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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형 전통음식 계승할 전문인력 키운다

기사입력 2022.11.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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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형 전통음식 계승할 전문인력 키운다.jpg

     

    경남 하동군은 건강한 전통음식을 보전·계승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 향토식문화 전문역량개발 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약선막걸리 소믈리에 ▲푸드닥터 ▲생활개선회 전통장 만들기 ▲명절선물 전통간식 만들기 등 4개 과정으로 하동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생활개선회 전통장만들기 교육은 11일 1회 진행되며 약선막걸리 소믈리에 과정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총 6회 추진된다.

    푸드닥터 교육은 16일부터 매주 수·목·금요일 총 8회, 명절선물 전통간식 만들기 교육은 내달 2일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총 6회로 각각 이뤄진다.

    교육은 신규신청자, 단일과정 신청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며 각 교육과정마다 2만∼8만 원의 자부담이 있다.

    교육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교육신청서와 함께 신분증 사본과 서류를 갖춰 오는 7일까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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