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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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0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주안역 남광장 일원에서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올해부터 명칭이 바뀐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이하 축제)는 현장에서 즐기는 공연과 체험 이외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디어기기를 통해서 일상 속 소소하지만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우선 주안역 남광장에 마련될 특설무대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함께 린, 키썸,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들의 초청 공연, 유튜버 사회자(MC) 섭이가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초청 프로그램, 학생 및 생활문화동아리 등 주민이 참여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21일 진행하는 개막식에서는 제8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인 '미추홀의 매력, 60초 영상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미디어아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꾸미는 미디어아트 포토존도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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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가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국예총 회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상금이 주어진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이 매년 종목과 규모를 넓혀가며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연 부문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23대한민국예술축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홈페이지(www.yech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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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샤브롤 감독전' 개최미추홀구에 있는 영화공간주안(관장 박영우)은 10월19일부터 7일 동안 '클로드 샤브롤 감독전'을 진행한다.클로드 샤브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알랭 레네, 에릭 로메르와 함께 전통적인 영화 관습을 타파하고 영화 형식의 자유를 추구한 프랑스 영화 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감독이다.클로드 사브롤은 '누벨바그'의 선두 주자로 히치콕식 서스펜스 스릴러 문법을 프랑스적으로 해석해 영화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감독이다.영화공간주안에서는 '지옥', '의식', '사기', '초콜렛 고마워', '악의 꽃' 등 총 5편을 상영한다.예매는 당일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관람료는 평일 6천 원,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은 5천 원, 주말엔 8천 원이다.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누리집 (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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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인기 폭발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K-POP'과 '7080&트롯' 각각 배부했으며, 남은 3, 4차 입장권 배부는 현장배부로, 3차는 10월 19일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과 전 국민 대상 자유석으로 구분해 오후 4시부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마지막 4차는 행사 당일(K-POP 20일, 7080&트롯 21일) 오전 9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3회째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트롯' 공연 등 연이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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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로청소년축제' 10월 21일 개최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를 10월 21일 오전 11시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 주제는 '구로가 너희들의 나무가 되어줄게'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는 만큼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는 오전 11시 식전 공연인 청소년 종합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30분 개막식 및 본행사가 열린다.본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청소년 10대 정책안 발표, 구로청소년축제자치선포식과 함께 구로청소년댄스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8개 팀의 무대가 공개된다.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화제를 모은 댄스팀 '라치카'의 화려한 초청 공연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행사 현장에서는 ▲내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헤어·타투·네일아트·그라피티 체험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키트 체험 등 약 5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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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조성한 장수공원서 자연체험형 축제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원봉사자 '공원의 친구들'과 함께 신월2동 장수공원 내 훼손된 녹지대에 그린 인프라를 재조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1일 자연 체험형 축제인 '제2회 양천 그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함께 다시 그린(Green) 장수공원'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구민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장수공원의 자연을 무대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부스와 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새단장한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작은 운동회' ▲장수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식·생물 퀴즈를 맞히는 '장수 미션 챌린지' ▲연자육 팔찌·테라리움 제작 등 '공원의 친구들' 체험부스 ▲공원 바닥에 그림을 그려보는 '거리 예술가' ▲천연이끼 화분·식물도장 찍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체험' ▲먹거리·포토 부스 ▲쓰레기 줍기 활동(플로깅) 등이 준비돼 있다.이 외에도 구는 국악퓨전밴드 '잔월', 길거리 댄스 '문즈 크루', 버블쇼,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인다.어르신 작은 운동회, 공원의 친구들 체험부스는 양천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각종 공연과 활동 부스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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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도발'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28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대표 청소년축제인 '도발'을 개최한다. 도봉구가 주최하고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연'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도봉구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청연'은 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청소년 394명을 대상으로 사전요구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이번 축제의 컨셉트를 'BLACK&PINK'로 정하고 'Own color, One us(하나의 색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축제 슬로건으로 선정했다.축제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BLACK&PINK 콘셉트로 꾸며진 구청 로비에서 '청연'의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체험 ▲전시·캠페인 ▲놀이·게임 ▲출범 50주년 이벤트부스 등 15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2부는 청소년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댄스(어스틴, Fox crew, 레드크루, 다중, 빠시옹, AISID, Creation, AQUS) ▲밴드(소너러스, 오브, 에어드림, 대일밴드) ▲치어리딩(아르페) ▲랩(리릭스) ▲보컬(WKH) ▲마술 ▲합기도(레드아이) 등 7개 분야 17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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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눈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마당에서 진행한다.청년마당은 오픈라운지, 오픈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계양청년마당에서 운영되는 월별 프로그램으로 10월에는 ▲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색채 페인팅 미술치료 등, 11월에는 ▲알쓸재무 ▲내 삶의 연대기 그룹상담 ▲프로N잡러가 되는 방법 등, 12월에는 ▲일잘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라이프공작소 행거플랜트 제작 ▲사회초년생을 위한 안전한 경제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고용불안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의 마음을 전문 심리상담사를 통해 마음을 열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도 준비될 예정이다.만 19세∼39세 청년들을 위해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월별 프로그램을 수강한 청년이 내년 계양구 청년인턴 지원 시에는 추가 가산점이 지원되는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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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구구페스타 개최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10월 20일, 21일, 28일 3일간 구리시 관 내 공원에서 '2023 구구구페스타'를 개최한다.'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의 약자로 구리시민의 생활권인 집 앞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며, 중앙권역(인창중앙공원), 남쪽권역(장자호수공원), 북쪽권역(갈매중앙공원) 등 3곳으로 나뉘어 진행된다.20일(11:00∼18:00)은 인창중앙공원에서 복고와 레트로를 주제로 ▲릴렉스(명상, 댄스체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7080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희망사항', '로라', '홀로 된다는 것' 등 대표곡을 부른 가수 변진섭이 무대에 오른다.21일(11:00∼21:00)은 장자호수공원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를 주제로 ▲야외영화관(주토피아, 알라딘)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 ▲릴렉스(국학기공, 실버댄스) 프로그램 ▲청년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메인공연으로 '애인 있어요'의 이은미, 이예준, 미스터브라스와 엑시트아카펠라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28일(09:00∼17:00)은 갈매중앙공원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오전 9시에는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가, 오후 1시부터는 구구구페스타와 연계한 아동대상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방놀이터 ▲체험프로그램 ▲버블쇼와 마술쇼 등이 있으며, 메인공연으로 '레몬트리'의 가수 박혜경과 마칭&브라스팀의 공연이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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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트로트 콘서트 '월드빅쇼' 개최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한 달여 앞둔 10월 22일 일요일 저녁 6시,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북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트로트 콘서트 '월드빅쇼'를 개최한다.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월드빅쇼는 MC 한강, 두리의 진행으로 박군, 윤태화, 최대성, 배진아 등 가수들의 공연과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은 엑스포 유치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eventTV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되고, LG헬로비전, eventTV 채널에도 조만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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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자연드림 뮤직 페스티벌 10월 28일 개최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2023 구례자연드림 뮤직 페스티벌'이 10월 28일 구례자연드림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과 함께 생애주기에 맞춘 '라이프케어' 캠페인, 항암·치유·힐링·몸살림 체험 빌리지, 수제 맥주, 와인 공방 등도 함께 운영된다.초청 가수인 이석훈, 진해성, HYNN(박해원),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신현희, SEMA(세마)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정취를 북돋울 예정이다.구례자연드림 뮤직페스티벌은 지정 좌석이 없는 야외 공연으로 온라인(네이버 예약, 티몬, 위메프, 11번가 티켓)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3,000원이다.(구례군민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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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 중심지 종로 인사동서 즐기는 전통혼례 공연·체험 행사 진행10월 중 6일간 서울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혼례 관람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사람과문화중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방문객 대상 서울 홍보 마케팅의 하나로 한류문화 체험을 위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혼례 재현 공연, 혼례복 및 한복 체험, 이벤트가 있으며 공연은 전통혼례 중 일부분을 극 형태로 구성해 1일 2회 재현된다.또 전통혼례복, 한복 및 장신구, 전통놀이 체험도 준비돼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한편 행사장 내 SeoulEdition23 포토존에서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성하면 한정판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관광 가이드북과 지도도 무료로 얻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종로 남인사 마당에서 10월 11~13일, 26~27일,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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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 개장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이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활짝 열린다.번 꿈시장에서 2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농·수·축산품, 생활용품, 가공식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부스' ▲버스킹 공연 등으로 꿈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며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고장난 우산 1개 기증 시 종량제봉투(10L) 1매 증정 ▲빈 페트병 지참 시 EM 활성액 무료 배부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 사용하지 않는 손수건 등에 황토물 염색 하기 등 이색적인 즐거움을 준비했다.꿈시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02-879-57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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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 및 제9회 인천수학축전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25회 인천과학대제전과 제9회 인천수학축전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인천과학대제전은 '과학을 읽고 인천을 걸으며 미래를 쓰자'를 슬로건으로 초·중·고 230개 과학동아리가 과학, 발명, 융합, 생태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 ▲우리가 사는 인천에서 과학을 느끼게 하는 '우리동네 과학산책' 발표 마당 ▲어려운 과학 원리와 미래 과학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3분간의 과학소통' 발표 마당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와 미래 사회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을 통해 융합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학수다' 발표 마당을 진행한다.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실현을 지향하는 인천수학축전은 '모두 On, 체험하며 즐기는 행복한 수학'을 슬로건으로 꿈겨룸(발표), 꿈나눔(체험), 꿈이룸(상담), 꿈보람(이벤트) 분과로 구성했다.꿈겨룸에서는 수학학생동아리 주제탐구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꿈나눔에서는 수학학생동아리체험부스를, 꿈이룸에선 수학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밖에 다양한 수학 체험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수학 교사들에게 수학 학습 코칭도 받을 수 있다.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과학과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비행 원리를 알려주는 과학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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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월 14일 서면일번가 거리에서 '제3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면을 대표하는 버스킹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버스커들을 대상으로 모집 신청을 받아 출연진을 선정했다.버스킹 페스티벌 본 행사는 10월 14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진행된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 ▲겉멋밴드 ▲놀던 ▲모커 ▲밀키스 ▲세레나데아트컴퍼니 ▲소리광 ▲옐로은 ▲오티비OTB ▲용연동라이브 ▲Winsome의 공연이 10월 가을의 밤을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