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에도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은 매주 토요일 2회 광안리 해변에서 상설로 운영된다.
새해 첫 공연인 7일 '북극여행' 공연은 계속되는 기후 위기 속 북극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표현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14일 '겨울스포츠' 공연은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스포츠로 동계올림픽 때마다 우리를 즐겁게 해준 다양한 종목들을 만날 수 있다.
21일 '설 명절' 공연은 당일 19시 1회 공연만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 드론쇼인 1,500대로 만날 수 있다.
설에는 새해를 시작하는 명절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1,500대 드론의 압도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콘텐츠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28일 '겨울여왕'은 겨울이면 찾아오는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얼음성에 살고 있는 차가운 겨울여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공연을 더욱 빛내줄 어린이 공주님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