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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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2023 인뮤페)'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을 위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 중이다.시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청년 아트마켓, 전문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푸드트럭, 특산품 판매 등을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먼저, 관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동아리의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하루 12팀(3일간 총 36팀)이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가 펼쳐지는 서드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버스킹 무대 주변은 푸드트럭이 중앙광장을 둘러 닭꼬치, 타코야끼, 불초밥,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또한,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큰 도로 방면으로는 청년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50개의 청년아트마켓으로 길을 채우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회(안산예총)에서 준비한 전문예술인의 공연 및 예술품 전시 부스가 이어진다.부대행사는 중앙광장뿐만 아니라 와∼스타디움 남동쪽에도 마련돼 고잔역 방면에서 오는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여기에는 LED 무대가 설치돼 릴레이버스킹과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18팀(3일간 총 54팀)의 무대가 이어진다.아울러, LED 무대 옆에는 안산시 유관기관 및 자매결연도시 등이 참여하는 홍보·특산품 판매부스 등도 마련된다.2023 인뮤페 본 공연 관람료는 1일권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절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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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올래행복축제' 10월 6∼8일 시청 일원서 진행군포시의 대표 가을 축제로 발돋움하는 '군포올래(All來) 행복축제'가 10월 6∼8일까지 3일간 시민체육광장과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린다.제35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념음악회를 비롯 제9회 군포독서대전, 평생학습축제, 생활문화축제, 공예문화축제,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이 진행된다.행복축제는 6일 시민체육광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김경식의 사회로 아이돌그룹(하이키), 밴드(노브레인), 트롯(김혜연)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출연해 시민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다.다음 날인 7일에는 수리사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산사음악회'가 열리고, 산본 로데오거리에선 분수대를 중심으로 산본역 방향으로 '책으로 품은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강연, 북콘서트, 전시, 독서체험 등 '제9회 군포독서대전'이 펼쳐진다. 또 6단지 세종아파트 방향 거리에선 평생학습기관 및 학습동아리와 함께 시민체험공연, 체험활동 등으로 학습을 공유하고 나누는 '제10회 평생학습축제'가 진행되고 각 분야의 공연과 체험 놀이마당이 운영되는 '생활문화축제'도 함께 어울린다.특히 이들 축제는 산본 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를 중심으로 레드, 핑크, 그린, 퍼플 등 4가지 컬러로 차별화해 참여자들이 각 축제의 특색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준비된다.이외에도 산본 로데오거리 분수대 중앙무대와 이마트 앞 무대에선 지역예술인과 청년 음악가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와 군포핫플레이스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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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에서 2023년 금정복지박람회 개최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0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포원파크 수변공원 일원에서 '2023년 금정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2023년 금정복지박람회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30여 개 부스를 운영(운영시간 : 10:00∼16:00)하며 복지사업 홍보와 상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또한, 스포원 수변광장 내 중앙무대에서는 퓨전 현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개회식이 진행되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형극, 댄스, 노래, 풍물 공연 등이 펼쳐진다.특히, 스포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금정복지박람회는 인생네컷 셀프 촬영 추억남기기 등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홍보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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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 특설무대(창동 1-12)에서 '2023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그린 도봉'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예술이 어우러진 도봉의 다양한 모습을 음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요합창경연대회를 비롯해 초청가수 축하공연, 지역예술인 공연 등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꾸려졌다.축제 첫째 날은 마술, 밸리댄스, 민요 등 지역예술인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구립 예술단의 무대와 가수 '자우림'과 '신용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의 댄스 공연으로 꾸며진 K-POP 동행 콘서트가 열린다.둘째 날은 지난 22일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요 합창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본선이 치러진다. '환경'을 주제로 한 동요 경연을 통해 축제의 주제인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전국의 내로라하는 초등학교 합창단의 귀여우면서도 퀄리티 높은 공연을 만나본다. 이와 함께 가수 '소향'과 초·중 학생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전통예술단 '리틀엔젤스예술단', 초등학생들의 영원한 영웅 '번개맨'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기간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음악으로 함께 즐기는 나만의 악기 만들기, 누구나 연주 가능한 예쁜 거리 피아노, 환경을 생각한 리사이클링과 접목한 양말목 공예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음악과 환경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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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비보잉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서 만나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마포의 새로운 관광 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펼쳐지며, 스트릿 댄스 배틀과 유명 댄스 크루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수공예품 마켓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축제 기간 전체를 빈틈없이 채운다는 구상이다.'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개막식은 'MC딩동'의 진행으로 7일 오후 6시, 레드로드 광장(R6)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댄스 크루 '소울번즈'와 시민 1천여 명이 함께 동작을 맞춰 춤을 추는 플래시몹으로 시작돼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 기대된다.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은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출전해 1:1 토너먼트식으로 댄스배틀을 펼친다. 내로라하는 댄서 제이블랙, 우태, 구준엽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며, 대회에서 수상한 5개 팀에는 총 1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개막식 특별공연으로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널리 알려진 댄스 크루 'HOOK'과 인기가수 소유, 구준엽, 강원래의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DJ Koo의 폭발적인 EDM 공연이 대미를 장식해 이날 축제 열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공연뿐 아니라, 축제 기간 레드로드 전 구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미니어처 소품이나 도예 등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100여 개의 마켓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화판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R2 광장무대(어울마당로 135)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인디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홍대 레드로드 청년비전 페스타'가 진행되며, R4 구간(상상마당 앞)에서는 신진미술작가들의 거리전시회 '레드로드 스트릿 아트페어'가 열려, 레드로드 전체가 음악과 춤, 미술로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레드로드 핫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구는 향후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설 문화 공연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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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溫 & ON 마켓' 개최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온정365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활성화와 동래구 주민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동래 溫 & ON 마켓'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동래 溫 & ON 마켓은 13일, 14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온천장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며 이번 마켓은 스물아홉번째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1900년대 개화기 시대를 모티브로 한 어울림의 장으로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켓존, 역사 체험존, 포토존, 부대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약 30팀의 셀러들이 마켓에 참가해 공산품, 수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전차를 활용한 인생네컷 포토존, 2030 희망메시지존, 부대공연 등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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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 10월 7일 개최보은군은 10월 7일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회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마을 '회인ㅎㅇ'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휠러스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페스티벌을 넘어 참여자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고 농촌살이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라이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페스터벌은 7일 오전 10시 '케이벨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을 시작으로 ▲저 배기량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 '거북이 경주' ▲모터사이틀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마켓 등 라이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전국의 많은 라이더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회인면에 있는 '피반령'고개는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경사와 커브구간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로 국내 라이더들로부터 사랑받는 라이딩 장소 중 한 곳으로 주말이면 많은 라이더들이 마을을 지나고 잠깐 들러 식사나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청년마을 '회인ㅎㅇ'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년들이 시골살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금토일 캠프', 라이더들을 위한 '휠러스 페스티벌' 등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회인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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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너나들이' 개최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마당 '너나들이'가 10월 8일 오후 3시 2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펼쳐진다.이날 특별기획한 안성가락지킴이와 허즈밴드의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더루츠, 문라이트·케이틴, 히트, 딜라이트 등 댄스 동아리들과 소음공예, 시나브로, 허즈밴드, 연락, 뮤지케 등의 밴드 동아리, 플루트 앙상블 연주동아리 및 Cactus의 랩, 유나이티드 줄넘기 선수단의 퍼포먼스 등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를 노래하고 재능을 온몸으로 전할 소통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안성남사당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품격 높은 안성가락지킴이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허즈밴드의 동서양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녹여낼 특별기획공연은 2023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의 가을하늘을 더 진한 가을로 물들일 예정이다.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진행되며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과 '안성시청 채널'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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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쪽마켓 ‘노을장’ 10월 13일 개최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앞에서 제2회 ‘노을장’이 열린다.21회를 맞이한 ‘허준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2023 서울서쪽마켓 ‘노을장’은 ‘식물’을 주제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반영해 진행되며 식물, 환경, 예술 총 세 개 섹션으로 이루어진다. 친환경 제품과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제품, 식물과 식물 관련 굿즈 및 도서 셀러 총 71팀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하모니의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 해영전의 칸이 킨츠키 원데이 클래스 △강서아이쿱생협의 음식물쓰레기 퇴비 만들기 △작가 벼내림의 영화 책갈피 만들기 △강서구 제로웨이스트 공방 ‘나무 옆 나무’의 업사이클 야채 주머니/화분싸개 만들기 △작가 진솔의 재활용 꿀벌 모빌 만들기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강서구 내 문화예술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강서문화예술지도’ 전시 △강서를 추억하고 탐구하는 소설 클럽 ‘강서추억탐구소설클럽’ 전시 △양천로에서 마곡중앙5로 사이에 자리한 작은 가게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동네 사장님은 매우 친절하다’, 아이들과 다섯 달 동안 노래하고 시를 쓴 ‘노래꽃수다’ 전시 △시집 ‘김포행 막차’, ‘영진설비 돈 갖다주기’를 비롯한 많은 시집으로 사랑받는 우리 동네 시인 박철 시인의 문학 세계와 낭독을 엿볼 수 있는 ‘문학공간 소리-채집’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된다.안내 부스에서는 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들에게 강서구 지역 특산물인 경복궁쌀(200G)을 증정하며 헌책, 에코백을 다른 헌책, 에코백과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서아이쿱생협과 함께 종이팩 재활용 지지 서명 캠페인에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생분해 용기 생수도 준비했다.강서구청과 다시서점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N개의 서울, 제로마켓이 후원해 개최하는 2023 ‘노을장’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앞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서 다시서점의 김경현 대표는 “이번 노을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전했다.2014년 5월 문을 연 ‘다시서점’은 강서구 공항동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문화 기획 및 행사, 출판 등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시화(詩和)할 수 있는 도서를 선보이고 있다.제2회 ‘노을장’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서점’ 홈페이지(DASIBOOKSHOP)와 ‘강서 N개의 서울(gangseo.n)’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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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별별 클래스·별별 콘서트' 개최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4회에 걸쳐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별별 클래스'와 '별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천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별별 클래스'는 문화 다양성을 명사들과 함께 여러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클래스 수업은 ▲10월 4일 방송인이자 역사학자인 썬킴이 '과거에서부터 다뤄지고 있는 문화 다양성 이야기' ▲10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가 '소수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10월 18일 가수 하림이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주제로 각자 문화 다양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11월 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되는 '별별 콘서트'에서는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네팔 국적인 수잔 샤키야와 멕시코 국적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나라별 문화 다양성 차이를 다뤄 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500-2164, 330-9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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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6일 ‘옥상 달빛 극장’ 운영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황금연휴를 맞아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19시 도서관 3층 옥상쉼터에서 ‘옥상 달빛 극장’을 집중 운영한다.옥상 달빛 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총 10편의 영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1차(9월 23~27일)에는 ‘어드벤처 특집’으로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패딩턴 △엔칸토, 2차(10월 4~6일)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특집으로 △원더 △소울 △말모이, 3차(10월 10~14일)에는 ‘누군가의 띵(명)작’ 특집으로 △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씽2게더 △라라랜드를 연속 상영할 예정이다.옥상 달빛 극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참여자는 캠핑 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을 자유로이 지참할 수 있다. 또 제로 에너지 인증 국내 최초 건축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하나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황금연휴를 맞이한 시민을 위해 도서관 공간과 쾌적한 시설을 활용한 심야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업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왕배푸른숲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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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태관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 운영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추석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9. 28., 9. 30., 10. 1.)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곤충 관람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돼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관련 내용은 구리시곤충생태관(031-550-2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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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태백제 개최태백 시민화합 한마당인 태백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10월 1일(일) 18시, 문화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태백 시민 대상 시상'을 비롯해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개막 퍼포먼스및 인기 트롯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10월 2일(월), 황지연못 문화광장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태백 시민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태백 런닝 패밀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백의 역사를 주제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태백 역사 골든벨을 마련,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모집해 진행하게 된다.같은 날 10시∼16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진행하는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각자의 비법 양념을 가지고 김장 솜씨를 겨루는 대회와 함께 통돼지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10월 3일 화요일에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천절을 맞아 제례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제당골에서 산신제가, 11시부터 단군제가 단군성전에서 봉행되며, 태백문화원의 주관으로태백산 천제단을 통해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가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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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시체험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추석맞이 전시체험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말 양일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야외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행사는 공진원에서 추진하는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하나로,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재발견하고 일상에서 다시 즐길 수 있게 하고자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책 ‘매일매일 세시풍속’(고성배 펴냄, 닷텍스트)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전시와 세시풍속 관련 체험행사가 진행된다.전시는 대한민국 각지의 세시풍속을 사계절의 절기마다 체험할 수 있는 24개의 세시풍속을 다루며, 그림을 활용해 우리가 모르던 세시풍속에 진행되는 놀이, 음식, 의례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체험행사는 양주소놀이굿보존회와 함께 소 모양을 가장해 놀이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을 부르는 소 놀이, 공예가 최석봉 장인이 알려주는 △풍년을 엮는 짚풀공예 체험, 세시풍속에 대한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세시 왕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석빔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시때때 포토존, 추석에 경험한 세시풍속 추억을 적어보는 △시시때때 추억남기기 등 참여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올해 상반기에는 단오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추석을 주제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6월 단오를 주제로 고양어린이박물관과 협력해 ‘시시때때 세시풍속’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단체 및 가족 관람객을 포함해 다양한 관람객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인 총 6일간 1345명이 행사를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하반기 세시풍속 행사는 공진원에서 조성한 ‘우리놀이터-서울’[1]이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시시때때 세시풍속’전시체험행사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의 다채로운 추석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공진원 전통생활문화본부 김태완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소놀이, 짚풀공예체험, 세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시풍속인 추석과 관련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일상의 전통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1] 우리놀이터: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양주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경기도 파주시 국립민속박물관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서울시 국립민속박물관 △전주시 우리놀이터 마루달 등 전국 총 6곳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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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밤 서울광장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 개최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대표 야외 공연예술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3(Seoul Street Arts Festival 2023, SSAF)’을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29일(금) 한가위 저녁 서울광장에서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공연으로 시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참여하는 12개 예술단체와 더불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축제 자원활동가의 플래시몹이 관객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개막공연 ‘풀문’이 시작된다. 로봇과 결합된 서커스부터 마임, 무용, 공중 퍼포먼스까지 90분 동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개막공연 △기획제작 △해외초청 △국내초청 △국내공모 △협력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거리극, 서커스,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총 34개, 107회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축제기간 내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일부는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해외초청 작품으로는 호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6개국에서 참여한 예술단체의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아틀리에 시수의 ‘순간’(호주), 카를로 세라토의 ‘라바이엘로프’·‘사이언’(이탈리아), 기에즈 반 본의 ‘스크리프’(네덜란드), 실레레 아츠의 ‘프로젝트 X’(스페인-칠레), 크타 컴퍼니의 ‘위 원트(We Want, ON VEUT)’(프랑스)가 시민들을 맞는다. 특히 ‘위 원트(We Want, ON VEUT)’의 경우 국제공동제작을 진행해 국내 배우 7명을 오디션으로 선발했고, 프랑스 크타 컴퍼니 소속 니콜라스 베르켄(Nicolas Vercken)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실레레 아츠의 ‘프로젝트 X’는 7명의 시민배우와 사전 워크숍을 진행해 공연을 완성했다. 국내 주요 작품으로는 축제 기획제작 작품인 천하제일탈공작소×프로젝트 날다 ‘니나내나 니나노’가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거리예술 분야의 예술가와 축제 전문가의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10월 1일(일)에는 프랑스 오리악 축제 감독 프레드릭 레미(Frédéric Rémy)를 초청해 거리와 축제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는 등 여러 담론이 테이블에 오른다. 축제 장소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로 확장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s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