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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2년 농촌지원발전기금 융자지원을 1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군은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농촌지원발전기금을 조성해 매년 융자지원 대상자에게 초저금리로 영농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 관련 개인, 법인·생산자단체로, 개인은 운영자금 3,000만 원, 시설자금 5,000만 원까지, 법인·생산자단체는 운영·시설자금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농가 부담 금리는 1%이다.
지원된 사업비는 농자재 구매, 시설·장비 임차,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 및 기자재의 개선 확충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내달 말에 확정되며 3월 초부터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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