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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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공유숙박 창업설명회’ 9월 14일 개최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유숙박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목) 여수에서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여수 공유숙박 창업설명회는 9월 14일(목) 여수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설명회는 1부 △공유숙박 시장의 현재와 미래 △합법적 공유숙박 종류와 등록 방법, 2부 △에어비앤비 활용과 성공 노하우 △워케이션(장기 숙박) 숙소 소개 및 모집 △안전한 숙소 운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2부부터 실제 운영자들도 참석해 운영 노하우 교육을 들을 예정이다.공유숙박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9월 10일(일)까지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설명회 포스터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마감이다. 공유숙박 운영자는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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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더 드림 가족힐링캠프’ 참가자 모집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박정우)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3 더 드림 가족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더 드림 가족힐링캠프’는 강원도 영월의 천혜의 산림원에서 2박 3일간 다양한 가족 중심 활동(미술, 분경, 앨범 만들기), 예방교육, 자연활동, 심리검사 등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초등생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캠프 신청은 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캠프 안내· 캠프 일정: 2023년 10월 13(금)~10월 15(일) 2박 3일· 캠프 장소: 하이힐링원(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섬지골길 113)· 참가 대상: 서울시 거주 초등 4~6학년 자녀를 둔 가정(총 25명)· 신청 기간: 2023년 9월 25일(월) 오후 12시까지가족힐링캠프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 상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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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 3편의 한국 작품 VR 경쟁 부문 진출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이 그 세 편의 작품이다.올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됨으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2023)까지, 미군 위안부 VR 삼부작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이 진출한 베니스영화제의 ‘베니스 이머시브’는 VR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부문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베니스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최초로 VR 경쟁 부문을 2017년 신설했고 김진아 감독의 ‘동두천’은 그 해 2017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최초로 베스트VR스토리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도 ‘소요산’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김진아 감독은 올해 다시 베니스를 찾아 현지 언론의 시선을 끌며 수상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세 편의 작품 모두에 출연한 배우 김보령은 “참여한 미군 위안부 3부작 전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상영되게 돼 큰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을 시공간적으로 재현한 가상현실 영화이다.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됐고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고 불렸다.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이다.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에서는 ‘아메리칸 타운’의 메이킹 필름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한국과 미국의 영화산업 및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아 감독은 UCLA 대학 영화과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여성 감독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편 상업영화로는 최초의 한미합작 영화 ‘두번째 사랑’(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한중 합작영화 ‘파이널 레시피’(양자경 주연) 등을 연출했다.‘아메리칸 타운’은 2023년 가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 소개· 제작 연도: 2023, 3D 360° 몰입형 가상현실 영화· 러닝 타임: 16분· 각본, 연출: 김진아(영문 이름: Gina Kim)· 제작: 싸이언필름· 제작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주국제영화제, UCLA 여성학 연구소, UCLA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 출연: 김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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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개최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정펄프가 시장 다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50년을 나아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3년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제1회 2023년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국내에 소재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업 브랜딩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공모 분야는 크게 △기획서 부문 △패키지 디자인 부문 총 2가지다. 기획서 부문 공모 주제는 △위생용품 시장의 새롭고 차별화된 IMC 전략 △제지 분야의 위생용품 시장에서 벗어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 제안 2가지이며, 패키지 다자인 부문 공모 주제는 △친환경 콘셉트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제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1회 삼정펄프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의 1차 서류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총상금 1150만원 규모다. 이번 공모전은 선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시상자 모두에게는 사은품이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삼정펄프는 새로운 50주년을 나아가기 위한 ‘제1회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삼정펄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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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의 축제 '2023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참가자 모집기장군(군수 정종복)은 8월 30일부터 '2023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에 참가할 캠퍼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기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축제이다.올해는 장안읍 기장도예촌(장안읍 장안로 211) 일원에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리며, 풍요로운 캠핑문화 향유를 위해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참가비는 사이트 당 2만 원이며, 참가신청은 네이버 쇼핑을 통해 1차(기장군민) 2차(일반접수)로 접수한다. 1차 기장군민 참가신청은 8월 30일 오후 3시부터 9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며, 2차 일반 참가신청은 9월 4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마감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장나라 쿡퀸&쿡킹'(요리대회), '기장갓탤런트'(노래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 각종 부대행사를 비롯해 로컬아티스트 공연(라펠코프, 버닝소다, DJ포이)과 아트쇼(벌룬아트, 마술쇼, 버블쇼)가 접목된 '포레스트 음악회'가 열린다.이에 더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페이스 페인팅, 도시숲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캐리커쳐 등 여가체험활동과 기장막걸리 누룩 만들기 등 어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장 성균관 놀이터(전통 문화놀이 체험)도 설치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051-301-1560)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해당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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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 개최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지역의 관광접점 지역에서 관광자원 안내 및 문화해설을 담당하는 실무 종사자의 근무복 개선과 해외 관광객의 환대 강화를 위해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을 운영한다.올해 첫 운영되는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전’은 ‘글로벌 관광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의 특별한 문양을 포함한 전통 한복을 대구의 멋과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해 지역 내 관광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전시 및 문화예술을 알리는 안내원 등 지역 문화에술관광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착용하는 실용성 있는 근무복을 개발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실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및 대구시티투어버스 기사의 근무복 제작에 주안을 두고 있어 활동성과 계절적 기능성을 고려한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차별화된 문양과 디자인을 선정해 실제 제작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심사는 한복디자인 및 근무복 디자인 분야 등의 전문가와 실제 착용할 관광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들에 의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2차 실물(샘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작품은 11월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다.분야별로 선정된 작품 4점 중 문화해설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400만원, 관광안내원과 투어버스기사 하복·춘추복 분야는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분야별 해당 직무 근무복 제작과 당선작 온·오프라인 홍보의 기회가 제공된다.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5일(24시)까지며, 국내에서 제조 가능한 한복·패션 분야 사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와 삼삼한대구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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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농촌진흥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한국해양조사협회·대한상공회의소 채용 소식 발표커리어넷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농촌진흥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해양조사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2023년도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직에서 원자력통제, 행정직에서 경영관리며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토론면접,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19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농촌진흥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센터 파견 KOPIA연구원 선발 계획 공고를 발표했다. 선발 분야는 일반연구원에서 △아시아·CIS(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키르기스스탄) △아프리카(케냐, 세네갈, 짐바브웨, 가나) △중남미(에콰도르, 니카라과) 등 총 19명이며, 통역연구원에서 △중남미(도미니카) 총 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토론면접,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3일(일)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2023년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전문직 ‘가’급(계약직)에서 △화학소재 △기계금속A △기계금속B △전기전자A △전기전자B △정보통신 △바이오, 일반직6급(계약직)에서 △전산행정 △사업행정, 체험형청년인턴(장애인제한경쟁)에서 △사무행정A, 체험형청년인턴에서 △사무행정B △사무행정C로 채용 인원은 총 1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서류검토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8일(금)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해양조사협회에서 2023년 제3차 직원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관리직에서 △해양조사·정보, 공무직에서 △일반행정, 계약직에서 △해양조사·정보, 체험형 청년인턴에서 △사업관리행정지원으로 채용 인원은 총 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서류전형(5배수), 면접전형(1배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8월 31일(목) 1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대한상공회의소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지역혁신프로젝트에서 주임(기간제)으로, 채용 인원은 총 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9월 3일(일) 24시까지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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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없어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오세요,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3기 창업자 모집앤틀러코리아(대표 정사은, 강지호)는 예비창업자들을 개인단위로 선발해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돕고 최대 1.5억원의 투자까지 집행하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 3기’를 9월 중순까지 상시 모집한다.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2022년 7월 총 95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80여명과 함께 1기를 시작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32개팀 가운데 16개팀에 투자했다. 2023년 3월 시작한 2기 프로그램은 총 1200명의 지원자 중 77명을 선발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21개팀 가운데 8개 스타트업 팀이 앤틀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많은 팀들이 법인을 설립한지 3개월 만에 수천만원 규모의 월매출을 만들어 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2기 포트폴리오는 최근 진행된 프라이빗 데모데이에서 22개의 투자검토의향서를 받을 정도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8월 30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오픈 데모데이에서 공개된다.앤틀러코리아는 이번 3기부터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창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앤틀러코리아의 정사은, 강지호, 장재희 파트너가 코호트 별로 평균 500시간 이상 밀착 코칭하며, 오직 창업에 몰두하는 ‘풀타임’ 창업자들의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또한 앤틀러코리아는 시드팁스와 팁스의 운영사로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자는 프로그램을 통한 팀 빌딩 및 pre-seed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앤틀러의 추천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시드팁스, 팁스) 매칭이 될 경우 지분 희석이 없는 추가적인 사업 및 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앤틀러코리아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창업자들은 소위 ‘앤틀러 마피아’ 같은 끈끈한 네트워크가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특히 창업자들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같은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로 서로 동기부여도 많이 되고, 멘탈케어도 하는 등 극초기 스타트업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앤틀러 네트워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뿐만 아니라 앤틀러 프로그램 내에서는 앤틀러의 투자를 받지 못한 포트폴리오도 추후 사업성 검증이 되는 시점에 재투심을 받을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앤틀러와 함께 한 창업자라면 앤틀러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최근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 3개월 만에 시드팁스 선정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된 ‘스니커즈’팀은 아이템의 방향성 측면에서 파트너들의 피드백을 통해 많은 힌트를 얻어 지금의 아이템이 나올 수 있었고, 팀 빌딩 과정을 통해 진정 나와 우리팀에 맞는 공동창업자는 누가 적합한지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앤틀러는 전 세계 27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울트라 얼리스테이지 전문 글로벌 벤처 캐피털이다. 예비 창업자들을 개인 단위로 대규모 선발해 단기간 내 팀 빌딩 및 아이디어 검증을 거친 뒤 투자까지 직접 집행하는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앤틀러는 지난 5년간 8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직접 빌딩하고 투자했다. 투자한 회사의 총가치는 현재 약 3조6000억원에 이른다.앤틀러코리아는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 3기 모집· 모집 기간 : 2023년 9월 중순까지(100명 선발 시 조기 종료 가능)· 프로그램 시작 : 2023년 10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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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취업박람회 개최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0일 우수한 직원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내 일(Job)을 향한 2023 금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금천구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 남부여성발전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중앙대학교 등 관련 기관 5곳이 주관한다.'기업채용관'에서는 금천구 내외 우수 기업 20여 개 사가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기관홍보관'에서는 구직상담, 이력서 자문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개인 맞춤 색(퍼스널컬러) 진단, 미용(헤어·메이크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기업채용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관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행사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날까지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있는 '금천구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도 참가서류를 제출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면접을 볼 수 있다.취업박람회 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금천구일자리센터(02-2627-1150, 1919∼19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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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MG, 추석 황금연휴 ‘대만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1879MG(대표 이민지)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대만 전세기 3박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1879MG는 모두투어와 손잡고 인기 여행지인 대만 항공권과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성했으며,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 직항 왕복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강조했다.이번 패키지는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기반으로 한 ‘전세기’ 항공권이라는 장점을 살려 추석 황금연휴 중 가장 수요가 높은 날짜와 여행의 효율성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출발, 도착하는 일정으로 선보인다.4성급 특급 호텔에서의 총 3박은 물론, 단수이·지우펀·스린 야시장 등 대만의 핵심 관광지만 포함된 일정에 현지 특식 3회로 식도락 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또한 예약 시 객실당 6만원 상당의 무알콜 화이트와인 ‘1879 Z 마셋제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이민지 1879MG 대표는 “9월 말 추석을 포함해 최장 12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고객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본격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1879MG의 ‘대만 전세기 3박 4일’ 여행 상품은 MG커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MG커머스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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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아리 연합공연 ‘드림 콘서트 - One Summer Day’ 개최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문영민)은 8월 20일 2023 청소년동아리 연합공연 ‘드림 콘서트 - One Summer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연합공연 ‘드림 콘서트’는 동아리 청소년들의 6개월간 땀과 노력을 발표하는 자리로서,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나비구름’이 기획부터 공연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더욱 의미 있었다.드림 콘서트 ‘One Summer Day’는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이서연 청소년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보컬·밴드·댄스 등 총 12개 팀, 61명의 청소년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26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또한, 청소년 공연에 이어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공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많은 관객 앞에서 보여줄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콘서트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앞으로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공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반기에도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을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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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 재현 행렬 시민 참가자 모집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 정조효문화제’와 ‘2023 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 재현 행렬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정조효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현륭원 천원’[1] 행렬은 1789년 배봉산에 버려진 아버지의 묘를 조선 최고 명당으로 옮기고자 한 정조의 효심을 드러낸 역사적 사실과 ‘장헌세자영우원천봉의궤’를 재현하는 행사로, 올해 10월 7일(토)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으로 향하는 약 1㎞, 400명 규모의 행렬이다. 이 가운데 정조의 효심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자 200여 명을 사전 모집한다.한편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떠났던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인 ‘정조대왕 능행차(화성구간)’에서도 주요 배역 11인과 화성구간 유생행렬단 ‘능행이’를 모집한다.정조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요 배역 11인은 서류 심사 및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다. 정조대왕과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두 누이동생인 청연군주, 청선군주 등은 예행연습을 거쳐 10월 8일(일)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대황교동~정조효공원, 약 6㎞) 행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행렬은 마을을 지나며 ‘백성과 더 가까이’ 하길 바랐던 정조의 마음과 혜경궁 홍씨의 최초 참배를 표현하기 위해 화성시 향토문화재 ‘안녕리표석’을 지날 예정이다.안녕초등학교 태안3지구 장조4로 주택가 약 1㎞ 구간을 걸으며 왕의 위엄과 정조대왕의 애민 사상을 체험할 수 있는 200여 명 규모의 유생행렬단 ‘능행이’도 사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8월 28일(월)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접수는 정조효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및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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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희곡상’ 공모 당선작에 상금 2000만원 및 제작지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작희곡 공모전 ‘서울희곡상’을 신설한다. 당선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2024년도 대학로극장 쿼드(QUAD)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2023년 처음 시행하는 ‘서울희곡상’은 장막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로, 등단 여부에 관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모작의 소재 및 분량에도 제한은 없으나 연극장르여야 하며, 미발표 창작품에 한해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타 공모 당선작, 출판된 적 있거나 공연화된 적 있는 창작품, 공동창작품은 접수할 수 없다.‘서울희곡상’ 수상작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 무대화될 예정이다. ‘서울희곡상’을 통해 발굴한 우수 희곡을 안정적으로 공연화하는 경로를 마련해 신작을 창작하는 극작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관객에게 우수 신작 연극을 선보일 계기를 마련하는 등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자세한 내용은 28일(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seoultheatercenter)에 공고되며, 재단 이메일(estc@)을 통한 접수 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13일(월)까지다. 대본, 작의, 줄거리 등을 제출하면 서류심의와 토론심의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중순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이 2024년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으로 이어지는 만큼 예상되는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무대화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뒀는지, 실제 공연화를 위한 제작이 가능한지도 검토한다.서울연극센터를 거점으로 창작희곡을 공모하고 제작까지 이어가는 방식은 2022년 개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번갈아 선보이며 블랙박스 씨어터의 한계를 실험 중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창작초연 중심의 제작·유통극장으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4월 재개관한 서울연극센터는 2014년부터 웹진 ‘연극in’의 ‘10분 희곡’을 낭독공연으로 발전시켜 ‘10분희곡 페스티벌’, ‘희곡제’로 무대화하는 등 창작희곡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제1회 서울희곡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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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센터서 ‘예술가의 인생수업’ 11월까지 15회 개최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9월 1일(금)부터 11월 20일(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센터에서 토크 프로그램 ‘2023 예술가의 인생수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현재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와 전문가를 초대해 ‘예술과 도시’, ‘예술가의 작업실’, ‘브랜딩과 비즈니스’, ‘슬기로운 예술생활’ 등을 주제로 참여자와 노하우를 나눈다. 예술 활동에 필수적인 창작역량뿐 아니라 예술인 권익 보호와 생활에 필요한 주제로 확장된 정보를 제공해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서울문화재단은 대학로센터에서 이와 같은 예술인 역량 강화교육뿐만 아니라 법률 및 세무회계 컨설팅, 심리상담, 공간 대관까지 종합적인 예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예술가의 인생수업’은 예술과 도시에 관해 3일간 6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리부트 시리즈’로 시작한다. 이후 매주 월요일마다 ‘월요 세미나’를 총 9회 더 이어가는 이번 행사에는 예술인, 예비예술인, 예술계 종사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리부트 시리즈’는 △시각예술가 빠키의 대학로센터 설치 작품 소개와 작업 이야기(1일 오후 7시) △슬로우 파마씨 대표 이구름의 식물이 함께하는 도시 공간 제안(2일 오후 2시) △소설가 정지돈과 건축사 ‘푸하하하 프렌즈’ 공동대표 한승재의 물질과 비물질(2일 오후 4시) △음악평론가 차우진과 소소문구 브랜드매니저 김청의 일과 삶의 경계(2일 오후 7시) △소설가 김중혁의 소설 속 도시(3일 오후 2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L 대표 김희선과 수집가 남미혜의 수집 이야기(3일 오후 4시) 등 토크 프로그램 6회가 준비됐다. ‘예술과 도시’를 주제로 환경, 공간, 문학, 공연 등 세부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월요 세미나’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마다 △예술가의 작업실 △브랜딩과 비즈니스 △슬기로운 예술인 생활 등 총 3개의 주제로 번갈아 열릴 예정이다. 첫 토크 프로그램은 30년 넘게 140여편의 연극에 출연하며 무대를 지켜온 남명렬 배우가 맡아 ‘지속가능한 배우 삶을 위한 몇 장면-그 이상과 현실’을 이야기한다.이후 공연 마케팅에 관해 이야기하는 안영수(뮤지컬 주식회사 랑 대표), 계약서 작성과 협상법을 알려주는 임애리, 김인선(윌링앤딜링 디렉터), 주보라(가야금 연주자) 등 연극, 뮤지컬, 전통, 클래식 음악, 미술, 법률,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및 전문가가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토크 프로그램을 이어간다.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선착순·무료)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편, 서울문화재단은 대학로센터에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기반을 지원하는 예술인 지원 플랫폼인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예술인 전용 대관 공간 운영, 법률컨설팅·심리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긴급 지원, 예술지원 정보 제공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선상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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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9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과 부·울·경 소재 고교생을 대상으로 도전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대회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부산 대표 창업 입문용 행사다.올해 대회는 부산시 7대 전략산업과 혁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서류심사를 통해 1차로 예선 대회 참가 30개 팀을 선정한 다음, 실전 피칭(아이디어 소개 발표) 교육을 진행하고,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대회 참가 1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아이디어 고도화, 최종 점검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10월 25일 본선 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대학부 7팀, 고교부 3팀 등 총 10개 팀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1천380만 원이다.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대학교와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4명의 팀을 꾸린 다음, 9월 15일까지 부산창업포털(www.busanstartup.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