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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밤 서울광장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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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한가위 밤 서울광장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 개최

한가위 밤 서울광장서 ‘예술적 달맞이’ 해볼까… 추석기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jpg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대표 야외 공연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Seoul Street Arts Festival 2023, SSAF)’을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29일(금) 한가위 저녁 서울광장에서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공연으로 시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하는 12개 예술단체와 더불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축제 자원활동가의 플래시몹이 관객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개막공연 ‘풀문’이 시작된다. 로봇과 결합된 서커스부터 마임, 무용, 공중 퍼포먼스까지 90분 동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개막공연 △기획제작 △해외초청 △국내초청 △국내공모 △협력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거리극, 서커스,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총 34개, 107회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축제기간 내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일부는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해외초청 작품으로는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6개국에서 참여한 예술단체의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아틀리에 시수의 ‘순간’(호주), 카를로 세라토의 ‘라바이엘로프’·‘사이언’(이탈리아), 기에즈 반 본의 ‘스크리프’(네덜란드), 실레레 아츠의 ‘프로젝트 X’(스페인-칠레), 크타 컴퍼니의 ‘위 원트(We Want, ON VEUT)’(프랑스)가 시민들을 맞는다.


특히 ‘위 원트(We Want, ON VEUT)’의 경우 국제공동제작을 진행해 국내 배우 7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했고, 프랑스 크타 컴퍼니 소속 니콜라스 베르켄(Nicolas Vercken)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실레레 아츠의 ‘프로젝트 X’는 7명의 시민배우와 사전 워크숍을 진행해 공연을 완성했다.


국내 주요 작품으로는 축제 기획제작 작품인 천하제일탈공작소×프로젝트 날다 ‘니나내나 니나노’가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거리예술 분야의 예술가와 축제 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10월 1일(일)에는 프랑스 오리악 축제 감독 프레드릭 레미(Frédéric Rémy)를 초청해 거리와 축제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는 등 여러 담론이 테이블에 오른다.


축제 장소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로 확장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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