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어울림광장, 중앙도서관 구름다리 등 완주군청 일원에서 제10회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살 독서, 백 세 까지 배움'을 주제로 각 도서관의 체험 부스, 성인 문해 골든벨, 학습자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전 10시 평생학습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늘은 우리집 놀이터', '몽지네 앨범'의 박서현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진다.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독서 모임,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도 39개가 마련돼 반려 식물, 아로마 테라피, 가죽공예, 프랑스 자수, 양갱, 라탄공예, 네일아트, 천연비누 등 각각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이 이뤄진다.
부대행사로 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세계 5대 도서관 뉴욕라이브러리 다큐가 상영된다.
이외에도 진달래학교 시화전,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사생대회 그림의 전시가 어울림광장, 도서관 1층, 도서관 2층 구름다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