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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4년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청년들을 해외 마케팅 전문인력으로 육성해 국·내외 우수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비 전액을 일자리기금으로 지원한다.
구는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무역 전문인력을 목표로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과정을 연 2회 운영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1:1 취업 상담 등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제45기 무역마스터 과정은 3월 25일부터 5개월간 총 400시간 동안 강남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무역이론 ▲해외 마케팅 실습 ▲비즈니스 영어 ▲취업교육 등이며, 정규 2·4년제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3월 3일까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newtradecampus.kit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9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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