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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21.12.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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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jpg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2월 23일부터 1월 22일까지 한 달간 양천공원에서 빛으로 수놓아진 겨울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angcheon BicheNara Festival, 이하 YBNF)'을 개최한다.

    양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양천공원의 어두운 겨울밤을 환하게 밝히는 조명 전시 축제를 기획했다. 

     

    공원 내 시설물 중, 주민에게 큰사랑을 받는 공간인 책쉼터 앞 베이비존을 중심으로 6m 높이의 대형트리를 설치했으며 은하수 조명, LED 토끼, 스트링 조명 등을 통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동화 같은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시작일인 23일에 열릴 점등 행사에는 5시 30분부터 김순영의 탭밴드가 선보이는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저녁 6시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과 함께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제1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거나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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