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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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전통시장 맥주축제 '영맥축제'서 이색안주 즐기자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8일 16시부터 21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한다.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장 내 상인들은 맥주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안주를 개발해 총 28종의 안주를 판매하며, ▲건어물가게에서는 버터오징어, 어포세트 ▲반찬가게에서는 코다리조림 ▲횟집에서는 새우튀김과 멘보샤 ▲베트남음식점에서는 튀김샘플러 등을 선보인다. 안주 가격은 5천원, 1만원이며, 안주를 사면 금액에 따라 맥주 쿠폰을 제공하며, 안주 5천원에 맥주 1잔, 1만원에 2잔을 교환해준다.영동전통시장 중외약국 앞 사거리에 행사 무대를 마련하고,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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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전야제 '무왕행차 퍼레이드' 열린다익산시는 2023 익산 서동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이 화합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막식 전날인 9월 14일 중앙동과 익산역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서동축제장인 금마 서동공원에서 익산역까지 확장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우선 무왕행차 퍼레이드로 과거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꽃 피운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한다. '무왕행차 행렬단'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인 '경주사신단', 익산시 29개 읍면동으로 구성된 '시민 퍼레이드단'까지 참여하며 도심 거리가 백제 축제분위기로 물든다.퍼레이드 구간은 중앙동 기업은행에서 익산역까지 약 400m 구간이며, 퍼레이드 주요 구간마다 여러 시민단체와 봉사대가 참여해 교통 편의와 안전을 책임진다.퍼레이드가 끝나면 익산역 동측 광장에서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진행된다. 무왕제례가 끝나면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힐링콘서트가 펼쳐진다. 서동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며, 서동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16일 오후 3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KBS 전국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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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호수마켓' 놀러오세요고양특례시의 매력적인 수제품 행사 '고양호수마켓'이 9월 16일과 17일에 개장하며, 10월에는 '고양호수예술제'와 같은 시기에 열릴 예정이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제품 사업자의 뛰어난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다로 가방부터 도자기, 뜨개와 목공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섬유, 가죽 제품, 도자기 작품 등 다양한 수제품들은 오롯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또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더하는 구매 영수증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고양호수마켓은 단순한 상품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업 클래스와 연계된다. 도자, 목공, 마크라메, 매듭, 패브릭, 비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나보며 흥미로운 분야를 발견할 수 있고, 공방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양호수마켓은 고양특례시의 관광명소인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은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분수 쇼를 관람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제품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일산호수공원에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고양호수마켓은 장소를 일산문화광장으로 옮겨 고양시 최고의 예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031-8075-3542)에 문의하거나 고양호수마켓 카페(cafe.naver.com/hosu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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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서마을 책축제' 개최서울 강서구는 '독서의 달' 9월 한 달간 구립도서관 8곳을 중심으로 '제8회 강서마을 책축제'를 개최한다.올해는 '도서관, 놀이터가 되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문화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등촌3동에 소재한 등빛도서관은 페이스페인팅, 포토박스, 어린이 공연 등 도서관이 놀이터로 변신하는 '플레이 인 등빛' 행사와 '클래식 재즈 3중주 연주회', 이슬아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는 '등빛 라이브러리 콘서트'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같은 날 강서영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만의 방식으로 발표하는 '제8회 강서영어 스토리텔링 대회'가 펼쳐지고,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과학 체험, 약과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Dream 드림 축제'가 열린다.우장산숲속도서관은 작가와의 교감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을 9일(이예숙 작가), 10일(박아림 작가), 13일(임정자, 정혜원 작가) 세 차례 진행하고, 푸른들청소년도서관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저자 김초엽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16일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개최한다.가양도서관은 16일에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스토리와 함께 진행하는 '책향기 문화향기 콘서트'를, 길꽃어린이도서관과 곰달래도서관은 '길꽃 이야기가 있는 책잔치', '제9회 곰달래마을 책잔치'를 각각 23일과 24일 진행한다.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 '가양과 함께한 시간 전' 등 다양한 전시와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여러 도서관에서 함께 진행된다.도서관별 프로그램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강서구 교육지원과(02-2600-69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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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 가족놀이 '유아숲 가족축제' 연다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9월 16일 신트리공원에서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 '둥개둥개 아이들 놀숲 쉼숲'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취학 전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자연체험, 가족친화, 산림치유 3가지 주제 아래 또래와 뛰놀며 공원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논·곤충 집 관찰을 비롯해 ▲자연물로 양천구 상징인 해바라기 만들기 ▲숲 밧줄 놀이 ▲폴라로이드 포토존 ▲숲 속 작은 음악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하다.모집인원은 20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가족 단위로 선착순 사전예약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유아숲 가족축제 인증샷 이벤트도 추진한다. 신트리공원 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참여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화면을 캡쳐해 제출하면 선정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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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특별전 개최해남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흥사 호국대전에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특별전을 개최한다.해남은 공재 윤두서에서 시작된 남도 수묵의 발상지자 조선후기 회화의 시작점으로 녹우당과 대흥사의 역사적 가치가 더해져 전국 어느 곳보다 수묵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전시회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 수묵의 전통성을 재확립하고, 세계문화유산인 대흥사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특별전으로 마련된다.'산처럼 당당하게 물처럼 부드럽게'를 주제로 한국의 대표 수묵작가 22명과 지역작가 18명의 작품, 그리고 남도수묵의 원류, 해남을 알리기 위한 남도수묵 미디어아트가 함께 전시된다.대흥사 호국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문 전시공간이 아닌 사찰 내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 및 두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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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제주 ‘이레 옵써, ᄒᆞ디 놀아 보게 마씸’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_in 제주’가 27일 제주해변공연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2023 실버문화페스티벌_in 제주는 ‘생활 속의 제주어’라는 주제로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2023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만든 캘리그라피, 서각, 공연, 사진 등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 공연 등의 형태로 선보이는 축제다.세부 진행 프로그램에는 △전시·체험마당 △ 공연마당 △찬조 전시가 있다. 첫 번째, 전시·체험마당에서는 제주 지역 8개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 성과 및 전시와 체험을 통해 보여준다. 제주만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제주어를 소재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과 제주 해안 마을의 풍경을 담은 포구 사진, 보자기 아트 등을 만날 수 있다.또 공연마당에서는 15개의 제주 지역 어르신 단체 및 동아리가 준비한 무대가 펼쳐진다. 난타부터 제주를 대표하는 물허벅춤, 민요, 시낭독, 가창, 무용, 모델 워킹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된다.이 밖에도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_in 제주에서는 축제 방문자를 위한 여러 이벤트와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각 체험 부스에서 숨겨진 미션을 성공해 엽전과 복주머니를 받으면 손수건 등의 선물과 교환할 수 있고,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등의 전통놀이도 체험 가능하다.이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는 지역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젊은이 못지않은 끼와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이런 축제가 앞으로 더 확대됐으면 한다고 밝혔다.2023 실버문화페스티벌_in 제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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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림마당 '군산시 청소년 전통문화예술제' 개최군산시는 8월 26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대상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전통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진포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군산시 청소년 전통문화예술제'는 문화예술계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다.매년 공모를 통해 열리는 축제로 크게 음악 부문, 무용 부문, 사물놀이 부문, 문학 부문으로 나눠지며 올해는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지역 내 우수청소년들이 참여해 사물놀이, 가야금, 대금 연주, 민요 및 관현악 등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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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우이천 여울장터 25∼26일 개최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8월 25일(금)∼26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 쌍한교∼수유교 일대에서 '제2회 우이천 여울장터'를 개최한다.'우이천 여울장터'는 구의 지역 문화자원 중 하나인 우이천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지역행사로, 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여울장터에서 9월 개최할 우이천 맥주축제 '강북백맥축제'를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6일(토)엔 수유페일에일, 수유IPA(India Pale Ale), 아빠라거 등 수제맥주를 양조·판매·유통하는 '수유 수제 맥주 프로젝트 협동조합'의 브루어리 부스를, 25일(금)∼26일(토)엔 국내 1세대 브루어리로 시작해 인수봉, 유자 페일에일, 바닐라 스타우트 등의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화수브루어리 서울강북점'의 브루어리 부스를 우이천 여울장터에서 운영한다.이와 함께 ▲즉석바비큐 ▲치즈 큐브 소시지 스테이크 ▲닭가슴살 지짐이 ▲삼겹살 마제소바 등 다양한 먹거리를 1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백년시장 팝업스토어도 양일간 문을 연다. 이번 먹거리는 맥주와 어울리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특급호텔 출신의 일식요리 전문가 전현진 셰프(한국폴리텍대학 외식조리과 교수)가 컨설팅했다.아울러 강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도자기·매듭·은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턴 우이천과 북한산의 수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강북구 기반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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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한여름의 추억 만들어드려요 고양돗자리영화제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8월 25일(금)∼26(토)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루카'(25일)와 '엔칸토'(26일)가 상영된다. 두 편 모두 가족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모험을 다룬 작품으로 따뜻함과 감동을 전달한다.영화 상영 전에는 '고양버스커즈' 등의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 오카리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돼 있다.세부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www.gy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031-960-9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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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달달한 막걸리 축제’ 개최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은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서시장에서 열린다.달달한 막걸리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만날 수 있다.연서시장에서의 구매 인증이나 주변 관광지를 돌며 스탬프 투어 미션에 도전하면 막걸리 안주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축제의 즐거운 순간을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포토 인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발효공방 1991의 ‘은하수 막걸리’ 시음 행사도 동시 진행되고 있다. 발효공방 1991은 100년 영양 양조장의 전통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살아 있는 막걸리 박물관으로 보존하고자 노력하며, 전통 발효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장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축제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기부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은하수 막걸리 한 병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및 소통을 증진할 예정이다.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단 김진철 단장은 “이번 달달한 막걸리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요소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준비했다”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운영되고 있으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주변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찾는 방문객들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약 8만명 이상의 유동 인구를 유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인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는 지역 문화·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더 많은 정보와 상세한 일정은 연서시장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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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복상점'서 한국의 여름옷 선보인다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8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3 한복상점'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의 여름옷' 특별전을 선보인다.이번 행사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심연옥·금종숙 전통섬유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조한 직물과 모시로 만든 전통 복식을 선보이며, 특히 한국인에게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모시'와 '춘포' 등이 지닌 본연의 기품과 새로운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전시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인당 5,000원) 후 관람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전화(041-830-730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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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서 열린다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1회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부대행사, 대회,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축제에는 세계 커피농장과 연계된 대사관, 커피 산지를 다니는 커피가디언(또는 커피헌터), 국내 커피농장, 지역의 로컬카페, 커피 예술인 등 국내외 커피 관련 종사자 및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해 즐거운 '커피문화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행사에는 세계 커피대회의 5개 종목이 개최된다. ▲K-커피 어워드 '올해의 커피 생두' 선정 ▲세계 커피퀴즈대회 ▲세계 커피짓기대회(브루잉) ▲세계 커피테이스팅대회 ▲세계 커피로스팅대회가 진행된다. 이를 위한 심사위원단 교육 및 대회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9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행사로는 한국예총시흥지부,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해 커피를 주제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커피문화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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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동북권 시민을 위한 문화바캉스 마련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자리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이 동북권 시민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와 생활 속 지역 문화 주체성 확대를 위해 8월 김오곤 원장 초청 강연, 시민 아티스트 상설 공연, 독립·고전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대표 공연 행사 프로그램이다. 월별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대상층에 적합한 대중적인 장르의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이번 8월에는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행복한 건강 비결과 체질에 맞는 건강 관리법 등 현대인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토크쇼 강연이 진행된다. 초청 강사는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채널A ‘낭만별곡 갈 데까지 가보자’, KBS ‘아침마당’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유명 한의사 김오곤 원장이다.‘삼각산 활력콘서트’는 매주 목요일과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삼각산시민청 공연 예술가 상설 공연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아티스트 25팀이 공연을 펼친다.이번 8월에는 싱어송라이터, 국악재즈 그룹, 기타 연주자, 색소폰 연주자, 요들송&스위스악기 연주자, 비파 연주자, 얼후 연주자, 월드뮤직 그룹, 팬플룻&소프라노, 래퍼, 성악가(태너/ 바리톤), 팝페라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삼각산 활짝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공공상영회 프로그램으로, 독립영화와 고전영화를 각각 1회씩 상영한다. 8월 15일 화요일에는 국내 독립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8월 26일 토요일에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상영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6편의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블랙코미디 영화로,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갈등과 혐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1951년 개봉해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머쥔 명작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연 행사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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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북한강 페스티벌' 신나는 공연 개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8월 5일부터 화도읍에 위치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23 북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토요일 밤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5일 인디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여섯 차례(▲8월 19일 ▲9월 2일 ▲9월 16일 ▲10월 7일 ▲10월 21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뤄질 계획이다.공연에는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과 더불어 VOS 박지헌, 부활,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 제이세라,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 2AM 이창민 등 실력이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북한강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www.nyj.go.kr) 및 북한강 야외공연장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ukhangang_stage)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590-24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