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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 공연전세계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이 12월 2일 19시 30분, 3일 14시, 18시 3회에 걸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작품이다.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슬랩스틱 코미디·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공연이다.'스냅'은 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3명의 트릭스터(trickster)가 어느 날, 붉은 손수건에 이끌려 봉인된 '문'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플로리스트(florist)', '꿈꾸는 자'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채롭고 신비한 마술로 풀어내 매 순간 관객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본 공연의 티켓 금액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로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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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가 11월 21일 월요일부터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총 50개 강좌의 수강생들을 개강일 전 접수 마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2022년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 전 강좌는 12회 수업(플라워 아트의 경우 8회)으로 진행된다.총 50개 강좌 면면에는 유화를 비롯한 미술강좌 13개, 가곡교실 등 일대일 프리미엄 강좌 9개, 드럼,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 음악단체강좌 11개, 탭댄스를 비롯한 무용강좌 6개, 흥겨운 남도소리 및 가야금 등 전통강좌 5개, 기타 상상공작소 및 김해 시민들의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강좌들로 구성돼 있다.2022년 겨울학기에는 한국무용 강좌가 신규로 개설되는데, 이 강좌는 기초·기본반, 고급·작품반 및 창작작품반(달그림자) 3개의 반으로 구성되며 각각 10명, 15명, 5명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된다.본 강좌는 한국무용의 기초에서부터 '살풀이'의 기본, 역사, 특징 및 구성요소를 익히는 것은 물론 창작작품 '달그림자' 작품을 배운 뒤 무대에서 직접 공연해 볼 수 있는 강좌이다.드럼 강좌의 경우는 조금 더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자세 교정에 주안점을 두고 기본리듬감을 익히며 스틱 사용을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드럼 루디먼트'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이 강좌는 드럼을 직접 사용하지 않고 드럼패드를 활용해 기초이론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외에도 루디먼트 또는 기본 리듬 악보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다른 악기를 익힌 경험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한 실제 드럼을 사용하는 강좌도 편성돼 있다.본 강좌는 드럼의 연주 방법 및 페달 사용법 등을 실제 악기를 통해 익힐 수 있는 강좌로 수강생이 록, 발라드, 리듬 있는 기초 연주법을 배운 뒤에 간단한 필인 솔로를 만들어 보는 단계로 수업이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아람배움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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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예술인 지원사업 '2023 불가사리 사업' 공모(재)김해문화재단이 11월 10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2023 불가사리 사업'의 공모 및 접수를 시작한다.올해 첫 시작한 '불가사리 프로젝트'는 양악, 무용, 국악, 연극, 대중음악, 작곡, 시각 분야 등 김해예술인들의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김해문화재단이 장소, 기획, 홍보, 행정, 실 경비, 무대 기술 등 공연·전시 운영을 전반적으로 지원한다.2023년 불가사리 사업은 '예술인에게 무대를, 시민에게 객석을'이라는 주제로 2023년 2∼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김해에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전문인 및 단체이다.공고일 기준 김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김해에서 활동한 단체나 개인, 예술 활동을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예술인증명 또는 예술인패스 소지자와 이수자, 전수자 등 예술인증명 외 확인 가능한 예술인이다.신청은 김해문화의전당 공연기획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고, 신청서를 제출한 선착순으로 선정해 12월 13일(화)에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불가사리 사업 참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관련 내용은 향후 김해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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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개최(재)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11월 8일 올해 최고의 천문이벤트 개기월식 현상을 맞아 '특별관측회'를 운영한다.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말하며 태양, 지구, 달이 완벽하게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나타난다.특히 개기월식은 달이 붉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파장이 짧은 태양 빛은 지구에서 대부분 흩어지고 파장이 긴 붉은 빛은 일부가 지구를 넘어 달에 도달한다.이렇게 달에 도착한 붉은 빛을 달은 다시 반사하면서 붉게 보이는데 이를 '블러드문'이라고 한다.올해 개기월식은 오후 6시 8분부터 시작해 10시 57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8~9시 사이 최대 절정인 개기식(달이 모두 가려진 현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3월 14일에 볼 수 있다.이날 행사는 달 관측 및 천체 설명회, 행성 포스터 증정 등으로 진행되며, 개기월식 관측 프로그램은 3회(오후 6시, 7시, 8시)에 걸쳐 유료(7,000원)로 운영된다.관련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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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동백유랑단' 공연실력파 아티스트 5인이 펼치는 크로스오버 장르의 무대 '월드뮤직 프로젝트-동백유랑단'이 10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펼쳐진다.크로스오버 음악이 지닌 감성을 살린 '월드뮤직 프로젝트-동백유랑단'은 켈틱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바이올린, 비올라, 국악 피리가 함께 해 색다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영화 '타이타닉'의 3등석 댄스신, 동백유랑단의 자작곡까지 이질적인 장르가 교차·융합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창조돼 융복합 장르가 가진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본 공연의 정보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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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박람회&국제컨퍼런스 26~29일 개최전국문화도시 의장도시인 김해시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가 맡고 있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는 주제로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10월 26일(수)에는 문화로 지역혁신, 문화도시 미래전략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피에르 루이지 싸코(Pier Luigie Sacco) 이탈리아 키에티-페스카라 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1세션에서는 카렌 맥과이어(Karen Maguire)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방 고용·역량 강화 및 사회적 혁신 부서장,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2세션에서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영화예술교육 학부 헨리 젠킨스 학장, 제주연구원 현혜경 책임연구원이 발표한다.박람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의 정책 홍보전시관과 전국 18개 법정문화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소개하고, 제주도 문화정책 및 문화도시 관련 특별전시관이 설치되며, 시민 거버넌스, 지역문제 해결, 문화도시 담론 형성의 과정을 부천, 서귀포, 김해, 수원, 익산의 시민 사례를 바탕으로 시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박람회 기간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27일(목) 1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홍신자 현대무용가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강문희 제주민속보존회회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금)∼29일(토)에는 서귀포 고유의 곶자왈 노지문화축제와 마을라운지 책방데이 투어버스 프로그램이 문화도시 관계자 및 시민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문화 관련 기관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cocexp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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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영준)는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전문인력 양성 '무지개 연수'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경남과 김해에서 활동하는 문화다양성 관련 활동가 및 기획자,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 참여 경력자다.이들을 대상으로 '다름을 대하는 태도', '상상의 공동체, 현실의 공동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무지개 연수'를 7월 16일과 17일 1박 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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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클래스' 참가자 모집(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팀에서 문화도시 페스티벌 '왕릉문화살롱' '가치클래스' 5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가치클래스는 가치가게의 주체가 가치를 실천하는 방식을 확장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부원동에 위치한 2차 가치가게 중 공방을 운영하는 곳과 협업해 ▲수제비누 ▲플라워클래스 ▲가죽공예 ▲문인화 ▲수제향수 ▲도자공예 총 6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문화도시사업의 거점 공간인 미래하우스(한옥체험관)에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5월 참가자 모집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괄 모집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김해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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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송 위드 클래식' 공연(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5월 28일 오후 2시, 2022 우아한 클래식 '키즈송 위드 클래식'을 무대에 올린다.2022년 상반기 우아한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 여행'을 테마로, 올해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공연을 펼친다.5월 28일 공연하는 '키즈송 위드 클래식'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클래식 연주로 선보인다.인기 동요부터 유명 작곡가의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동요, 민속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요 연주를 통해 아이들이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연주곡은 모차르트 버전의 '반짝반짝 작은 별', 유명 클래식 작곡가 버전의 '생일 축하 음악', 세계 동요 '라쿠카라차', '아름다운 베르네' 등이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전석 20,000원이며 김해시민은 50% 할인 가능하다.예매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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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연극 '사랑해요 당신' 공연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5월 20일과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무대에 올린다.사랑해요, 당신'은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을 소재로 한 연극으로,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치매라는 질환의 심각성을 전달,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공연에는 우리나라의 원로 대배우 네 사람이 함께한다. 남편 한상우 역은 '이순재'와 '장용'이, 아내 주윤애 역은 '정영숙'과 '오미연'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순재와 정영숙, 장용과 오미연이 각각 실감 나는 부부 연기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프로그램의 티켓 금액은 R석 50,000원, S석 30,000원이며 김해시민은 30% 할인 가능하다.예매는 3월 30일 14시부터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