리로, 달지 않고 드라이(dry)하면서 비교적 깔끔한 뒷맛을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올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 우리술 대축제’에 첫 출전해 제품 라벨 디자인에 사용한 토종 바다사자 ‘강치’의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과 남다른 제품력으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탁주 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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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 관광 안내 책자 발간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식상한 관광 안내서의 틀을 벗어나, 글과 함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을 발간했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 지역의 살아있는 문화와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을 10개의 주제로 나눠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1테마 여행은 '곡성의 역사와 삶이 흐르는 섬진강과 대황강'을 따라가는 여행코스가 소개돼 있다. 전북 순창에서 곡성으로 처음 흘러드는 길목인 합강에서부터 제월섬∼청계동계곡∼침실습지∼섬진강 출렁다리∼압록을 거쳐 구례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여정이 멋진 풍광과 함께 그려진다. 또한 곡성의 새로운 차산책길로 각광받고 있는 석곡∼죽곡∼압록 구간의 대황강의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제2테마 여행은 '곡성 관광의 새로운 동력, 기차마을과 동화마을'을 통해 두 곳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제3테마 여행은 '사색이 함께하는 곡성의 명찰'로 도림사, 태안사 등 지역의 유명 사찰을 소개한다. 제4테마 여행은 '곡성의 정기를 만나는 명산 순례'로 동악산, 봉두산 등 곡성의 아름다운 산을 안내하고, 제5테마 여행은 '곡성 문화의 현주소, 문학관·미술관'으로 조태일시문학기념관과 아산조방원미술관을 소개한다. 제6테마 여행은 '생태의 보고, 침실습지·반구정습지'를, 제7테마 여행은 '정신문화의 산실, 곡성의 정자와 사당'을, 제8테마 여행은 '힐링이 함께하는 걷기 좋은 길'을 각각 소개한다. 제9테마 여해은 '맛에 홀리다, 곡성5미'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제10테마 여행은 '농촌의 정이 흐르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해 곡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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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재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Johnnie Walker Black Label Sherry Finish Edition)’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재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블랙 라벨 특유의 스모키하고 깊은 풍미에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화사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최근 주요 위스키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세대의 복합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앞선 출시에서 위스키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 더 록 등 여러 방법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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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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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 개최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형철, 이하 SPRi)는 SW를 둘러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를 11월 27일(월)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4 SW산업전망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전문 행사다. ‘SW로 新기술·新산업을 창출하는 개척자(Frontiers)들’을 주제로, 미래 첨단산업과 전통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SW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SW를 둘러싼 주요 산업전망과 함께 기업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공유의 장이 될 컨퍼런스다. 기조 강연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Caltech) 화성 탐사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총괄 제인 오 박사, HD 현대그룹 한국 조선 해양 디지털혁신실의 이태진 전무가 함께한다. 전문강연에서는 KB국민은행 테크그룹, CJ대한통운 TES 물류기술연구소, 포스코 DX, 인코어드 소속 전문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끝으로는 이 행사의 주관기관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내부강연과 함께 법무법인 비트의 내부강연의 순서로 강연이 알차게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운영되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홈페이지(https://spri.kr) 또는 이벤터스(https://event-us.kr/SWTECH/event/74423)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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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엑스 푸드위크’ 22일 개막코엑스(사장 이동기)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 홀에서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진행한.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진행되는 2023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롯데웰푸드, 신세계푸드, 뉴로메카 등을 포함한 푸드테크 기업과 식품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방자치단체 농식품 브랜드 및 스타트업 등 609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17개국 해외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구성된 A홀은 국내 프리미엄 식품 및 간편식, 간식류를 포함한 해외 식품과 국가별 우수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간편食탁 △웰빙食탁 △조미食탁 세 가지 콘셉트의 푸드 스트리트와 신제품 특별관(NEXTGEN Food)을 마련해 더욱 다채로운 푸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홀은 △비건 식품관 △주류 안주 라운지 △디저트·스낵·음료관 등의 특별 기획관과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유기농, 지역 농특산물과 각종 주류 및 안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홀에서는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가 동시 개최돼 디저트 공예 작품 전시, 가루 쌀 신제품 기술 세미나와 함께 각종 경연 대회와 쿠킹쇼, 원데이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가 개최되는 3층 D홀에서는 대체식품, 조리/서빙 로봇, 스마트 물류, 팜테크,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서비스 기기설비 등 미래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식품콜드체인 솔루션과 식품안전관리, 해외 식품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한 ‘코엑스 푸드위크’ 연계 세미나가 전시회 기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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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에너지 담은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출시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믹솔로지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를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가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를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위스키로, 칵테일과 하이볼을 더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특히 한국 젊은 소비자들의 위스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동북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국에 첫 번째로 소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각자 개성에 맞춰 위스키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풍미를 구현해냈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하여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함께 전하며 하이볼에 주로 사용되는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 적합하다. 다른 음료와 섞어 원액에 변주를 주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세계에 막 입문한 소비자들에게 첫 위스키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내키는 대로 내 기준대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처럼 믹솔로지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누구나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니트로 즐겨도 부드러운 피니시를 갖춰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캐주얼한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색다른 방식으로 위스키를 접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인 만큼, 기존 제품과는 대비되는 디자인을 한 것도 눈에 띈다. 활기찬 기운을 담은 노란색과 상쾌한 느낌의 파란색을 함께 활용해 20대의 에너지와 젊음을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트렌드 리더들의 핫 스폿인 이태원, 홍대 그리고 압구정 지역의 바에서 조니워커 블론드의 밝고 명랑한 노란색으로 물들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서는 제품 소개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함께 진행,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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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엑스 푸드위크’ 11월 22일 개최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개최한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개인 맞춤형 식탁을 위한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국내 식품 기업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국 800개사, 1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등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한다.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대체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 서비스 기기 설비, 친환경 패키징 등 최근 식품 산업에서 주목받는 푸드테크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는 디저트 및 스낵, 음료부터 제과제빵 기계, 원부재료, 포장, 점포 설비까지 베이커리 산업 관련 업체들의 전시와 함께 각종 경연 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다양한 푸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와 벤처 투자자 등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세 가지 콘셉트(간편食탁, 웰빙食탁, 조미食탁)의 푸드 스트리트 △주류 안주 라운지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기획관 △신제품 특별관(NEXTGEN Food) 등이 전시장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콜드체인 솔루션과 식품안전관리, 해외 식품 트렌드 등 식품업계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세미나, 콘퍼런스, B2B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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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 개최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제7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정책홍보 부스를 비롯한 101개의 전시부스와 콘퍼런스, 시민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부스는 도시재생정책 및 유관기관의 사업홍보와 마을협동조합 및 프리마켓, 메이커 창업기업 제품전시 등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세미나도 준비했다. 특별강연으로 △‘스마트 플랫폼 도시(성균관대 김도년 교수)’ △‘도시재생 10년, 지속가능을 위한 사후관리(국토연구원 박정은 박사)’가 진행되며 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으로 △‘인구소멸, 로컬, 균형발전’ △‘지방소멸, 도시재생,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 대학원생 논문발표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도시재생 위크에서는 부산도시공사, 건축공간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관련학계, 민간전문가가 모여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 정책방향, 공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발제 및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며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준비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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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 개막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가 11월 10일 오후 4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18일까지 계속되는 미술제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 공예, 디자인,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올해 22회를 맞는 고양 국제 아트 페어는 시민에게는 전문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미술인에게는 미술 시장 활성화 기회를 제공한다. 고양 미술인의 축제인 제22회 고양 국제 아트 페어에는 해외작가, 원로 작가, 중견 작가, 청년 작가 등 다수의 고양 미술인이 참가할 예정이다.같은 시기에 '제29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 대전'도 함께 진행된다. 행주미술·공예·디자인 대전은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에서 실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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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 개최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을 개최하고 문구·판촉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 신제품경진대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캐릭터·완구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체험코너, 소비자 서비스데이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문구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문구 관련 대형 유통업체 및 지방을 포함한 여러 바이어를 초청해 매칭상담회를 지원한다. 문구·판촉 참가업체들에게 신제품 소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어 초청 매칭상담회는 11월 16일~17일 2일간 전시장 내 상담장에서 대형 문구생활용품 유통업체와 전시 참가업체들의 1:1 매칭 상담 형태로 이뤄진다.또한 문구·판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문구 이외의 판촉, 선물,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까지 품목을 확대 개최한 ‘SISOFAIR 2023 신제품경진대회’에는 실용성과 독창적인 디자인 및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친환경 제품이 다수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SISOFAIR 2023 전시장 특별코너에 전시된다.아울러 SISOFAIR 2023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문구업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모색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나미와 공동 주최로 11월 17일 오후 3시 30분 전시장 내 홍보관에서 전국 문구도매 및 유통업체 경영자 80명을 초청해 문구유통 혁신세미나를 연다.이외에도 캐릭터 접목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 방안을 주제로 한 캐릭터·문구·완구 비즈니스 피칭쇼, 어린이들이 학습재료 및 교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드는 각종 현장학습체험 코너, 일반 관람객 및 소비자 사은행사인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SISOFAIR 2023은 11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sic.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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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SISOFAIR 2023 11월 15~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 - 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을 개최한다.SISOFAIR 2023은 문구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되면서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문구조합은 이를 위해 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며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신제품 경진대회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 체험 코너 운영 △소비자 서비스데이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 증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문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문구생활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SISOFAIR는 문구생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촉진과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최대 문구생활산업전이다. SISOFAIR 2023은 2만명의 일반 관람객과 3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통해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구생활산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SISOFAIR 2023은 11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sic.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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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출간출판사 다락원은 현명한 돈 관리와 올바른 경제 관념을 위한 초등 경제 상식을 알려주는 책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을 출간했다.이 책은 초등학생의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학습서로, 교사이자 ‘쌤클라우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장원호와 김혜린 두 저자가 집필했다.이 책은 초등이의 재미있는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경제 개념을 소개한다. 초등이의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경제 궁금증을 시작으로 ‘경제 봇, 알려 주세요!’, ‘생활 속 경제 이야기’, ‘그것이 더 알고 싶다!’ 코너에서는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과 흥미로운 경제 상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서는 온라인 및 전국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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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건축비엔날레' 개최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 행사 등 4개의 영역에서 14개의 전시 및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별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도시와 건축 부분의 전시 행사 내용 중, 도시 부분은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과 수변공간 개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 그리도 도시(River and City)', 건축 부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을 담는 집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통해,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에 맞는 미래 주거 건축의 비전을 공유하는 '다시-집(House, A-Gain)'이란 주제로 준비됐다.초청전시는 '2023 대구광역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와 '대구 국제도시설계 스튜디오' 작품전시, 지역의 건축 관련 단체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미래비전과 새로운 건설기술 등에 대한 전시로 구성되고, 시민참여 문화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로 아이들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표현하는 '어린이 건축학교'가 진행된다.학술행사로는 '도시기능 회복과 집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 및 토론의 장이 준비되며, 특히 영·호남의 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이번 건축비엔날레의 주제와 관련된 특별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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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 500년사 증평인삼의 뿌리를 찾다' 책자 발간충북 증평군은 증평 지역의 특산품인 인삼의 역사를 기록하고자 자료 및 사진 등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증평인삼 500년사 증평인삼의 뿌리를 찾다' 를 발간하였다.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증평 인삼에 대한 기록이 등장해 증평인삼은 약 5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또한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국가적으로 인삼재배 촉진을 위한 최적지를 조사했는데, 증평이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선정돼 인삼시험장이 증평에 설립됐다는 기록도 있다.이재영 군수는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우수성은 500년 가까운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증평인삼에 대한 역사를 재정립하고 기록으로 남겨 증평인삼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지역특산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