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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동구의 문화예술을 부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은 배다리 지역을 포함한 금창동 일원의 약 2.2㎞ 구간을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고 지정구역 내 입점을 희망하는 문화예술인 및 참신한 아이템을 지닌 창업예정자 선정해 지원한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사업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6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건물 외관 개선비의 80% 범위 안에서 최대 1천500만 원, 월 임차료의 80% 범위 안에서 연 최대 60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만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 및 다문화 상인에게는 추가로 내부 인테리어비의 60% 범위 안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해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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