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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자금조달 교육 참가자 모집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예비)창업가를 위한 자금조달 교육 ‘Arts Start-UP!’’에 참여할 예술기업 및 단체, 예비 창업자 등 30개사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예술분야에 창업가의 원활한 자금 운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5월 21일(화)과 23일(목) 이틀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술기업이 다양한 자금확보 방안과 투자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수강생에게는 △예술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금 조달 방법 △예술분야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전략 수립 △신용보증기금 정책융자(문화산업완성보증 등) 안내 △예술분야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예술기업의 가치와 투자 운용 전략 등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상담도 진행돼 예술분야의 창업가에 맞춤형 조언을 얻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5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https://shorturl.at/eopJ1)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https://bit.ly/3U2f3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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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모집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검증 기회를 확대했으며, MVP 테스트 집중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해 다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수강신청은 4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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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스타트업 도약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4 킹스맨 트리니티’ 참여기업 모집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국내 예술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4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술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 지원사업은 ‘창업도약①’과 ‘창업도약②’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중 판로개척, 사업확장 등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①’ 유형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예술 스타트업의 개별 현황에 맞는 운영 목표와 멘토를 갖춘 역량 강화프로그램인 ‘2024 킹스맨 트리니티(Kingsman Trinity)’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집 대상은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의 예술 분야 창업기업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기업 진단 △전담 멘토링 △맞춤 컨설팅 △IR 컨설팅 및 피치덱 지원 △투자상담회 △데모데이 등의 공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업 현황에 따라 투자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세 역량 진단을 위한 MATH 진단 △TIPS 운영사와의 네트워킹 △오픈이노베이션 △해외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보다 맞춤화해 참가기업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은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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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3월 14일(목)까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술분야의 창업기업 110개사를 모집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과 ‘창업도약’의 단계를 구분해 모집한다. 초기창업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미만 예술기업, 창업도약은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컨설팅, 외부자원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월 23일(금) 사업 설명회(온·오프라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주력 사업분야에 따라 △예술분야 기획·제작 △예술분야 유통·배급 △예술분야 서비스 △글로벌 시장확대 부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okams.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3월 14일(목)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https://www.g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 발표는 4월 말쯤 최종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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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 이끌 전문인력 양성 위한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 모집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예술산업 전문인재 양성과 예술기업·단체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를 시작한다.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인력양성 △기업성장 △전문인력 과정으로 예술산업 구성원의 성장단계에 따라 교육을 구분하고, 전문교육 심화와 과정별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예술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인재 성장단계 맞춤 양성… 예비인력부터 경영자까지 체계적 교육 과정 설계 예술산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과정별 수강 대상의 수준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등 단계를 세분해 교육 효과성을 향상하고 빈틈없는 교육을 지원하는 한편, 예술산업 진입 희망자부터 전문인력, 경영자까지 인력의 성장 시기에 맞춘 체계적 교육 단계를 마련했다. 예술창업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탐색부터 자신의 비즈니스모델 발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예술분야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교육과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작성 등과 같은 예술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교육을 개설해 예술산업으로 입직을 희망하는 예비 종사자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예술산업 종사자를 위해 사업계획서·기획서 작성, 기업가정신·비즈니스모델 수립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예술기업·단체의 리더십 개발 등 경영 역량 강화와 맞춤형 멘토링으로 조직운영의 실질적 길잡이가 돼 기업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 상시 공개과정을 운영해 세무·회계·인사·노무 등 경영 기초와 재원 조성, 보도자료 작성 등 9개의 온라인 상시 공개 강의를 제공해 실무 교육 접근성을 확대한다. 전문인력 교육 강화… 예술산업 유통·매개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화 지원 예술산업아카데미에서는 공연과 시각 분야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판로뿐만 아니라 유통을 기획할 수 있는 ‘유통 전문가’ 육성에도 나선다. 공연·시각 장르별 유통·매개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을 탑재하고 활동 범위를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연예술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양성’ 등 전문인력 집중 육성과정으로 예술산업의 직무 분업을 도모하고 예술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예술기업 종사자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산업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예술기업의 홍보·마케팅 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정까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예술 생태계 교류 확대… 직무 중심의 네트워킹으로 산업 내 연결성 강화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수강생 간의 소통과 교육과정 분야별 네트워킹 과정을 확대 운영해 예술산업 종사자 간 접점 발견과 사업확장의 계기를 마련한다. △기획자 △마케터 △경영인 등 공통 직무의 현업 종사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내 커뮤니티를 형성해 예술산업 구성원들의 결속 도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술산업아카데미의 한 수료생은 현장 경험에 중점을 둔 전문인력 육성 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예술산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쌓은 다양한 인재들을 예술현장에서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올해 첫 번째 교육과정인 ‘예술기업·단체 미션·비전 컨설팅’과 ‘예술산업 리더십 패스파인더’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 신청은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과정별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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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 개최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Leffica, 대표 김태원)가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 3층에서 전시회 ‘동물 없는 동물원’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레피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물 착취의 상징적인 공간인 동물원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회화와 조각, 설치 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각양각색의 동물들을 소개하는 이색 전시회다.해당 전시는 코트(KOTE) 내 총 7곳의 전시장에서 각각의 테마에 따라 진행되며, 1전시장에서는 서정연 작가, 라미 작가, 아이리 작가, 이선 작가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최후의 초상(The elephant in the room)’이 전시된다.2전시장과 3전시장에서는 ‘공원 산책(Memorial Park)’과 ‘발전 혹은 결말(Evolution or extinction)’을 주제로 권신애 작가와 이상섭 작사, 강신영 작가, 이재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4전시장에서는 ‘곧 다가올 바다(Oncoming sea)’라는 테마 아래 아미씨 작가와 이민정 작가의 작품이 공개된다.5전시장에서는 ‘저무는 해(The end of the epic)’ 주제의 이유나 작가, 이한 작가의 작품이 소개되며 ‘비교할 수 없을 만큼(Priceless things)’과 ‘미래의 동물(A future being)’ 주제 전시가 열리는 6, 7전시장에서는 김다민 작가와 백은하 작가, 손혜정 작가, 이은주 작가, 박준상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레피카는 이번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는 ‘모든 존재의 온전함을 위해, 우리는 살아있는 동물을 전시하지 않습니다’를 메인 테마로 삼고 있다며, 총 17인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동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재창조된 동물들을 통해 어릴 적 동물원에서 느꼈던 호기심과 환상은 물론 그 이상의 경험과 생명체에 대한 존중,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레피카는 경험이 필요한 신진 작가들을 위해 단체 전시와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함으로써 작가 성장을 돕는 작가 성장 플랫폼이다. 보다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창작과 전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 개성 있는 대중 전시 기획사로 탈바꿈해 수익성 있는 전시 IP를 확보하는 IP 비즈니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한편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의 티켓은 1인당 1만5000원(성인/청소년 공통)으로, 9월 13일까지 6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원행동카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육곰 생츄어리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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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in 영덕, 부산, 대구’ 개최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3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in 영덕, 부산, 대구(이하 청공축제)’가 7월 10일~1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경북 영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 4~9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9월 11~16일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관람객을 맞는다.이번 청공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들로 진행되며 △극단 살뮈의 디바이징 씨어터 ‘지수가 누구야’ △극단 디아코노스의 실시간 탈출극 ‘5=1’ △박종우 청소년극창작소의 댄스 씨어터 ‘Do It Now’가 무대에 오른다.먼저 ‘지수가 누구야’는 배우가 어떤 태도로 청소년극을 창작하고 동시대 청소년을 만나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작품이다. ‘5=1’은 방 탈출을 소재로 주 관객층인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극중 시간과 현실 시간을 동기해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작품이다. 대사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적 비트와 춤으로 구성한 작품이다.또 부대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예술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각각 예정돼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예술의 다양한 창작 방법론과 지역별 공연예술의 현황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청소년 공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청공축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았으며, 영덕·부산·대구를 시작으로 지역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심각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발전을 위해 양질의 공연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청공축제는 이번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을 계기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고자 한다.자세한 축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청공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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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뮤지컬 뮤지컬 본고장 미국과 유럽에 도전장 내민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와 함께 K-뮤지컬의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2023 K-뮤지컬 국제마켓'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정동1928에서 개최한다.2021년, 뮤지컬 분야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문마켓으로 문을 연 'K-뮤지컬 국제마켓'은 K-뮤지컬의 해외 진출 교두보이다.올해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우리 공연시장을 이끌고 있는 K-뮤지컬이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 도전장을 내민다.'K-뮤지컬 국제마켓'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지컬 드리밈 피칭'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5개 작품(미완성 작품 포함)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고, '뮤지컬 선보임(쇼케이스)'에서는 총 4개 작품을 낭독하거나 주요 장면을 시연한다.아울러 ▲국내 제작사와 투자사, 국내 제작사와 해외 관계자 간 1:1 집중 투자 상담 ▲K-뮤지컬 콘퍼런스 ▲차세대 뮤지컬 제작자 육성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특강 등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마켓을 통해 소개한 뮤지컬 작품의 해외 진출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한다. 투자유치 설명회 교육과 상담(멘토링), 쇼케이스 준비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작품을 선발해 올해 10월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1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쳐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창작뮤지컬의 공연 현지화와 사업 회의, 관계자 교류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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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bac 속초아트페어’ 6월 17일 개막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트페어이자 작가미술장터 중 하나인 ‘bac 속초아트페어’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투자가치 있는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청년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까지 1만원에서 300만원 사이의 합리적 가격으로 미술품 구매가 가능하다.또한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만월잔치(Full Moon Festival)’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 첫 주말인 6월 18일(일)에는 △6억뷰 영상의 주인공인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와 2005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사이키델릭 록장르를 지켜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아트페어 개막을 위한 축하공연을 한다. △속초에서 67년째 운영 중인 동아서점과 함께 만든 ‘속초의 서재’ 기획전과 박보나 작가의 북토크 프로그램 △입지 않는 티셔츠에 로컬 브랜드를 재해석한 프린팅을 더하는 Dive in Sokcho, 버려진 바다 쓰레기로 조명을 만드는 어린이 워크숍 등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마지막 주말인 24일(토)에는 △펫푸드 기업 최초로 한국관광명품에 선정된 ‘동해형씨’의 2023년도 신상품이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칠성조선소 카페와 아트페어는 반려견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2023 bac 속초아트페어’는 갤러리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전시를 일부러 찾지 않던 관광객에게도 흥미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행사 개요· 전시명 : 2023 bac 속초아트페어· 일시 : 2023. 06.17(토)~06. 25(일)· 장소 : 칠성조선소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주최/주관 : 무소속컴퍼니· 공동기획 : 무소속연구소, 칠성조선소· 협찬 : 네오룩·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속초문화관광재단· 협력 : 동아서점, 동해형씨, 이든웍스, 오렌지슬라이스타입· 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명단고주리, 곽종범, 권기수, 권보선, 권소영, 권오상X김민기, 김건우, 김기훈, 김도연, 김들림, 김미래, 김민진, 김병택, 김소산, 김소정X엄경환, 김서울, 김송, 김연수, 김영미, 김은주, 김지선, 지니 세라믹스, 김지용, 김희영, 남궁명숙, 남수현, 민경호, 박귀례, 박미란, 박미례, 박보나, 박소연, 박수연, 박장호, 박준형, 박철호, 백재중, 백현진, 서찬석, 손미정, 손세은세라믹, 신승연, 신재은, 심승욱, 안지용 이든양, 어애령, 이생, 유종욱, 윤경현, 윤상범, 조인크래프트, 윤이도, 이기일, 이웅배, 이진희, 이차령, 이현지, 이혜선, 수임, 장준호, 전우현, 전지현, 정다운, 낭만도공정사부, 정보아, 정해강, 조소희, 베이비핸드, 조정은, 조혜성, 진유리, 차철호, 최미옥, 최수영, 최연아, 한석경, 한아영, 한지선, AGO STUDIO, Mivrae, ornato, Potterim, studio OKENS, studio riposo studio sohyeon (총 86명/팀)◇ 주요 프로그램 일정:· 6월 18일 16:00 ~ 19:00 : 만월잔치 공연 - 이날치,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공연· 6월 22일 19:00 ~ 20:00 : 동아서점 북토크 ‘예술이 내 것이 되는 순간’ 박보나 작가· 6월 24일 11:00 ~ 17:00 : 동해형씨 POP-UP· 6월 24일 13:00, 15:00 : 내 마음대로 바다쓰레기 테이블램프 만들기· 6월 24일 16:00 ~ 20:00 : Dive in 속초 - 오켄스 스튜디오의 DJ파티· 6월 25일 18:00 ~ 20:00 : ‘연희;하다’와 ‘아토(Art-o)’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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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탐사대' 무료 공연피엘오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며 피엘오티, 이다엔터테인먼트, 포항문화재단, 포항시립도서관, 원주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가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11월 29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또는 잔여석에 한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 공연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4차 산업기술인 모션 캡처, 페이셜 캡처, 확장 현실(XR/VR) 기술을 융합한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VR 고글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원주시, 세종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포항시 공연을 이어가게 됐다.‘전통이 기술과 만나 그려낸 SF 미래 환경 여행극’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299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류가 재난과 파괴에 휩싸여 쓰레기 행성으로 변해버린 지구를 떠나 새롭게 정착한 별 타이탄에서 생명체가 없는 지구를 타이탄 위성의 쓰레기 매립지로 만들려고 한 순간, 각종 오염물질과 바이러스를 먹고 사는 비비와 그의 자식 비비런이 아직 지구에 남아 있는 것을 닥터 이매가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주인공 비비는 고성오광대 탈춤 넷째 마당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회적 문제인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한편 포항시립 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공연 기간에 VR 공연 체험존, VR 게임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