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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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OHI 미래연구 아카데미’ 개최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 원장 직무대행 박광택, 이하 인재원)은 4월 17일(월) ‘KOHI,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인재원의 연구사업 환류 및 대국민 공유를 위한 ‘KOHI 미래연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KOHI 미래연구 아카데미’는 보건복지 분야 교육·연구의 환류와 연구 성과에 대한 토론의 장(場)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방향, 교육 현안 적용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올해 아카데미 주제는 ‘2022년 연구성과 공유의 장(場)’(자유세션), ‘보건복지인재양성 연구방향 도출’(기획세션) 등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2022년 연구성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된 자유세션에서는 △지역사회 사례관리대상자 요구와 사례관리자 요구 - 보건영역을 중심으로(김진학 교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체계 구축, 인재원은 무엇을 할 것인가(최지선 교수) △사회서비스 교육운영체계 조정방향 모색(김윤수 교수)을 주제로 연구성과에 대한 공유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이철선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광동 선임연구위원(한국법제연구원)이 참여한다.또 보건복지 인재양성 연구방향 도출의 기획세션은 기조강연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는 보건복지 인재 양성과 인재원 역할(서울대학교 이종구 교수)을 시작으로 △보건복지 인재양성 종합계획 수립 이슈와 과제(배지영 교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구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이윤희 사무관(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실), 변진옥 실장(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안수란 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연구센터)이 참여한다.인재원 박광택 원장 직무대행은 “KOHI 미래연구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채널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적 교류 및 ‘교육-연구’ 연계성 강화로 보건복지 인재 양성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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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융합메이커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장증옥)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3040 맞춤형 여성 일자리 교육 훈련 과정으로 ‘ICT 융합메이커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청소년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수련 시설을 통해 코딩⋅인공지능 등 디지털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및 교육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이 발표되는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 양성 확대가 필요해졌다.이에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6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ICT 융합메이커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이공계 졸업, 교사 자격증 소지자와 방과 후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교육은 주로 코딩 교육을 하는 전문 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으로 △기초 SW/AI 교육 △메타버스와 VR △챗GPT △3D 모델링 등의 모의 수업 및 실습 위주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마련됐다.특히 3D 모델링은 전문적 실습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디지털 기반 제조 기기를 개방 후 자유롭게 창작, 작업 등이 가능한 공간)로 지정된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 상상팩토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와 연계한 재능 기부 형식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거나 코딩 분야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도록 연계할 예정이다.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5월 31일까지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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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 대상 창업 교육과정 신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청년 예술인이 창작자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의미를 탐색해보고 실제 사업 아이디어를 설계해볼 수 있는 ‘예술플러스창업’의 교육과정 참여자 60명을 11일(화) 오전 9시부터 25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예술플러스창업은 창작지원에 국한된 예술지원 생태계를 확장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예술계 스타트업 지원 모델이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청년 예술인과 문화예술 기획자가 기업을 설립해 경제·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예술플러스창업 참여자는 매주 열리는 총 10회의 강연을 무료로 수강한다. 총 15명의 우수 참여자에게는 300만원의 활동 지원금과 집중 멘토링 등 창업 준비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사업 첫 단계인 ‘베이직 클리닉’은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창업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가정신의 기본 개념과 핵심 이론을 배우고 문화예술 창업의 현장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강연과 개별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보고 계획서를 작성해볼 수 있는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베이직 클리닉’을 60% 이상 이수한 참여자에게 아이디어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두 번째 단계인 ‘비즈니스 클리닉’은 아이디어 발표에서 선발된 15명(팀)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개별 아이디어에 특화된 1:1 집중 멘토링과 활동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이 가운데 10월 개최될 ‘SAPY 페스타’에서 우수 사업계획을 제출, 발표해 최종 선발된 5명(팀)은 별도 창업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창업 지원 사업인 만큼, 다양한 현장 전문가의 조언과 노하우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 예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예술플러스창업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년예술청(SAPY, Seoul Artists’ Platform New&Young)에서 10주간의 교육 과정에 참석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업안내와 모집인원 마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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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산업 활성화 위한 교류의 장 ‘2023 고양국제꽃포럼’ 개최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 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은 주제 발표와 세션 발표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개회식과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첫째 날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ey)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또 △화훼 작가 드미트리 투르칸(Dmitry Turcan)의 꽃꽂이 시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실비에 마미아스 사무국장은 ‘세계 화훼 산업의 트렌드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화가 빨라지는 세계 화훼 산업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전망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뒤이어 화훼작가 드미트리 투르칸이 꽃꽂이 시연과 함께 ‘고유 꽃꽂이 스타일에 대한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에서는 개성있는 스타일로 꽃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세션 1에서는 ‘Ag Tech(농업 기술)’를 다루며, 두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임강후 업사이트 대표는 ‘화훼·원예 분야의 디지털 트윈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산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팬 아메리칸 시드의 수석 식물 육종가 지앤핑 렌은 ‘화훼 육종의 변화: 과거와 미래’ 주제로 발표한다.세션 2에서는 ‘Trade & Logistics’를 다루며, 버려진 꽃을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 기업 PHOOL의 대표 안킷 아가왈이 연사로 나서 ‘꽃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일’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이어 나간다.마지막으로 국제적인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인 앨리슨 브래들리는 ‘Floral Fundamentals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플로리스트, 학생, 육종가, 학교 및 공급업체 등 화훼·원예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 ‘Floral Fundamentals’을 중심으로 진행 교육 및 네트워킹 방식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두 번째 날에는 화훼 디자인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의 리차드 레이놀즈(Richard Reynolds) 작가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토마스 래츠커(Thomas Ratschker) 심사장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사이먼 오그리젝(Simon Ogrizek) 대표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세션 3에서는 ‘디자인’을 큰 주제로 다루며, 두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한 리차드 레이놀즈 작가는 ‘화훼 산업에 끼치는 게릴라 가드닝의 문화적인 영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플로리스트조직의 심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토마스 래츠커는 ‘독일 플로리스트의 디자인 교육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국제플로리스트 조직의 사이먼 오그리젝 대표는 ‘국제 화훼·원예 산업의 차세대 도전 과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포럼은 ‘2023 고양국제꽃포럼’ 예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예매 페이지 접속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럼 전일까지 참가자들은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5인 및 10인 단체 할인도 함께 가능하다. 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4월 28일(금), 29일(토)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연사들의 발표 내용을 적은 사전자료집이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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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성인대상 문해력 특강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구립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어른답게, 문해력 레벨 업!' 특강을 운영한다.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직장인을 포함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19시부터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성인,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성인을 위해 김선영 작가가 문해력 훈련 길잡이가 돼 문해력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김선영 작가는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 작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외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명한 작가다.참여를 원하는 경우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강의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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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가야 체험학교' 개최경남 창녕군은 창녕의 대표 문화유산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을 포함해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4월부터 9월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한다.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창녕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가지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답사와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당 30여 명 사전 예약을 받으며 참여비는 무료이다.1회차 체험학교는 오는 22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창녕박물관 누리집 '창녕 비화가야 체험학교 1회차 참가자 모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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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위한 전통 양잠 기술·지식 전승 교육생 모집충북 보은군은 전통 양잠 문화의 전승 활성화를 위해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교육생 모집한다.군은 올해 전승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 양잠 기술과 지식 전승 교육을 위한 '잠시잠간(暫時蠶看)'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과 도내 양잠산업 교두보 역할을 맡고 있는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뽕나무 재배부터 누에치기 전 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교육생 모집인원 20명으로 4월 17일까지 양잠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북 농업인이나 도내 농업 및 생물·곤충 관련 교과 및 학과(전공) 학교 재학생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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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여성 위한 창업준비학교 교육생 모집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4월 25일까지 한부모 여성의 준비된 창업을 돕는 ‘2023년 상반기 창업준비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창업준비학교는 열매나눔재단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 기본 교육과 준비 상담을 제공해 창업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창업 적합도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47명이 수료했다.참여자들은 약 2개월간 단계별 교육과 상담을 거쳐 초기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검증받는다.창업 기본 교육은 5월 13일 토요일과 5월 20일 토요일 총 2회에 나눠 진행하며 △창업 목표 수립 △고객 설정 및 업종별 고려 사항 △자금 계획 및 수익성 분석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사업 계획서 작성 △선배 창업가 사례 공유 등 12시간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창업 준비 상담은 5월 22일부터 5월 30일 사이에 1:1로 이뤄진다. 사업별 성격, 경영 역량, 아이템 실행력, 재무 관리, 상권 및 입지 등 다양한 영역을 고려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우수 수료생에게는 평가를 통해 열매나눔재단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소자본 창업을 돕기 위해 열매나눔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되면 최대 30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무이자 대출하고, 성실 상환 시 최대 200만원의 상환금을 감액한다. 사후 교육 및 사업 컨설팅도 지원해 창업 과정 전반을 돕는다.김추인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창업준비학교는 단기간 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재단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열매나눔재단은 여성가장의 도전을 도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창업준비학교 대상 및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일부) 지역 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한부모 여성으로,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의 20세 미만의 자녀를 부양하는 자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의 ‘2023년 상반기 창업준비학교 교육생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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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교육 등 통해 중·장년 재취업 성공 돕는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월 10일 14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생2막을 준비하는 재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중·장년 재취업특강'을 개최한다.이번 취업 프로그램 주간은 중·장년 재취업특강을 시작으로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 일반경비 신임교육 총 3가지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남직업전문학교(서초구 바우뫼로 87)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실시한다.경비직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체포호신술 등 경비업무에 필요한 법정 필수과목 11개 과정을 교육한 후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비업체 취업까지 알선할 계획이다.신청은 4월 6일까지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신청서 접수 시 간단한 면접을 병행해, 고득점자순으로 교육생 25명을 선발해 13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구에서 전액 지원해 준다.10일 개최되는 '중·장년 재취업특강'은 명강사로 소문난 코리아써치경력개발연구소 소장 신길자 강사가 나서 '중·장년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내일(JOB)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최신 취업시장정보, 중장년 커리어 성공사례, 현명한 구직활동 방법과 다양한 정부지원 제도 등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한다.14일에는 고용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업해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서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약 20명 정도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설계 진단 및 1: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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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제작자 양성 과정’ 참가 청소년 모집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가 4월 중 기초 이론부터 심화 제작 실습까지 가능한 △영화 △디자인(서체개발)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그룹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스스로넷은 전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상주하는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미디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 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영화 △뮤직비디오 △디자인(서체개발) 청소년제작전문그룹은 매년 참가자를 선발해 3개월~6개월 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졸업작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국내외 청소년 영화제 11관왕 기록, ‘영화제작전문그룹’프랑스, 러시아, 인도, 미국 등 청소년 국내외 영화제에서 11관왕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영화제작전문그룹은 6개월 동안 전문가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부터 조명, 카메라, 음향, 편집,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는 총 30회차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스스로넷의 시설, 장비, 전문가를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국내외 청소년 영화제에서 7관왕을 달성한 ‘여름날’을 연출한 최은혜 학생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영화전문그룹을 알게 됐다”며 “나와 같은 상황의 영화를 좋아하는 청소년이 스스로넷의 전문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영화인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영화제작전문그룹 참가 신청은 4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3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주요성과· 2022년 청소년영화제작전문그룹 졸업작품 ‘여름날’ 7관왕 달성△2022 CANNES SHORTS FILM FESTIVAL(프랑스) ‘BEST DRAMA’ △McGuffin Film festival(러시아) 해외부문 ‘BEST FILM’ △2022 Mokkh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인도) ‘Best Student Short Film’, ‘Best Female Director’ △2022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관객상 △2022 전국청소년예술제(광주) 영화부문 최우수상 △2022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수원) 시나리오 특별상· 2022년 청소년영화제작전문그룹 졸업작품 ‘미나’ 4관왕 달성△2022 The Copper Flower Youth Film Festival(러시아) ‘BEST DRAMA AWARD’ 수상 △2022 Lift - Off Network(영국) 관객상 수상 △2022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국민대학교 총장상 △OBS경인TV ‘꿈꾸는 U’ 입선◇ TV·유튜브·OTT에서 활용하는 서체 제작, ‘디자인제작전문그룹’2023년도 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윤고딕, 윤명조체 등 국내 대중성 있는 서체와 대한민국 독도체 등 특수성 있는 서체 등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윤디자인그룹이 전문 강사를 지원한다.타이포 디자인 이론 수업부터 PC 제작실에서 실습까지 총 15회차 수업이 진행된다. 결과물은 시민에게 무료 배포되며,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뿐 아니라 작품 전시회가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1기 활동에서 개발된 △칠백삼체 △설립체 △가시가시체 등 5개 서체는 TV 방송, OTT 콘텐츠, 유튜브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다.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신청은 4월 17일(월)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1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주요성과△디즈니플러스 ‘벌써ON무비’ 설립체 사용 타이틀 제작 △유튜브 채널 ‘배성재의 텐’ 설립체 사용 타이틀 제작 △유튜브 채널 ‘입짧은 햇님’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유튜브 채널 ‘회사원A’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SBS동물농장 유튜브채널 ‘애니멀봐’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TV조선 ‘개나리학당’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등◇ 뮤직비디오와 영상에세이로 이야기 표현, ‘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은 뮤직비디오와 영상에세이를 포함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부터 연출, 촬영, 편집까지 알려주는 전문가 과정이다. 이론과 실습 수업이 18회차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광고 영상 작업을 다수 진행한 최씨네 프로덕션의 전문가들과 현장 기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전문 스튜디오 활용한 촬영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스스로넷은 2022년도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의 학부모들이 촬영 현장을 직접 보고 난 뒤 전문 장비들과 지도자들을 보니 아이들이 현직 촬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배움을 이곳에서 얻고 갈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전문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전했다.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의 참여 신청은 4월 25일(토)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2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서울특별시 조례 제8조 제2항에 의거해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청소년의 참가비는 감면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스로넷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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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현직자 직무 특강' 참여자 모집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는 '온라인 현직자 직무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직무별 현직자 멘토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현직자 회사 및 직무 소개 ▲실무 필요 역량 및 직무 장·단점 ▲1:1 온라인 멘토링 등으로 운영된다.세부 분야로는 영업·영업 관리 직무를 시작으로 마케팅·MD, 인사·총무, 서비스 기획·UI 및 UX, 유통·무역, IT 개발 분야 등 구직 수요가 많은 6가지 직무가 다뤄질 예정이다.직무 특강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는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 소개로 해당 업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직을 위한 맞춤형 취업 준비 전략을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남양주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한 후 4월 5일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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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경남 거창군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한다.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4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0주간 매주 목요일 거창창포원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전체 강의 일수 중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부여한다.교육내용은 정원식물 이해와 식물의 번식, 정원식물 식재, 정원관리 등 정원사로서 기본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했다.교육 수료 후 조경, 농업, 임업 관련 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으면 정원 전문관리인 자격이 부여되고 군에서 주최하는 각종 녹화 관련 행사 및 주민참여정원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관련 내용은 군청 또는 거창창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은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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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민 1레시피로 '봄' 공유해요전북 익산시가 지역 시민들의 숨은 레시피를 발굴해 공유하는 '1시민 1레시피' 교실을 운영한다.익산역 앞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 4월 18일부터 사흘 동안 '1시민 1레시피 공유교실'을 운영한다.'1시민 1레시피 공유교실'은 요리와 관련된 재미와 감동적인 사연이 있는 시민의 숨은 레시피를 발굴해 공유하는 교육이다. 11월까지 봄나물, 가정의 달, 초복, 추석, 캠핑, 제철 해산물 등을 주제로 시민 강사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달에 열릴 강좌는 '봄 제철 쑥을 활용한 쑥버무리와 차 만들기'라는 주제로 박가홍 강사가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건강에 좋은 꾸지뽕 쑥버무리와 차를 만든 후 테라스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시피를 배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강생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하루에 8명씩, 총 24명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또는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을 검색 후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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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참가자 모집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업 엠디글로벌넷은 ‘2023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기 지역 위탁운영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발굴, 육성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023년 3월 27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은 예비 창업자다.모집 부문은 세 가지다. ‘온라인 셀러형’은 사물 인터넷, 플랫폼 등 온라인 기반 혁신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위한 부문이다. ‘로컬 크리에이터’형은 지역 고유의 특성, 자원에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 경제를 높일 지역가치 창업자에게 알맞다. ‘라이프 스타일 혁신형’은 새로운 콘텐츠와 융합해 의식주 기반 생활양식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지름길이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부문별 지원자에게는 11월까지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주어진다. 먼저 창업 상담과 지도, 피칭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기를 쌓도록 돕는다. 이어 창업 준비자에게는 500만원의 창업 준비금 및 보육 공간을 제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한다. 6개월 안에 창업할 준비를 마친 실질 창업자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공간, 연계 사업 코칭을 지원한다.엠디글로벌넷은 4월 26일 오후 4시까지 경기 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 4월 10일(월) 오후 2시에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혁신허브(꿈이룸샵)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경기 지역의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엠디글로벌넷은 2025년까지 3년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 창의·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리에 꿈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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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 참여자 모집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일자리정책과(과장 남윤현)는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이후 재취업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진행한다.주사, 도뇨, 멸균, 위관영양 등 기본간호 실무 실습과 일반병원, 요양원, 산후조리, 한방 등 현직자와 전문 강사의 실무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 등 취업 교육을 통해 자신감 함양과 전문성 강화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참여 대상은 의정부시 거주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한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 환급과 참여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참여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사본)을 지참해 4월 18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