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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지평 넓히는 미래 주역' 청년인턴 모집

기사입력 2023.03.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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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컬처 지평 넓히는 미래 주역' 청년인턴 모집.jpg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채용원서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하고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 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 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등 전문적인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인턴 채용 공고(3. 10. 게시)는 문체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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