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보건분소와 박미보건지소에서 내달부터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고추장 만들기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산보건분소에서는 내달 1일을 시작으로 총 200명 대상 9회, 박미보건지소에서는 6월 14일부터 총 100명 대상 6회 각각 1시간씩 진행해 전통 고추장 만들기 비법을 전수 할 예정이다.
국산 발효 식품인 전통 고추장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본인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유리병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독산보건분소와 박미보건지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