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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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맞이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 개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화성시문화재단 2023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이하 신년콘서트)를 2023년 1월 7일(토)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2023년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신년콘서트는 재단의 2023년 첫 기획 공연이자,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신년 축하 공연이다.신년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독보적인 월드클래스 가창력을 가진 손승연, 베테랑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팬텀싱어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고훈정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인다. 또한 음악 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15인조 ‘뮤직할 밴드’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뮤지컬 앙상블(신예준, 김지철, 이시윤, 강윤석, 안홍주)도 함께 출연해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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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 음악회’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23년 1월 14일(토) 해오름극장에서 ‘2023 신년 음악회’를 공연한다.2020년 시작한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 음악회’는 새해를 맞이하며 기억할 수 있는 우리 음악 레퍼토리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정치용 지휘로 단체의 주요 국악관현악 레퍼토리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 첼리스트 홍진호, 국립국악관현악단 김한백 단원,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마련했다.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어법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지닌 ‘Knock(노크)’(작곡 김백찬)가 공연의 문을 연다. 선율, 장단의 다채로움을 극대화한 환상곡 형식의 작품으로 국악 음계의 색채, 고유의 호흡과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경상도 민요 ‘옹헤야’ 선율을 기반으로 한 북한 작곡가 리한우의 바이올린 협주곡 ‘옹헤야’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연주한다.서양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작곡된 곡을 작곡가 최지혜가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편곡했다. 2023 신년 음악회를 위한 위촉 초연곡 두 곡도 선보인다. 첼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는 첼로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섬집아기 환상곡’(작곡 이영조)을 협연한다. 작곡가의 부친(父親) 이흥렬이 작곡한 동요 ‘섬집아기’(1959) 선율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이어 대니 구·홍진호가 함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비행(飛行)’(작곡 장석진)을 연주한다. 비행하듯 높은 곳에 올라 내려다보며 바라본 도시의 조화를 그려낸 곡이다. 잔잔한 국악기 음향 위로 바이올린과 첼로 본연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2부는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이수자이자 국립국악관현악단원 김한백은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작곡 조제군)을 선보인다. 중국 관악기 디즈(笛子) 협주곡으로 작곡된 곡이나 우리 악기인 ‘소금’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 맑고 청아한 소금의 다양한 주법과 음악적 기교를 만끽할 수 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무대에 오른다.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비상’과 팬텀싱어 경연곡으로 주목받았던 ‘베틀노래’, ‘Il Libro Dell’Amore(사랑에 관한 책)’를 들려준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는 첫 호흡을 맞추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마지막으로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를 연주하며 2023 신년 음악회를 마무리한다. 2020년 신년 음악회에서 초연한 ‘애국가 환상곡’을 확장한 곡으로, 많은 이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제국 애국가’, ‘임시정부 애국가’, 오늘날의 ‘애국가’ 세 곡을 엮어냈다.지휘는 서양음악은 물론 우리 음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동시대 창작 음악의 가능성을 열어온 정치용이 맡았다. 그가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는 것은 2020-2021 레퍼토리시즌 관현악시리즈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 이후 3년 만이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선사하는 2023 신년 음악회는 우리 음악과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음악의 성찬으로 희망찬 시작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한편 2023년 1월 국립극장에는 국립오페라단·국립합창단 신년 음악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오프닝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으로, 한 해를 여는 풍성한 음악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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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연희극 ‘가자, 황토현으로!’ 공연연말을 맞아 동학농민혁명의 황토현 전승을 다룬 총체연희극 ‘가자, 황토현으로!’가 무대에 오른다.창작판소리연구원(원장 임진택)은 12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간 도봉구민회관에서 총체연희극 가자, 황토현으로!(연출 김혜영, 각색 이선우)를 공연한다.임진택 명창이 도창을 맡아 공연 전체를 이끌고 풍물굿과 택견무예, 판소리와 춤, 배우들의 연기,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협업해 작품이 만들어졌다.수운 최재우의 검무 칼노래 칼춤을 시작으로 △사발통문 △고부봉기-났네났네 난리가 났어 △안핵사의 횡포 △앉으면 죽산 △서면 백산 △초토사 임명 △호남창의대장소 △전진과 후퇴 △기고만장 관군진영 △황토현 전투 총 10장으로 구성됐다.무능한 왕권과 부패한 세도 정치에서 백성을 구하고자 했던 수운의 깨달음 동학,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과 사발통문 그리고 민중봉기, 농민의 봉기와 전투는 풍물패의 연희, 택견팀의 무예 연기, 차전놀이, 진도북춤, 배우들의 마당극 연기, 판소리 전통 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로 표현해 우리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느끼게 한다.특히 풍물패의 연주 중 전투 장면을 정읍농악의 진풀이로 그려 동학의 고장 정읍의 풍취를 살리고 역사성을 더했다. 더불어 판소리와 전통춤의 협연은 조선 말기 고단했던 민중의 삶을 표현한다.이 공연의 대미인 황토현 전투는 차전놀이와 풍물, 택견, 전통춤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압도적 장면을 만든다.가자, 황토현으로!의 연출을 맡은 김혜영씨는 ‘혜화동 1번지’ 4기 동인으로 대학로에서 연극 ‘아름다운 지옥’, ‘행복탕’, ‘우연의 왈츠’ 등 다수 작품을 연출한 베테랑 연출가다.창작판소리연구원이 제작한 총체연희극 가자, 황토현으로!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전석 초대 무료 공연이며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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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12월 31일 개최공연마다 전석 매진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필하모니안즈서울이 다사다난한 올해를 마무리할 따뜻한 음악으로 올해 연말에도 찾아온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명품 클래식 컬래버 콘서트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Adieu 2022를 개최한다.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는 정통적인 클래식은 물론, 현대적인 감성의 곡들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하는 지휘자 박태환과 정란, ‘칸타빌레 바이러스’, ‘클래식&락심포니’, ‘클래식&OST' 등 관객들의 공감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완벽한 하모니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레퍼토리들을 연주한다.항상 최고의 출연진을 무대에 올렸던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는 이번에도 최정상급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공연은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이자 파워풀한 연주력과 풍부한 감성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이화영이 음악 감독 겸 바이올린 연주를 맡았다. 해설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소프라노 김정아가 담당해 공연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이해를 돕는다.연주자로는 △본인만의 순수한 색깔을 지닌 연주자 바이올린 정진우 △탄탄한 기량과 풍부한 울림을 가진 첼로 부윤정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연주자 첼로 손은경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연주자 첼로 장유정 △따뜻한 감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피아노 공민채 △화려함과 매력적인 음악의 연주자 피아노 김혜나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와 감성의 연주자 플루트 곽문정 △따뜻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연주자 플루트 김선주가 송년의 의미를 더하며, 다가올 희망찬 2023년을 기약한다.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비발디, 바흐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곡가의 곡부터 이동준, 정순도 등 우리나라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악기 구성으로 동서양의 미가 공존하는 작품들을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협연해 선보인다. 한겨울밤에 따뜻함과 충만한 감성으로 연말을 더욱 풍부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이전 2020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사회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에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면, 이번 2022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 연주는 관객 여러분과 함께 잘 견뎌냈다는 위로와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Adieu 2022의 티켓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Adieu 2022’ String Cantabile 공연 개요· 일시: 12월 31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및 주관: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리드예술기획· 주관: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협찬: 티앤비인터내셔널 뷰티◇ 아티스트지휘 및 플루트 박태환, 지휘 정란, 해설 및 소프라논 김정아, 음악 감독 및 바이올린 이화영, 바이올린 정진우, 첼로 부윤정, 첼로 장유정, 첼로 손은경, 피아노 김혜나, 피아노 공민채, 플루트 김선주, 플루트 곽문정◇ 프로그램1부· Divertimento in D Major-W.A.Mozart· Four Seasons : Winter-A.Vivaldi (Vc.부윤정)· Concerto for Two Cellos in G minor, RV531-A.Vivaldi (Vc.손은경, Vc.장유정)· Brandenburg Concerto No.4 in G Major, BWV1049-J.S.Bach (Vn.정진우, Fl.김선주, Fl.곽문정)· INTERMISSION (15:00)2부· Concerto for Piano, Violin in D minor-F.Mendelssohn (Pn.김혜나 , Vn.이화영)· Concerto for Flute, Violin and Piano in A minor BWV1044-J.S.Bach (Fl.박태환, Vn.이화영, Pn.공민채)· Main title from the movie ‘Ginko Bed’ (은행나무침대 OST)-Lee Dong Jun (Fl.박태환, Vn.이화영, Pn.공민채)·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F.Leher (Sop.김정아)· I Can’t Believe It! (Opera “Nine Tales“)-Chung Sun Do (Sop 김정아, Fl.박태환)· Serenade for Strings-P.I.Tchaikovsky◇ 출연진1. 지휘 및 플루트 - 화려한 테크닉과 세련된 무대 매너가 독보적인 플루티스트 박태환프랑스베르사유국립음악원, 파리무동국립음악원 및 이씨네물리노국립음악원 1등 졸업(플루트), 이탈리아 페루지아 지휘 국제아카데미, 옴스크필하모닉국제아카데미, 크리미아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페라하우스 최고지휘자과정, 상명대학교 박사, 프랑스 국제콩쿨 UFAM, Leopold Bellan, 일드프랑스 주최 콩쿨 1등 외 국내외 다수 콩쿨 입상, 러시아 사하공화국 문화부장관상, 러시아 옴스크, 크림반도, 야쿠츠크 문화부 장관상, 플루트 정규 음반 2장, 디지털 싱글 앨범 총 16장, 콰르텟블랙 1집 발매 및 다수 음반 프로듀서, 칠레산티아고국제콩쿠르, 러시아옴스크, 야쿠츠크,크리미아, 톰스크,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음악콩쿠르, 한국음악협회, 경주, 전주, 제주, 티앤비국제음악콩쿠르 등 심사위원, 모스크바 국립심포니 내한 공연, 칸타빌레 바이러스, 청도 개나소나 콘서트, 전유성과 함께하는 팡팡 해설음악회, 클래식&락심포니, 클래식&OST 등 협연 및 음악 감독현)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이사장, 티앤비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러시아글린카국립음악원 교수, 옴스크오페라하우스 제네랄매니저&프로듀서, 필하모니안즈서울오케스트라 음악감독2. 지휘 - 화려한 기교와 절제된 감성 지휘자 정란이탈리아 마리아노 코멘세 음악 아카데미 합창 지휘, 오케스트라 지휘, 옴스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테이트 오페라하우스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오페라&발레 지휘자, 크리미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최고 지휘자 과정 디플롬, 키르기스스탄 국립오페라 극장 음악상 수상, 키르기스스탄 국립 오페라 극장 ‘라 트라비아타’, 도성 꿈의 오케스트라, 잠실 오케스트라, 서일영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임현) 명지오케스트라 지휘자, 세종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악장, ATO Ensemble 대표, 한국음악교수, 협의회 이사, 모차르트 국제콩쿨 한국지부 이사3. 해설 및 소프라노 - 매혹적인 음색과 테크닉으로 마음을 울리는 소프라노 김정아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 박사과정 중, 2022 대한민국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 2021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성악가상 수상, 2018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수상, 2018 러시아 옴스크 문화부장관상 수상,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 국내외 10회 리사이틀과 100회 이상 오케스트라 협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춘향전’ 등 다수 주연 출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겸임교수 및 콘서바토리 교수 역임4. 음악 감독 및 바이올린 - 파워풀한 연주력, 풍부한 감성의 바이올린 이화영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London) 석사 우등 졸업, 조선일보 콩쿠르 1등,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금상, 영국 North Londn Festival 현악 부문 2등, 티앤비 국제아티스트 비르투오소 시리즈 초청 독주회, 음악저널 차세대 연주자 선정 독주회(금호아트홀), 티앤비 썸머 페스티벌 초청 국제 아티스트 협연(2회), 필하모니안즈 서울,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리시향,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협연, 영국 maestri Orchestra,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및 부수석 역임, 음악 춘추 2014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및 다수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디지털 싱글 앨범 1집 Rebirth 발매현) 남서울대학교 교수,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악장,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RAMK 챔버 리더, 콰르텟블랙 맴버5. 바이올린 - 본인만의 순수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 바이올린 정진우맨하탄 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실기 우수 장학생), American-protege 국제 콩쿠르 1위 입상 & Judge's Distinction Award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뉴저지주 상원 표창 수상(2017), 뉴멕시코 챔버 페스티벌 아티스트 선정(2022), 불가리아 국립, 뉴욕 신포니에타, 뉴저지 유니언시티 필하모닉 등과 협연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펄만스테이지, 링컨센터, 멀킨홀-카프만센터, 디멘나센터, 켈러홀 등에서 리사이틀 및 초청 연주회 미국 Amadeo Philharmonic, Society 객원 악장, 뉴저지 버겐 필하모닉 제2바이올린 객원 수석, Ensemble NYC 단원 역임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TIMF앙상블 객원 단원, Ensmeble VoRA 총괄 기획자6. 첼로 - 탄탄한 기량과 풍부한 울림을 가진 첼로 부윤정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AMMC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eaching award (캐나다 총영사상 수상), Ross’s Gul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지도자상, 러시아 야쿠츠크국립대학교 총장상, 옴스크주 문화부장관상, 강릉시립교향악단. JK 앙상블, 수원시립교향악단, 익산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KT 오케스트라, 사하공화국 국립오케스트라, 러시아 야쿠티아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필하모닉 협연,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역임현) 서울 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출강, 서울 비루투오지 단원, Creo 앙상블, JK 앙상블 첼로 수석 및 Project Soloists7. 첼로 -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연주자 첼로 손은경llinois State University 석사, University of Iowa 박사, 한국음평콩쿨 금상, 한미재단 콩쿨 은상, 영재콘서트 Illinois Wesleyan Cello Camp 교수, University of Nebraska, Kearney 초빙교수, Nebraska Kearney Symphony Orchestra 첼로 수석, 여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시카고 Joffrey 발레단 객원 부수석, 경기도 교육청 꿈의학교, 나도오케스트라 대표 및 지휘자현) 미국 Midwest University 교수, 서울 카톨릭9지구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고양예술고등학교 출강8. 첼로 -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연주자 첼로 장유정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University of Hartford 연주자 과정, University of Iowa 석사, 난파 전국 음악 콩쿨 2위, 한국 브람스 협회 콩쿨 1위, 서울 바로크 챔버 오케스트라 콩쿨 실내악 부문 3위, Gail Newby Competition 2위, Pasadena SAI Music Scholarship Competition 1위, Antelope Valley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Grinnell College, St. Ambrose University, Augustana College, Central College, International Cello Institute 강사 역임, Chicago Civic Orchestra, International Chamber Soloists Ensemble, Ohio Light Opera Orchestra, Oskaloosa Music Festival Ensemble, YMF Debut Orchestra, 오스트리아 AIMS Festival Orchestra 단원 역임현) 미국 Quad City Symphony Orchestra 단원, El Camino College 출강9. 피아노 - 따뜻한 감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피아노 공민채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Diplom 졸업, 이태리 피네롤로 음악원 및 토리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수학, 독일 쾰른 국제 음악원 Konzert examen 최고점 졸업, 이태리 Val tidone, Euterpe, Ischia,Vitti, 헝가리 Danubia 등 국제 음악콩쿠르 입상, EU유럽연합 장학생 선발 및 독일 그리그 페스티벌, Lions club Hamaland 초청 연주, 독일 Munster, koln refraht, rosraht 등에서 독주, 국내 금호아트홀 독주회 및 베토벤250주년 기념 연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국내외 다수의 독주 및 연주, 독일 리스트 아카데미 영재원, 독일 쾰른 국제음악원 강사, 대전예고 강사 역임현) KGMA 한독클래식음악협회장, 한국 피아노재능기부협회 이사, 한국 피아노교육협회 이사10. 피아노 - 화려함과 매력적인 음악의 연주자 피아노 김혜나추계예술대학교 졸업, Czech, Brno Conservatory Diplom, Russia Omsk 국제콩쿨, 한국일보 콩쿨, 수리음악 콩쿨, 한음음악 콩쿨 듀오부문 등 다수 입상, Russia Yakutsk 음악 공로 문화부장관상 수상, Russia Yakutia Philharmonic Orchestra 초청연주 협연 및 신인상 수상, Russia Omsk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 Czech Virtuosi Orchestra 현지 정규앨범 작업 및 협연, 시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우수 신인연주회 협연, 음악교육신문사 초청 영산아트홀 피아노 DUO 콘서트, 필하모니안즈서울 ‘송년음악회’ 협연, 전유성과 함께하는 팡팡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협연11. 플루트 -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와 감성의 연주자 플루트 곽문정인제대학교 음악학과 학사 수석 졸업, 인제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수료,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박사 전액 장학생 수석 졸업, Central Ohio Flute Association Young Artist 2등, 우승자 연주, Russisa Tatarst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Bulgaria Schumen Philharmonic 협연, Minnesota, San Diego에서 열린 National Flute Association에서 연주현) IF 플루트 앙상블 단원, Floutes Ensemble 단원, 인제대학교 Teaching assistant12. 플루트 - 따뜻한 감성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는 플루트 김선주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Conservatory of Music 석사과정 졸업,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 Conservatory of Music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Chicag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 UK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등, T&B International Artist Concourse 1등, Chautauqua Institution Music School Festival 전액 장학생, 캐나다 몬트리올 Orford Music School 장학생,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주최 한중음악회 초청 연주◇ 웅장함과 섬세함 매력을 모두 갖춘 음악회의 꽃,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및 주요 콘서트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클래식 음악의 전통성 있는 굵직한 연주회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특히 빠른 속도로 클래식 음악계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한국에 클래식 대중화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와 ‘내일도 칸타빌레’의 드라마 속 실제 연주진들이 대거 포진돼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해설 음악회, 가족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소외계층의 문화 혜택 제공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우선적 목표로 하는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는 열정과 겸손의 철학을 바탕으로 꾸밈 없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지향하며 또한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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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창극 ‘김지숙의 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 공연주관사 하이브리드 문화예술연구소는 극단 독무가 12월 24일(토)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창극과 무용, 라이브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다원 창극 ‘김지숙의 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김지숙의 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는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대학교가 주최하며 극단 독무와 하이브리드 문화예술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공연은 △연출 및 대본: 최교익(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제작: 봉다룬(두원공과대학교 공연영상예술학부 교수)이 제작했다.오랜 기간 국립창극단에서 주연을 도맡으며, 한국음악계에 보석으로 자리매김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김지숙 교수가 자야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며, 작품의 예술성을 극대화한다.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김지숙 교수는 국립창극단 재직 당시 △춘향 △심청 △숙영낭자 등 주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국악제전 춘향제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인재다. 최교익 연출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2년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정기 공연 ‘청, 꽃이 되다’ 대본과 연출로 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해 김지숙 교수와의 컬래버를 기대한다.그 외에도 제작 PD의 봉다룬(두원공과대학교 공연영상예술학부 교수)과 기획 PD의 강민호(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교수), 제작 감독 양훈철(극단 두하늘 대표)이 함께한다.출연진의 화력도 공연의 기대에 박차를 가한다. 국립창극단의 아쟁 박희정, 거문고 최영훈, 가야금 황소라. 국립무용단의 전 단원 김병조(현 휴먼스탕스 아트그룹 대표)와 광주시립창극단의 타악 도경환. KBS 국악한마당의 민속반주단 음악 감독인 대금 김선호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는 예술의 다원화 시대에 맞춰 각 예술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전통 공연과 무용, 미디어를 결합한 다원 문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참여진 모두가 심기일전해 제작한 작품이다.◇ 사실주의 1인 창극 서사 방식, 무용과 결합된 판소리의 내면 화법으로 관객과 마주이 작품은 백석 시인과 기생 김영한 여사의 만남, 사랑, 이별을 그리고 있다. 첫눈에 반하게 되는 첫 만남의 순간부터 결코 뛰어넘을 수 없었던 이별의 순간까지, 둘의 이야기 모두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던 3년간의 동거 생활 중 닥쳐온 고난, 그것은 기생과 동거하는 아들을 탐탁지 않게 여긴 백석 부모의 완강한 반대였다. 부모 의지대로 다른 여인과 강제로 혼인하게 된 상황에서 도망친 백석은 자야를 찾아와 만주로 도망갈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백석의 장래에 해가 될 것을 염려해 기생 자야는 거절했다. 백석은 언젠가 자야가 자신을 찾아 만주로 올 것을 확신하며 먼저 만주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자야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그들의 사랑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겨울의 감성이 충만한 12월 24일(토) 밤 8시에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석 무료, 전체 관람가며, 예약 또는 공연 당일 현장에 오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다원 창극 ‘김지숙의 나타샤-가슴에 핀 사랑가’ 정보·일시: 2022년 12월 24일(토) 밤 8시·장소: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주최: 전북대학교·주관: 극단 독무, 하이브리드 문화예술연구소·후원: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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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송년 잔치' 2022 뮤지컬 갈라쇼 개최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2월 22일(목) 18시 30분에 강화문예회관에서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홍지민이 함께하는 '2022 강화 뮤지컬 갈라쇼'를 개최한다.이번 갈라쇼에서는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남경주'와 '홍지민'이 출연해 유명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등의 주요 넘버들을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앙상블 공연단 '더뮤즈'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가요와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갈라쇼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하며,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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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하는 굿바이 2022 기획 공연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의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광주시립발레단을 초청한 송년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12월 29일에서 31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된다.◇ 연말 공연의 스테디셀러, 발레 ‘호두까기 인형’‘호두까기 인형’은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이자 독일 낭만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을 바탕으로 제작한 전 2막의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법이 담긴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수십 개의 개정 버전이 나올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시민 여러분이 극장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기대하며 연말 오페라극장의 스테디셀러인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 5세부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문화로 이어가는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광주시립발레단은 예향(禮鄕)의 도시 광주에서 1976년에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발레단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발레페스티벌 및 발레 콩쿠르 등을 개최했으며, 국내 및 해외 교류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레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한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투란도트’에 이어 광주시립발레단을 초청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으로 올해 두 번째 ‘달빛동맹’ 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구와 광주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무가 김용걸의 전막 창작 안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신선한 무대 연출차이콥스키의 음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재해석한 광주시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안무가 김용걸의 매력적인 전막 창작 안무와 원자승 연출가의 전막 무대 미디어아트 등 국내 예술진들이 참여한 오리지널 버전이다. 기존 클래식 고전 발레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동시대적인 감각을 더해 빠른 전개와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2021년 광주 초연 당시 6회 공연이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무대와 수준 높은 춤의 향연, 다양한 캐릭터 춤 등 모든 연령층의 관객을 위해 마련된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이번 호두까기 인형은 작품 사이사이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특히 쥐 여왕역의 남성 무용수가 토슈즈를 신고 연기하는 장면은 이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공연 별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 캐스팅을 달리해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각기 색다른 매력을 가진 주역들이 펼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동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호두까기인형의 입장권은 5만원에서 2만원까지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패스(8세~만 24세), DGtickets 부스 방문 예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할인 혜택은 전화 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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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고성현의 Merry Christmas 송년음악회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바리톤 고성현의 Merry Christmas 송년음악회 무대에 올린다.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과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젬마 최·황성아·정수정, 메조 소프라노 손혜은·서미선과 KSH ART 앙상블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강렬하고 드라마틱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바리톤 고성현은 앞서 3월,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공연에 출연해 부산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약속했고 더욱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다시 해운대를 찾아 약속을 지켰다.송년을 맞아 크리스마스 메들리, 시간에 기대어 등 한국 가곡과 작곡가 푸치니, 베르디,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오페라의 유령의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음악을 솔로, 듀엣, 중창의 구성으로 5인의 여성성악가들과 KSH 스트링 앙상블이 함께한다.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개요- 일시: 2022년 12월 23일(금) 19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연진: 바리톤 고성현, 음악감독·피아노 홍지혜, 소프라노 젬마 최, 황성아, 정수정, 메조소프라노 손혜은, 서미선, KSHART앙상블- 좌석 정보: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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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연옥)는 12월 24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재능나눔 콘서트는 재능기부자 모집을 통해 밴드, 댄스, 악기연주, 노래, 국악 등에 재능을 가진 함양군 내 개인 및 단체 12팀을 선정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초대 가수로 싱어게인2에 출연한 '원디비(동렬)'를 초청해 열정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공연은 2시간정도 진행된다.재능기부 콘서트는 군민들의 재능기부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끼를 무대에서 한껏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 향유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군민 문화복지 증진에 일조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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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통(通) 콘서트' 12월 22일 개최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에서는 송년을 맞아 12월 22일 저녁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도봉구민과 함께하는 통!通(통통)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도봉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도봉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모듬북, 랩, 국악, 통기타 등 여러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풍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타악 창작그룹 '디딤소리'의 모듬북 공연으로 서막을 연다.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통기타 듀엣 '여리수니'의 화려한 퍼포먼스, 감미로운 사운드의 재즈 밴드 '하우지'가 무대가 이어 오른다.국악 삼남매 '우트리오'(우지민, 우정문, 우한웅)가 판소리, 한국무용, 민요로 구성된 국악 무대를, 피아니스트와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무낙무낙×죠스아라'의 뮤지컬과 영화음악 공연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속사포랩으로 널리 알려진 래퍼 '아웃사이더'가 공연장 가득 열기를 채울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입장이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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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 12월 22∼25일 개최수원컨벤션센터가 12월 22∼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광장 일원에서 '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 행사를 연다.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은 '크리스마스 마켓', 야외 공연, '메리댕댕 크리스마스' 등으로 진행된다.크리스마스 마켓은 선물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크리스마스용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광장에서 캐럴 재즈 공연, 관악 5중주, 마술 공연, 광교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벨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으며, '메리댕댕 크리스마스'는 반려견 무료 검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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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 마을, 문화가 모락모락' 행사 개최강원 강릉시와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갤러리초당(강릉시 초당원길 79)에서 '온(溫) 마을, 문화가 모락모락'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2 시나미 강릉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인 '마을, 문화를 디자인하다'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10개 읍면동 마을별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마을문화디자이너가 담당 마을을 소개하는 큐레이션 타임과 사천면 주민들이 준비한 그림책 발표회 등 사업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풍성한 성과 공유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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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드림 송년콘서트' 개최충북 옥천군은 12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기획공연 '2022년 행복드림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09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 록 음악상을 수상한 락밴드 부활(보컬 박완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에 데뷔한 성악가 김동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한다.성악가 김동규의 '무정한 마음(Core'ngrato)'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외 2곡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Defying Gravity' , '빗속에서' 외 2곡, 락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 'Lonely Night' 외 2곡으로 공연이 꾸며진다.입장권 현장 판매는 17일~18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며 옥천군민에 한해 1인당 4매까지 구입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옥천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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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은군민 위한 송년음악회 개최충북 보은군은 '2022년 보은군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12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온 군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올 한해 즐거웠던 일과 좋은 일들만 기억하는 한해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가수는 홍진영, 류지광, 김산하 등이 출연하며 전자바이올린 박은주, 팝페라가수 채미영이 출연해 100분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흥겨운 공연과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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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25일 '나는야! 문화재 알림이' 전시 개최(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2년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소년 도시 문화재 알림이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나는야! 문화재 알림이'전시를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봉황동에 소재한 봄스테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청소년 도시 문화재 알림이 사업'은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김해 청소년이 역사자원과 앞으로의 미래자산의 가치가 있는 것들을 직접 발굴하고 기록해 봄으로써 가야와 김해를 새로이 알아가고, 또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올해에는 김해 구봉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지역 역사를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영상, 메이커스, 취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자원과 김해 구봉초등학교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기록했다.전시 작품은 4학년 학생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직접 취재하고 기록해 만든 신문 6점과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과 김해 구봉초등학교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기록한 영상과 메이커스 작품 각 4점, 17점 등 총 27점의 작품이 오는 17일에서 25일까지 봄스테이 갤러리에서 무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관람은 전시관 운영시간(11시~18시) 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