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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청소년센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할로윈 IN 구로’ 개최

기사입력 2019.10.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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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할로윈 IN 구로’ 축제와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를 10월 19일(토) 개최한다.

    ‘할로윈 IN 구로’ 축제는 할로윈를 테마로 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특수분장, VR 공포체험,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거울 만들기, 요술풍선, 마녀드론잡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은 9월 시범운영을 통해 10월 ‘할로윈 IN 구로’를 통해 공식적인 개방을 실시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는 마술동아리, 댄스동아리 등 다양한 청소년동아리의 노력의 결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할로윈 IN 구로’ 축제와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뽐내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10월 1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센터(고대구로병원 맞은편)에서 실시한다.

     

    구로청소년센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할로윈 IN 구로’ 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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