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와 반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선)은 2019년 가족공감나눔축제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과 ‘반포가족파티’를 개최한다. 10월 26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가족공감나눔축제는 핼러윈 데이와 나눔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두 기관에서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이상한 방배의 Halloween’ 축제는 △핼러윈 체험존(VR, 타로, 방탈출 등 특별체험·슬라임, 가면 만들기 등 놀이체험·의상, 페이스페인팅 등...
사회적기업 ㈜좋은날은 ‘2019 양재시민의 숲 가을축제’가 10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시민의 숲 지식서재 주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주최, 시민의 숲 친구들과 좋은날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깊어 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축제 프로그램은 나눔/소통, 놀이, 체험 분야로 나뉜다. 나눔/소통 프로그램은 친환경적 공원 활동을 위한 대화 모임 ‘공원상상’과 시민의 숲에서 느낀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의 쉼표’,...
올해로 7회를 맞은 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 ’2019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11일(금)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공연과 함께 행사가 시작됨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 아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13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악과 연희, 대중음악,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초대형 퍼레이드 등 아리랑으로 표현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궁중정재가 펼쳐지는 개막공연 1부 ‘광화문, 궁중예악을 잇다’에서는 종묘제례악 연주 시 추는 춤인 ‘팔일무’를 크라운-해태 일무단이 선보이며 궁중의 연희나 임금 행차 시 ...
(주)환경과조경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이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7017 및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를 주제로 총 32개의 동네정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조한 도시에 녹색 활력을 불어넣는다. 노후공원 재생을 목표로 화려한 쇼가든을 조성한 이전 박람회와 달리 올해는 오래된 골목 구석구석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작은 정원이 설치될 예정이다. 만리동광장 종합안내소나 해방촌 팝업스토어에선 스탬프북을 나눠준다. ...
영암군이 주최·주관한 ‘마마무(마구 먹고 싶고, 마니 먹고 싶은 무화과)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요리대회’가 9월 28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요리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영암 무화과 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회는 사전에 열린 ‘마마무 무화과 레시피 공모전’에 참여한 66개의 레시피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한 10팀의 본선 진출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0팀 중 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모든 팀이 열정과 정성을 다해 무화과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를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누구나 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 예술놀이축제 예술로놀장을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주말 동안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예술로놀장은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를 주제로 총 23개의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르치는 예술이 아닌, 체험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2019 예술놀이축제 예술로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놀이형 예술축제로 기획됐다. 놀이와 게임 등의 형태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극, 뮤지컬, ...
서울시는 농협과 공동으로 25~26일 서울광장에서 우리쌀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테마로 한 '위드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20여개 기업·농업인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 규모 우리쌀 가공식품 생산기업(농업인)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페스티벌은 우수쌀 가공식품·전통주 시식, 인형극·전통놀이 체험, 시민참여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도깨비술, 떠먹는 막걸리, 술헤는 밤 등 독특한 이름과 콘셉트를 가진 막걸리와 우리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매일 선착순 ...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1945이 대장정의 서막을 연다. 9월 27일(금)~28일(토)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 작품은 배삼식 대본으로 2017년 국립극단에 의해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으로 공연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이 작품을 오페라로 새롭게 제작하여 새로운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꿈에서도 그리던 광복을 맞았지만 혼돈이 끝나지 않았던 시절의 다양한 인간 군상이 그려진다. 암울한 상황에서도 한글 강습회를 열어보려던 지식인원창, 그의 현실적인 아내 순남, 전재민 구제소의 최고령자 이노인과 ...
낙원악기상가가 나만의 개성을 담아 우쿨렐레를 꾸며보고 종로 일대와 50년 된 낙원악기상가의 역사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시민들을 찾는다. 낙원악기상가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하는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에 진행한 1차 참여자 모집에 약 200여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낙원악기상가 체험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는 매회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낙원악기상가 대표 프로그램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극단 동과 공동 제작한 2019년 시즌 프로그램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원작 장강명, 각색 정진새, 연출 강량원)을 10월 9일(수)부터 27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제20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2018년 9월 남산예술센터에서 초연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전년도 연극계의 주요 상을 휩쓴 화제작이다. ‘추상적인 소설의 내용이 신체행동 연극을 주로 펼치는 극단 동의 장점과 잘 결합된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5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