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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MZ 취·창업 핫플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로 오세요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4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는 5월 17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상상마당)에서 ▲문화공연 ▲취업 지원 행사관 ▲ 취·창업 기관 홍보관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벤트 부스가 모인 취업 지원 행사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업 역량 검사 및 성향 분석 서비스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체험 ▲직업 타로카드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기관 홍보관은 마포청년나루,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총 7개 취·창업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마포구청 1층에 소재한 '마포직업소개소'가 이번에는 일자리 페스타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만난다. 레드로드 축제장에서 구인·구직 등록은 물론이고 전문 직업상담사와 일대일 직업상담도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R4 무대에서는 구직 청년의 꿈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버스킹 공연과 함께 '청년의 꿈'을 주제로 한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노래가 있는 강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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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 개최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사람을 보라' 축제가 5월 11일 레드로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2회를 맞는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부터 R6 거리(KT&G 상상마당부터 어울마당로 일대 약 200m 구간)에서 진행된다. 단, 우천 시에는 장소를 변경해 마포구청 강당과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되므로 당일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축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공연, 어울림 참여 행사로 구성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드로드 R4부터 R6에서는 어울림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R4(상상마당)와 R5(舊 공영주차장)에는 20여 개의 플리마켓과 장애 인식개선 그림 전시회,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 물품 바자회가 열린다. R6에서는 장애 인식개선 퀴즈 풀기, 장애인 작품 전시, 장애인복지시설 생산품 판매 부스 등 26개 테마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VR과 AR 기술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장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장애 공감 체험존은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레드로드 R5의 특설무대에서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강민재와 '빛소리친구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식 개선 영상 상영과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리어프리 공연이 진행된다. 모던록 밴드 '배희관 밴드', '앨리스'의 공연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그룹 '오직목소리'의 아카펠라 공연에 이어 인기 트로트 가수 진성의 축하 무대가 기념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칸타빌레합창단', '클랑클랑합창단'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합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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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신진작가 개인전 ‘가상현실’ 개최스톤쉽이 자사 소속 국내 신진 예술가 Bongchillpark (박규환) 작가가 마포구청역 ‘WWWSPACE2’ 갤러리에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의 개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조한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의 예술 애호가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작가가 게임 속에서 커스터마이즈한 자신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상현실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육도윤회의 개념을 가상현실로 풀어낸 작품부터, 평화를 위한 폭력의 모순과 인간의 무기력함을 담은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 비자를 발급받아 전시회를 관람하려는 방문객에게도 예술적인 감동과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장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을 원한다면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163-5 1층에 위치한 WWWSPACE2 갤러리를 방문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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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 개최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채용 면접, 취업 정보, 부대 행사로 나누어 총 30개의 행사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취업 정보 부스에는 ▲상담 ▲영업 ▲디자인 ▲마케팅 ▲조리 ▲서비스 ▲운수 ▲경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인을 희망하는 20개 유망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의 경우 4대 보험에 가입됐고 최저임금 이상을 적용하는 사업장을 선정했다. 취업 정보 부스에는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청년나루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중부여성발전센터가 참여해 구직자에게 취·창업에 관한 각종 정보와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한다. 또한 부대 행사 부스에서는 참여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 타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보고 있다.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11월 21일까지 사전 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청년과로 문의 가능하다. 마포구는 구청사 1층에 구직·구인 연계를 위한 '마포직업소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직에 대한 정보 습득과 함께 직업전문상담사와 상담이 상시 가능해 구직·구인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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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현장설명회, 14일 개최‘2023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 조경하다 열음은 14일 오후 2시부터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 공모전으로, 정원 관련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공모주제는 조성 대상지인 하늘공원의 특성을 살린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위치와 억새 등 하늘공원이 가진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관람자의 복합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고품격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설명회는 과거 쓰레기 산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 보고로 다시 태어난 하늘공원의 대상지 특수성을 감안해 장소에 대한 작가들의 보다 심도 깊은 분석과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설명회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전문가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일정은 하늘공원 내 매점 앞에 집결해 전체적인 작품공모 설명을 진행한 후, 작가정원 조성 대상지로 이동, 현장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은 마포구청역·월드컵경기장역 하차, 버스는 월드컵공원입구·문화비축기지입구 역 하차 후 걸어서 맹꽁이전기차 정류장까지 이동해 맹꽁이전기차 혹은 도보로 하늘공원 입구까지 가면 된다. 자차 이용 시 난지주차장에 주차한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면 된다.작가정원 공모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경하다 열음 또는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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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축제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 개최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6월 2일 마포구청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제13회 마포구 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마포둥이,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구는 이러한 내용의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기획했다.축제장은 여기에 맞춰 ▲가족문화뜰 ▲마포놀이뜰 ▲지구사랑뜰 ▲쉼뜰로 구성된다.'가족문화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캐릭터 인형극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포놀이뜰'에서는 대형 곰돌이 바운스와 레일기관차 1대, 꼬마기차 2대 등의 놀이기구와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버블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지구사랑뜰'과 '쉼뜰'은 자연과 환경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구사랑뜰'을 찾으면 재활용품을 이용한 파우치 만들기, 편백나무 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의 실내 휴식공간인 '쉼뜰'에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가 마련된다.이 외에도 소각제로가게 자원순환 전시 체험, 지구지킴이 스탬프 투어 같은 이벤트도 준비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어린이 축제의 주요 행사로 손꼽히는 '우리가족 골든벨'은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열린공연나루에서 진행된다. 여기에는 사전 신청한 100가족이 참여하는데,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관련 내용과 신청 방법은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포구 가족행복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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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레드로드'에 생명력 더하다…캐릭터 공모전 개최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문화예술 관광특구인 홍대의 상권 활성화와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홍대 테마거리 '레드로드'에 생명력을 더할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2023년 설렘 가득한 매력마포 조성을 위한 마포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레드로드(RED ROAD)'는 경의선숲길∼홍대 걷고싶은거리∼당인리발전소를 잇는 테마거리로 '젊음', '열정', '문화'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중심으로 색채디자인 한 감성문화길 조성 사업이다.이번에 실시되는 캐릭터 공모전 주제는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홍대 관광특구의 특성과 예술적 감성, 거침없는 젊음이 가득한 홍대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한 쌍의 도깨비 캐릭터 깨비, 깨순(명칭 확정)이다.공모 기간은 2월 20일까지로 나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1인(팀) 1작품만 응모 가능하다.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제출서류를 작성해 캐릭터 기본형 1종, 캐릭터 응용형 3종 등과 함께 관광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등 총 3작품의 레드로드 캐릭터를 선정하고 2월 말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상금 규모는 ▲ 최우수상(1인) 500만원 ▲ 우수상(2인) 각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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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 ‘하늘연달축제’ 10월 29일 개최마포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하늘연달축제’(이하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가 10월 29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축제기획단 ‘마스코트’가 마포구청 및 마포구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축제로, 지난해 ‘응답하라 ZZZ’라는 이름으로 비대면 축제로 개최된 바 있다.올해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은 마포구청 광장과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일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청소년 동아리 공연, 좀비 방 탈출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가 제공된다.특히 29일 당일에는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상품까지 받아 갈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할로윈(분장) 코스프레 대회’가 개최되는데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 또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니 첨부된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축제 주관기관인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들이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로 쌓여있는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좋겠다”며 “축제를 준비하는 마스코트,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성공적인 청소년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마포구청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스코트 SNS (인스타그램: mapo_mascot, 카카오톡 채널: mapo_festival) 또는 시립마포청소년센터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유스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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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 홍익대,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운영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홍익대와 손을 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코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코딩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코딩교육은 중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첫 4주간은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반 수업을, 이후 4주간은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반 수업을 진행한다.신청은 9월 29일까지이며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 내 구글폼 양식 제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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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거리에 감성 더해줄 예술가 찾습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홍대 인근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홍대 거리에 예술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홍대걷고싶은거리'부터 '홍익대학교 정문' 사이에 있는 쓰레기통 25개를 예술작품으로 되살려 전시할 재능 있는 예술가 38명을 2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회화작가, 캘리그라퍼, 싱어송라이터 등 세 분야이다.싱어송라이터는 아트작업에 들어갈 가사를 제공하며 캘리그라퍼와 회화작가는 얼룩진 쓰레기통에 가사를 새기고 본인의 작품을 그리는 작업을 맡는다.신청은 7월 26일까지 온라인 접수처에 접속해 신청동의서,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해당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는 오는 9월 중 아트작업을 실시하게 되며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활동비를 지급받는다.관련 내용은 마포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