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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음 프로젝트 '시대교감'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21.1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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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이음 프로젝트 '시대교감' 전시회 개최.jpg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2월 8일부터 20일까지 '리디아 갤러리'(목동로25길 30)에서 '시대교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세대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과 어르신들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세대 차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문해교육'과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예술작품으로 창작되는 '시대교감'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시대교감 : 흐르는(川) 세월이 볕(陽)과 만나면'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양천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삶에 대해 교감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창작된 27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10일 오후 5시에 '리디아 갤러리'(목동로25길 30)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별 프로그램인 낭독 공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시회 관람을 위한 신청은 개최 장소인 리디아 갤러리에서 받고 있으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관련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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