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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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면역력서울 강서구는 환절기를 맞아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알아보는 제175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박민수 의학 박사님의 부모들이 알아야 할 면역력'을 진행한다.강좌는 환절기 우리 가족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면역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들 ▲면역력을 망치는 습관 ▲면역에 좋은 습관 ▲우리 가족의 면역 지키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우리 아이의 성장을 돕고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과 식단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수 박사는 의료 현장과 기업체에서 익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KBS '여유만만',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수많은 방송에서 강연했고, '박민수 박사의 저울 면역력', '면역력, 인생에 건강이 짐이 되지 않게' 등 많은 책을 출간한 의학 전문가다.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10월 25일까지 누구나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관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02-2600-69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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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음식'으로 배우는 '인문학 강좌' 운영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자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영화에서 나오는 음식 이야기를 재조명한 '음식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음식인문학 강좌는 각각의 음식에 서려 있는 고유전통과 추억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의미 고찰과 지역 식(食)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이번 강좌는 '영화 속 우리의 먹고 마시는 이야기'를 주제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회당 3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회차별 강좌는 ▲1회 '영화를 찍으며 맛본 것' ▲2회 '취화선에서 찾아보는 술과 음식, 그리고 한국화' ▲3회 '영화 소재가 된 요리와 술' ▲4회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속 음식이야기' 주제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 진모영(1회), 아트광주 감독 윤익(2회), 영화감독 박기복(3회), 시인 고재종(4회)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된다.영화와 음식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은 10월 13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방문 및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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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창업가 초청 강연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신청기업 모집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10월 24일까지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연계 운영할 3rd CCEI SCHOOL 특강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주최하고 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창직 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3차 특강인 3rd CCEI SCHOOL은 ‘선배 창업가의 REAL Build-up 일지’를 주제로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강연자는 가장 제주다운 공간에서 가장 글로벌한 콘텐츠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다.특강 신청 방법은 웹사이트(http://bit.ly/ccei_jeju)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혁신센터 창업기반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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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분야 중견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자기 주도적인 공연기획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공연기획에 다가가기, 기획서 초안 잡기, 심의에서 돋보이는 지원서 작성, 지원사업 심의 트렌드 분석, 우수기획안 공연제작 실습, 공연 후 정산보고서 작성 등 공연기획부터 실제 공연이 이뤄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공연기획 과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전통예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본인의 공연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 40세 이상의 전통예술가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자는 교육 참가 목적, 활동 경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한다.또한 교육 진행 중 작성한 기획안을 심의해 우수기획안 2건을 선정해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각각 300만원의 발표 준비금과 공연 진행 전문스텝을 지원받아 실제 공연제작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중견예술가 전통예술 리더십 과정’ 참가자 모집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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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 목공예 교실' 참가자 모집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 가을 나만의 개성이 담긴 목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2023년 청소년 목공예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 목공예 교실'은 방과 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직접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가구제작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년간 목공예업에 종사한 전문강사와 함께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본다.초등부는 어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우드스피커 ▲아크릴 조명 ▲태블릿 거치대(독서대 겸용)를, 중등부는 ▲캠핑용 의자와 ▲캠핑용 테이블을 만들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관악구 삼성동에 위치한 우드스공방에서 초등부(10시∼13시), 중등부(12시∼17시) 각 2반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운영된다.신청 기간은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80명(초등부 40명, 중등부 40명)이다.관악구에 학교 또는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4학년부터 6학년) 또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 ▷ 강좌정보 ▷ 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단,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은 무료다.관련 내용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02-879-56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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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천문체험 교실 운영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북한산천문교육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10월부터 다채로운 천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304㎡ 규모로 조성된 북한산천문교육센터는 북한산국제클라이밍센터(강북구 삼양로173길 80, 우이동) 옥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선 7개의 망원경(▲대형 1개, 구경 406㎜ ▲주형 1개, 구경 355mm ▲이동식 5개, 구경 120㎜)을 통해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느껴볼 수 있다.체험교실은 화요일∼목요일에 운영하는 '정기체험'과 토요일∼일요일에 운영하는 '1일 체험'으로 구성됐다.먼저 정기체험은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강북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팀당 10명씩 월 1회씩 총 12회에 걸쳐 1년간 운영되며, ▲첫걸음(1∼2학년) ▲체험(2∼4학년) ▲탐구(3∼5학년) 총 3 과정으로 나눠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리우스·카펠라(겨울) ▲아크투루스·스피카(봄) ▲베가(직녀성)·알타이르(견우성)(여름) ▲포말하우트·알페라츠(가을) 등 계절별로 볼 수 있는 천체들을 관측하며, 달모습 체험기·일식 체험기·은하수 사진퍼즐·야광회전 별자리판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과정별 정기체험 수강료는 12회 총 19만2천원으로, 3개월 단위로 납부하면 되며, 교재비는 별도다.토∼일요일 운영되는 1일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일 체험에서는 별자리교육과 천체관측, 망원경실습이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북한산 천문체험 교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상이 악화될 경우 수업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관련 내용은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북한산천문교육센터(070-8889-11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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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교실에서 인생 취미 만드세요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년 재능나눔교실을 열고 10월 2일부터 수강신청을 받는다.강북구 재능나눔교실은 평생학습과 재능기부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강좌를 개설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재능나눔교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엽서만들기 '마음을 전하는 손글씨' ▲매듭으로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 '쉼표하나 전통매즙' ▲수시 종합 전형 이해하기 '나도 대학입시 전문가' ▲민요, 트로트 부르며 난타하기 '숟가락 난타' ▲그리기 앱 기초교육 '디지털 프린팅' ▲감성카드 매뉴얼 익히기 '감성카드 소통하기' 등이다.수업은 11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늘배움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901-2352)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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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교수 초청 강연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 참가자 모집화성시립태안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신병주 교수 초청 강연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화성시립태안도서관은 융건릉, 용주사 등 정조와 관련한 역사 문화유산과 인접한 도서관으로, 정조를 특화 테마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정조시대 역사 공간 이야기’ 강연은 10월 14일(토) 10시 30분부터 태안도서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강연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로,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왕으로 산다는 것’ 등 조선사와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또한 ‘KBS 역사 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등 대중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강연을 통해 조선의 부흥을 이끈 정조 시대의 정치와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대와 관련 있는 역사 공간에 얽힌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들을 나눠 본다. 특히 정조와 관련한 역사 공간이야기로 화성 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연 신청은 9월 18일(월) 9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태안도서관은 주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고, 내가 사는 공간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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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무료 강습 프로그램 '내 꿈을 클라이밍' 운영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 7일(토)부터 약 4주간 스포츠 클라이밍을 무료로 강습하는 '내 꿈을 클라이밍'을 운영하며, 10월 4일(수)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10월 7일(토)부터 29일(일)까지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이자 강북구의 홍보대사인 김자인 선수가 운영하는 클라이밍센터 '락랜드'(강북구 도봉로 315)에서 4회차(▲1기, 10월 7∼9일 ▲2기, 10월 13·20·27일, ▲3기, 10월 14·21·28일 ▲4기, 10월 15·22·29일)에 나눠 3일 동안 1시간씩 진행된다.강습시간은 1·3·4기는 오전 11시∼12시, 2기는 오후 6∼7시로,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으며, 강습이 끝난 후엔 오후 8시까지 자유연습도 가능하다.모집 대상은 강북구 내 중학교에 재학 또는 거주 중인 2∼3학년 중학생으로, 참여 희망자는 10월 4일(수) 오후 5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재된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0명씩 총 40명이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내 꿈을 클라이밍'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4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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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3기 양성과정’ 모집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KCSA)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3기 사회복지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재 발달장애인들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또는 장애인 작업보호작업장 카페, 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지자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등 다양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매니저는 카페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바리스타 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교육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교수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 이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탐방 △발달장애인 취업부터 직업 적응 지원을 위한 토론 형식 워크숍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세계문화신문을 통해 발달장애인 교육지원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을 통해 3기 5명이 선발된다. 세계문화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진흥원이 후원하며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는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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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 참가자 모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예술가들의 창작 지평을 확장하고 공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의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업무 수행을 돕는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 예술단체와 음원 제작 및 마케팅 전문 기획사가 협업해 음원을 제작하고, 저작물 등록, 스트리밍 플랫폼 유통, 홍보마케팅 등 일련의 업무들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장진출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면서 음원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익 창출 시스템에 대한 직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접수는 9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로 창작곡을 보유한 전통예술단체 혹은 음원 창작 계획이 있는 전통예술단체라면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예술단체는 단체의 개성 및 목표, 음원 제작에 관한 계획성, 프로그램에 관한 적극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선정된 예술단체는 단체별로 200만원의 창작 준비금을 지원받으며 음원 제작과 홍보마케팅 실무교육을 병행한다. 최종적으로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 단체별 음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앨범 유통을 목표로 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분야 예술단체들이 음원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나비효과를 일으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통예술 단체들이 자생력을 키워 문화산업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유통작품제작 및 시장진출’ 교육 참가자 모집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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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21일 경기옛길서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 진행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10월 14일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는 내용이다.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오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0월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누리집(www.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옛길센터(031-231-85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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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이천 평생아카데미 개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 20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철학자 김형석 교수를 초청해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부제 : 인생, 사랑의 나무를 키워가는 것)을 주제로 '제215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대한민국 최고의 철학자이며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104세)는 1920년 평양 출신으로 일본 조치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명예교수와 시카고대 및 하버드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이번 평생아카데미에서는 인간의 주체가 되는 사랑에 대한, 평범하지만 우리가 종종 놓치고 살아가는 인간관계의 사랑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통찰이 담긴 강의를 전달할 예정이다.당일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듣고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자치교육과 평생학습팀(644-4332)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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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다양한 한식 관련 프로그램 소개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한식진흥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강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한식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진흥원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리 장 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 싶다면 ‘유네스코와 장 문화 전승공동체’ 세미나 9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서울 재동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유네스코와 장 문화 전승공동체’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우리 장 문화의 유네스코 등재 기반을 마련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무형문화연구원의 함한희 원장과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인 우관스님,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정승환 명인(제67호 죽염홍된장)이 참석해 유네스코와 전승공동체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그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9월 15일까지 인터넷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받는다.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정육 관련 토크 콘서트 9월 24일 14시~16시까지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정육왕(박준건 셰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음에서 개최된다. 정육왕은 축산물과 고깃집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추석 전 좋은 고기 고르는 법’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예약은 상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4명까지 선착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이와 함께라면, 추석 송편 만들기 클래스 한식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어린이 자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통방통 세시음식 만나기: 추석 음식’ 클래스를 준비했다. 해당 클래스는 9월 17일와 9월 24일 두 번 열리며 가을 날씨와 농사, 옛 추석 풍경, 추석 음식 알아보기, 송편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어린이 클래스 참여 신청은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회차별로 15명이며, 예약금은 5000원으로 프로그램 참여 시 환불된다. ‘수향미’의 맛과 향을 탐구할 수 있는 경기 화성시 협업 이색 전시 한식진흥원은 경기 화성시와 손잡고 수향미 대국민 홍보를 위해 이색 전시를 준비했다. 수향미는 화성시에서만 나는 특화된 쌀의 한 품종이다. 해당 전시는 10월 22일까지 이음에서 열리며, 수향미의 탄생과정과 화성시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도슨트는 화-일요일(11시-16시) 하루 6회 무료로 제공된다. 전시와 함께 ‘수향미와 함께하는 향기나는 밥상’이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도 진행됐다. 수향미를 활용한 솥밥, 송편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수향미만의 맛과 향, 특색에 맞는 다양한 요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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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가 협연하는 메타버스 콘서트·AI 최고 전문가 하정우 강연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빅이벤트 ‘2023 관악 S신드롬(S-syndrome)’이 9월 13~14일 이틀간 서울 관악구 신원로 35(신림역 근처) 삼모아트센터 8층에서 열린다.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보육 기관인 관악S밸리 창업공간이 주최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2023 관악 S신드롬(S-syndrome)’은 첫째 날(9월 13일) 전문가 포럼과 AI 기술 시연회가 개최되며, 행사장에 특별 설치된 부스에서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와 AI 창작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AI, ART, 문화 콘텐츠를 위한 창업기업의 시선’을 주제로 한 1부 ‘S-tone 포럼’(13:00~15:00)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홍콩과기대 겸임교수)과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하정우 센터장과 한상기 대표는 국내 AI 연구자 중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한국 AI의 현재를 다룬 ‘AI 전쟁’이란 책을 함께 냈다.생성 AI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이는 2부 ‘S-tone 기술 시연회’(15:30~17:30)에서는 △멀티모달 라이브 퍼포먼스(김경미)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는 로봇(채인영) △AI와 함께하는 미술 수업(민진홍) △인간과 AI 로봇이 협연하는 메타버스 콘서트(박지혜)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와 함께 메타버스 콘서트를 진행할 박지혜 연세대 겸임교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AI 퍼포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AI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계를 탐색할 계획이다.또 특별 세션으로 생성형 AI의 창작 작품 관람 및 체험, 최근 네이버가 오픈한 언어 모델 ‘하이퍼 클로바 엑스(Hyper CLOVA X)’ 체험, AI의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둘째 날인 9월 14일에는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특별한 데모데이 ‘S-라이징데이’(15:00~16:00)가 개최된다. 스타트업의 미래를 선도할 10개 기업이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참가 팀은 특별한 IR(기업 소개) 방식으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관악 S신드롬의 전 행사는 관악S밸리 메타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하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은 이번 행사가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