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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 모집SPC(회장 허영인)가 제13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SPC는 '내 꿈은 파티시에'에 1억원 상당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전문가 육성사업 ▲장학지원사업 ▲제과제빵 기자재 지원사업 등 총 3가지 부문의 지원 활동을 펼친다. 우선, '제과제빵 전문가 육성사업'은 SPC가 주최하는 청소년 제과제빵 경연대회인 '내 꿈은 파티시에' 참여를 지원하고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의 참여기관을 통해 총 20팀(아동부 10팀, 청소년부 10팀)을 모집하며, 각 팀에 220만원 상당의 교육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과제빵 분야에서 전문가를 꿈꾸는 중, 고등학생 총 5명을 선정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과정에 필요한 활동 장학금을 후원하고 선정된 기관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과제빵 교육 및 실습을 위해 필요한 전문 교육 물품을 지원하는 '제과제빵 기자재 지원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참여자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홈페이지 및 이메일(support@busrugy.or.kr)을 통해 4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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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축제에 와서 뉴트로 감성 즐겨요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양재1동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6회 말죽거리 축제'를 개최한다.'말죽거리'는 조선시대 여행자들이 한양 도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을 갈아타고 죽을 끓여 먹였던 곳에서 유래됐다. 이후 1970년대부터 식당, 전통시장 등이 본격적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구는 지난해 이곳을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현재 현대와 복고가 조합된 뉴트로 감성이 담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축제 주제도 '축제가 부활하고 젊은이들이 돌아온다'이다. 과거 말죽거리의 명성을 되찾고, 젊은이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자는 의미다.특히 13일 오후 4시부터 양재 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말죽거리 골목 퍼레이드'는 축제 주제를 고스란히 담았다. 8개 섹션, 1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퍼레이드는 도심 속의 말과 경찰차의 리드에 이어 국립국악고의 취타대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코코몽 등 어린이 취향 저격 캐릭터 코스튬 행진과 말죽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나타내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모티브로 롤러스케이트·교복·디스코 바지 등을 착용한 복고풍 행렬 ▲소중한 우리 지구 살리기 행렬 및 청년들이 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을 탄 친환경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마지막 풍물패 공연으로 약 50m의 퍼레이드가 마무리된다.오후 5시부터는 SPC 사옥 인근 공연무대에서 주민과 상인들이 어우러진 '말죽거리 가수왕 선발대회'와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엘리제, 큐빅스, 양재동 등 초청 가수 공연을 연다.또한 축제 전날인 12일부터 행사장 주변에는 어린이 승마와 말 먹이 주기, 포토존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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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 julio de 2023 Festival de cultura y turismo de CoreaRecomendado por la Organización de Turismo de Corea por el Ministerio de Cultura, Deportes y Turismo Junio, julio de 2023 Festival de cultura y turismo de Corea Festival de navegación de Hwaseong [2023. 6. 9.~6.11] Festival de la cultura del ramio de Hansan [2023. 6. 9.~6.11] Festival del agua de Jeongnamjin Jangheung [2023. 7. 29.~8.6] Festival del pez dulce de Bonghwa [2023. 7.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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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 26~27일 개최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아시아 지역의 푸드뱅크 도입 및 발전을 위해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콘퍼런스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1일 차에서는 기조강연, 패널토론, 전문세션이, 2일 차에서는 국가별 푸드뱅크 운영사례와 세계 푸드뱅크 토크가 진행된다.기조강연에서는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 김범석 대표와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 리사 문(Lisa Moon) 회장이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코로나 시대 푸드뱅크의 역할에 관해 소개한다.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정승태 ESG컨설팅2센터장과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응웬 반 호이(Nguyen Van Hoi) 차관, 몽골과학기술대 오강바야르 투무르후(Uuganbayar Tumurkhuu) 경영학 교수, 그리고 S.O.S (Scholars of Sustenance) 보 홈그린(Bo Holmgreen) 푸드뱅크 창립자가 참여해 국내·외 패널들이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업과 이해관계자의 협업, 그리고 푸드뱅크 적용방안을 함께 모색한다.전문세션에서는 SPC행복한재단 박근영 과장과 ERM코리아 서현정 대표, 오강바야르 투무르후(Uuganbayar Tumurkhuu) 교수 등 국내·외 연사들이 ‘기업의 ESG 경영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ESG 관련 국내·외 주요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주요 국가는 베트남,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총 4개국이며, 2일 차 콘퍼런스에서는 예명대학원대학교 권진 사회복지학 교수가 대한민국의 푸드뱅크 운영 관련 민관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푸드뱅크 관계자들이 푸드뱅크 운영사례와 함께 코로나 시대 푸드뱅크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 크레이그 네미츠(Craig A. Nemitz)가 좌장을 맡는 ‘아시아 푸드뱅크 토크’에서는 4개국의 푸드뱅크 관계자들이 함께 아시아 지역 푸드뱅크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자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가 등록은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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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효모·유산균 활용 '무산소발효커피' 개발 성공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 커피' 개발에 성공했다.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체리)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으로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를 이끌어낸 커피로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발효커피 개발 성공의 핵심이 된 토종 효모(SPC SNU 70-1)와 토종 유산균(SPC-SNU 70-2∼4)은 SPC그룹 연구진들이 13년간 연구 끝에 우리 전통 식품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으로, SPC그룹 연구진은 이를 커피 발효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최적의 맛과 향을 만들어냈다.SPC그룹이 개발한 발효커피는 산미가 강하고 발효취가 강하게 느껴지는 기존의 발효커피들과 차별화해 진저브레드, 캐러멜 등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라벤더, 얼그레이의 은은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기초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탄생한 발효종으로 빵에 이어 커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제빵 분야 최고를 넘어 커피로도 품질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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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정보도서관 '책 안에 든 쥐' 신년기획전시 1월 31일까지 개최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2019년 문화정보 이용자가 사랑한 책들'과 경자년을 기념해 쥐를 소재로 한 '책 안에 든 쥐' 두 가지 주제로 1월 31일까지 신년기획전시를 진행한다. '2019년 문화정보 이용자가 사랑한 책들' 전시에서는 2019년도에 연령대별로 (어린이, 청소년, 20·30, 40·50, 60대 이상) 가장 대출을 많이 한 도서 10권을 소개하며, 그중 상위 3권의 도서는 간단한 서평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봉주르, 뚜르'(어린이), '리버보이'(청소년), '내게 무해한 사람'(20·30대), '(최신판)맹자집주'(40·50대), '(인문학으로 만나는)몸 공부'(60대 이상)가 각각 나이대별 1위 도서로 선정됐다.'책 안에 든 쥐' 전시는 흰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이해 쥐를 소재로 한 책들을 각각 6권씩 선정하였으며, 아동도서에는 '흰 쥐 이야기', '시골쥐와 감자튀김', '장미 별장의 쥐' 등이 성인 도서로는 '쥐 시리즈', '쥐를 잡자', '쥐의 왕' 등이 선정됐다.구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도봉문화도서관에서 사랑받은 책들을 살펴보며 지난 1년간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함께한 기억을 되돌아보고 '책 안에 든 쥐' 전시를 통해 책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