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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 키워드 분석 결과 발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디지털 농업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1호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농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4년간(2020~2023년)의 온라인 데이터 73만건 이상을 분석했다.디지털 농업은 농식품의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과정에 걸쳐 현대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농업을 말한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뿐 아니라, 생산성과 수익성 증가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면서 디지털 농업에 대한 긍정 여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 농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은 2022년 45%에서 2023년 65%로 20%p 증가했으며, 이는 디지털 농업의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디지털 농업에 대한 온라인 정보량도 2020년 13만2000건에서 2022년 23만8000건으로 약 1.8배 증가했다. 2023년에는 약 29만5000건의 정보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디지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4년간 디지털 농업과 관련해 언급이 가장 많았던 키워드는 ‘스마트팜(7만3232건)’이다. 이는 디지털 농업의 대표적 사례로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디지털 농업의 기술적 측면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드론·로봇(1만2937건), 인공지능(6150건)에 대한 언급량도 크게 증가했다. 더불어 기후변화, 인구 등 사회적 문제 대응과 관련한 키워드의 언급량 증가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디지털 농업에 대한 긍정·부정 인식을 분석한 결과 디지털 농업의 인공지능, 자동화 등 기술적 측면과 친환경 측면에서 긍정 인식이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최신 기술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부정적 언급도 일부 나타났다.분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이 발행하는 농업·농촌 이슈 트렌드보고서 ‘FATI(Farm Trend&Issue)’ 11호에 담았으며, 농정원 홈페이지(www.epis.or.kr) 자료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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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직장생활 행태를 담은 보고서 발표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이다. 서로 다른 세대가 모인 만큼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에서 “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사원들과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니어 임직원들 사이에서 날선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회사 생활에 대한 인식과 행태를 다룬 ‘세대별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 보고서를 발표했다.‘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기’, 모든 세대가 긍정적으로 응답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물었을 때 모든 세대에서 높은 순위권을 차지한 항목들이 있었다. 먼저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Z세대는 65.3%, 후기 밀레니얼은 66.8%, 전기 밀레니얼은 61.8%, X세대는 63.4%, 86세대는 60.1%였다.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 역시 모든 세대에서 50%가 넘는 수용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맡은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기간과 사유에 대한 제약 없이 연차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나 ‘과하지 않다면 반바지, 샌들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해도 된다’는 문항 또한 모든 세대에서 비슷한 순위를 차지했다.세대별로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는 모두 달라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세대별로 비슷한 모습이 나타났다면 사내 복지에 관해서는 상이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를 물어본 결과, Z세대는 ‘조기 퇴근(금요일 4시 퇴근 등)’을, 밀레니얼 세대는 ‘주 4일·4.5일 근무’를 1위로 꼽았다. MZ세대는 전반적으로 근무 유형에 대한 복지를 선호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X세대는 ‘건강검진·병원비 지원’을, 86세대는 ‘식대 지원’을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더불어 선호하는 사내 복지 항목에 연령의 생애주기적 특성이 반영돼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세대별 선호하는 사내 복지 TOP 10을 꼽았을 때 Z세대에게만 ‘생일 선물 지원(29.0%)’이 순위권 안에 들었다. 이와 유사하게 후기 밀레니얼에게는 ‘출산, 육아 지원(30.2%)’이, X세대와 86세대에게는 ‘자녀 학자금 지원(X세대 35.3%, 86세대 32.8%)’이 선호 항목으로 나타났다.Z세대 31.5% ‘개인 성장의 기회’가 있어야 안정적인 직장생활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직장 생활에서 어떤 요소로 인해 안정감을 느낄까? 세대별로 유사한 모습을 보이거나 차이가 두드러지는 4가지 요소를 꼽았다. ‘출퇴근 거리’의 경우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모두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정년 보장’의 경우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순위가 상승했으며, 은퇴를 앞둔 86세대에게는 1위로 등극했다. 이와 반대로 ‘개인 성장의 기회’와 ‘업무 공간’의 경우 Z세대에서 X세대까지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순위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Z세대의 31.5%는 개인 성장의 기회가 직장 생활에 있어 안정감을 주는 요소라고 답했다.이 밖에도 해당 보고서에는 직장 선택 시 고려 요소, 업무 관련 태도, 희망 은퇴 나이부터 직장 동료와 관련된 인식까지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세대별로 면밀히 분석한 내용이 담겨있다. 상세 내용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보고서 내 ‘세대별로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조사는 전국 4년제 대학교 3학년 이상 취업 준비 경험자 중 성별-전공별 유의할당표본추출에 따른 표본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15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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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로 공간을 잇-다’ 진행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화성, 문화로 공간을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지역거점 공간을 발굴하고, 공간운영자 및 문화활동가들이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며, 카페, 공방, 갤러리, 마술극장 등 민간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소를 지원한다.공간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10개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만지작Lab도자공방 ‘나만의 도자화기(花器)에 꽃을 담다’ △커피콩 ‘마음 드로잉 레시피(Recipe)’ △갤러리 문화아지트 ‘역사를 품은 전통 문화예술’ △차 마시는 뜰 화인규방 ‘생활문화, 전통으로 이어가다’ △나마네 ‘소리로 취향껏 잇다’ △갤러리원뜰 ‘들썩들썩! 예술로 어울림’ △다가치공간 ‘다같이 다가치 문화 페스티벌’ △파미라운지 ‘모두의 라운지-안녕하세요. 여러분!’ △더퍼포머 씨어터 ‘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즈 아트플레이’ △산들레 야영장 ‘자연에서 즐기는 예술체험-아트 인 포레’가 펼쳐질 예정이다.화성시문화재단은 새로운 장르의 문화 매개로서 지역의 자원,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해 문화로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조성과 함께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정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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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과 함께 떠나는 풍성한 가을 여행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10월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먼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경남 통영시)에서는 ▲'갓일'(정춘모)과 ▲'두석장'(김극천)이 연합해 전통 갓과 자물쇠 제작 시연과 작품 전시행사를 개최하고, 21일 한국문화의집 코우스 극장(서울 강남구)에서는 ▲'승무'(채상묵)와 ▲'태평무'(양성옥)가 연합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우리 전통문화가 한데 어울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경복궁(서울 종로구)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예능종목들의 합동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현악기가 중심이 돼 연주하는 합주곡인 ▲'구례향제줄풍류' 공연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가곡'(조순자)과 ▲'판소리'(안숙선) 공연까지 예정돼 있어 우리 전통 음악의 선율을 통해 큰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서울, 인천, 경기, 전남, 경북, 제주 등지에서도 판소리, 발탈, 화각장, 갓일 등 총 36건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국민이 무형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한 공연과 전시행사로, 10월에는 서울, 대구, 경기 등 전국적으로 총 23건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세부행사로는, 광진문화예술회관(서울 광진구)에서는 ▲'서도소리'(김경배, 10.8.)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입사공방(서울 강남구)과 용산 공예관(서울 용산구)에서는 각각 ▲'입사장'(홍정실, 10.6.∼10.8.)과 ▲'금박장'(김기호, 10.10.∼10.22.)의 작품 전시와 제작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민속극장 풍류(서울 강남구)에서는 ▲'판소리'(정회석, 10.24.)와 ▲'경기민요'(김장순, 10.27.)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서울, 대구, 세종, 경기 등 전국에서 총 23건의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시연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의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공개행사: 02-3011-2153, 기획행사: 02-3011-2156)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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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아트페어 작가 모집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23일까지 '2023 제6회 마포아트페어'에 참여할 미술작가 40명을 모집한다. 마포아트페어는 전시 미술품 현장 직거래로 판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구매자는 원하는 작품을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고 판매자는 판매수익 전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참여 작가 40명의 미술작품을 개인당 3점까지 출품 받아 총 120점의 미술작품을 오는 11월 7일부터 6일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나이, 지역 제한 없이 모집공고일(2023.9.13.) 현재, 작품 활동 중인 미술작가이며, 응모분야는 ▲회화 ▲디자인(디지털아트) ▲설치미술 ▲융·복합(인터렉티브 아트, 인공지능 등)으로 나뉜다. 서류·출품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 작가에게는 작품 전시와 판매 중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1인당 20만원의 전시지원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작가는 웹하드(http://only.webhard.co.kr)에 로그인(ID:MAPOART PW:8350)해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업로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마포구 문화예술과(02-3153-83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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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등포 ‘수변 100만원 실험’ 40팀 공모영등포 문화도시센터가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전면 정상 개최되는 ‘2023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를 무대로 ‘도시수변축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수변문화포럼’의 시민 참여자를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수변 100만원 실험 프로젝트를 10월 16일(월)까지 공모해 ‘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 사업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수변에서 OO한 실험하기는 영등포의 시민 주도 수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활동을 공모해 100만원의 실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40건의 프로젝트는 11월 중 자율적으로 실행된다.참여 방법은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영등포 생활권에 속한 시민 대상의 이번 공모로, 수변을 주제로 한 교육이나 모임, 전시 등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영등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시민 주도 도시 수변문화 형성을 위해 소셜 미디어(SNS), 교육 워크숍, 프로젝트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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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광장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열린다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10월 3일 저녁 6시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상지인 남포동 BIFF광장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올해 전야제는 배우 김혜나와 이동규의 사회로 중구청장의 전야제 개막선언, 경관조명 점등식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며, 영화 '올드보이', '해운대'의 '지대한'배우,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과 윤희영PD가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특히 '안개'와 '꽃밭에서'의 가수 '정훈희'와 '일라일라'를 노래한 '주니엘'의 축하공연으로 BIFF광장을영화제 시작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에 이어 중구와 (사)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10월 BIFF광장에서 영화도시 중구의 위상에 걸맞은 전야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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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지원 1차 통합공모 개시, 7개 장르, 창작공간, 청년·원로 대상 특화 지원 등 총 146억원 규모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1차에 참여할 예술가를 10월 4일(수)부터 27(금)까지 모집하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10월 12일(목) 오후 4시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1차 통합공모에는 △예술창작활동지원(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청년예술지원 △원로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5개 공간)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반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이 포함된 2차 공모는 2024년 1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지난해 구축한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고도화한다. 원로예술지원은 지원금을 증액(인당 300만원 -> 500만원)하되, 정산은 간소화한다. 통합공모 1차 기간 동안 예술지원 관련 기본 문의 외에도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 찾기’ 등 주말이나 야간에도 실시간 안내 가능한 챗봇을 신규 도입하고,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서울예술인지원센터 내)에 대면 안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다년(2년간) 지원 신설,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프로젝트 대상 전문가 서면 피드백 제공, 청년예술 멘토링 지원 등 후속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예술창작활동과 작품 제작·발표를 지원하는 ‘예술창작활동지원’예술창작활동지원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다. 연극·무용·음악·전통은 최대 4500만원, 다원·시각은 최대 3500만원, 문학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 분야는 활동경력과 지원목적에 따라 구분된 3개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생애 첫 발표지원 ‘청년예술지원’, 두 번째 예술인생을 위한 ‘원로예술지원’2022년 신설된 청년과 원로예술지원은 연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각 대상에 더 최적화 내용으로 개선했다. 원로예술지원은 정산을 간소화하고 지원금을 500만원으로 늘렸으며, 온라인 접수 등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오프라인 접수 창구를 별도 운영한다. 청년예술지원은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함께 청년예술가 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링, 통합 워크숍 등을 통한 네트워킹을 확대해 예술계 진입 문턱을 최소화한다.공연장-공연단체 간 상생형 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4개 장르로 추진되며 공연장과 공연단체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에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해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단체당 최대 1억5300만원을 지원한다.예술가의 창작이 실현되는 공간지원 ‘창작공간 입주공모’창작공간 입주공모는 분야별 예술가들의 작업실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목표로 한다. 금천예술공장은 시각예술,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디자인, 연희문학창작촌은 문학, 서울무용센터는 무용,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시각예술 장르 장애예술가를 대상으로 작업실을 지원한다.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4일(수)부터 27일(금)까지이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kr/scas)으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예술창작지원 문학 장르와 원로예술지원의 신청 접수 기간은 12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 별도 운영하며, 창작공간 입주공모 신청 접수도 공간별로 기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통합공모 세부 내용과 신규 사업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는 10월 12일(목) 오후 4시부터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서울예술의 미래를 예술인들과 함께 조망하고 설계하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 ‘2025~30년 서울예술의 미래, 100인의 예술인에게 듣는다’와 함께 진행된다. 세부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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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모여라, 일자리한마당 열린다10월 12일 완주군 봉동읍 소재 현대자동차 인화관(체육관)에서 '2023 완주 일자리 한마당'이 열린다.행사는 홍보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관 등 총 4개 관, 4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도내 다양한 일자리 기관과 100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지역 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비롯해 채용관에서는 당일 이력서를 작성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간 현장 상담과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특히, 채용설명관에서는 기업·공기업·첨단·금융권 등 분야별 사전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다채롭게 구성했다.채용설명회 참가기업으로 지역 대표기업 현대자동차와 LS엠트론, 한국국토정보공사, 비나텍(주), NH농협은행 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기업별 채용일정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로젠(주),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전북은행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상담을 진행한다.이외에도 취업성공으로 가기 위한 필수과정인 AI면접을 면접복 착용, 면접 응시 등 실전처럼 체험하고 결과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AI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단, 1일 100명(오전 50명, 오후 50명) 선착순 참여가능하다.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성공적 취업 준비도 돕는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은 물론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타로, 지문 적성검사, 성향진단과 지역색을 담은 로컬디저트와 음료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일자리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니,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12일 행사장소인 현대자동차 인화관으로 방문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063,262-1780∼3, 고용안정선제대응센터 063.291-9748, 로컬잡센터 063.262-17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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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 공고, 최대 2000만원 지원한국가업승계협회(김봉수 회장)는 원활한 가업승계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3년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을 9월 27일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은 가업승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별 맞춤형 가업승계 전략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은 100년 가업’으로, ‘중소기업은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가업승계 전략컨설팅, 가업승계 코칭 및 멘토링, 지식재산권 컨설팅’ 분야의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K-가업승계 바우처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한다. 수행기관인 한국가업승계진흥원에서 가업승계지도사와 전문위원이 수행하게 된다. K-가업승계 바우처는 △가업승계 전략컨설팅 △지식재산권 및 각종 인증 컨설팅 △가업승계 관련 코칭 및 멘토링 등 3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업승계 전략컨설팅’은 가족계획, 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지배구조, 법인전환, 법인(특정)설립, 증·감자, 분할 합병, 은퇴설계, 지속가능 경영전략, 가업승계지원제도 등을 융복합해 기업 맞춤형 전략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식재산권 및 각종 인증 컨설팅’은 지식재산권 획득 및 활용(특허 출원, 상표 출원, 실용신안 출원, 디자인 출원, 저작권 등록) 등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과 각종 인증을 지원한다. ‘가업승계 관련 코칭, 멘토링’은 후계자에게 소유권 책임 역할 등을 명쾌하게 해주고, 코칭과 멘토링으로 기업을 경영할 능력과 인격을 갖춘 경영자로 역량을 강화한다.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은 9월 27일부터 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①홈페이지 MEMBERSHIP 메뉴에서 회원가입 후 ②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③가업승계 컨설팅 안내→컨설팅 상담 신청 메뉴에서 작성 후 ④이메일로 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 사항은 한국가업승계협회 또는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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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농협정보시스템·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화학연구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채용 소식 발표커리어넷이 주택도시보증공사, 농협정보시스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관리직), 경력직(관리직), 경영지원직(무기계약직)이다. 채용 인원은 총 8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필기전형 △필기전형 합격 검증대상자 통지 △증빙서류 제출 및 필기전형 합격자 통지 △사전 온라인 검사(온라인 AI면접 및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신원조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4일(수) 1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농협정보시스템에서 2023년도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IT 분야로 채용 인원은 총 0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온라인 인적성(Lv1) 평가, 필기전형(코딩테스트/인적성(Lv2) 및 직무능력/전산능력 평가), 면접전형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5일(목)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2023년도 제3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에서 △행정직(6급갑) △전산직(6급갑, 6급을), 공무직 기관운영사업에서 △행정전문요원(다등급) △행정사무원 △전산전문요원-일반(초급, O/P), 공무직 수탁사업에서 △행정전문요원(다등급) △전산전문요원-일반(중급, 초급) △전산전문요원-보안(중급), 기간제 기관운영사업에서 △전산전문요원-일반(초급), 기간제 수탁사업에서 △행정전문요원(나등급) △행정전문요원(다등급) △전산전문요원-일반(중급) △전산전문요원-일반(초급) △전산전문요원(보안), 기간제 육아휴직대체 수탁사업에서 △행정전문요원(나등급)으로 채용 인원은 총 3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2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화학연구원에서 2023년 정직원(경영행정분야)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기계설비관리·행정으로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일반행정에서 서류심사, 필기시험, 종합면접을 거쳐, 기계설비관리·행정에서 서류심사, 전공면접, 종합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4일(수) 1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2023년 체험형 인턴(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사업관리며, 채용 인원은 총 13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및 인성검사 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5일(목)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규직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직, 행정직으로 채용 인원은 총 26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전공면접, 종합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6일(금)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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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고양행주문학상 9월 30일까지 인터넷 공모고양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고양행주문학상 공모전이 9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goyangmunhyub@naver.com)를 받는다.공모는 9월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소설과 시 분야 수상자에게 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응모 방법은 카페(고양행주문학상 cafe.daum.net/gyhaengju)에서 신청서(cafe.daum.net/gyhaengju/YoSn/12)를 작성해 응모작품과 함께 이메일(goyangmunhyub@naver.com)로 9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기타 문의사항은 한국문인협회 고양지부(010-5203-05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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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7일 '제1회 경기도 인권 페스타' 열어경기도는 10월 6일∼7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해 다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인권공동체 문화기념 행사,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한다.세계인권선언 75주년 및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0주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명사와 함께하는 인권강연 및 북토크,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김무진 작가의 대 붓 캘리그라피 공연과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늘소리 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개회식, 기조연설 등이 진행되고, 초청가수 안치환과 김연지(씨야) 등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후 위기, AI 디지털 시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후 생태 위기와 인권 (조효제 교수) ▲삶의 가치, 한 번뿐인 인생, 잘사는 정답이 있다면? (유성호 교수) ▲내 아이를 0.1% 영재로 키우는 비밀과 적정한 삶 (김경일 교수) ▲초거대 AI시대-슈퍼 개인의 탄생 (이승환 작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자연과 인간, 공존의 꿈' (김진만 PD) 등 저명한 인사의 인권 강연과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인권영화(풀타임, 헬프) 상영과 씨네토크를 통해, 영화 속 다양한 인권을 살피고,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행사는 강연 위주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인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인권 창의교육(호기심 예술가방) ▲인권 샌드아트 체험 ▲인권 실천 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인권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인권타로 ▲인권돌림판 등 다양한 인권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월 ▲인권 캐릭터 포토존 ▲인권 소망 메시지 트리존 ▲인권 홍보 부스존 등이 마련되어 인권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 강연(공연) 및 참여 행사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신청(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 공식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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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0월 6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3년 용산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추천기업에 취업할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당일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되며, 아모레퍼시픽그룹, 깨끗한나라 주식회사, 서울미라마(유) 등 지역 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또한 구인자들의 취업 준비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 취업타로 ▲AI모의면접 ▲노동법률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 부스를 마련했다.이번 박람회와 연계해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대기업 취업전략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취업 동향 분석 ▲중소기업 바로알기. 총 3회차로 주제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취업 준비전략과 성공비법을 배울 수 있다.채용 면접과 취업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1일부터 네이버 오피스 폼(https://naver.me/G5JCm62B)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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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으로 삼천만송이 아스타 국화꽃 구경 오세요신안군은 9월 27일(수)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돼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며,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