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전에 참가할 창작 문화예술 작품의 공모를 3월 4일부터 시작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서울 동대문구청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포함해 국내외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은 다양한 관객들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은 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아우르고 있다. 참가자들이 창작물을 제출할 수 있는 공모분야가 서양화, 한국화, 민화, 판화, 조각,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영상 미디어, 디지털 아트,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등으로 넓어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한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5월 1일 진행된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는 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품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전시, 대상작가 개인전 1회, 세미협TV(유튜브) 출연 등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예술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 접수기간: 2024년 3월 4일~4월 17일 · 전시기간: 2024년 4월 26일~4월 30일 · 시상식: 2024년 5월 1일 11:00 · 주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www.waia.co.kr) · 후원: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 문의 : mudfool@daum.net
-
‘2024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 참여 단체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3월 4일(월)부터 18일(월)까지 ‘2024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교육 -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지역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5개 팀을 모집하며, 신규 단체거나 기존 마을미디어활동가 양성과정 2회 미만 참여단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제작활동에 필요한 미디어센터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단체가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미디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마을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채널(유튜브, 팟캐스트 등) 운영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 모집과 교육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hcf.or.kr) 및 화성시미디어센터(media.hcf.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인천국제공항 버스킹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 개최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24 인천공항 버스킹 상설공연'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인천공항 상설 버스킹 공연은 여객터미널 내 면세구역에서 출국 여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아티스트 선발에 오디션 방식을 적용해 남은 공연을 이끌어 갈 총 5개 팀의 버스킹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18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라면 공연 장르나 솔로, 그룹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자 중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개의 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공개 오디션이 개최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3월 12일 오후 2시에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아카펠라, 재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대결한다. 전문가들은 인천공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팀워크, 독창성, 대중성 및 적합성 등을 평가함으로써 최종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에게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의 관문인천국제공항에서 버스킹 공연 기회가 주어지며, 작년에 이어 최고득점 1개 팀에게 CJ ENM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컨벤션인 'KCON 2024' 초대권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연간 버스킹 공연 최우수 1팀에게는 앨범용 프로필 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된다. 공개오디션 지원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인스타그램(@icn_culture.and.art) 및 블로그(blog.naver.com/icn_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악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용자 2월 29일까지 모집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월 29일까지 친환경 도시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 관악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이다.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며,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 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총 6개소이다. 당첨자는 3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정된 텃밭에서 경작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1구획당 55,000원이다. 단, 관악구 교육기관은 무료 경작이 가능하다. 구는 최초 1회에 한해 퇴비와 호미 등 간소한 농업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경작에 필요한 ▲농업용수 ▲물 조리개 ▲삽 ▲갈퀴 등 농기구는 텃밭에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나아가 텃밭 개장 이후 관악구민 누구나 도시농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초보농부를 위한 도시농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구민 또는 관악구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의 대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은 가구(단체)당 한 구획씩만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3월 4일에는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당첨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악 친환경 도시텃밭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공원녹지과(02-879-6571)로 문의하면 된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로 청년 음악가 찾는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참여한다.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중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 대비 10명 확대된 규모로 현악·관악·타악 부문 총 25명을 모집하며, 최우수 장학생 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모 시작일(2023년 2월 22일) 기준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부문은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타악기 등 13개 악기군이다. 선발된 교육단원에게는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는 물론 실내악 및 11~15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편성의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과의 1:1 멘토링,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의 마스터클래스, 모의 오디션을 비롯해 또래의 세계 음악도들과의 협주 등 개인별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펼쳐진다.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 또는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동서울대, 산학연 협업 ‘LINC 3.0 성과 전시회’ 성료▲ 22일 동서울대학교 ‘LINC 3.0 성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2번째 전통주신문 김성만대표]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가 21일부터 23일까지 교내 3호관에서 ‘2023학년도 LINC 3.0 성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동서울대가 지난 한 해 동안 LINC 3.0 사업을 통해 진행한 다양한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자체 및 산하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유창승 동서울대학교 부총장 [사진=CEO인사이트] 22일 오후 3호관 1층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유창승 동서울대 부총장을 비롯해 이경아 동서울대 LINC 3.0 사업단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서홍열 스마트컨버전스클러스터 회장 등 내빈과 협력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전시회에서는 △기업협업센터(ICC) 연구소 △지역협업센터(RCC) 연구소 △융합 연구소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디자인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지자체·산하기관 총 6개 부스에서 37개의 작품이 전시됐다. ▲ 이경아 동서울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사진=CEO인사이트] 이경아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을 수행하며 2023년도에만 총 66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다”라고 강조하며 “특화 분야 기술을 지속 개발해 취업 역량 강화 및 핵심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성과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미사문화거리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이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 2팀을 모집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대 9천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ria@h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
2024년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2월 28일 개최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통해 6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직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일신나퓨(생산), 씨제이텔레닉스(보안대원), 엔젤스태프(간호보조),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조리), 초코하우스(생산), 현대에쓰앤에쓰(생산), 경기광주우체국(집배원), 쿠팡풀필먼트(현장), 파리크라상(제과제빵), 대원버스(승무사원), 채다원(제조), 홈플러스(판매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27일까지 성남일자리센터 팩스(031-752-5500) 혹은 이메일(0103youmi@citizen.seoul.kr)로 신청하면 되며 현장 접수로도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이날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연다. 시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규모 채용박람회(4,9월)와 구인·구직자 만남의날 행사(6, 11월) 등 모두 5차례의 취업행사를 열 예정이다.
-
청년 개인맞춤 주거정보 공유 위한 ‘집·밥’ 프로젝트 시동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주거문제의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을 위한 ‘집주고 밥주고(이하 집·밥)’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집·밥 프로젝트는 다양한 상황에 처한 청년이 국가의 주거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활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첫 활동으로 청년 관련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활동’을 통해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통해 공유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에는 현재 주거 관련 전문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 정보를 기반으로 행사 시점에 활용가능한 정보를 제공해 이후에도 원하는 지역의 주거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청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인의 미래 계획에 따라 독립, 결혼, 출산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공공주택 활용 방법을 1:1상담을 통해 제시한다. 집·밥 프로젝트는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에서 추진하는 청년 밀착지원 정보제공 사업으로, 청년이 공공주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3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스타트업 육성기관과 지역 대학·교육청 등 인력양성기관이 신규로 참여함에 따라 양적·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를 활용해 진행될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유망기업 면접·채용 ▲애로상담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 6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 수요기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등 역대 최고 규모인 700여 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고자 우수한 제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의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및 해외 바이어, 전문무역상사와 심층적인 1:1 상담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VC(벤처투자사) 투자설명회와 투자 상담을 신규로 진행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채용을 돕고자 구직자와의 개별 채용상담과 면접을 제공하는 '채용관'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기술인재 채용 코너를 신설하는 등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했다. 이 외에도 중기청, KOTRA, 신보재단, 시중은행 등 16개 기관별 주요 사업과 정보를 소개하는 지원시책 종합설명회를 핵심정책·자금 등 분야별로 특화해 양일간 개최하고, 관계기관 합동 기업애로 상담부스도 상시 운영해 지역업체의 막힘없는 경영활동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당일 현장 참가도 가능하나, 사전 참가신청 시 수요기업·기관과의 선매칭을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홈페이지(https://onestopfair.co.kr)를 통해 프로그램별 자세한 모집 내용 확인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2024년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출연자 및 ‘전국풍류자랑’ 작품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재단이 추진하는 ‘2024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사업의 하나로 2024년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에 참여할 출연자와 ‘전국풍류자랑’에 참여할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출연자 모집 공모 2021년 처음 시작된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무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중견 예술인들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개화기 쇠퇴하던 전통공연을 지켰던 당대 명인·명창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광무대’에서 새롭게 열릴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출연진을 공모한다.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오는 6~7월 두 달간 총 24회에 걸쳐 열린다. 중견 예술인의 무대인 만큼 만 40세 이상, 활동 경력 15년 이상이며, 순수 전통으로만 구성된 단독 공연이 가능한 전통예술인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서울 동대문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 공연장에서 1회 단독 공연과 출연료 300만 원 정액 지급 및 무대·음향·조명·운영·홍보물 제작 등 공연에 필요한 부대사항을 지원받아 공연하게 된다. ◇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공연 작품 공모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예술 단체를 육성하고, 꾸준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올해 역시 지역 전통공연예술 단체의 우수한 작품을 고유 레퍼토리화해 단체의 장기적 성장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판을 지원한다. 지원 가능 단체는 소재지 및 활동 지역이 비수도권으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한 민간 전통공연예술 단체여야 한다. 1회 이상 공연 실적이 있는 전통공연예술 작품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2건을 선정해 공연을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규모와 특성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통합 공연명인 ‘전국풍류자랑’이라는 명칭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특색 있는 지역 소재의 공연 작품을 해당 지역민들을 위해 선보인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출연자 모집 공모 접수는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전통공연예술지원 지원 사업 공연 작품 공모 접수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국가녹색기술연구소 채용 소식 발표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전문직 ‘가’급에서 △화학·소재 △생명·바이오 △전기전자 △기계금속, 일반직 6급에서 △사업행정A △사업행정B, 별정직에서 △국가전략기술 특허지원단장으로 채용 인원은 총 2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29일(목)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제2024-02회 위촉연구직·위촉사무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위촉연구직에서 △A-1(학사 이상) △A-2(학사 이상) △A-3(학사 이상) △A-4(학사 이상) △B-1(석사 이상)이며, 위촉사무직에서 △C-1(무관)으로 채용 인원은 총 1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29일(목)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2024년도 블라인드·NCS 기반 1차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경쟁에서 △5급(일반행정) △무기계약직(일반행정) △일반계약직(휴직대체인력) △일반계약직(청년인턴)이며, 제한경쟁에서 △일반계약직(청년인턴)으로 채용 인원은 총 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3월 1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에서 2024년 제1차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별정직에서 △녹색·기후기술동향연구(A-1) △탄소중립혁신연구(A-2) △녹색기후기술 정책연구(A-3), Post-doc에서 △기후기술국제협력, 석사후연구원에서 △기후기술국제협력(B-1) △기후기술국제협력 및 인력양성(B-2) △녹색·기후기술 정책·제도연구(B-3) △녹색·기후기술 R&D 혁신정책 지원연구(B-4), 청년인턴(장애인 제한경쟁)에서 △연구사업 수행관련 지원업무로 채용 인원은 총 1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28일(수) 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2024년 상반기 강북구민 정책 아이디어 집중 공모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4년 상반기 강북구민 정책 아이디어'를 3월 29일(금)까지 집중 공모한다. '강북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는 행정의 수혜자인 구민들이 직접 편익증진, 예산절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 구정 발전에 관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제도다. 공모 주제는 민선 8기 강북구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공모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강북구 내 생활권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구민제안→제안신청), 전자우편(truth0832@gangbuk.go.kr), 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 4층 기획예산과)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안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02-901-6155)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 생활 밀접한 ‘작은연구’ 지원… 2월 21일부터 공모2023년 청년 창업가가 성수동에 느끼는 매력 연구, ‘응팔(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본 서울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 서울 대학 내 폐기물 분리배출 개선방안 등 시민 삶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냈던 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지원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윤혁렬)은 2월 21일(수)~3월 12일(화) ‘2024년도 작은연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시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원하는 주제 유형(기획·자유주제)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 2개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획주제는 ‘도시안전’으로, 환경·재난·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낼 아이디어가 담긴 연구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자유주제’의 경우,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사회·복지·경제·도시계획·환경·정보 분야와 접목한 연구 과제로 지원하면 된다. 서울연구원은 심사를 통해 총 14개(기획주제 6개, 자유주제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주제는 800만 원, 자유주제는 6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6개월간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연구진과 함께 소통하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2일(화)까지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접수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원 분야는 '도약', '성장', '기획' 3개 분야다. 도약 분야는 사업 참여 신규 공동체에게 모임 활동의 전반을, 성장 분야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에게 이미 지원받은 사업에서 더욱 발전되거나 차별화된 사업을 지원한다. 기획 분야는 지정된 주제(공동체 공유공간 활성화, 마을 특색 발굴, 재난 시 마을 활동) 중 해당하는 주민 활동을 지원한다. 의정부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동체 활동 분야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한 내 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사업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031-828-2343·584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