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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즌3 개최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7월 24일 17시 '김해 영아티스트(Young Artist) 콘서트 시즌3'를 연다.'김해 영아티스트(Young Artist) 콘서트'는 김해 출신의 젊은 예술인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에게 발전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콘서트 출연자는 총 4명으로 모두 여성 아티스트다.바이올리니스트 배유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한얼 콩쿠르 전체대상, 경상남도 교육감상, 김해시장상을 수상했다.첼리스트 정다인은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부산예술중학교 콩쿠르 1위,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1위, 서경대 콩쿠르 1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했다.소프라노 강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알베르티 발렌티니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 가야오페라단 2020 오페라 '춘향전'에서 주역인 춘향을 맡았다.마지막으로 피아니스트 임지현은 서울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부산음악연구소 콩쿠르 1위, 개천예술제 전체 1위, 부산음악협회 1위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표는 모든 자리 무료이며 7월 8일 14시부터 전화(055-344-1800)로 선착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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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천문대 하계 특별 프로그램 운영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0일∼8월 29일까지 하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하계 특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천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 탐구', '별 탐험대', '나도 천체사진 작가'로 매주 주말마다 운영된다.'천체망원경 탐구'는 초등 4학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프로그램으로 천체망원경의 역사와 개념, 원리를 알아보고 분해와 조립 실습을 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체망원경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별 탐험대'는 초등생을 위한 가족 동반 천문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가장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간이 천체망원경 만들기부터 최신식 투영기를 이용한 가상 별자리 해설, 천문대의 자랑인 대형 천체망원경 투어는 물론이고 날씨가 좋은 경우 천체관측까지 진행돼 천문대의 알짜 체험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나도 천체사진 작가'는 초등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초등생이 알아야 할 천체 종류를 사진을 통해 알아보고 천체투영관에서 은하수, 별의 일주운동 등 다양한 가상 천체를 DSLR 카메라로 촬영해보는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료로 1인 8천 원부터 1만3천500원까지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련 내용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55-337-3785)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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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김해문화재야행 온·오프 개최2020 김해문화재야행이 '오래된 미래-가야에서 김해까지'를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오후 6∼11시 김해의 대표 문화재인 수로왕릉을 중심으로 열린다. 김해문화재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설(夜說), 야숙(夜宿) 8개 테마 1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김해문화재야행이나 김해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온라인 관람 프로그램은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의 가야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가야톡', 김해문화재야행의 개막 인사 '가야의 불을 밝히다', 가야 설화를 주제로 한 공연 '가야 작은 극장',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김해오광대 공연 '가야랑 놀자', 김해의 대표 악기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가야를 듣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수로왕릉의 야경과 전시를 촬영해 보여주는 '수로왕릉 바로 알기' 등 알찬 공연들이 해당 유튜브 채널에 행사 기간 업로드된다.현장 관람 프로그램은 김해문화재야행에서 시민들의 호응도가 돋보였던 '가야하늘에 6개의 달이 뜨다'를 필두로, 수로왕릉 담장에서 가야 문양의 초롱을 감상할 수 있는 '가야 초롱길', 수로왕릉의 야경을 감상하며 후원을 산책하는 프로그램 '가야 후원을 거닐다', 조명을 활용한 가야역사 길 '가야사 로드', 수로왕릉의 역사와 전시를 해설하는 '수로왕릉 바로 알기', 가야 유물과 꿈을 주제로 한 전시 '가야를 보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공연 '가야를 듣다' 등 수로왕릉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수로왕릉 행사장 관람은 1회 관람 인원을 4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예약제(30명)와 현장 접수(10명)를 참가하는 관람객들이 정해진 동선에 따라 해설사의 안내 하에 함께 이동해 40분간 관람한다. 1일 14개 조 1개 조 당 40명씩 사흘간 1천68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장 관람 사전 예약은 10일 실시된다.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재야행 홈페이지(김해문화재야행.com) 또는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www.g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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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허왕후' 전국 오디션 개최김해문화재단과 김해시가 추진하는 창작 오페라 '허왕후' 출연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국 오디션이 열린다.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자이거나, 국공립 단체 및 민간 오페라단 제작의 오페라 주·조역 출연 경험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오페라 '허왕후'는 제철기술로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금관가야 초대 왕 김수로와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 관객들에게 가야 문화의 가치를 심어 줄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고 서류합격자는 11월 16일에 홈페이지 공고되며 오디션은 서울과 김해에서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전화(055-320-1222)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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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코스모스 축제와 가을 타자' 개최(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여행 시즌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 축제와 가을타자!'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테마파크 일원에 형형색색 만개한 코스모스와 함께 공연-체험시설 할인, 왕궁 피크닉, 민속 마을, 지역예술인 야외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로 꾸려진다.가야테마파크는 축제 기간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페인터즈 온·오프라인 할인 이벤트'(9월 30일∼11월 1일)는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더블 익스트림 2+1 할인 이벤트'(10월 17일∼11월 15일) 역시 익사이팅 사이클 혹은 타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인 가격에 3인이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서는 가을 여행객들을 위해 보조배터리, 볼펜, 열쇠고리 등 금이야·옥이야 캐릭터 상품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한다.옛 궁궐을 재현한 '가야왕궁'은 방문객들이 언제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내부 잔디 공간을 개방하며, 25일 정오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왕궁 요가 클래스'를 개최해 코로나19 극복 힐링 콘텐츠를 선사한다.이달 주말 동안에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가을 주말 콘서트'를 시리즈 형태로 진행되며, 현악 4중주, 어쿠스틱 통기타, 음악 줄넘기 등 매주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야외 수로 공연장에서 펼친다. '코스모스 축제와 가을 타자!'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www.gaya-park.com) 및 전화(055-340-79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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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왕궁에서 특별한 '백년가약' 맺으세요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최근 전통혼례와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실내보다 안전한 야외행사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야테마파크 내 가야왕궁이 이색적인 결혼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가야왕궁은 고풍스러운 전통건물과 넓은 잔디밭, 주변 숲이 함께 어우러져 멋스러운 결혼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부산·경남 지역 커플들의 결혼식 장소로 꾸준히 이용돼 왔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커플들이 왕궁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담기 위해 가야왕궁을 찾고 있다"며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야테마파크 야외결혼식은 전화(055-340-7935)를 통해 비용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며 여유로운 진행을 위해 하루 동안 한 쌍의 결혼식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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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한옥체험관 체험프로그램 추석 연휴 운영김해문화재단 김해한옥체험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0월 2∼3일, 이틀간 한복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한복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한복을 대여해 입고 수로왕릉 등 주변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프로그램은 평소 수∼일요일(공휴일 제외) 오후에 김해한옥체험관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지만 10월 2일과 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관 문을 열 계획이다.10월에는 한복체험프로그램 이외에도 한복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한복 마실 프로그램은 한복체험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연출해주는 한복 헤어 스타일링과 사진 촬영,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로왕릉·한옥 투어를 즐길 수 있다.관련 내용은 김해한옥체험관 홈페이지(ghhanok.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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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주간 행사 개최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문화 다양성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문화 다양성 포럼' 및 '함께 가치-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경남 문화 다양성 포럼'은 22일 오후 4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며, 직장 내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가 '직장 내 문화 다양성 필요성'에 대해 발제한다.이후 '성평등한 직장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출근길의 주문' 저자 이다혜 작가와 '90년생과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90년생과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의 저자 강지연 작가가 각각 발표하며, '함께 가치-온라인 강연'은 장애, 여성, 혐오를 주제로 진행된다.21일 오후 8시 하개월 유튜버가 '농인인 내가 유튜버가 된 이유' 강연을 유튜브 하개월 계정에서 실시하며, 22일 오후 7시에는 이다혜 작가가 '출근길의 주문' 북 토크를, 23일 오후 4시에는 위근우 기자가 '웹툰 속 여성 혐오' 강연을 진행한다.포럼 및 강연은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비대면 중심으로 이루어져 김해무지개다리사업 유튜브(http://bitly.kr/u9E1Ahulr)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055-320-8580/122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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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하우스 프로그램 '한옥 클라쓰' 참가자 모집(재)김해문화재단 문화 도시센터는 시민들이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미래 하우스 프로그램 '한옥 클라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을 6월 22일부터 진행한다. '한옥 클라쓰'는 지역 공방과 협업해 ▲펀치 니들 자수 ▲라탄 공예 ▲전통주 빚기 3가지 강의로 구성했으며, 모두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된다. '펀치 니들 자수'는 꽃 자수를 놓아 달 모빌을 만드는 자수 프로그램으로 기본·응용 스티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라탄 공예'는 등나무 줄기를 엮는 공예로, 프로그램에서는 기초적인 기법을 배우고 익혀서 바구니를 만든다. '전통주 빚기'는 가양주(家釀酒)에 대한 기본개념, 제조, 발효 등을 배우며 전통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홈페이지(문화도시김해.kr)를 통해 8∼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김해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문화도시김해.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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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김해문화재단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 발표(재)김해문화재단이 2020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 23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다. 스웨덴 소설가 요나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3월 20∼21일)을 시작으로 핀란드의 거장 레이프 세게르탐 지휘자가 이끄는 '베네토 주립 파도바 오케스트라'(4월 11일), 화려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소설이 원작으로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레베카'(5월 22∼24일), 특수효과로 표현한 점·선·면과 현대무용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PIXEL'(6월 12일), 중견 배우 이한위가 합류해 탄탄하면서도 유쾌한 대사들로 대중성을 확보한 연극 '도둑 배우'(6월 19∼20일), '피아니스트 조성진 콘서트'(7월 1일) 등 굵직한 무대들이 매월 이어진다.전당 레퍼토리 프로그램 '콘서트 누리'는 피아니스트 송영주, 소리꾼 이희문, 3인조 블루스 밴드 블루 파프리카, R&B 보컬 죠지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구성되며, 어린이 공연프로그램은 '넌 특별하단다'(4월 10∼11일), 인형극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6월 5∼6일) 등 아이들의 감성과 흥미를 사로잡은 검증된 작품들로 채워졌다. 김해문화의전당 공연 관계자는 "조기예매 기간을 놓치지 않고 패키지상품을 구매하는 게 지혜로운 관객의 선택"이라면서 "높아진 관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공연의 역사와 배경, 관련 에피소드 등을 들을 수 있는 특별강좌 개설, 공연 연출가와의 대화 등 공연 별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gasc.or.kr) 또는 전화(055-320-1223∼5)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는 어린이공연, 클래식, 연극 등 11편 3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월세를 전전하는 서민들의 삶을 코믹하게 풀어낸 연극 '오백에삼십'(2월 22∼23일), 슈만을 주제로 펼쳐지는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4월 11일)이 진행되며, 어린이뮤지컬 시리즈 4편을 구성 '고고다이노'(2월 1∼2일), '헤이지니&럭키강이'(3월 14∼15일), '콩순이'(5월 16∼17일), '신비아파트 시즌2'(6월 13∼14일) 등이 이어진다.총 6회로 '피노키오', '브레멘음악대', '정글북', '걸리버 여행기' 등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을 연다.김해서부문화센터 공연 관계자는 "가족 단위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라인업을 엄선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김해시민 할인제도를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의 문화예술복지를 위한 책임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wgcc.or.kr) 또는 전화(055-344-180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