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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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발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역사 대중서'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금정·부산진·연제·수영구 등 고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발간한다.'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시가 이전에 출간한 '부산역사산책'과 '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잇는 세 번째 '부산역사 대중 교양서'로 12개월간 3,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고도심이 지닌 역사성에 주목해 원시에서 현대까지 고도심의 역사 전개를 일관하고자 하는 안목으로 이에 걸맞은 문화유산을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본 작업의 결과물이다.고분문화, 성곽, 전근대 행정중심지와 군사시설, 식민지 근대, 민족운동, 고도심의 기록문학 등 고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10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에 부합하는 각기의 문화유산을 선정해 두루 소개하며 그 속에서 발현되는 장소성뿐만 아니라 그것이 지닌 역사성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古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책자는 부산 시내 공공도서관과 부산시 문화유산과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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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최4월 지역 불교문화의 ‘달구벌’ 대구에서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열린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중심지역에서 한국 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군을 총망라해 지역의 불자에게 소개하고 앞으로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대구·경북 지역은 불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찬란했던 신라불교가 고스란히 전승돼 현재 한국 불교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대구 팔공산을 중심으로 동화사와 갓바위, 영천 은해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 속에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유적지구, 부석사, 봉정사 등 옛 선조들의 불교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이어져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내려 있다. 또한, 김천 직지사, 영주 부석사, 의성 고운사 등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보고를 간직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다.4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 불교문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고유한 불교 흐름을 총망라하는 문화의 법석이다. 대구·경북 지역 200여 업체 및 작가가 240개 부스에서 지역의 불교 공예와 예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한다.이에 사무국은 1월 28일까지 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와 함께 할 불교·전통문화 참가업체 및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사전 접수는 지난해 12월 중순 마감됐으며 전체 규모의 절반가량이 접수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불교공예문화전은 건축, 공예, 식품, 차, 수행의식, 문화산업, 의복 등을 포함하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불교예술전 대상은 불상, 불화, 단청을 비롯한 한국 전통·불교미술과 현대미술 분야의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다.이 밖에도 현장에서 작품 시연을 할 수 있는 ‘장인의 공방전’, 대구·경북 지역의 무형문화특별전을 비롯해 특산품을 한데 모은 ‘지자체 특별전’, 중국이나 대만, 네팔 등의 전통불교 상품과 미술 작품을 다루는 ‘해외교류전’ 등의 기획 특별전에 참여할 업체 및 작가를 기다린다.사무국은 침체한 문화예술 산업군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과 불자에게 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선사하는 전통문화 대작불사 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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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 발간사천·거제·고성·남해·통영·하동 등 남해안 6개 시·군이 공동으로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을 발간했다.'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자연을 품에 안은 남해안의 숨겨진 매력과 함께 쪽빛 바다와 섬, 자연을 오롯이 품에 안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세세하게 담아냈다.실제로 하늘과 바다가 선택한 사천,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거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성, 보물섬 남해, 자연과 예술이 스며든 통영,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도시 하동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또한, 남해 바다를 끼고 있는 사천·거제·고성·남해·통영·하동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부터 SNS 핫플레이스까지 남해안의 가장 핫한 장소들을 소개한다.여행책 '머무르는 남해안여행'은 여행 전문잡지 이지엔북스에서 편집했으며,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남해안 여행 코스북으로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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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출간비즈니스북스가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출간했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배출시킨 하버드 경영대학원 토머스 아이젠만 교수의 대표작이다. 그는 24년간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 개의 기업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실전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4년간 MBA 과정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과 실전을 가르쳐온 저자는 스타트업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제자 창업가들로 인해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설문 조사, 스타트업 현장 사례 조사 등을 총망라해 성공 법칙을 연구한 결과, 창업가 대다수가 반드시 경험하면서 스타트업의 존폐를 가를 만큼 결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몇 가지 공통적인 경로를 발견하게 됐다.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업이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한 시험대가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가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담아낸 이 책은 창업가가 스타트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최고의 답으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타트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각각의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바로 3가지 프레임워크다. 첫 번째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는 창업가들의 가장 큰 딜레마와 관련이 있다. 추구하는 사업적 가치와 그 가치를 위해 실행에 옮길 때 필요한 자원들을 적절하게 조율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이중 다이아몬드 디자인 프레임워크’다. 이는 고객의 미충족 욕구를 파악하고 그 욕구에 가장 열광할 고객층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6S 프레임워크’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내부의 큰 틀인 ‘직원’, ‘구조’, ‘공유 가치’와 외부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이를 따져볼 수 있다.또 다른 장점은 스타트업 창업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창업가들이 사업을 이끌면서 내리게 될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의 판단 근거가 돼줄 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한 성패의 운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그가 이끄는 스타트업은 어느 기업보다도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은 창업가와 읽지 않는 창업가의 행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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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 출간바른북스 출판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를 출간했다.“중대재해가 나면 CEO가 감옥 간다”는 맞는 말일까. 중대재해처벌법이 정하는 의무는 태생적으로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다. 행·사법적 판단을 통해서 획정되겠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법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고 이행 전략을 세우는 실무적인 대비가 필요하다.안전보건 전문가와 법 전문가가 법 취지를 살려 조문을 꼼꼼히 해석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고용노동부의 해설서와 각종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이 책은 대표이사, 지자체장, 공공기관장, 안전보건 담당 임원, 실제로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에게 믿을 만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저자임영섭(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장)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에서 CEM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쌍용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고용노동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제26회 기술고시). 산업안전과장, 근로자보호과장 등 주로 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했고, 독일 노무관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공직을 마쳤다. 그 후 산업안전보건공단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호서대학교에서 전문 경력직 교수로 재직했다.저서는 ‘현장이 묻고 전문가가 답하다! 안전보건 101’이 있고, 유튜브 사이다안전에서 안전 보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최은영·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제3기)·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現 법무법인 사람 구성원 변호사·現 근로복지공단 대구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 (2019년 12월~)·現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손해배상’, ‘산재’ 전문변호사·現 양천구 노동복지센터 법률자문 및 노동상담위원·現 서울글로벌센터 법률전문상담원·前 대법원 국선변호인·前 법무법인 랜드마크 소속 변호사◇차례서문한 사회의 안전 관리 수준은 그 사회의 의식 수준을 반영한다.제1장 법 제정 배경 및 취지1. 개괄2. 영국 기업과실치사법의 제정 배경 및 취지3. 기업과실치사법의 주요 내용 및 평가4.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 및 취지제2장 중대재해처벌법령의 내용1.목적(법 제1조)2.정의(법 제2조)3.적용 범위(법 제3조)4.(중대산업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4조)4-1)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4-2) 재해재발방지 대책의 수립 및 이행4-3) 감독기관이 명하는 사항의 이행4-4)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5.(중대산업재해) 도급, 용역, 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5조)6.(중대산업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 제6조)7.(중대산업재해) 양벌규정(법 제7조)8.(중대산업재해) 안전보건교육의 수강(법 제8조)9.(중대시민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법 제9조)9-1) (원료·제조물)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9-2) (원료·제조물)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9-3)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9-4)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 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10.(중대시민재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법 제10조)11.(중대시민재해) 양벌규정(법 제11조)12.형 확정사실의 통보(법 제12조)13.(중대산업재해) 발생사실 공표(법 제13조)14.심리절차의 특례(법 제14조)15.징벌적 손해배상(법 제15조)16.정부의 사업 등에 대한 지원 및 보고(법 제16조)17.시행일(법 부칙 제1조)18.다른 법률의 개정(법 부칙 제2조)제3장 산업안전보건법 등과의 관계1.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2. 수사 주체3.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죄 및 업무상과실치사상죄와 관계제4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1.법 적용 개괄 정리2.법 시행 대비 준비사항1)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1)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2)안전보건 전담조직 구축│(3)위험성평가 실시│(4)안전보건 예산의 편성, 집행 및 관리체계 마련│(5)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의 업무 수행 보장 조치│(6)안전보건관리체제의 구축│(7)종사자의 의견 청취 및 반영│(8)위기관리대책의 마련│(9)수급인 등의 안전보건 능력 평가, 안전비용 및 수행 기간 보장2)재해재발방지 대책의 수립3)감독기관이 명하는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4)안전보건관계 법령이 정하는 사항의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5)도급, 용역, 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 확보3.법 준수 의지 입증 또는 양형인자에 불리한 상황4.법 준수 의지 입증 또는 양형인자에 유리한 상황5.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부록1.중대재해처벌법 법률과 시행령2.안전보건관계 법령 목록2-1) ‘고용부 해설서’상 안전보건관계 법령의 예시3.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운영 매뉴얼4.고용노동부 H건설 감독 결과 보도자료5.기업규제완화법에 따른 전문인력의 배치 완화◇출판사 서평중대재해처벌법은 일반적이지 않다. 경영 책임자라는 특정 신분에 있는 사람에게 안전보건 확보라는 특정의 책임을 지우고 있다. 손발의 잘못은 구조적으로 뇌의 책임이라는데 그 근본이 있다. 법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일정 부분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무를 구체화해 실무적으로 이행하는 대비가 필요하다.이 책은 20년이 넘게 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 온 경험과 산재보상과 형사 분야의 소송 대리에서 나오는 판단력을 녹여낸 결과물이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행정 해석을 내린 경험에서 나오는 고찰은 조문 해석에 권위를 더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해설서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 등의 내용을 반영해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판단에 대한 대비를 하도록 돕고 있다.1장에서는 영국 기업과실치사법과 우리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과 취지를 알아보고, 2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각 조문에 대해 상세한 해석을 하고 있다. 3장에서는 의무 내용, 수사 과정, 처벌 내용 등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과 비교로 쟁점을 명확히 하고, 4장에서는 앞의 내용을 종합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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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을 위한 지침서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 출간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아이들을 위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 즉, 마음공부의 비결을 담아낸 ‘왜 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지 않는가’(김복현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아이들 마음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 부모와 교사의 필독서로, 마음공부의 중요성부터 공부를 하는 방법까지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아이는 물론, 부모와 교사가 마음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부모다. 아이는 부모가 전해주는 진동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게 되면 아이는 내면에 긍정적 자아를 갖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 교사가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가 아이에게 어떤 진동을 줘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마음공부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아이에게 마음공부를 가르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항상 걱정이 많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잘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기 통제력을 기르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매일 행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해답은 내면의 힘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음공부에 있다. 이 책은 공부, 친구 관계, 창의성, 자기 통제력, 잠재력, 주인 의식, 행복과 지혜 등 마음공부의 다양한 장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천 방안까지 담아냈다.“뉴노멀 사회에서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앞으로 교육은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 현상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자녀가 좋은 직장에 가서 돈을 많이 벌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을 통해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의식 수준을 높여 진정한 풍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방향이 앞으로 행해야 할 ‘본질을 가르치는 교육’인 것이다.“교육은 마음의 일”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마음의 원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육은 마음의 일이기 때문이다. 명상 즉, 마음의 원리를 알게 되면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100%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된다. 아이들을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은 어떤 방법보다도 더 효과적이고, 강력하고, 영감을 주는 방법이다. 부모와 교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유발하고, 영감을 주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질문하고,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고 배려해주는 것이다.“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말했다. 마음공부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며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김복현 저자는 “이 책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좋은 교육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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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를 펴냈다.이 책은 ‘금강경’과 편지글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부처님의 말씀을 전달하던 중, 주위 사람들이 재천 저자의 글을 보고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정리해 엮은 글이다.글의 시작은 재천 저자가 해인사 승가대학에 입방하던 때다. 입방 후 동안거를 앞두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어느 스님의 ‘금강경’을 접하게 됐다. 그 경을 보고 더욱 맛나게 기획, 편집하며 평생 공부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이 책은 주로 경전이나 불교 관련 서적을 인용했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형식을 빌려 쓰고 있다. 시의 형식을 빌린 부분도 있고 길게 풀어서 쓴 곳도 있다. 어려운 한자나 생소한 단어들에는 저자의 해석을 추가했다. 중간중간 사진을 함께 실어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저자는 이 책과 인연 닿은 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다고 소개한다.‘자네, 어디로 가고 있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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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백세시대 생애설계’ 출간출판사 박영사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구체적 실천전략을 제시한 ‘백세시대 생애설계’(이수영 외 3인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한다.집필진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저자들은 고령사회 백세시대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면서 함께 공부한 내용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향후 우리 스스로 백세시대를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었다.미래의 행복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준비된 백세는 축복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백세는 불행을 가져온다. 생애설계는 은퇴를 앞두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시점에서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를 설계하는 것이다. 물론 한 번 설계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상황 변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설계를 변경해 안전한 인생 항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일을 도와줄 수 있는 생애설계 시스템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생애설계를 통해 개인이 백세시대를 건강하고 보람차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접근법을 알려 준다.이 책의 주 특징은 향후 백세시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고령사회를 가장 전면에서 맞이할 베이비붐 세대는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분석할 뿐만 아니라 생애설계를 위한 기초를 살펴보고, 백세시대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를 재무적 측면과 비재무적 측면으로 나눠 바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재무적 측면으로는 은퇴 준비 수준을 점검하도록 도와주고 은퇴 후 노후 소득 및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비재무적 측면으로는 은퇴 후 사회적 관계와 여가활동을 통한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한다.독자는 ‘백세시대 생애설계’를 통해 삶의 시작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지만, 삶의 마무리는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이 되도록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집필진은 “이 책이 직장과 가정에서, 동호회 등 각종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애설계 교육과정에서, 그리고 베이비부머들 간에 서로 읽기를 권해 행복한 백세시대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하는 기본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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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유학 가다’ 외국어·유학 도서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외국어·유학 도서 ‘흙수저, 유학 가다’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풀펀딩을 받고 외국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실제 사례로, ‘유학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의 후속작이다. 이 책을 통해 “흙수저, 유학 갈 수 있다”라는 말은 더 이상 신화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유학을 꿈꿀 수도, 꿈꾸지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외국 명문대학원에 입학해 자신의 꿈을 이룬 이야기가 있다.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다. 그리고 옳지 않은 정보로 유학길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해냈다.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거나 큰 비용으로 준비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장점으로 승화해,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더욱 어필했을 뿐이다.‘흙수저, 유학 가다’는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유학 성공기를 담았다. 이 책은 어려운 환경이라고 해서 유학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단번에 없애준다. 전작 ‘유학 망하는 지름길’에서 말했듯, 흙수저 스토리야말로 외국 학교가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중 하나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현실의 장벽을 극복하고 학업을 이어나간 개인사는 외국 학교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흙수저, 유학 가다’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학업 장애 요소가 많았던 사람들의 실제 유학 성공기를 담아냈다. 그들은 천재도 아니고,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명문대학원에 진학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환경이 유학 과정에서 어떻게 강점으로 작용해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는지 ‘흙수저, 유학 가다’가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해 보자.◇저자엮은이 이현주(Jeremy)- UC Berkeley 정치학과 졸업-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전) The Boston Consulting Group (BCG) 경영 컨설턴트- 전) 이랜드 영업부 및 신규사업부-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버클리, BCG에 다닐 때까지는 나름 부모님의 자랑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갔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나는 이민 1.5세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다. 그래서 항상 한국인을 대표하는 것처럼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자신의 ‘길’에 대해서 목말라했다. 진지하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깊게 생각할 기회가 없이, 계속 앞만 보고 달려서 그런지 항상 뭔가 부족했다. 이제는 내 길을 찾은 것 같다. 내가 예전에 방황했던 것 같이, 지금 어딘가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사랑하는(혹은 덜 싫어하는) 길을 찾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저자소개 중엮은이 임성재(Jaco)-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MBA 졸업- 현) 제이스퀘어콘텐츠 공동대표- 전) 이원 해외사업부 LPG 트레이딩- 전) PUBG Publishing HQ실-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공동저자대학 시절 영자신문 동아리 창립 멤버로 교내 첫 영문잡지를 발행해 학내에 배포하기도 했고, 파트타임으로 UFC 중계방송 통역과 미디어2.0에서 진행한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의 목소리 더빙을 하기도 했다. 에너지회사에서 트레이딩 업무를 하다가 미국 MBA 유학을 갔고, 이후에는 FMCG 및 게임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뜻하는 바가 있으면 결국 이루게 된다’라는 단순한 삶의 이치를 유학을 하면서 또 한 번 느끼게 됐다. 유학과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제이스퀘어콘텐츠가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또 한 걸음 전진하고 있다. -저자소개 중◇차례프롤로그왜 또다시 “흙수저, 유학 가다”일까?내 환경을 나의 무기로 만들자_신은비우주의 먼지에서 별이 되는 그날까지_김아인그럼에도 나는 감사한다_정산흙수저인 게 살면서 도움 될 때도 있다니!_김선우선택과 또 다른 선택, 유학의 길을 열어주다_김로운◇책 속으로물론 평범한 흙수저라도 유학을 가려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 하지만 흙수저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누구나 인정하는 천재여야만 Full Funding을 받아서 유학 갈 수 있는 것도,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명문대 출신의 지원자보다 몇 배 더 잘해야 유학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런 선입견과 오해의 벽만큼은 무너뜨리고 싶었다. 차별 없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경쟁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진짜’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에서◇출판사 서평“흙수저인 게 살면서 도움 될 때도 있다니!”‘흙수저, 유학 가다’에 나오는 한 사연자의 말이다.그녀는 흙수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하면서 살아왔다. 같은 나이의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을 일들을 어릴 때부터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던 그녀는, 단 한 가지, 연구를 향한 갈망은 놓지 않았다. 경제적 어려움을 연구를 통해 잊었고, 지친 마음도 연구를 통해 달랬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외국의 명문 학교에 유학을 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애당초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무리 돈을 벌어도 자신은 언제나 흙수저였고, 아무리 연구를 사랑해도 유학 자금을 마련할 능력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녀는 누구나 부러워할 외국의 명문대학원에 풀펀딩 장학금으로 합격해 당당히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환경에서 유학이라는 것이 언제나 머나먼 나라의 꿈만 같던 이야기였고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여겼던 그녀가, 어떻게 흙수저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유학길에 오를 수 있었을까?‘흙수저, 유학 가다’는 ‘유학 준비 망하는 지름길: 미국 석박사 유학편’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미국 석박사 유학이 누군가의 특별한 일부만의 꿈이 아니라는 것을 단편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줬다면, 이번 책은 실제 흙수저 환경에서, 그 환경을 장점으로 삼아 유학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긴 호흡으로 풀어냈다. 흙수저도 다 같은 흙수저가 아니다. 다들 자신의 자리와 처지가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기에, 흙수저라는 용어도 상대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흙수저도 유학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현실의 이야기로 보여준다.이 책은 다섯 명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겪었던 유학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정환경도 각양각색이고 유학을 준비했던 방식도 각기 다르다. 하지만, 한 가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발판 삼아 유학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자신들이 흙수저라고 당당히 밝힌 다섯 명의 사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또 유학 준비 과정에서 흙수저 환경을 어떻게 장점으로 승화했는지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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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신간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출간바른북스 출판사의 브랜드 가넷북스가 자기 계발 신간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를 출간했다.‘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이른 나이에 우연한 계기로 영업직에 뛰어든 오종택 저자가 항상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달며 보험 영업에서 성공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에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영업적인 마인드를 갖춘, 남들과 다른 영업에서의 페르소나를 만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업적 페르소나를 갖춘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돼 있고, 즐기는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또 이 책에는 똑똑하고 티 안 나게 ‘을’의 위치에서 벗어나 당당히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대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갑이 아니라 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당당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야 고객을 끌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영업은 신념이 필요한 일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 성공에 대한 간절함이 없으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저자는 성공의 길에 다가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이치를 알고 싶다면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영업 비법’에 주목하라.◇저자오종택우연한 계기로 24살 조금은 이른 나이에 보험 영업직에 뛰어들었다. 부동산금융학과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운명처럼 보험 영업직 제안을 받고 이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영업을 시작한 이후 항상 최연소라는 타이틀이 따라붙었다. 영업 활동 1년 만에 연봉 1억원 달성은 물론, 최연소 부지점장(25세), 최연소 지점장(27세)을 거쳐 최연소 사업단장(30세)에 오를 수 있었다. 영업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슬럼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영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란 신념이 있었다.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영업인들을 위해 영업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앞으로는 활동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영업인에게 더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미디어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차례프롤로그: 나는 왜 영업을 선택했는가?1장 성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에피소드1: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스스로의 임계점을 뛰어넘어라2장 모르는 것이 잘못이다, 이제부터 알면 된다에피소드2: 시대의 변화, 반응이 아니라 대응이 답이다에피소드3: 길을 모르면 반드시 따라가라에피소드4: 관리자와 소통이 중요하다DB 영업 노하우 1편/DB 영업에서 길을 찾다3장 성공으로 이끄는 영업 센스에피소드5: 나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에피소드6: 영업 센스가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에피소드7: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만의 노하우에피소드8: 너무 많은 선택지는 오히려 독이다DB 영업 노하우 2편/DB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라4장 프로페셔널,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에피소드9: 나의 신뢰도를 높이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자에피소드10: 설명이 아니라 설득이 중요하다에피소드11: 철저한 준비는 고객이 감동한다에피소드12: 자기관리에 실패하면 영업도 실패한다조직관리가 성공의 밑거름이다 1편/조직문화로 소속감을 느끼게 하라5장 플랜의 기술, 고객관리의 초석을 다지다에피소드13: 싯플랜의 효과를 무시하지 말라에피소드14: 상위 1%가 되는 플랜의 기술을 배워라에피소드15: 목표 달성을 위한 플랜의 정석조직관리가 성공의 밑거름이다 2편/팀원을 만족시켜 조직에 남게 하라에필로그: 나는 나를 넘어서야 이룰 수 있다◇책 속으로한두 번의 작은 실패만으로 미래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지금 영업이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땅속으로 뿌리 내리는 시간을 겪고 있을 뿐이다. 잊지 말자. ‘모든 꽃이 봄의 첫날 한꺼번에 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1장 ‘성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중만 명의 사람이 있으면 만 개의 생각이 존재한다. 그만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의 영업 스타일이 100% 모든 고객에게 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관리자는 다양한 영업 스타일의 사원들을 통솔하고 관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에 대한 대처 능력뿐만 아니라, 상황별 문제 해결력이 매우 뛰어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관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2장 ‘모르는 것이 잘못이다, 이제부터 알면 된다’ 중◇출판사 서평“영업 활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어려운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고난의 시간을 함께해주는 동료와 관리자가 곁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어쨌든 모든 힘겨움은 스스로 넘어서야 한다. 영업도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성공적인 영업의 길도 펼쳐지지 않는다.”‘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만을 담아내지는 않는다. 이른 나이에 보험 영업에 뛰어든 저자가 거쳤던 다양한 경험 속에 어떻게 하면 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저자는 세상살이가 자신과의 싸움이듯이 보험 영업도 결국에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싸움에서 지면 성공을 꿈꿀 수도 없고, 재기를 해도 이전과 같은 마인드라면 성공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다양한 영업 스킬을 보여주면서도 영업적 마인드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영업적 페르소나를 만들라는 말이 눈길을 끈다. 보통 예술의 영역에서만 통용되는 페르소나가 영업 활동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영업적 페르소나는 본래의 자신이 있다면, 그와는 다른 영업의 영역에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내라는 것이다. 자신을 고집하고 기존의 질서를 깨지 않으면 절대 영업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한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야 한다. 아니, 자신의 영업적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한다.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영업적 노하우를 담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대응부터 관리자와의 소통의 중요성, 영업센스의 필요성, 그리고 남들과 다른 특별한 기술과 플랜까지 보험 영업 활동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닌, 우리 시대에 영업직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내용들이 담겼다. 성공적인 영업을 꿈꾸거나 영업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영업 활동을 하기 위한 기본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와 함께 성공하는 영업 시나리오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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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 출판바른북스 출판사가 ‘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을 출간했다.◇책 소개김물결의 인생을 바꾸는 비트코인은 2030세대가 찾는 암호화폐, 전망이 밝은 코인 시장에서 저자가 수년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로서 코인 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배운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코인 시장은 항상 코인 유행이 생기고 성숙해지고 있다. 전체 시장 흐름을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이 돈을 벌고, 투자 성공률을 높인다. 기존 투자책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글자 수를 줄여 누구든지 쉽게 코인 시장의 전체 분석을 알 수 있다.◇저자김물결수년간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일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투자를 사랑한다.◇차례비트코인이 뭐야?-암호화폐 거래소?-코인 구매해 보기개인적인 투자 원칙-부지런하기메이저 코인해외 거래소비트코인-세계 최초 비트코인 실물 거래 사례, 비트코인 피자 사건!-에어드롭, 공짜 코인비트코인 용어코인의 유행-2020년 8월~12월, 거래소 에어드롭 이벤트-가즈아!!!대기업의 움직임-클레이튼, 새로운 혁명을 부르다-페이코인, 페이먼트 프로젝트코인 정보 커뮤니티-코인 뉴스 믿지 말자!호재스테이킹투자하는 방법코인리스트 플로우코인 시장 가격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인 이 사람은 타고난 장사꾼이다-국내 영향을 주는 사람들가상화폐 과세, 비트코인 세금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코인 플랫폼나만의 투자 원칙 세우기코인 메타지인 따라 투자하지 말자나만의 매매법을 찾자미상장 코인(비상장 코인)을 노리자좋은 선동과 나쁜 선동분할매수 & 풀매수김물결 투자 일기메타버스 & 가상현실 화폐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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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예 공방 소개 책자 발간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지역의 공예 공방의 활성화 차원에서 전남도내에 있는 120개의 공예 공방을 소개한 책자를 발간했다.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이다.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공예 장비 구축과 함께 장비 활용, 교육, 창작 지원, 체험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전남에 있는 공예 공방의 정보와 상품을 알 수 있도록 이번에 공방의 소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전남의 공예공방 둘러보기’라는 제목의 이번 공방 소개 책자에는 공방의 위치와 사진 정보 외에 공방의 상품과 함께 온라인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쇼핑몰, SNS 등의 정보도 소개됐다.전남의 공예공방 둘러보기 책자 내용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누리집에 업로드해 온라인상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발간된 책자는 지역의 각 공방과 유관 기관 및 공예품 유통 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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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 출간이은북이 온라인 트렌드 리더를 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제는 텔레비전을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 세대 구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아직까지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당신은 40대 이후 세대다. 이미 MZ 세대들에게는 텔레비전과 모니터의 경계가 없어졌으며, 혹여 커다란 화면을 욕망해 텔레비전 기기를 샀다고 해도 여기에 연결된 것은 케이블 셋톱 박스가 아닌, 인터넷이다.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TV는 더이상 이들에게 TV가 아니다.그리고 우리는 마치 프로그램을 골라보듯이, 유튜브가 추천해준, 내가 관심 있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골라본다. 짧고 간단하고 도움되고 즐거운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에 있기 때문이다.유튜브는 이제 누구도 따로 인식하지 않을 정도의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됐고, 동시에 전 세계와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유튜브에서 궁금한 정보를 찾는 것에서 나아가 유튜브가 가장 좋은 학습 도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이며 유튜브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대도시의 역할과 같다.또한 여러 사람이 모이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유튜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기업 알파벳의 손을 벗어나 세계 각국의 정부에게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위의 상황에서 보듯, 유튜브는 이제 부인할 수 없는 또 다른 지구촌이 됐다.‘유튜브 트렌드 2022’는 단순한 미디어 트렌드를 넘어 미디어가 불러오는 사회 변화까지 함께 통찰하고 있는 책이다. 각각의 키워드가 담고 있는 의미는 단순한 ‘나’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변화를 고민하게 만든다.Accelerating Life 가속화된 삶, Broadcasting All 모두의 방송국, Commerce Blooming 꽃피는 커머스, Democracy Matters 관건은 민주화, Experience the World 체험의 공유 세계, Fandom Marketing 팬덤 마케팅, Global Village 연결된 지구촌 등 7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본 유튜브는 나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습도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다.이제 사람들은 유튜브에서 모든 욕구와 필요를 해소한다. 요리를 하고 싶을 때, 혼자서 밥 먹기 외로울 때,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 필요한 정보와 자신을 즐겁게 해줄 오락을 유튜브에서 찾는다. 개인의 일상이 모두 유튜브와 엮여 있다.또한 우리의 모든 생활과 엮인 유튜브는 새롭고 강력한 경제 공간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쇼핑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소비한다. 기업은 유튜브에 광고를 하며,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를 통해 돈을 번다.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가 유튜브에 펼쳐진 것이다. 앞으로는 유튜브가 글로벌 경제 권력까지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새롭게 출간한 ‘유튜브 트렌드 2022’ 전자책은 영상 이미지를 누르면 바로 유튜브로 이동해 해당 영상을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됐다. 다양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마케터와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내용을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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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부터 3주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 개최경기도가 11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 경기도 온라인 청년 채용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박람회는 ▲직업계고 ▲산업기능요원 ▲사회복무요원 ▲경기도 대학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재능마켓관 특화관을 구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 직종 150여 개 중견 및 중소기업이 참가해 온라인 채용(화상 면접 등)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 실시간 채용설명회, 온라인 직무·취업 특강, 우수기업 채용에 성공한 청년들의 사례 공유 특강도 진행한다.원하는 직종에 맞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관심 있는 기업·직종의 멘토와 연계해주는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마련했다.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누리집으로 접속·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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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술 컨퍼런스’, 11월 25일부터 고려대에서 개최최근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식에서도 과거 세계인의 관심 밖에 머물렀던 한식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 공급되는 주류, 즉 ‘K-술’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오랜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이어져 온 전통주 K-술이 세계로 뻗어가고 뿌리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 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세계인의 술로 도약하기 위한 두 번째 국제 학술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우리술문화원(이사장 정대영)이 25일과 26일 이틀간 고려대학교에서 2021 세계술 컨퍼러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캘리포니아 우리술문화원의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의 술, 세계 속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술의 전통과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에 대한 학술적인 검토가 있은 후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다담마이크로 롯데칠성음료가 후원에 나섰다.첫날에는 인도네시아 이다 바구스 구남 우다야나대학교 교수와 이브스 파니엘 벨기에 람빅구에즈협회 의장, 패트릭 맥거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가 나란히 축사를 한다. 이어 신현규 K-문화융합협회 이사장이 기조문을 전달한다. 이후 학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K-술을 집중 조명한다.이화선 우리술문화원장이 ‘한국의 술, 전통의 역동적 변화와 잠재적 경제 가치’에 대해 첫 테이프를 끊는 데 이어 마이어드 닉 크라이스 하일랜드앤아일랜드대학교 교수가 벨기에 맥주를 예로 들어 K-술을 비롯한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인류 보편적인 시각에서 접근한다.손석주 동아대학교 교수는 ‘고대 인도와 식민지기 인도의 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유철인 제주대학교 교수가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술과 음식’이라는 주제 아래 제주의 고소리 술과 일본 오키나와의 아와모리를 조명한다.브라질의 나가 레쉬 국제양조마스터가 산업 현장에서 ‘자원순환 맥주, 게임의 법칙을 바꾸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기후변화 속 양조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창조 역량에 대해 강연한다.리하베스트의 알렉스 민 대표가 ‘지속가능한 환경, 지속가능한 식품으로서 술’을 내용으로 첫날 강연을 마무리한다.둘째 날은 전 세계에서 K-술을 생산하고, 보급해온 주역들과 함께 K-술의 확산 가능성을 막걸리와 청주, 소주의 세 갈래로 나눠 모색한다.맨 처음 초청강연으로는 충남 홍성군의 농업회사법인 별빛드리운못이 한국 전통 막걸리의 담금 과정을 소개하고, 뉴욕에서 하나막걸리의 앨리스 전 대표가 참석해 브랜드 탄생 스토리를 들려준다.제1세션 ‘막걸리’에서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코네티컷주의 제프 루비지와 서부의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해 태이 박이 발표에 나서고, 제2세션 ‘청주’에서는 호주를 대표해 더술컴퍼니의 줄리아 멜로와 핀란드 헬싱키의 존 알렌이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제3세션 ‘소주’에서는 특별 순서로 서울무형문화재 제 8호였던 고(故) 김택상 선생의 추모 영상과 함께 고인이 혼신을 다해 빚어 온 ‘삼해소주’가 소개된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토끼소주의 브랜든 힐 대표가 창업 배경과 성장 과정을 들려준다.둘째 날은 세션마다 줌(Zoom)을 통해 발제자들과 전 세계인들이 질의응답 하는 순서가 마련돼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선욱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교수는 “2018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막걸리 등 한국의 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남·북한이 공동 등재될 수 있게 디딤돌을 놓는 자리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의 국제 위상 상승과 함께 K-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런 만큼 제조기법과 함께 K-술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고찰을 꾸준히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프로그램 등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 연결은 홈페이지로 하며 참가 ID는 882 6986 18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