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한 2019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이 10월 중순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한 성과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끝마쳤다. 차세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문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열린 사고를 가진 세계시민으로 양성하고자 실시한 이 사업은 사전교육과 발대식, 현지답사활동, 사후교육, 성과발표회 순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됐다. 문화예술을 테마로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5, 6학...
창조예술공간 더율의 관객 참여형 힐링 콘서트 ‘응답하라 8090’이 10월 30일 학산 소극장을 마지막으로 총 3회에 걸친 공연의 막을 내렸다. 관객 참여형 힐링 콘서트 ‘응답하라 8090’은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요즘 시대, 일렉트로닉한 음악과 일회성 상업 음악에 지친 세대들에게 서정성과 감수성이 가장 짙었던 80년대와 90년대 유행했던 음악을 들려주며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공연 방식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난 ‘응답하라 8090’은 1980년도와 199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김광석,...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일~26일,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월 25일(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 ·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 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
“내가 하는 제안이 정책이 된다고?” 전국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대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는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와 공동으로 11월 9일(토) 오전 9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경영관 용재홀에서 ‘제10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들이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그 원인과 대안을 조사 후 공공정책 제안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민주시민 실천 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WMO Korea 조직위원회가 11월 3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WMO(World MathFusion Olympiad: 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 한국본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WMO 조직위원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WMO 한국본선은 획일적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일반 경시대회와 달리 팀원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수학을 축제처럼 즐기는 전국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 대회다. 이번 대회는 9월 치른 WMO 한국예선 ‘2019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00여명이 참가했다. ...
아트숨비는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의 지원사업인 ‘문화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만들기’ ‘2019 문화예술프로젝트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주얼(아트콜라보레이션)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주얼(아트콜라보레이션) 브랜딩이란, 기업의 비전 및 방향성을 심미적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예술가가 창작한 이미지를 의미하며, 비주얼 브랜딩의 결과물은 홍보물,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 등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인 도구로 사용된다. 아트숨비는 비주얼 브랜딩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실력 있는 청년예술가를 연결하여, 예술가의...
‘은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층 인력’ 포럼이 6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이명수 의원과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주최하고 자매단체인 NGO KARP대한은퇴자협회(이하 KARP)가 주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KARP은 우리 사회는 베이비부머의 중추세대인 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향후 20년을 두고 펼쳐질 6~70년대생 부머의 퇴직은 대한민국을 노령사회에서 초 노령사회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퇴직은 지금의 4~50년대생의 퇴직 후 은퇴 환경과 같을 수가 없다고 덧붙...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1월 2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동아리를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외래생물과 유전자변형 생물체가 우리 생활과 생태계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주제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탐구계획서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6개 동아리(초등 10팀, 중·고등 16팀, 지도교사 포함 112명)를 선발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환경 분야 전문가, 교사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단은 3개월 간의 탐구활동의 과정(30%), 결과...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9월 28~29일, 10월 12~13일 총 2회에 걸쳐 충청남도 공주, 부여지역에서 600여명의 초등학생(아람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아람단 ‘알밤줍기 및 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참가한 단원들에게 공주시의 특산품인 알밤줍기 체험활동을 통해서 농작물의 결실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부여군에서 부소산성, 낙화암, 백제문화단지와 같은 문화유적을 탐방함으로써 백제역사에 대해서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처음 알밤줍기 체험을 해봤는데 색다른...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10월 19~20일 1박 2일간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120여명의 중학생(누리단)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누리단 ‘백두대간의 중심 문경문화 탐방 및 사과따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레일바이크, 짚라인 체험을 통하여 학업에 지친 단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를 주었다. 또 문경새재를 걸어보며 문경새재의 역사적인 의의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과따기 체험을 통하여 농작물의 결실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사과 따기 체험을 처음 해보았는데, 사과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