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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 전시 개최

기사입력 2021.01.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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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 전시 개최.jpg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본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조선왕실의 문화를 해석해 개발한 상품 40여 점을 전시하는 '균형감각, 조선왕실의 문화'를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촌 무목적(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에서 개최한다.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을 공예상품으로 풀어내고자 한 이번 전시에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던 조선왕실의 균형을 '왕의 시간: 을야지람', '왕의 의복: 의금상경', '왕의 공간'으로 소재를 나누어 총 18품목 4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포함해, 관람객이 조선왕실의 '균형감각'에 집중해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관람 인원(회당 4명)을 제한한다.

    전시 참가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회당 4명씩 예약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 누리집(https://nuch.ac.kr/craftlab/main.do)이나 전화(041-830-79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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