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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형유산, 직접 체험하고 배워요

기사입력 2024.0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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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무형유산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심어주고 무형유산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설 강좌는 가야금 산조 및 병창, 판소리(흥보가), 용암강다리기, 평북농요, 산타령, 가곡, 매듭장을 활용한 9개 프로그램이다.


    수강에 참여하면 관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시무형유산 용암강다리기·판소리 보유자(보유단체) 및 다양한 종목 이수자에게 직접 전통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4주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박연문화관 1층)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2일부터 19일까지며 시 누리집 공지사항-모집안내를 통해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모집안내를 참고하거나 전수교육관(044-300-58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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