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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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골 막걸리 팝업 스토어 운영창신생활상권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장시장 365일장에서 창신동 지역 막걸리인 홍수골을 경험할 수 있는 ‘홍수골 막걸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10월 홍수골 막걸리 페스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홍수골 막팝’등 막걸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홍수골 막걸리 제품뿐만 아니라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난곡, 방배, 신정, 창신생활상권의 로컬 브랜드 제품을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가상의 막걸리 섬’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광장시장 한정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홍수골 병 막걸리와 막걸리 페어링용 한식 디저트 제품(호두정과, 쌀오란다, 구멍약과), 막걸리 피크닉과 어울리는 베이커리 5종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홍수골 막걸리와 지역 상권 F&B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홍수골 막팝도 광장시장 먹거리존에 자리한 홍수골 막걸리바에서 맛볼 수 있다. 창신생활상권은 홍수골 막걸리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리뉴얼된 홍수골 병막걸리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시음회 △막걸리 퀴즈 △인스타그램 피드 이벤트 △창신동 주민 한정 막걸리 맞교환 이벤트 창신체크 △현장 구매자를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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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대시장 '비단길 페스티벌'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에서 '비단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현대시장 내 점포에서 5천 원 이상의 먹거리(안주) 또는 일반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생맥주 무료교환권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시장 여러 곳에 비치된 탁자에서 구매한 먹거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중앙 광장에서는 초대 가수 공연, 마술쇼, 전자음악(EDM)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비단길 현대시장 상인회(02-802-77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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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박물관 콘서트' 11월 22일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에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 출신 조선 후기 유학자 면암 최익현 선생이 활동했던 '구한말 조선과 세계'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당시 조선에서 일어났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통해 유럽·미국의 역사를 살펴볼 예정이다.강사는 전 EBS스타강사이자 현 사이버 한국대, 숭실사이버대 겸임교수로 활동중인 썬킴 교수로 ▲이제만나러갑니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거침없는 녀석들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 '썬킴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역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박물관 콘서트는 11월 22일까지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전화(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 031-538-3124, 3118)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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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Up) 11월 22일 개최군포산업진흥원은 11월 22일(수)에 관내 중견.중소벤처기업, 창업기업, 소공인기업들이 모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인 '2023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을 개최한다.행사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산업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군포시에 소재한 중견·중소벤처기업과 창업·소공인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본 행사는 기업들을 위한 군포시 지원 사업 및 유관기관 지원 사업 소개, 산업 트렌드를 통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연사 특강(강사 김태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수석연구원), 관내 기업 간 정보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발표회, 시장과 함께 하는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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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개최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11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기획전시, 시민기획 행사,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11월에는 강북구 솔밭근린공원 애솔마당 야외무대에서 동북권 시민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찾아가는 문화 나눔콘서트’가 진행된다.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출연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서울 시민 누구나 현장 방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삼각산시민청 시민기획단이 준비한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3가지가 예정돼 있다. 먼저 11월 11일(토)에는 동북권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소통기획팀의 ‘하나 되는 달콤한 가족 힐링데이 초코하임’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가족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어지는 ‘코코아밤 만들기’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1월 18일(토)에는 연계기획팀과 공감기획팀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공간에서 진행된다. 연계기획팀은 동북권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차 블렌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차 문화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게 블렌딩 해보며 몰랐던 자신의 취향을 탐색해볼 수 있다. 공감기획팀은 동북권 중장년을 대상으로 ‘컬러풀 마이 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개별 퍼스널 컬러 진단과 그에 맞춘 스타일링, 워킹, 힐링댄스 등을 경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시민기획단 연계 하반기 프로그램 3가지 모두 사전 신청을 통한 참여자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은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을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삼각산시민청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변해영, 송형근, 신종섭, 장완영 4인이다. ‘강북의 산하전-4인4색전’은 오랜 시간을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강북구의 변화되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역사를 시각적으로 기록하는 상징성 있는 작가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북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예술지형도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동네 무료극장 ‘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 상영회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4일(화)에는 서울영상위원회의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인디서울2023으로 이지은 감독의 국내 독립영화 ‘비밀의 언덕’을 상영한다. 11월 25일(토)에는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고전 로맨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상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방문 관람도 가능하다.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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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라이트 콘서트 강구안 밤바다의 멜로디’ 11월 11일(토) 통영 개최통영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 : 강구안 밤바다의 멜로디’를 11월 11일(토) 저녁 6시부터 통영 강구안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고품격 야간 공연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도심 속 랜드마크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클래식 음악 공연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의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를 통해 통영시는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통영 야간관광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공연은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약 150석의 자리가 준비되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 첼리스트 우창훈이 클래식부터 국내 가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약 65분간 연주해 가을 밤바다를 배경으로 통영만의 낭만적인 야간관광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통영시는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더불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통영시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onight.tongyeong)을 팔로우 하고 행사 당일 공연장에서 인증하면 통영시 야간관광 대표 브랜드 ‘투나잇 통영!’ 로고가 담긴 무릎담요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공연 관람 후 사진이나 영상 등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가로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관련 내용은 통영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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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거창의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제1회 거창데이 행사' 개최거창군은 11월 3일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거창의 농촌문화를 소개하는 '제1회 거창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제1회 거창데이 행사'는 거창군이 명품 치유농업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거창의 관광, 교육, 먹거리, 농업 등 거창의 다양한 농촌문화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행사이다.올해 처음 열리는 거창데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거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서울 종로구에서 '거창, 농촌문화의 창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행사 내용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삼베길쌈 공연, 짚풀공예 체험,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와 포도 시식행사, 거창 향토음식과 로컬푸드 가공품 전시, 여성규방공예 전시 및 귀농·교육입시 상담부스 운영 등이다.거창군은 11월 3일부터 서울 양재하나로 마트에서 농협유통과 협업해 거창사과를 할인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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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 개최구는 11월 4일(토) 12시부터 20시까지 관악구 서림동 신림로18가길 일대(서림다복길,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출구 인근)에서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개최한다.'별게 다 행복이네∼!'라는 의미를 지닌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는 ▲다복 마-켓 ▲다복 놀이장 ▲다복 이벤-트 ▲다복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다복 마켓'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또한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1분 캐리커처(caricature)'도 열린다.'다복 놀이장'에는 옛날의 음악다방에 온 듯한 '다복 다방'이 조성된다. 주민들은 딱지치기, 공기놀이, 지우개 싸움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다복 이벤-트'에서는 버블매직쇼, 길거리 노래방, 댄스챌린지, 뮤지션 버스킹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복 장터'에는 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맛있는 먹거리 부스가 열린다.구는 11월 10일까지 서림다복길 상인들과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첫만남 할인 또는 재방문 할인쿠폰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상권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점포는 '서림다복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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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로공단 의류공장서 즐기는 '금천패션영화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제3회 금천패션영화제'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개최한다.올해 영화제는 패션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거리를 두 공간으로 분리해 선보인다.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다양한 개막이벤트와 특별 상영회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작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상영된다.11월 3일 오후 7시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 1층에서 영화제 개막식이 열린다. 월계수양복점의 이용범 디자이너가 50명의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쇼'로 막을 올리고, 영화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영화제 본선 진출작 41편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개막작 1편과 공식 초청작 9편, 역대 수상작 13편 등 특별 상영작 23편은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상영된다.개막작은 최유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요안나'다. '이요안나'는 금천구에 거주하며 패턴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요안나 작가의 본명이다. ' 패턴'을 확장해 다양한 제품, 영화, 의류와 관련해 창작활동을 넓혀가는 청년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조명한다.본선 진출작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 현장에서 무료로 좌석을 예매할 수 있으며, 특별 상영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는 마리오·까르뜨니트 공장에서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070-7709-321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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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 개최평택시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대표 한도희)은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이날에는 독립작가 18명, 독립서점 2곳, 타로 부스 1개, 자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2030 평택 청년이 모여 만든 독서모임으로, 책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평택시민에게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2021년부터 매년 관내에서 작은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작가 이희우 씨는 뿌리독서문화모임을 통해 다양한 독서모임 문화를 경험했고, 출판사와 협업해 그림동화책까지 독립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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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달리는 '시티런' 개최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마관광 프로그램인 강남유닉투어의 일환으로 11월 3일 19시∼21시 30분 국내외 관광객들 250여명이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달리는 '시티런'을 개최한다.'강남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 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관광 프로그램이다. 시티런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유행인 야간 도심 러닝을 강남에서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산공원-도산대로(압구정로데오-청담명품거리)-청담근린공원-삼성해맞이공원'을 코스로 왕복 약 7㎞를 달린다. 이 밖에 ▲11월 10일 압구정아파트, 대치동학원가, 은마상가 등 70년대부터의 강남 발전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리얼 강남스토리' ▲11월 16일 도심 속 사찰 '봉은사 템플라이프'와 한복을 입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선정릉 산책' ▲11월 24일 K-POP 댄스와 메이크업 강좌를 듣는 'K-POP 아이돌 체험' 등이 이어진다. 관련 일정과 예약·신청은 '비짓강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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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4일 14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한다.'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중앙 무대에서는 '동행 버스킹', '수상한 협동조합', '청춘삘딩'에서 준비한 음악 공연과 '이불 정리' 및 '청년 퀴즈' 대회가 진행된다. '금천구 청년정책의 미래는 맑음'이라는 주제로 청년정책 비전 선포식도 개최된다.특히 1인가구 대표 연예인 '이국주'가 자취 경험담 등 1인가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수 '래원'이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부스에서 주민에게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 텔레비전 빨리 끄기 ▲ 무인 택배함 퀴즈 ▲ 금천구 맛집 말하기 등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멋글씨(캘리그래피)로 써보기 ▲ 자취방에 두고 싶은 방향기(디퓨저) 만들기 ▲ 나만의 색깔 찾기 등 여가활동 체험이 진행된다.또 먹거리 부스와 자취에 필요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된다.관련 내용은 일자리청년과(02-2627-25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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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토크콘서트 개최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1월 4일(토) 웹툰과 만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웹툰창작소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네이버 웹툰 이온도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이온도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웹툰 작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웹툰 작가로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웹툰 동아리 ‘그리GO’ 회원들의 작품도 게시될 예정이며, 예비 웹툰 작가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의 (계속)운영 기관으로 선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한 웹툰으로 그리는 ‘보라매 창작플랫폼: 그로잇’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웹툰과 만화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창의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확장하고자 한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들은 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boramy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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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 개최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10월 28일 12시~17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총 상설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을 개최한다.‘텐텐페스티벌’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경기 북부 대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33개의 체험부스(VR체험 등), 각종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축제로 열린다.아동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오케스트라·태권무 등), 경품 추첨,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텐텐페스티벌’은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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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 개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가 주최한 ‘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가 10월 4일(수)~13일(금) 동안 범한프라자시장, 모란종합시장, 장터길골목형상점가 3개 시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성남지역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전통시장·상점가 만들기 행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다시 활용’ 캠페인 △‘용기 내’ 캠페인 △NO 플라스틱 데이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으로 구성됐다.‘다시 활용’ 캠페인은 깨끗한 종이팩과 투명 플라스틱을 종류 무관 10개 가져올 경우 시장 내 운영 부스에서 소각용 종량제 10ℓ 5장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다.‘용기 내’ 캠페인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다회용기 혹은 장바구니를 사용했을 경우 영수증 인증을 통해 친환경 수세미를 증정했다.‘NO 플라스틱 데이’ 캠페인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먼저 실전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로 참여 시장(범한프라자, 모란종합시장, 장터길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