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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외국어 명예통역관 모집전남 광양시는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제6기 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을 12월 20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9개 언어 25명(영어 8명, 중국어 8명, 일본어 3명, 러시아어 1명, 독일어 1명, 스페인어 1명, 베트남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필리핀어 1명)으로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모집·선발할 예정이다.광양시 외국어 명예통역관으로 선발되면 2022년 1월∼2023년 말(2년간) 시의 각종 국제행사에서 통·번역과 안내 등 국제교류를 지원하며, 광양시 요청에 따른 각종 국제교류 행사 통역 참여 시 '광양시 통역관 위촉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소정의 통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명예통역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직접 방문(광양시 철강항만과)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제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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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축제 '서교필름위크' 개최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립영화축제 '2021 서교필름위크'를 개최한다.'2021 서교필름위크'에서는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성취와 성장'을 주제로 생활문화센터 서교 공연장에서 총 8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될 예정이다.베를린국제영화제 대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작품상,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독립영화 '벌새'를 포함 '보희와 녹양','오목소녀'등과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에서는 각 영화 상영 후 '영화와 나의 변화'를 주제로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일정표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생활문화센터 서교 인스타그램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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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 출간이은북이 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제는 텔레비전을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세대 구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아직까지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당신은 40대 이후 세대다. 이미 MZ 세대들에게는 텔레비전과 모니터의 경계가 없어졌으며, 혹여 커다란 화면을 욕망해 텔레비전 기기를 샀다고 해도 여기에 연결된 것은 케이블 셋톱 박스가 아닌, 인터넷이다.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TV는 더이상 이들에게 TV가 아니다.그리고 우리는 마치 프로그램을 골라보듯이, 유튜브가 추천해준, 내가 관심 있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골라본다. 짧고 간단하고 도움되고 즐거운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에 있기 때문이다.유튜브는 이제 누구도 따로 인식하지 않을 정도의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됐고, 동시에 전 세계와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유튜브에서 궁금한 정보를 찾는 것에서 나아가 유튜브가 가장 좋은 학습 도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이며 유튜브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대도시의 역할과 같다.또한 여러 사람이 모이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유튜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기업 알파벳의 손을 벗어나 세계 각국의 정부에게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위의 상황에서 보듯, 유튜브는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또 다른 지구촌이 됐다.‘유튜브 트렌드 2022’는 단순한 미디어 트렌드를 넘어 미디어가 불러오는 사회 변화까지 함께 통찰하고 있는 책이다. 각각의 키워드가 담고 있는 의미는 단순한 ‘나’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변화를 고민하게 만든다.Accelerating Life 가속화된 삶, Broadcasting All 모두의 방송국, Commerce Blooming 꽃피는 커머스, Democracy Matters 관건은 민주화, Experience the World 체험의 공유 세계, Fandom Marketing 팬덤 마케팅, Global Village 연결된 지구촌 등 7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 유튜브는 나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습도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다.이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모든 욕구와 필요를 해소한다. 요리를 하고 싶을 때, 혼자서 밥 먹기 외로울 때,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 필요한 정보와 자신을 즐겁게 해줄 오락을 유튜브에서 찾는다. 개인의 일상이 모두 유튜브와 엮여 있다.또한 우리의 모든 생활과 엮인 유튜브는 새롭고 강력한 경제 공간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소비한다. 기업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번다.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유튜브에 펼쳐진 것이다. 앞으로는 유튜브가 글로벌 경제 권력까지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새롭게 출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은 영상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유튜브로 이동해 해당 영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다. 다양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마케터와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내용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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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생물 교육자료 배포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초·중학교 대상 교육자료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해양보호생물은 우리나라 해역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중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하거나 국제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아 국가 차원에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해양생물로 현재 83종이 지정돼 있다.이번에 배포하는 교육자료 ‘바다탐험대의 바다생물 보호작전!’은 교사용 지도서, 학생용 활동지, 해양보호생물 동영상 파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해양보호생물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이 우리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의 이해에서 출발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내외 정책 소개 및 다양한 해결 방안 논의로 이어진다.이 교육자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태보전실 연구원들이 해양수산부의 해양보호생물 서식실태 조사 연구를 수행하며 수집한 자료에 근거해 제작한 것으로 연구의 성과를 국민들의 생활에 연계했다는 면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교육자료를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있으며, 해양교육시범학교 등 일부 단체에는 저장장치에 담아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이번 교육자료를 통해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보호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연구의 결과가 논문으로 끝나지 않고 국민들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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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커리어 개발 전략 무료 강연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이 12월 14일 저녁 7시 커리어 개발 전략 무료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에는 ‘체인지 업 유어 커리어(Change up your career)’를 주제로 외국계 기업 최고 경영자(CEO) 20년 경력의 김종식 뉴욕주립대 MSTM 주임교수가 연사로 나선다.참가 신청은 aSSIST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가능하다. 별도로 안내되는 초대 링크(줌, Zo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된다.뉴욕주립대 기술경영 석사 MBA 과정은 경영학적 관리 역량과 기술(Techno) 관련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과 기술을 접목한 커리큘럼으로, 졸업 요건을 갖춘다면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MS-TM (Master of Science -Technology Management) 학위와 aSSIST의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aSSIST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과 23년째 운영 파트너로 이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2022학년도 봄 학기 입학 정시 2차 전형 원서 접수는 20일까지다. 서류 전형·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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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드오케스트라 109회 정기연주회 개최대한민국 관악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109번째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창단 지휘자 서현석, 팔순기념 음악회’로 지휘 서현석(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명예지휘자)을 필두로, 해설 성굉모(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가야금 윤소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강사), 마림바 심선민(국립 강원대학교 교수), 트럼펫터 김성원(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중등부 1위), 서울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연말을 장식할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1부 첫 곡은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운명의 힘’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서순정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뱃노래’로 가야금 연주자 윤소현이 협연하며, △페스킨의 ‘트럼펫 협주곡 1번’을 트럼펫터 김성원이 함께한다. 마지막 곡으로는 한국의 민요와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창작곡을 남긴 △우종갑의 ‘관악합주를 위한 판타지’를 연주한다.2부에서는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군악대에 근무하며 한국의 아리랑에 큰 감명을 받고,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한 챈스의 △아리랑 ‘한국민요 변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리드의 ‘마림바와 관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이 함께하며, △스파크의 ‘씨어터 뮤직’으로 웅장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보인다.올해로 48년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유구한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한국음악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관악기의 힘 있고 깊은 사운드를 매력적으로 구현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창단 이래로 매년 2~3회의 정기연주회는 물론, 특별 연주, 야외 연주, 방송사 및 초청 연주 등 연간 30여 회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더블유씨엔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문화재단, 우도산기가 후원하고, 폴라리스, 삼진스틸산업, 알파지이테크, 뉴데이, 서우시스템즈가 협찬한다.티켓은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로 예매할 수 있고, 초·중·고·대학생, 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공연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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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풍미, 믹솔로지스트’ 중심의 2022년 주류 소비자 전망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제조업체인 바카디(Bacardi Limited)가 2022년 칵테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핵심 요소를 미리 짚어본 3차 연례 바카디 칵테일 동향 보고서(Bacardi Cocktail Trends Report)를 발표했다.바카디가 더 퓨처 래보러토리(TFL: The Future Laboratory)와의 협력과 직접 진행한 외부 연구를 바탕으로 발간한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주류, 풍미 기대치, 음주 행사부터 윤리적 행동, 칵테일 제조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잠재적인 요인을 소개한다.토니 래섬(Tony Latham) 바카디 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이 새롭게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순간을 소중히(Make Moments Matter)’ 여기려는 열망으로 가득해졌다. 바카디는 정신적인 요소를 배려하고, 경험과 연결을 촉진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를 장려하며 새로운 것을 찾는 데 꼭 필요한 특별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제품군을 통해 그러한 정서를 지원한다“며 “오늘날 세계가 원하는 것은 ’뉴 노멀’로의 회귀가 아니며, 우리는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년에 소비자들이 어떻게, 무엇을, 어디서, 왜 주류를 마실 것인지를 보여주는 거시적인 동향은 다음과 같다.1. 명품 주류: 고품질 주류를 경험하고자 하는 뚜렷한 성향을 가진 새로운 애주가들이 캔 형태의 고급 칵테일 등 주류 전반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또 다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전 세계 바텐더의 50%가 자신의 고객들이 프리미엄 주류를 더 많이 마신다고 보고했고, 이는 팬데믹 이후로 주류 애호가의 행동이 변화했음을 보여준다.바텐더와 소비자 모두가 테킬라, 버번, 코냑을 선호하며, 이에 따라 카테고리 고급화, 독점화 및 손으로 빚는 증류주의 특성이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킬라에 대한 수요는 파티용 주류에서 현대적인 품평용 주류로의 인식 변화와 마가리타, 올드패션드(old fashioned), 네그로니(negroni), 팔로마(paloma) 등 인기 칵테일의 기반이 되는 주류와의 혼합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2. 디지털 음주: 칵테일 애호가들은 주류를 집으로 주문해 집안에서 편안하게 믹솔로지(mixology, 여러 종류의 술이나 음료를 섞어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를 연마하고 있다. 현재 전자상거래 성장의 대부분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의 65%가 온라인으로 주류를 구입하고 있다.3. 지속 가능성 추구: 2022년에는 소비자들이 사회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혁신적이고 윤리적이고 장기적인 솔루션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지역주의를 지원하는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소비자들이 편리성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지역을 초월한 배송이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지속 가능성은 전 세계 소비자의 주요 관심사로, 올해는 재활용 가능성과 폐기물 없는 칵테일이 지속 가능한 행동의 중심이었지만 2022년에는 주류 제조법에 초점을 맞춘 이니셔티브가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한다. 대다수 소비자는 윤리적으로 제조되는 음료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을 갖고 있다.4. 소비 재검토: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로 결정할 때 독특한 칵테일과 주류를 선호하며 금주에 대한 새롭고 유연한 접근 방법을 찾고 있다. 금주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은 술 마시는 행사를 술을 마시지 않는 저녁 시간으로 기꺼이 바꾸고자 하며, 전 세계적으로 애주가의 58%가 1년 전보다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주류(NOLO: No alcohol or Low alcohol drinks)를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인구의 3분의 1과 영국 인구의 절반이 칵테일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천연 원료 사용 여부를 따지고 있어 2022년에는 이러한 의식적인 태도가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이어져 신흥 시장의 소비자들이 주류를 음용하는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5. 변혁의 시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교류에 대한 억압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이 변화를 가져오고 사회적 연결의 힘을 장려하고 새로운 경험을 포용하며 학습과 개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칵테일 경험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더 의미 있는 순간을 열망하며 2022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류 소비자들 역시 새로운 칵테일 경험을 기대하며 바(bar)로 돌아갈 것이다.2022 바카디 칵테일 동향 보고서 전문(https://bit.ly/3dtyI13) 및 인포그래픽(https://bit.ly/3Gibw2k)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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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온라인 영어특강' 운영'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의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특강을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1월부터 운영한다.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 영어 캠프는 1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열린다. 12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원어민 강사가 STEAM Project(3개 반), Pop Song Class(2개 반), Fast Phonics(1개 반) 세 가지 강좌를 진행한다.대학생과 입학을 앞둔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토크'는 세계의 정치·경제·문화 등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토론하는 수업이다.12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수강 신청은 구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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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음 프로젝트 '시대교감' 전시회 개최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리디아 갤러리'(목동로25길 30)에서 '시대교감 전시회'를 개최한다.'세대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과 어르신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세대 차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문해교육'과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예술작품으로 창작되는 '시대교감'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시대교감 : 흐르는(川) 세월이 볕(陽)과 만나면'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양천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삶에 대해 교감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창작된 27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10일 오후 5시에 '리디아 갤러리'(목동로25길 30)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별 프로그램인 낭독 공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전시회 관람을 위한 신청은 개최 장소인 리디아 갤러리에서 받고 있으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관련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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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 '고릴라 별' 무료 상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2월 18일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상영작은 북유럽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인 '고릴라 별'(감독 린다 함박,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이다.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개막작으로 한국계 스웨덴 여성 감독인 린다 함박이 유명 동화작가 프리다 닐슨의 소설(My mum's gorilla)을 바탕으로 다름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타자가 설 자리가 어디일지 되묻는다. 상영이 끝나면 해설과 토론이 이어져 영화감상을 돕는다.관람 신청은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지역주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금정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