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철길마을과 영화 ‘8월의크리스마스’ 촬영지 등 인기 명소가 즐비한 군산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연다.
전북 군산시 수송동 길목에 자리 잡은 카페 ‘더블현(DOUBLE현)’은 50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꾸미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더블현은 감각적인 플랜테리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혼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창가 1인석부터 4인석, 단체석 등 고객 수요를 세세하게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
전 좌석은 프라이빗한 개별 좌석으로, 개방된 카페 내부에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분해준다.
또,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담은 ‘100% 수제’ 디저트를 선보여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