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
김장철 맞이 어린이 맞춤형 김치 클래스 개최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11월 19일(일)과 26일(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신통방통 세시음식 만나기’ 어린이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통방통 세시음식 만나기는 24절기를 주제로 제철음식 또는 절기음식을 배워보는 어린이 참여형 월간 행사다.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월 2회씩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11월 프로그램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의 역사와 종류, 겨울철 양식을 준비하기 위한 김장 이야기, 김치에 담긴 과학’ 등 다양한 김치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김치를 직접 담가 보며 김장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 어린이(보호자 1인 동반)이며, 참여 신청은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2023년 K-Beauty 토크 콘서트 with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 11월 24일 개최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WWD KOREA가 주관하는 ‘2023년 K-Beauty 토크 콘서트 with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가 11월 24일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2층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올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WWD KOREA가 함께하는 ‘2023년 제형&마케팅 교육’의 마지막 회차로, 뷰티업계 현직자들의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K-beauty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초청된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는 10년 이상 해외 시장을 직접 발로 뛰며 4000회 이상 콘퍼런스 콜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수출 전문가다. 그는 “해외 시장을 직접 발로 뛰며 바이어를 발굴·검증하고 기업에 연결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뷰티 업계 실무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화, 해외 국가별 화장품 수출 현황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출 방법 등 수출에 대해 고민하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35명이며 현재 올코스에서 참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화장품 업계 종사자, 소규모 뷰티 브랜드 임직원, 비즈니스 관심자 등으로 화장품 수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11~12월 청소년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11월 18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4주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를 포함한 서울시 청소년센터 곳곳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장이 된다. 디지털, 드론 축구, 미디어 제작, 항공 VR, 태양 관측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시립청소년센터 19개소가 연합한 ‘서울, 특하!(서울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각각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서울시 전역에는 총 21개소의 서울시립청소년센터가 있으며, 이번에는 19개소에서 특성화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서울시는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센터별로 ‘1센터 1특성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별 특징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을 보면, 청소년들의 관심사 및 최근 이슈에 맞는 테마별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최근 이슈인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목동)과 업사이클링 교육 및 체험(문래) △둘레길 줍깅(강북) △미래 사회 준비 도모를 위한 천문 관측(광진)과 항공우주 가상 체험(화곡) △역사 기반의 미래 도모 퓨처메이커(서울) △디지털 장비 및 기기를 활용한 웹드로잉 웹툰(은평)과 디자인 체험(동대문) 및 디지털메이커(망우) △청소년들의 안전 교육 및 체험 지원(금천, 노원)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원예 활동(보라매)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사인 방송·미디어(마포) 및 영상·더필름(중랑) 그리고 영상제(서대문) △최신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관련 드론 축구(성북) △스포츠스페이스 및 스마트스테이션(수서) △퓨처메이커(성동) △4차 산업 올림픽(강동) 등이 있다. 11월 18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디지털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최신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 학업 외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교육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자치구별 서울시립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신청 QR 코드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하면 19개소 시립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각 프로그램을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사업설명회 개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12월 11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4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하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하는 이 사업은 ‘가공용 농산물 생산지원’과 ‘가공용 농산물 이용지원’ 총 2가지 분야로 지원된다. 생산자단체와 식품·외식기업 간 계약재배를 활성화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계약재배를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가공용 농산물 생산단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식품·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식품·외식기업과 연계해 가공용 농산물을 계약재배하는 생산자단체에는 교육·컨설팅, 품질관리 및 영농환경 개선, 장비·시설 임차 및 관리비 등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가공용 농산물 생산지원)한다. 지역 생산자단체와 계약재배하는 중소 식품·외식기업에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판촉 및 홍보, 시설·장비 임차 등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가공용 농산물 이용지원)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안내(지원 대상·요건·금액, 신청 방법, 선정 방법 등) 후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예산 집행기준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 사업설명회 참가 시 청양고추김을 증정할 예정이다.
-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 실시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1얼 20일부터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교육에서는 ▲실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저항 및 회피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 상대방이 신체에 근접해서 흉기로 위협할 때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가방, 핸드폰 등 주변사물이나 삼단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근접에서 흉기로 공격하는 상황 발생 시 최후의 방법인 맨손으로 방어 후 회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 10초를 버는 방법 등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서구에서 호신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신술 전문 강사가 10명∼25명의 소규모 실전형 교육을 실시한다. 강서구민과 재난안전관리분야 담당 등 동주민센터 직원이 실전형 교육훈련으로 단기간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교육은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곡4동(11월20일) ▲화곡2동(11월21일) ▲가양3동(11월22일) ▲화곡본동(11월23일) 등 지역 내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1회씩 총 20회 진행한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관련 내용은 강서구 안전관리과(02-2600-6155)로 문의하면 된다.
-
1인가구 재무상담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설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인 가구의 재무상담 및 생활경제교육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운영한다.대상은 성남시 거주 및 재직하는 19세부터 64세 1인 가구이며 교육은 성남시 1인가구 힐링 스페이스 커뮤니티홀(모란역 인근 소재)에서 오는 11일, 18일, 25일과 12월 2일 4번 열릴 예정이다.수강 희망자는 성남시 교육 포털 배움숲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11일 교육은 공통교육으로 '지혜로운 경제생활, 행복한 미래설계' 라는 주제로 1인가구 전체를 상대로 열리며 나머지 3번의 강의는 분반 형태로 오전(10시∼12시) 중장년기 (40∼64세) 교육과 오후(2시∼4시) 청년기(19∼39세) 교육으로 나눠서 진행된다.'지혜로운 경제생활, 행복한 미래 설계'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제교육은 1인가구의 미래설계, 계층별 맞춤형 재무·경제교육,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성남시는 12월 9일 성남시청에서 1인 가구 생활경제포럼을 열 계획이다.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저자인 김남순 작가의 기조강연과 김영익 서강대 교수의 '인구의 변화와 경제환경' 발제가 예정돼 있다.
-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 '계양청년마당'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양청년마당'에서 11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개원, 공유라운지, 공유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11월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시네마 ▲명사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이 있다. 8일(수) 진행되는 '청년시네마'에서는 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하는 자유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11일(토) 오후 3시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구청 대강당에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결코 기죽지 말고 자주적인 삶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28일(화)에는 '창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김춘수 ㈜보릿골푸드 대표가 지역 멘토로 나서 '청년멘토링' 강연을 진행한다. 식전 행사로 청년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년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계양청년마당 이용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2-450-8355)로 문의하면 된다.
-
광고·마케팅 실무교육 플랫폼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가 2023년도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 이하 아카데미)’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는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분야 글로벌 온라인 통합 실무교육 플랫폼으로, 2021년 첫선을 보였다. 아카데미는 해당 분야의 이론과 실무, 우수 사례 분석을 통한 창의력 함양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한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세계 마케팅·광고계를 이끄는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들이 강사로 참여해 높은 수준의 실무 커리큘럼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선보이는 신규 강좌는 4개로, 11월 8일(수) 개강하며, 수강 신청은 12월 6일(수)까지 가능하다. 강사진과 과목명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호주 오길비(Ogilvy Australia)의 시니어 아트 디렉터(Sr Art Director)인 △알렉스 콜라레스(Alex Collares)는 ‘아트 디렉션 A to Z(Creative Art Direction)’라는 제목으로 광고 분야에서 아트 디렉터가 되기 위한 모든 요소를 다룰 예정이다. 하바스, 레오버넷, 디지타스 등 쟁쟁한 글로벌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알렉스 모타(Alex Mota)는 ‘창의적 컨셉 개발과 매력적 스토리텔링의 비밀(Develop Creative Concepts. Tell Engaging Stories. Repeat.)’이라는 강좌로 스토리텔링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한다. 덴츠X(Dentsu X)의 시니어 디렉터(Senior Director - Media Lead)인 △아닐 솔란키(Anil Solanki)는 ‘현대 마케팅의 핵심과 실전: 성공적인 전략 만들기(Mastering Modern Marketing: Strategies for Success)’를 강의한다. 30년 가까이 광고계에 몸담은 하바스 그룹 홍콩(Havas Group Hong Kong)의 ECD인 △케네스 텅(Kenneth Tung)도 강사로 나선다. 그는 ‘보이지 않는 광고, 좋은 광고, 훌륭한 광고(Invisible Ad, Good Ad, and the Great Ad)’라는 강의를 통해 광고 창의성을 키우고 뛰어난 광고를 만들기 위한 핵심 원칙과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이와 함께 2021년과 2022년 개강한 강의 중 인기 강좌 일부를 재공개한다. 재공개되는 강좌는 Get Creative with Vertical Storytelling(강사 Guan Hin Tay), Copywriting 2.0(강사 Merlee Jayme) 등 5개다. 아카데미에는 기업 내 마케팅·광고·콘텐츠 담당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실무 지식이 필요한 사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전 과정이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을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현직 실무자나 학업에 바쁜 학생 상관없이 교육생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 가능 기한 120일 안에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 4기 모집 요강은 웹사이트(https://academy.adstars.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과목당 1만3000원(10달러)이다.
-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 취업 멘토링’ 개최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는 11월 3일 건국대 캠퍼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청년 해외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전적인 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건국대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두 가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아마존 유럽’에 재직하고 있는 건국대 출신 해외 현직자가 ‘선배가 들려주는 해외 취업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강연한다.이어서 해외 취업 주요 진출 국가인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독일 현직자 출신 멘토들과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도 진행된다. 참가 청년들은 국가별 해외 취업 전략을 세우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고, 이후 커리어 개발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월드잡플러스 서포터즈가 건국대 캠퍼스를 방문해 해외 취업 및 지원 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누구나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건국대 재학생이라면 학교 홈페이지 및 위인전 공지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
'제1회 스타트업 코리아 세종 창업 트렌드 세미나' 11월 1일 개최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는 11월 1일 14시 시청 여민실에서 '제1회 스타트업 코리아 세종 창업 트렌드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AI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관내 새싹기업과 시민의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새싹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위니드소프트사와 네이버클라우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AI 인공지능이 나하고 무슨 관계지?'의 저자 이장우 박사와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 사업 총괄 윤영진 리더가 강연에 나선다.이장우 박사는 지난해 말 오픈에이아이가 공개한 대화전문 챗봇 챗GPT를 활용해 생성형 AI 시대를 앞서나가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윤영진 리더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 엑스(HyperCLOVA X)의 적용 사례와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asNAqxKnT1j4vH7S9)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창조경제혁신센터(044-999-0239)로 하면 된다.
-
가업승계지도사 제6기 원우 모집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는 2023년도 제3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 시험(12월 9일)을 대비해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을 11월 13일(월)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가업승계지도사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2년 2월 18일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1일 제5기를 배출하고 제6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협회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애로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가업승계지도사가 필요한 상황이다.협회 김봉수 회장은 가업승계지원제도에 관련, “2023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세법이 가업승계 차원에는 매우 획기적”이라며 “지원제도는 대폭 확대되고, 사후 관리 요건은 완화됐다. 이런 이유로 현장에서는 승계를 앞둔 경영자들이 이제 가업승계지원제도를 활용해 볼 만하다는 생각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실제 경영자 단체 등에 강의하거나 모임에 참석해 보면, 창업 1세대의 고령화로 본격적으로 가업승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가업승계지원제도 확대되고 사후 관리 요건 완화와 기간이 5년이면 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동안 가업승계를 미뤄 오던 기업의 가업승계 실행에 대한 의식 전환에 따라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업승계 경험이 부족해 경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다. 이에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증은 가업승계의 전환점이 되고 있는 올해 성장 가능성과 전망이 밝다는 설명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가족계획 △지배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설계 △갈등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 등의 가업승계 핵심 부분 전략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해 천년강소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업무를 수행한다.가업승계지도사는 1, 2급으로 나눠진다. 1급은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자만 응시할 수 있고,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자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협회는 무자격자들의 대체 인력 공급으로 무분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며, 가업승계지도사는 사회 공헌적인 평생직업으로 적합하며 이 같은 새로운 직종 개발로 일자리 창출 및 가업승계 분야의 성장·발전에 사명감을 느끼고 이바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경영지도사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전직 중소기업청 차장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검사 출신 변호사 △현대그룹 대표이사 △기업 전문 경영인 출신과 대학교수 △회계사 △세무사 △석박사 △프리랜서 △경영 컨설턴트 △FC △FP 등 다양한 사람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우회를 구성, 활발히 교류·협업하고 있다.경영지도사로 십수년 활동해 온 한 수료생은 그동안 경영 컨설팅을 업으로 하면서 실무 경험도 많고 실력이 있어도 라이선스가 없어 인정받지 못해 가업승계 컨설팅을 수주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존 역량에 ‘가업승계지도사’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이번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은 11월 13일(월) 개강, 12월 9일(금) 검정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이다.협회 홈페이지(fbsa.or.kr)를 방문하면 양성 과정 관련 상세한 안내가 돼 있다. 한편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 관련 무료 상담과 가업승계 컨설팅 ‘K-바우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심이 있을 경우 언론 문의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서울 공유숙박 창업설명회&운영자교육’ 개최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협회)가 공유숙박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1월 8일(수) 서울에서 ‘공유숙박창업설명회&운영자교육’을 개최한다.숙박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공유숙박의 창업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협회는 공유숙박 창업과 더불어 실제 운영 방법에 도움을 주고자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서울 공유숙박 창업설명회&운영자교육은 11월 8일(수) 서울 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되며, 1부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설명회, 2부는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운영자 교육으로 진행된다. 창업예정자는 희망하는 경우 두 교육 모두 이어서 들을 수 있다. 1부 창업설명회에서는 △공유숙박 시장의 현재와 미래 △합법적 공유숙박 종류와 등록 방법, 2부 운영자교육에서는 △에어비앤비 활용과 성공 노하우 △워케이션 숙소 소개 △관련 세무 및 절세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운영자와 더불어 공유숙박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11월 6일(월)까지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 혹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개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11월 23일 오후 1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연희 기반 예술 현장 사례발표와 쟁점 논의 등을 통해 전통연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관련 사업을 재설계하기 위해 기획됐다.2007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올 7월에도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연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충청북도문화재위원회의 박혜영 전문위원이 ‘한국 전통연희의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현대 연희는 무엇인가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통연희예술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김지훈 연출가와 장보미 연희단팔산대 단원이 전통연희 예술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김동원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와 임영호 연희컴퍼니 유희 대표가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블랙스트링, 음악그룹 나무 멤버이자 천하제일탈공작소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민왕이 전통연희의 주요 고민과 쟁점,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를 이어간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연희 현장의 소리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향후 전통연희 관련 사업을 재설계하는 발판으로 삼아 전통연희 활성화와 대국민 향유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전통연희에 기반한 예술단체와 전통 예술계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 형성과 교류 확대를 기대하는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은 전통연희에 대해 토론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심포지엄 현장 영상은 추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현장 참가 신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개최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박승원 광명시장, 이하 전도협)는 10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한 해외 연사 7명,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1부 '코리아(KOREA) 세션'은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진행되며,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이번 포럼에 이어 27일에는 전북 부안에서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와 국제 평생학습포럼이 열린다.
-
미술 정보 디지털화 사례로 '문화유산 가치 공유 방법' 특강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10월 24일 오후 2시 국립문화재연구원(대전 유성구)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디지털 미술사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게티연구소 편집자를 초빙해 '미술 정보에 대한 지식조직체계(KOS)로서 '게티 어휘': 개관 및 다양성과 포용성 구현의 방법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특별 강연은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국제적 관점에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미래지향적 연구와 대국민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초청 사업의 일환이다.강연자는 디지털 미술사 사업과 미술 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의 선도 기관인 미국 게티연구소의 조나단 워드(Jonnathan Ward) 선임 편집자로, 게티연구소의 대표적 미술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게티 어휘(Getty Vocabularies)'의 구축과 서비스를 담당하며, 국제박물관협의회 국제정보과학위원회(CIDOC) 부위원장이자 국제지식조직학회의 과학 기술 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조나단 워드는 이번 초청 강연에서 사용자들이 게티 어휘의 데이터베이스에 더 자유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제 게티연구소에서 적용 중인 방법들을 개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정보 검색의 효율성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주제어나 용어 등을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정의한 '제어 어휘' 및 학계에서 가장 널리 수용된 용어인 '선호 용어'의 사용 ▲다중 언어 체계 구축 ▲무료 서비스·상업적 소프트웨어 등과의 호환 ▲게티 어휘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 연계를 비롯한 다양한 활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게티 어휘의 사례를 통해 방대한 양의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요령을 살펴보고, 그 과정 속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인문학적 가치를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알아보며 향후 우리 문화유산 자료의 디지털화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