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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클래식'과 떠나는 동물원 음악 여행(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4월 30일 14시, 2022 우아한 클래식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4시, 총 4번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4월 30일 공연에서는 동물원으로 떠나는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선보인다.여러 동물의 재미있는 표정과 귀여운 걸음, 울음소리 등을 감각적인 클래식 음악 연주로 나타내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연주곡으로는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르로이 앤더슨-고양이 왈츠', '쇼팽-강아지 왈츠' 등이 있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0,000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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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콘서트 '진호의 책방' 무대에 올린다(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4월 23일 17시 홍진호 콘서트 '진호의 책방' 공연을 펼친다.'홍진호'는 2019년 JTBC에서 방영한 '슈퍼밴드'의 우승팀 '호피폴라'의 멤버이자 정통 클래식 연주자(첼리스트)다.'진호의 책방'은 그 연장선에서 시작된 북콘서트로 책에 대한 감상과 음악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평소 독서를 즐겨 하는 홍진호가 주제가 되는 책을 직접 선정하고 책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를 게스트로 초대해 문학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음악 선율로 전한다.이번 김해 공연에서는 정세랑의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를 주제로 선정했다.'시선으로부터'는 모계 중심의 삼대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2020년 올해의 책, 2020년 최고의 한국문학 1위에 선정된 바 있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 할인 가능하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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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3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공유회를 진행한다.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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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개최경남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며 국내 가야금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악 경연대회로 가야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 예술 행사이다.대회는 3월 25일∼3월 26일 2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 제32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의 접수 기간은 심사 부문에 따라 다르다.가야금 기악·병창 부문 접수는 1월 27일∼3월 9일, 작곡 부문은 1월 27일∼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비대면 동영상 심사의 영상 파일 및 음원 USB 제출로 인해 참가 신청은 우편으로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참가자 신청을 거처 대회는 3월 25일∼26일 2일간 개최된다.25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누리홀에서 예선전이 진행되며 본선과 시상식이 26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대회 시상 규모는 수상자 47명에게 총 상금 4천만원을 수여되며,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일반부 최우수상, 대학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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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우아한 클래식 공연경남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3월부터 우아한 클래식 공연한다.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을 줄인 말로 어린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2020년 김해서부문화센터가 기획한 레파토리 프로그램이다.올해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3월부터 6월까지 총 4번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3월 26일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음악을 연주하는 '애니메이션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4월 30일에는 음악으로 묘사한 동물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연주로 전하는 '애니멀 파크 인 더 클래식'을 선보인다.5월 28일 '키즈송 위드 클래식'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 음악을, 6월 25일 '댄싱 카니발'에서는 흥겨운 클래식 춤곡을 연주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2월 24일 14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3월 우아한 클래식 프로그램 예매가 시작되며 3월 이후 프로그램의 예매는 순차적으로 안내 및 진행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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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테마파크 '눈썰매 선물 대잔치' 진행경남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눈썰매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2월 눈썰매장 개장 동안 실시한다.가야테마파크는 동계 놀이시설인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국산 '요술장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평일에 한해 진행한다.2월 말까지 운영 예정인 '안전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에 10여 개 라인을 갖춘 지역 최대규모 썰매장으로 가야테마파크의 대표적인 콘텐츠다.이번 행사는 평일, 어린이 고객에 한해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 눈썰매장'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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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설날 특집 이벤트 진행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처럼 긴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날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김해가야테마파크는 설 동안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마당'은 물론 '호랑이띠 페인터즈 할인이벤트', '호랑이인형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대표적인 체험시설인 안전 눈썰매장과 익사이팅 사이클·타워,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가야테마파크는 행사기간 동안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관람하는 호랑이띠 고객에게 동반 4인까지 할인가를 제공한다.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연휴동안 오전 어린이 이용객에 한해 '요술장갑'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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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가족음악극 '우리는 친구다' 공연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2월 18∼20일 가족음악극 '우리는 친구다'를 무대에 올린다.극단 '학전'의 어린이 무대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우리는 친구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변화무쌍한 무대 전환, 3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우리는 친구다'는 민호와 슬기, 뭉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그들이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진정한 친구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다.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아이들이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어려운 일을 도우면서 우정을 다져가는 모습은 어린이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또한 남매인 민호와 슬기가 티격태격하며 싸우다가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다혈질인 아빠를 무서워하던 뭉치가 아빠에게 진심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지는 모습은 온 가족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 할인 가능하며, 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월 13일 14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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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씨네마루 상영작 '프랑스'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1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프랑스'를 상영한다.영화 '프랑스'는 24시간 뉴스채널의 간판스타 '프랑스 드 뫼르'가 인기의 덫에 걸려 무너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이야기로, 진실과 허구라는 미디어의 양면성을 익살스럽게 풍자하는 동시에 그 속에 갇힌 한 인물의 내면을 클로즈업한 작품이다.2021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고 프랑스 정통 영화 매거진 카이에 뒤 시네마가 '2021년 베스트 영화 5'에 선정하는 등 세계 평론계가 인정한 걸작이다.미디어가 유일한 현실이 된 시대, 존재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 '프랑스'는 '영화의 형식과 양식을 비틂으로써 미디어 비판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어낸 감독의 솜씨'(The Playlist), '프랑스 미디어에 대한, 이미 과거가 된 무너진 공화국의 끔찍한 미래에 대한, 브뤼노 뒤몽의 우화적 희비극'(Noticieros Televisa) 등 이미 해외 평단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거장 브뤼노 뒤몽과 전성기를 맞은 레아 세이두의 만남이 만들어낸 걸작 '프랑스'는 2022년 1월 13일부터 1월 29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상영되며,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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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으로 담아요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이 함께 아름다운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가야테마파크는 전문 사진작가가 가야왕궁을 배경으로 특별한 스냅사진을 찍어주는 '가야왕궁 사진관'을 25일과 26일 양일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이상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500팀에 무료로 진행된다.입구에 마련된 '눈꽃 트리광장'에는 인공 함박눈 연출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가슴이 따뜻한 산타,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해 연말의 화려함을 더했으며, 눈썰매장 부근에도 인공 함박눈은 물론 대형이글루, 눈사람, 눈놀이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야눈꽃마을'을 조성했다.가야테마파크는 24일부터 동계 인기시설인 '안전 눈썰매장'을 개장하며,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은 물론 대형 포토존, 빙어잡이 체험존, 먹거리존 등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 눈놀이 시설이다.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