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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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출간비즈니스북스는 26살,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이윤규 변호사의 패턴 공부법을 담은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출간됐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는 이윤규 변호사가 단 9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경험을 토대로 점수 획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합격의 기술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 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을 친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안정된 직장을 위해서 등 저마다의 꿈을 꾸며 시험에 도전한다. 하지만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꿈이나 이유를 묻지 않는다. 오로지 점수만을 따진다. 이 점을 간과하고 무작정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험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저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면, 그냥 공부와 다르게 열심히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합격에 맞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합격은 자격이라고 할 때의 격(格)자에, 들어 맞는 의미의 합(合)자가 합쳐진 말이다. 즉 일정한 자격에 걸맞은 상태를 의미한다. 합격하고자 한다면 만점이나 고득점이 아니라 자격에 맞는 상태에만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시험과 문제의 패턴에 맞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험공부의 성공은 정답을 맞추는 것에 있고,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입력한(인풋) 지식을 제대로 출력할(아웃풋) 줄 알아야 한다. 같은 시간 공부해도 더 많은 것을 입력하고 출력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유형별로 나눠서 해야 효과적이다. 이런 원리를 토대로 진행하는 공부가 바로 ‘패턴 공부법’이다. 책에는 빠른 합격의 결정적 노하우인, 시험과 문제 패턴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패턴 공부법’ 뿐 아니라 흔들릴 때마다 어떻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어떻게 멘탈을 관리했는지, 취침시간은 어떻게 조정하고, 생활 패턴은 어떻게 설정했는지 등 단기간에 고시 끝판왕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했던 모든 방법을 담았다. 수능, 내신, 공시, 행시, 임용고시, 각종 자격증 등 꿈과 행복을 위해 공부를 선택한 사람들이라면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를 통해 이윤규 변호사가 직접 행하고 효과를 본 노하우를 통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합격에 이르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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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 출시이은북에서는 2020년 유튜브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을 출시했다.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개에는 아무래도 종이책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에서는 올컬러 이미지와 링크 연결을 통해 유튜브 트렌드가 궁금한 독자들이 좀더 다양한 채널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비상임)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상과 문화적 이슈들을 몇 가지 맥락으로 정리해 살펴보고 있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ALGORITHM으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중요하다는 의미와 더불어 9개의 스펠링을 따서 핵심 키워드를 뽑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은 77개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브랜드와 창작자의 연결을 위해 컨퍼런스와 살롱, 교육 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씨로켓리서치랩에서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본 유명한 그들이 아니라, 새롭게 이슈가 되고 떠오르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채널들을 살펴보다 보면 유튜브의 세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알 수 있다. 파트 4에서는 김경달 대표와 강정수 박사 두 명의 전문가가 유튜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유튜브의 성공방정식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비롯해, 기업 마케터 입장에서 혹은 공공기관에서 유튜브 등 소셜채널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이 참고하면 좋을 조언도 담겨 있다. ‘넥스트 유튜브’와 관련한 의논도 포함했다. 마지막에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중인 씨로켓컨퍼런스에 참석한 여러 발표자들의 키 메시지를 특별부록으로 실었다. 성공하는 콘텐츠의 핵심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은 1년 동안 다양한 채널을 참고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좀더 편리한 정보를 전달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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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채용정보박람회, 2020.01.08 - 01.092020 공공기관채용정보박람회, 2020.01.08 - 01.09 행사개요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여 모든 구직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 본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채용효과를 극대화 하고,◦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및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채용과정 투명성 확보 전시품목141개 주요 공공기관(고용보건복지, 문화예술외교법무, 산업진흥정보화, 연구교육, 금융, 에너지, 농림수산환경, SOC) 행사명: 2020 공공기관채용정보박람회 기간 : 2020.01.08 - 2020.01.09 장소 : at센터 제 1전시장, 제 2전시장 시간 : 10:00 - 18:00 입장료 : 무료 주최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 https://job.alio.go.kr/conventi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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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 해리포터 소품 팝업 스토어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국내 최초 오픈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해리포터’ 굿즈를 총망라한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를 12월 14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영화 ‘해리포터’의 컨셉 아트를 담당했던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소품샵을 출판사 문학수첩의 기획으로 국내에 구현해냈다. ‘해리포터’ 도서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런던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실제로 있는 요소들을 구현해 마치 런던샵을 방문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예스24 홍대점 2층과 3층 총 2개 층에 걸쳐 만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입학 통지서가 쏟아져 들어오는 빨간색 벽난로 복도를 수놓는 예언자일보 벽지 등 작품 속에 등장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작품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오브제를 비롯해 영화에 등장했던 호그와트 교과서 디자인 저널, 예언자일보 에코백, 렌티큘러 카드, 마그넷 등 다양한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지연 예스24 전략영업팀 팀장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맞아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문학수첩과 함께 이번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작품 세계를 충실히 구현한 이 공간이 작품에 대한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와 문학수첩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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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동아 홈&리빙페어, 2020.01.31 - 02.03제24회 동아 홈&리빙페어, 2020.01.31 - 02.03 행사소개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24회 동아 홈&리빙페어」 를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양재 aT Center에서 개최합니다.「제13회 동아 가구‧인테리어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홈&리빙 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홈 & 리빙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전시품목가전 / 주방용품 / 욕실용품 / 홈 인테리어 / 기타 생활용품 행사명 : 제24회 동아 홈&리빙페어 기간 : 2020.01.31 - 2020.02.03 장소 : 제 2전시장 시간 : 10:00 - 18:00 입장료 : 10,000원 주최 : (주)동아전람 홈페이지 : http://www.dong-afai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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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동아 가구ㆍ인테리어 박람회, 2020.01.31 - 02.03제13회 동아 가구ㆍ인테리어 박람회, 2020.01.31 - 02.03 행사소개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13회 동아 가구ㆍ인테리어 박람회」 를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양재 aT Center에서 개최합니다.「제24회 동아 홈&리빙페어」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구·인테리어 관련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가구·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전시품목종합 가구 / 가정용 가구 / 혼수용 가구 / 사무용 가구 / 금속 가구 / 전통 고가구 / 아동용 가구 / 수입ㆍ엔틱가구 / 가구 하드웨어 / DIY 가구 및 관련공구 행사명 : 제13회 동아 가구ㆍ인테리어 박람회 기간 : 2020.01.31 - 2020.02.03 장소 : 제 1전시장 시간 : 10:00 - 18:00 입장료 : 10,000원 주최 : (주)동아전람 홈페이지 : http://www.dong-afai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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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외유학박람회, 2020-01-04 ~ 01-042020 해외유학박람회, 2020-01-04 ~ 01-04 주요프로그램38년 전통 유학기업 1위 종로유학원 주최 해외 10개국 우수 교육기관 참가 어학연수, 전문과정, 대학진학국가별 전문가와 1:1 상담 유학 세미나 실시 행사명 : 2020 해외유학박람회 개최기간 : 2020-01-04 ~ 2020-01-04 장소 : 코엑스 3층 307호, 308호 관람시간 : 11:00 ~ 18:00 입장료무료 (사전예약/현장등록 가능) 주최 : 종로유학원 사이트 : csafs.co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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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2019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12월 12일 ~ 15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공예 축제 '2019 공예트렌트페어'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에이(A)홀에서 열린다.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등, 5개국 공예작가 1천600여 명과 공예 기업 및 단체 3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 7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행사장은 주제관, 쇼케이스관, 창작공방관, 브랜드관, 갤러리관, 대학관, 해외관 등으로 총 646개 부스가 설치된다.주제관에서는 공예를 하나의 작품으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시간의 흐름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해외관에서는 일본, 홍콩, 태국이 참가해 자국의 독특한 공예품들을 전시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대표 공예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예문화 확산과 공예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일상의 삶에서 공예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유통, 마케팅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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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제품 4종 출시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EBS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만들기’ ‘1인 방송’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아카데미과학이 EBS 간판 프로그램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MC 채연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제품을 출시했다.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 만들기’는 촬영 보조 장비와 가이드북으로 구성, 누구나 쉽게 나만의 영상을 기획하고 업로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리에이터 만들기는 초급과 중급용으로 나뉜다. 공통된 구성품은 조명과 마이크, 콘티북 5장과 꾸미기 카드, 배경막, 가이드북이다. 여기서 초급용은 공통 구성품뿐만 아니라 셀카봉과 삼각대의 기능을 가진 가변삼각대를 포함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만들기 중급의 구성품으로는 핸드폰을 거치시킬 수 있으면서도 360도 회전이 가능한 돌리와 슬레이트가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크리에이터 만들기’의 핵심 구성품은 바로 가이드북이다. 가이드북에는 영상의 테마를 정해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촬영한 뒤,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는 법까지 각 단계에 맞게 아이들도 알기 쉽도록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수록돼있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여러 도움이 될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는 팁과 주의해야 하는 사항도 기재되어 있다. ◇‘도시에서 어부되기’ 리얼 낚시 게임… 바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낚시 즐길 수 있어 ‘도시에서 어부되기’는 ‘물고기’와 ‘낚싯대’로 구성되어 있다. 물고기는 초록색과 주황색 두 종류가 있으며, 약 17cm 사이즈로 실제 물에 넣어 놀 수 있는 장난감이다. 물고기 본체에는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며, 간단한 조작으로도 낚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고기의 배 지느러미의 스위치를 밀어주면 물고기가 실제로 물속을 헤엄쳐 다닌다. ‘도시에서 어부되기’의 물고기는 수중에서 놀이할 수 있게 건전지가 들어가지만 완벽하게 방수가 되어 물이 스며들어 고장날 걱정도 없다. 이러한 물고기를 낚을 낚시대는 미끼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물고기의 입 천장 부분에 달라 붙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낚시대의 미끼를 물고기 입에 댄다면, 물고기의 꼬리는 헤엄치던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저항한다. ◇마구야구왕 라이브 마구야구왕 KR에서 업그레이드된 마구야구왕 라이브를 출시됐다. 마구야구왕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 손쉽게 공을 장전시키는 시스템과 자동 중계 기능이 있는 전광판이다. 전광판은 점수표시 기능뿐만 아니라, 판정 버튼이 있어서 애매한 위치에 공이 끼게 된다면 버튼을 눌러 랜덤으로 정해지는 판정에 따라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게다가 ‘홈런’과 ‘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상대방을 도발할 수 있는 버튼도 전광판에 존재한다. 또한 수비 측 지형에 공이 걸리게 되어 센서로 공이 들어가게 된다면 전광판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아웃을 외치거나 관중석 근처에 공이 떨어지게 된다면 위치에 따라서 안타, 아웃을 외치는 기능이 있다. 마구야구왕 라이브에서는 투수가 공들을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던져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한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레버 하나를 추가로 끼우면 야구게임을 1인 모드로도 연습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AGF 전자타겟…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사격할 수 있도록 전자타겟 출시 전자타겟은 BB탄 트레이를 이용해 평지에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벽에 걸어 놓고 사격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중앙에 LED 스코어 보드가 내장되어 현재 맞춘 표적의 점수를 나타내거나 현재까지 타겟에 적중한 점수를 합산해 표시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자타겟의 특징은 표적지가 젤 타입으로 쫀쫀한 재질로 BB탄 총알이 타겟에 적중 시 깨지거나 다른 곳으로 튀지 않고 그대로 표적지에서 BB탄 받침으로 내려가 수거가 용이하다. 전자타겟은 전원버튼을 제외하고는 2개의 버튼이 있는데, 하나는 재시작 버튼이고, 하나는 스코어 합산 버튼이다. 전자타겟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사격을 실시한 후 점수를 합산하고 있으며, 빗나간 탄환이 있을 경우에도 한 라운드(오발탄을 포함한 10발 사격)가 끝난 후 스코어 합산버튼을 누르면 적중한 점수가 얼마인지 바로 알 수 있다. 만약 사격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중간에 재시작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재시작 버튼을 눌러 다시 0발 0점의 초기 상태로 돌아가면 된다. 사격실력이 좋아서 백발백중을 달성하면 LED스코어보드는 PF(Perfect)가 표시된다. 게다가 AGF 전자타겟은 한 라운드(10발) 종료 후 재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다시 한번 전자타겟에 비비탄을 맞추면 다시 하나의 라운드(10발)가 시작되게 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전자타겟은 배터리 보호를 위해 슬립모드를 지원한다. 전자타겟을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는다면 슬립모드로 전환되어 전원을 껐다가 켜서 다시 작동시키기 전까지는 제품은 절전모드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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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첫 번째 습관 만들기…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출간비즈니스북스는 2019년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어린이판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 음악, 미술, 영어… 부모들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많은 경험을 시켜주려고 동분서주하지만 아이들은 조금만 흥미를 잃으면 쉽게 그만둔다고 떼를 쓴다. 이것저것 시켜봐도 무엇 하나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 어디서부터 가르쳐야 할까? SBS ‘영재발굴단’의 자문위원이자 공부두뇌연구원 원장 노규식 박사는 아이에게 ‘잘’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매일’ 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싫증을 잘 내는 아이도 무엇이든 끈기 있게 해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을 체득하게 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방 어지르기’, ‘숙제 미루기’가 기본이던 말썽쟁이 승우와 민서가 작고 좋은 습관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다뤘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습관이란 대단한 게 아니라 작고 사소한 것이란 걸 아이들은 깨닫게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습관 만들기’ 부록을 매장마다 수록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화와 자신을 연관시키면서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나에겐 어떤 습관이 있을까’,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내가 되고 싶은 나는 어떤 모습일까’, ‘2분의 법칙으로 습관을 만들어요’ 등 동화 내용과 연계한 12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이 코너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자문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약 중인 노규식 박사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기르기 위해 실전에서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는 좋은 습관을 억지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하여 무엇이 맞는 습관인지 먼저 탐색한다. 그 후 아이가 거부감이 들지 않는 습관을 스스로 선택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노규식 박사는 두 가지 관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추천한다. 첫 번째, 목표가 부족해도 얼마든지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희망을 아이들에게 제시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 습관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책에서는 늘 작심삼일을 일삼는 아이들에게 절대 열심히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지금 재밌는 것을 꾸준히 지속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성취에 대한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아이들, 그리고 내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습관이란 게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아니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볍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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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및 출판인이 꼽은 ‘2019 올해의 책’ 공개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70인의 작가 및 출판인이 꼽은 ‘2019 올해의 책’을 공개했다. 2019년 소설·시·에세이를 출간한 작가들 중 97명과 출판사의 편집자 및 마케터 등 출판인 73명이 2019년 출간된 소설·시·에세이 중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올해의 책’을 한 권씩 뽑아 소개한다. 작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단 한 권의 책은 각각 3명의 추천을 얻은 <가기 전에 쓰는 글들(허수경 저)>, <무엇이든 가능하다(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저)>, <밀크맨(애나 번스 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이다. 이해인 수녀는 허수경 시인의 유고 시집 <가기 전에 쓰는 글들>을 “고인의 삶에 대한 성찰과 문학적 통찰이 깊고 넓게 다가오는 책”이라 평했고 김세희 작가는 인간의 어두운 욕망과 내적인 갈등을 담아낸 <무엇이든 가능하다>에 대해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소설에는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이 들어 있다. 그럼에도 그녀의 글이 따뜻하다는 사실이 나를 벅차게 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018년부터 맨부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나 번스의 장편소설 <밀크맨>을 추천한 정세랑 작가는 “닫힌 공동체 내의 쉽게 이름 붙일 수 없는 폭력에 대해 우리는 더 이야기해야 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고 정보라 작가는 SF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를 추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해주는 힘 있고 빛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출판인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도서는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저)>으로 5명의 추천을 받아 1위에 올랐고 4명의 선택을 받은 <숨(테드 창 저)>이 그 뒤를 이었다.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일의 기쁨과 슬픔>을 뽑은 시공사의 정재영 편집자는 “직장인이라면 겪어봤거나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담아냈고 작가가 가볍게 툭 던지는 한 마디에 큰 공감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문학동네 강윤정 편집자는 새로운 기술이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 표현한 SF소설 <숨>을 추천한 이유로 “소설로 얻는 감동의 최대치를 느꼈다. 범우주적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소설”이라고 설명했다. 조선영 예스24 도서팀장은 “더욱 다양한 책을 조명하기 위해 독자들이 꼽은 ‘2019 올해의 책’에 이어 작가 및 출판인들이 꼽은 ‘2019 올해의 책’을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작가와 출판인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책’과 예스24 MD 추천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이벤트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티보틀 세트, 에코백 등 한해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굿즈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2019년에 읽은 소설·시·에세이 중 ‘나만의 올해의 책’을 추천 이유와 함께 남긴 독자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YES포인트 1000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작가 및 출판인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책’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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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책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선정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2019 올해의 책 투표에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총 투표 건수는 46만2273건이었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나이 71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직한 박막례 할머니와 오로지 할머니의 행복을 외치는 PD 손녀 김유라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단기간 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올해의 책으로 꼽은 한 알라딘 회원은 우리는 지금껏 여성 노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 적이 없다면서 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 존재해왔던, 보편적이면서도 개인적인 그녀의 서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같은 책이라고 추천의 말을 남겼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특히 10대~20대 및 여성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알라딘 에세이 MD 송진경 차장은 “‘인생 역전의 주인공’, ‘희망의 아이콘’이 된 할머니의 긍정 에너지와 순수한 모습, 촌철살인의 명언에 특히, 젊은 여성 독자들이 매료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에세이 시장에서 2019년은 유튜버들의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유명 유튜버의 도서일 뿐 아니라, 내용과 구성도 탄탄해 연말까지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알라딘 올해의 책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라딘은 성/연령별 올해의 책 순위도 공개했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여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성들은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을 올해의 책 1위로 꼽았다. 연령별로 보면, 10대 및 20대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를, 30대 및 50대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을, 40대는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를 각각 올해의 책 1위로 선정하였다. 알라딘은 투표 결과 상위 도서 10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알라딘은 올해의 책 선정 기념 이벤트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친필 사인본으로 발송한다. 또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10권 중 1권 이상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20 피너츠 일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아래와 같다. ◇2019 알라딘 올해의 책 Top10 1위: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박막례/김유라, 위즈덤 하우스) 2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 (백종원, 서울문화사) 3위: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 4위: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웨일북) 5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지음 / 이한이 옮김, 비즈니스 북스) 6위: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1 (전민희, 엘릭시르) 7위: 숨 (테드 창 지음 / 김상훈 옮김, 엘리) 8위: 유럽 도시 기행 (유시민, 생각의 길) 9위: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창비) 10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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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고양이 박람회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christmas’, 12월 SETEC에서 12월 13일~ 15일개최㈜캣페스타가 주최하고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와 펫앤미가 협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고양이 전문 박람회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은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국내 대표 고양이 박람회답게 3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우수한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가해 국내 최대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Christmas>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과 참가사별 ‘궁팡 특별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8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팩은 퍼시캣 사료 샘플, 내추럴발란스 사료 샘플, 궁팡 스티커세트와 크리스마스 카드, 핫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니들펫, 마리캣, 시바스대갈’ 작가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한국 토종 고양이전’, 아기와 고양이가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담은 ‘궁디팡팡 육아육묘전’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인 ‘고양이학원 세미나반’에서는 슬기로운 집사가 되기 위한 고양이 행동학 지침(김명철 수의사), 고양이 만성신장병의 올바른 진단 및 관리(이진수 수의사), 고양이 사료 라벨 읽는 법(정설령 수의사), 개와는 다른 고양이의 치과 질환(최이돈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 수의사가 진행하는 의료 세미나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티켓 판매 수익은 길고양이 복지를 위해 전액 기부된다. 더불어 이번 회차에도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TNR) 홍보 캠페인 ‘해피컷팅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입장 시 발급되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해피컷팅 프로젝트 티켓의 귀 부분을 잘라 행사장 내에 비치된 기부함에 넣으면 ‘마도로스펫’과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각각 100원씩, 티켓 한 장당 200원을 기부한다. 지난 11회차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2627만2620원이며 기부금은 길고양이 TNR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캣페스타 홍보 담당자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회성인 상업적 행사이기보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고, 즐기고, 배워갈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해외에서도 찾아 주는 관람객이 있는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고양이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고양이를 위한 기부 프로젝트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해 매회 평균 3만3000명이 찾는 궁디팡팡 캣페스타의 다음 행사는 2020년 3월 6일에서 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며, 부산 및 경남권 애묘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고양이 관련 업체들의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사전 티켓 구매 방법과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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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석탑)' 단행본 발간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석탑의 보존관리에 대한 기본서로 석탑 수리공사의 기초조사·공사과정과 기법·보존기술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석탑)'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석조문화재를 수리하면서 축적한 기술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석탑 수리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그림과 사진 등 시각 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서술한 연구서로 공사 전반을 다루고 있어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Ⅰ장에는 석탑 수리공사의 변천과 수리공사 유형별 사례를 수록했으며, Ⅱ장에는 석탑 실측 조사의 상세한 방법을 기술했다.Ⅲ장에는 석탑의 훼손유형과 이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방법, 균열·파손의 원인조사, 해체조사, 지반조사, 석재 산지 조사, 구조해석에 관한 내용을 수록했다. Ⅳ장은 구조보강, 접합, 색 맞춤 등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자료와 함께 석탑 수리공사 현장의 자료를 협조받아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이번에 발간한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 석탑'은 국공립 도서관과 국내외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담당 부서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연구지식 포털-원문정보 통합서비스)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발간된 책이 문화재 실측 설계와 수리공사 분야에 종사하거나 연구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석조문화재 수리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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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성공 전략 ‘우리는 베트남이다’, 한국·베트남 동시출간형설출판사는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쓴 파파 리더십, 박항서 감독이 밝히는 베트남 축구의 성공 전략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12월 13일 출간한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베트남 축구가 왜, 어떻게 성공한 것인지, 베트남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그 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현실에서, 바로 우리 눈앞에서 보여준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한 책이다. 2018년 내내 아시아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가 있다. 바로 베트남 축구의 약진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1년 동안 그전까지는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베트남 축구성적을 연이어 이뤄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운데 일궈낸 기적적인 성취였다. 이런 베트남 축구의 성공은 베트남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동남아 사람들에게도, 나아가 세계인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총 5장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부터 국가대표팀, 다수의 프로팀을 두루 거친 박항서 감독이 낯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서막을 보여준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부임 이후 ‘베트남 축구에 내가 가진 축구 인생의 모든 지식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쏟겠다’라고 한 포부처럼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끈 그의 전략들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부터 제4장, 제5장에 걸쳐서는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스즈키컵,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이 보여준 경기들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선수들의 정신력을 튼튼하게 만든 ‘베트남 정신’이란 무엇인지, ‘베트남 정신’이 어떤 순간에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담았다. 스스로를 축구 변방이라 평가하던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단숨에 아시아 정상권으로 진입하며 모든 아시아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나누었던 마법 같은 한마디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통해 베트남,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박항서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베트남 정신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는 베트남 축구가 박항서 매직의 성공을 이어나가며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한국 친구들의 헌사이기도 하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문화이며 역사’라 해설하는 인문학자, 공연 전문가이자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한 장원재 교수가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입체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그와 여러 차례 인터뷰 진행 끝에 책이 출간되었다. 덧붙여 오랜 세월 동안 두 사람이 교류하며 축구에 대해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도 함께 들어 있다. 저자 장원재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동 대학 로열홀러웨이 칼리지에서 비교연극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래 전부터 열성 축구팬이었던 저자는 1991~2000년까지 영국에서 유학하며 유럽선수권대회,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현장에서 관전하며 한국 신문, 잡지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기칼럼을 기고하는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속을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 이야기>, <Again 2002>, <올림픽의 숨은 이야기> 등이 있다.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비롯한 형설출판사의 다양한 도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