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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안전관리사 110명 모집

기사입력 2021.0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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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먹거리안전관리사' 110명을 모집한다.

    '먹거리안전관리사'는 고령농 등 취약농가 안전관리와 농약 안전 사용 인식 확산을 위한 것으로, 농가를 방문해 맞춤형 농약 안전 사용법을 안내하고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농산물 시료를 채취하는 역할을 한다.

    도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먹거리안전관리사'는 농산물 안전 관리가 필요한 도내 21개 시·군에 배치돼 직무교육 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연중 60 농가의 안전 관리를 책임지게 되며 1 농가당 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월 20일까지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홈페이지(www.hannong21.co.kr/) 알림마당-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팩스(031-224-3968)나 이메일(kaffgg@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031-224-430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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