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
'2023 금정 인문아카데미' 개최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5월부터 특별한 인문학 강연 '2023 금정 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는 나다운 삶의 발견'을 테마로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직장인 참여 등을 고려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연을 진행한다.▲5월 18일 1회차 강연자는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이다. 그는 '윤대현의 마음성공',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의 저자이자 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그동안 소중히 대해주지 못했던 내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기 위한 실용적인 방법 등을 내용으로 강연한다.▲6월 16일 2회차는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의 강연이다. 그는 10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과학서적과 네이처 학술논문을 모두 가진,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만한 과학자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금정 인문아카데미에서는 ChatGPT와 AI가 이슈화된 최신 트렌드를 반영,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의 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7월 14일 3회차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강연이다. 2019년 영국 BBC 선정 '세계 100인의 여성'에도 선정된 바 있는 이수정 교수는 범죄심리전문가로서 '누가 범죄를 막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범죄 발생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금정구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강연은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1회차 강연은 오는 5월 3일∼10일 ▲2회차 강연은 오는 5월 31일∼6월 7일 ▲3회차 강연은 오는 6월 28일∼7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금정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5월 한 달 명작 전시와 함께 무료 전문강연 개최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갤러리 까르찌나(관장 김희은)와 공동주최로 5월 28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에서 러시아 미술세계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명작_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또한 5월 한 달 내내 기획전과 연계해 풍성한 러시아 콘텐츠 강연이 열린다. 한국 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의 지역인문학센터인 ‘똘레랑스’와 갤러리 까르찌나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12인의 러시아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러시아의 문학, 음악, 영화, 역사, 연극, 미술, 발레 등을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12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명작_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까지’ 기획전과 강연 프로그램은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를 이야기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러시아 로망스와 함께 러시아 그림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산 역사인 러시아 피아니스트들에 대해 알아보고, 현대 발레의 거장 보리스 에이프만의 붉은 지젤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특히 강동문화재단은 이를 통해 19세기 러시아 땅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 그중에서도 러시아 문화 속 한인 디아스포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러시아 영화의 역사를 짚으며 그들의 언어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지난해 발발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러시아를 바라보는 시각은 차갑다. 이 전쟁에 대해 속시원히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전문가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과 전망을 심도 깊게 강연할 예정이다.아울러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보고 ‘달크로즈 위리드믹스’ 전문 리듬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러시아 그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어린이 예술가’를 운영한다. 미술·음악 전문가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작품을 함께 감상한 뒤 느낀 점과 생각을 음악과 율동으로 표현하고 그림도 그리는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계 콘텐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 개최경기 과천시는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해당 교육과정은 내달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교육은 정비사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교육에서는 ▲정비사업 절차 및 도시정비법 개정내용 ▲조합 운영 ▲정비사업 관련 세금과 회계 ▲정비사업 건축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정비사업의 점검 및 검증제도 ▲관리처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요 절차와 쟁점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해당 교육과 관련해 사전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월부터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인문학콘서트' 운영해남군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한차례, 한국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하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첫 번째로 5월 25일 이창동 영화감독이 해남을 찾는다. 영화의 황홀경을 주제로 자신이 연출한 '박하사탕'과 '시' 등 작품을 통해 영화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촉망받는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서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20년 넘게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황지우 시인이 대담을 진행할 계획으로 해남 출신인 황지우 시인은 최근 귀향해 고향에서 작품활동과 함께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80년대 시의 전성시대를 이끈 대표 시인으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나는 너다','게 눈 속의 연꽃' 등 작품집이 있으며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와 총장을 지냈다.이창동 감독 초청 인문학 콘서트는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땅끝순례문학관으로 하면 된다.인문학 콘서트는 화천 이외수 집을 건축한 조병수 건축가, 나의문화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전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한국에 최초로 마티네 콘서트를 기획한 김용배 피아니스트,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의 대표작을 둔 김훈 작가 등 명사와의 만남을 차례로 가질 예정이다.▲5월 25일 이창동 감독 '영화의 황홀경 - '박하사탕'과 '詩'' ▲ 6월 29일 조병수 건축가 '기후변동시대의 건축-'땅집'과 '막집''에 이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우리문화유산의 모태-해남·진도·강진'▲김용배 피아니스트 '한 여름밤의 피아노 이야기-쇼팽 '야상곡'·'혁명''▲김훈 작가 '경련하는 역사-'칼의 노래'와 '하얼빈''이 이어진다.
-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비 50%' 지원전남 광양시는 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3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교육생 모집은 4월 28일까지며, 교육 인원은 총 24명으로 농업방제 분야 12명과 항공촬영 분야 12명이다.신청 자격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 연령, 거주기간, 드론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24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평일반과 주말반 중 선택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 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광양무인항공교육원(익신산단1길 50)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지원센터는 ‘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5월 9일(화)을 시작으로 9월까지 네 차례 진행한다.‘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지역예술인들이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고 예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예술교육 아카데미 △예술기획 아카데미 △저작권 및 법률 아카데미 △회계실무 아카데미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 현장의 정보 부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5월 9일(화) 예술교육 아카데미에서는 이계원 이화여대 미술학부 석사, 알투스 통합예술연구소 대표 강사를 초청해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1교시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관하여’, 2교시에는 ‘수집가들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한다.이후 6월 20일(화) 예술기획 아카데미, 8월 8일(화) 저작권 및 법률 아카데미, 9월 26일(화) 회계실무 아카데미 등 과목별 교육이 진행되며 예술인이 마음에 드는 과목을 골라서 학습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중복으로 교육을 청강할 수도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이 예술 활동을 하는 중 발생하는 법률적 문제, 회계실무, 기획, 교육 등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한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나아가 예술인들의 자립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5월 2일(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5월 9일(화) 1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를 확인하거나 예술인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재 활용 기획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경남 진주시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재 활용 기획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재 활용 기획사 양성과정은 '활용이 곧 보존'이라는 문화재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우리 지역의 가치 있는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급변하는 문화재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교육과정은 문화재 활용형 축제 현장 견학과 진주시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현장탐방을 포함해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정책흐름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타 시군 및 해외 문화재 활용 사례 ▲정부의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활용과 지역 활성화 등의 강의를 실무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구성해 진행된다.교육은 5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매주 화·금요일 오후 7시∼9시)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8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문화재청 등록 민간자격증인 '문화재 활용기획사(2급)' 응시 자격과 진주시 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문화재 활용 관련 경력자에게는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관련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중년 품격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 개최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인해 과거 '장년'으로 분류되던 5060세대는 이제 '신중년'이라는 명칭으로 분류하는 추세다. '신중년'은 이전 세대에 비해 높은 교육 수준과 건강 상태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사회활동,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는 욕구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4일 만 55세 이상 '신중년' 구민들의 자기관리 능력 함양과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염곡동 소재 구립 느티나무쉼터 3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모델이자 모델학과를 설립한 동덕여대 김동수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품격있게 아름다워지는 삶'을 주제로 신중년 100여 명에게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뷰티, 패션, 워킹, 자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 및 관련 내용은 구립 느티나무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화성시문화재단, 시민 인문학 학교 운영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시민 도서관 학교’가 올해는 ‘시민 인문학 학교’라는 부제를 달고 5월 12일부터 첫 강의를 진행한다.시민 인문학 학교는 화성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팀과 한국성인교육학회의 협업사업으로 ‘공락체(共樂體, 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바른 삶, 다른 삶, 즐거운 삶을 위한 배움’을 주제로 총 12개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 결여 해결을 꿈꾸는 ‘바른 삶’ 클래스로 포문을 연다. 공동체의 긍정적인 의미를 배우고, 즐거움을 나누는 사회로 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이번 강연의 목표다.바른 삶 클래스는 △5.12.(금) 이제 공락체다! △5.19.(금) 공락체를 위한 공생배움력(최항석 경기대 교수, 한국성인교육학회장) △5.26.(금) 우분투-I am because We are(전온리 성결대 교수, 국경 없는 시민회 대표) △6.2.(금) 배움의 루틴 : 일상 속 삶살이(김성길 광운대 교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위원) 등 총 4회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의 참여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4월 2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집합교육과 병행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수강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신청을 마련했다.시민이 직접 강의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부터 참여하는 ‘시민참여학교’도 같은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주제는 독서 또는 교양 분야를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강좌는 6월부터 11월 중에 운영할 예정이다.7월에는 우리와 조금은 다른 타인과 함께 공락체 안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다른 삶’ 클래스(4강), 10월에는 함께 나이 들어가며 공락체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즐거운 삶’ 클래스(4강)를 운영할 계획이다.시민 도서관 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과정 수강생 모집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주최하고 WWD코리아가 주관하는 화장품 브랜딩 교육 과정이 수강생을 모집한다.‘화장품 브랜드 컨셉, 브랜드 이미지 개발’ 교육 과정은 실무 위주의 개념 및 나만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3일 개최된 ‘K-Beauty 토크 콘서트’에 이어 K-Beauty를 이끌어갈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이번 교육 과정은 현재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 겸임 교수이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심사위원 역임 등 국내 최고의 브랜드 컨설턴트로 손꼽히는 정인숙 브랜드앤브랜더스 대표가 진행한다. 정 대표는 셀트리온, 신라면세점, CJ 올리브네트웍스, LG생활건강, CJ오쇼핑 등 국내외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베테랑 브랜딩 전문가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그간 국내외 기업들과 진행해 온 다양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시장성을 갖춘 브랜드 개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교육은 △브랜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씽킹 프로세스와 방법론 △컨셉의 정의 △브랜드 네임 개발 사례 및 네이밍 기법 △나만의 브랜드, 제품 컨셉 보드 완성 △브랜드 키워드와 네임 개발 △브랜드 Criteria △국내외 상표등록과정 이해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이해 △나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 평가 및 보안 △나의 브랜드 베이직 시스템 정립 △브랜드 가이드라인 작성 등 화장품 브랜드 개발 이론에서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진행된다.이번 화장품 브랜딩 교육과정을 주관한 김태현 WWD코리아 의장은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브랜딩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사고와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번 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수강 모집은 5월 10일까지로, 화장품 창업 희망자, 비즈니스 관심자, 업계 실무진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2주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을 총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구원을 통한 교육 이수 수료증과, WWD코리아에서 자체 발급하는 수료증도 함께 제공한다.수강 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까지 모집한다.
-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하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유한회사(이하 싸토리우스)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지속가능경영재단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ESG 실천을 위해 직접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면서 참여하는 청년에게 취업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2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싸토리우스가 운영하며 지난해 시행 첫해 만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올해 ‘바이오헬스케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강화 △바이오 공정 특화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제약바이오 기업의 생산공정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고, 직장인이 알아야 할 업무를 ESG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7월~8월에는 제약바이오 기업인 싸토리우스의 전문가가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자재를 활용해 직접 실무를 교육하는 제약바이오 공정 특화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송도 소재 대학교에서 진행한다.지속가능경영재단은 지난해 계획 인원 대비 모집률 348%, 수료율 94%를 달성했고 수료생들이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 등 성공적 결과를 낸 만큼 올해도 바이오헬스케어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제약바이오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 이공계 대학 재학·졸업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4월 26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1인당 75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전액 지원되며, 교육기간 중 숙식 및 통학을 위한 지원금으로 최대 250만원이 지급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속가능경영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주제별 특강으로 생활 속 재해 법률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 특강 ‘생활 속 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법’이 5월 10일(수) 시민들을 기다린다.또한 ‘가구, 집을 갖추다’의 저자 매스티지데코 김지수 대표와 함께하는 리빙인문학 특강이 5월 15일(월)과 22일(월) 두 차례 이뤄진다. 예술사조와 가구의 역사 등 리빙 문화와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을 쌓고, 개인의 작은 문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문화 행사로는 5월 9일(화) ‘내 아이에게 맞는 엄마표 영어법’을 비롯해 5월 28일(일)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5월 13일(토)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 ‘책 읽어주는 미술관’이 운영된다. 그림책 ‘까만 크레파스’를 모티브로 미술 작품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마술로 경험해보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 밖에 오인영 사진작가의 ‘건축물 미술작품 사진전’이 5월 6일(토)부터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열리며,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궁금해’ 이용교육 및 가정의 달 체험 활동이 5월 17일(수) 예정돼 있다.미추홀도서관 신순호 관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에 도서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강 및 전시 행사의 상세 내용과 모집 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위한 교육생 모집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경기 동부 8개 시·군(여주, 구리, 하남, 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에서 (예비)창업가와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예비)창업가 과정은 사업 아이템에 걸맞은 로컬비즈니스의 관점을 도출해 관련 서비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품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 과정은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로컬콘텐츠를 생산·활용하는 기획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로컬콘텐츠 기획과 창작, 지역 가치에 기반한 커뮤니티 설계 등 다양한 심화 과정이 준비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총 30팀은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시제품 제작 실습비를 총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일본 소도시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나 제품 혹은 서비스 브랜딩을 이끌어줄 전문 코치가 각 팀에 배정돼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밀착 멘토링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주요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를 구축해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 이때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4월 7일 열린 교육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에서는 남양주의 지역 서점 ‘블랙버드북숍’ 권성미 대표와 강원도 강릉에서 감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2차 상품을 생산하는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가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지역 가치 창업에 대한 경험을 참여자들과 나누기도 했다.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또는 운영사무국에 전화 문의해도 된다.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 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 동부(여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
미디어아트 워크숍 ‘프로젝션 맵핑’ 교육생 모집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역 기반의 청년층 미디어아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미디어아트 워크숍 ‘프로젝션 맵핑 - 화성, 빛의 옷을 두르다’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경기도, 화성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화성시미디어센터의 매칭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션 맵핑’은 정형화된 사각형 스크린을 벗어나 건물과 그 외의 피사체에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청년층 및 생활권역(19~40세 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23일(일)까지 관련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직무연관성,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다각적인 평가지표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프로젝션 맵핑’ 강의는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최종천 작가가 주강사, 홍만석 PD가 보조강사를 맡는다. 교육은 5월 1일(월)부터 5월 30일(화)까지 주 2회씩 총 10회차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성과물은 시민 대상의 프로젝션 맵핑 시연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교육생 커뮤니티 그룹 활동으로 화성시미디어센터와 함께 미디어아트 협업 등을 하게 된다.화성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전문가 양성이라는 센터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 청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교육생들은 이번 프로젝션 맵핑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빛나는 도시 화성시를 빛의 옷으로 입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미디어아트 워크숍 ‘프로젝션 맵핑 - 화성, 빛의 옷을 두르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서경덕 교수 초청 역사토크콘서트 개최경남 창녕군은 창녕의 문화유산을 활용·홍보하기 위해 4월 27일 오후 7시에 창녕만옥정공원에서 '창녕 역사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창녕은 시내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으로 불릴 만큼 문화유산이 곳곳에 분포돼 있다. 그중 창녕만옥정공원은 현재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 창녕 객사, 창녕 퇴천리 삼층석탑 등 많은 문화유산이 위치해 생활 속 역사공원으로 군민들의 쉼터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토크콘서트는 독도지킴이이자 한국 역사 및 문화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가 강연을 맡아 '대한민국 역사홍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