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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

기사입력 2022.10.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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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jpg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황영우)는 11월 4일~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도시의 회복, 신명 나는 삶’이라는 주제로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부산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메이커 체험부스 △도시재생 세미나 및 청년포럼 △도시재생라운지 토크 및 열린 시민강좌 △부산 회복콘서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 관람. 체험 등이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은 △식전공연 △환영사, 축사, 개막사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에는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부산형 도시재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재생세미나’,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과공유와 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네트워킹 행사’와 내일의 청년을 위한 부산도시재생의 역할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청년포럼’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지역 문화 경제·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역할과 비전을 다룬 ‘부산도시재생 라운지 토크’,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산도시재생 열린 시민강좌’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부산 회복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양일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 행사는 △부산의 대표적 도시재생 사업을 보여주는 ‘부산 도시재생 한눈에 보기’ △부산 내 지역의 과거·현재 모습이 담긴 ‘도시재생 Past&Post’ △포토그래퍼의 눈으로 보는 ‘부산을 휘젓다’ 등의 전시를 통해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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