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가 11월 3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된다. 귀신을 불러줘는 제11회 벽산 희곡상,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은 배해률 작가의 새로운 청소년극이다. 9년째 이어가는 청소년극의 산실 ASAC ‘B성년 페스티벌’이 신작으로 발표할 이번 작품은 해마다 청소년과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하는 극단 살뮈의 주요 창작진과 협업해 기획됐다. 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의 적정 관람 연령은 만 11세부터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5일(토) 오후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초중등학생에 음악합주 무상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상호배려와 이해, 협동심을 기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11개 파트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표 프로그램으...
장흥군은 12월 14일(목)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2023 송년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2023 송년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섭외해 군민들에게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출연진은 가수 소찬휘, 박남정, 김민형, 개그맨 정범균 등으로 구성됐다. '송년콘서트'는 12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장흥문화예술회관 (0...
11월 24일 해남 군민광장에서 클래즈 앙상블 '담소'의 '아름다운 해남! 가을과 겨울 사이' 공연을 갖는다. 담소는 전문예술단체로 클래식과 재즈 장르를 혼합한 클래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비롯해 탱고, 가곡, 가요 등 친숙하고, 잔잔한 음악으로 국화향연장을 음악으로 물들이게 된다. 공연은 24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열린다.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개최되는 제2회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대남과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의 선율로 △P. Sparke - Hanover Festival △T. Mashima - Jacob’s Ladder to a Crescent △J.A. Pina - Pompeii △C.M. Schönberg - Les Miserables (arr. Lee Moon Suk) △arr. T. Hoshi...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1월 22일 정관읍 돌고래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수요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 '2023년 구·군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와 기장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금관 6중주 클래식 연주를 선사한다. 특히, 클래식은 물론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까지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에게 보다 ...
12월 5일 가수 주현미와 재즈 보컬리스트 이경우, 재즈 드러머 필윤의 필윤밴드가 우리 귀에 익숙하면서도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케이 재즈(K-Jazz) 러브레터'다. 재즈로 편곡된 주현미의 대표곡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울면서 후회하네'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1인당 5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장성군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예매나 방문, 전화 예...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11월 21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제12회 북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북구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시니어합창단 단원들의 무대 경험 확대와 주민들의 보편적인 공연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준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3부에 걸쳐 시니어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의 향연이 펼쳐진다. 1부와 2부 무대는 김근형 반주자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강원도 아리랑', '다듬이 소리' 등 8곡...
2023년도 월간뮤지크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월간뮤지크는 양천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매월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상지와 피아노 최문석, 바이올린 윤종수의 무대로 꾸며진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11월 1일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되며 양천구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정보 · 공연일시: 2023. 11. 29. (수) 오후 7시 ...
대구 지역 예술단체인 우리음악집단 소옥(小屋)은 전통공연예술 단체들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지원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3 전국풍류자랑’ 행사의 일환으로 ‘소옥대로_음유시인’ 연주회를 11월 22일~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는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인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 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 피아노) 총 5명이 오르며, 객원으로 김혜령(바이올린), 박소연(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