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2월 22일 오후 12시부터 17억7천9백만 원 규모의 'e서울사랑상품권(강서구)'을 발행한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온라인 전용 상품권으로 '11번가 소상공인 서울사랑상품권 온라인장터'와 ▲페이코오더 ▲로마켓 ▲공공배달 ▲위메프오 등 제로배달 유니온의 11개 배달서비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발행액 소진 시까지 5%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최대 200만 원이다.
결제 금액의 10%, 월 최대 2만 원까지 페이백(선착순)도 해주며, 사용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매는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체크페이 ▲fint ▲PAYCO ▲핀크 ▲티머니페이 ▲농협 올원뱅크 등 21개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