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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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공원 즐기기 UCC 공모전'·'추억사진 공모전' 개최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천호공원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천호공원 즐기기 UCC 공모전'과 '천호공원 추억사진 공모전'을 11월 2∼25일까지 개최한다.공모전은 ▲천호공원 즐기기 UCC 공모전 ▲천호공원 추억사진 공모전 2개 분야로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천호공원 즐기기 UCC 공모전'은 공원을 즐기는 방법, 천호공원 사용설명서 등 나만의 공원 활용법에 대한 공감 스토리를 3분 이내 동영상으로 담으면 되며, 공원을 제대로 즐길 줄 알며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의 참여를 북돋기 위해 청소년 부문과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UCC 종류는 애니메이션, 샌드아트, 인형극, 플래시, V로그,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심사 발표는 12월 11일이며 공모전에 선정된 82명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100만원,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은 5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서울시의 상장이 수여된다.선착순 접수자 70명은 1만원권 상품권 혜택도 누릴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하면 더 좋다.천호공원 추억사진 공모전은 공원에서 즐거웠던 순간이 포착된 일상사진, 축제사진, 사계풍경, 파일롯트 공장이었던 공원의 옛 모습 등 개인적으로 소장해왔던 사진을 모아 천호공원의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집 안 오래된 앨범 속에 있을만 한 필름 사진, 가볍게 찍은 디지털 사진을 1인당 3장씩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인스타그램으로 신청하면 된다.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은 11월 18∼25일 중 천호공원 내 별도로 마련된 현장 접수처에서 신청 가능하다.심사 발표는 12월 11일이며 총 100작품을 선정해 사진 1작품당 1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내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및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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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실시전남 목포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공모 주제는 ▲목포 발전에 관한 아이디어(미래전략산업, 목포형 뉴딜, 에너지, 수산 분야 등) ▲코로나19로 인한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비대면 공공서비스, 비대면 문화·관광 활성화 등)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목포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터넷 국민신문고(https://epeople.go.kr), 우편(전남 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기획예산과), 팩스(061-270-3578)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연말까지 우수제안을 선정하고 채택 등급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내의 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며, 관련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기획예산과(061-270-84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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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즐기는 문화유산 '2020 옥천문화재야행'가을밤을 수놓는 옥천 문화재 야행이 11월 3∼8일까지 6일간 옥천 구읍(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열린다.옥천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인 2020 옥천 문화재 야행은 온라인과 문화재 야간 특별개방으로 운영되며,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중 '야경(夜景)'은 정지용문학관부터 육영수 생가까지 구읍의 밤을 네온사인 등이 반짝반짝 빛으로 수놓으며 그동안 닫혀있던 문화재를 은은한 조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문화유산 사진전 '야화(夜畵)'는 전통문화체험관 내 전시동에 문화유산 40여 점이 전시되며, 전통한옥숙박체험'야숙(夜宿)'등으로 이루어진다.평상시는 저녁 6시에 문을 닫던 문화재도 밤 11시까지 연장개방 운영한다.이 외에도 스탬프투어, SNS 후기 게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준비돼 있으며 옥천 문화재 페이퍼 토이 만들기 신청 사전접수도 홈페이지에서(http://occulturenight.org/)받는다.옥천 문화재 야행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을 마친 뒤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행사장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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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5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사진전 개최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1월 3∼5일까지 대화동 마을 학습공간 재미공작소에서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사진전이 열린다.이번 사진전은 2020년 고양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다운 주말, 주말을 담다' 수업을 통해 반년여 간 갈고 닦은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참여자들은 매주 토요일 재미공작소에 모여 사진의 기초부터 배워나가며, 우리 고장의 골목 구석구석과 인근의 아름다운 정경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았다.관련 내용은 재미공작소(010-9268-09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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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온라인 전시로 만난다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연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여성공예인들의 창작과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7년 개관했다. 이번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진행돼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온라인 사이트(http://seoulcraft.kr)로 접속하면 창업대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온라인 창업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 본선 진출 60개팀의 온라인 전시는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공예품들을 제작자들이 직접 쓴 소개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시민인기상 투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 한다. 시민인기상을 포함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의 결과는 11월 4일(수) 14시부터 진행하는 시상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여성공예센터 공식 유튜브계정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GRIP’ 앱을 통해 진행한 리미티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인 여성공예창업가들의 제품이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성장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된 제품은 각 브랜드의 주문제작을 통해 구매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공예창업가로 구성된 이번 릴레이 강연은 예비 창업가를 위한 선배 창업가의 진솔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하면서, 많은 청중으로부터 큰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다. 릴레이 강연은 11월 2일과 3일 16시부터 서울여성공예센터 유튜브계정에서 생중계된다.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맞춤 1:1 컨설팅 프로그램은 신청접수가 열리자 마자 모든 프로그램이 마감돼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김영징 센터장은 “2020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예비 여성공예창업가들에게는 공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공예품 전시와 관련 프로그램들로 공예를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와 운영사인 아트숨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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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한국공항공사·중소기업기술정보원·IBK연금보험 등 신입·경력 채용 활발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IBK연금보험 채용 소식을 30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업무지원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운전원(1명) △지사행정담당(1명)으로 채용 후 3개월 수습기간 만료 후 평가를 통해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만 57세 미만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각 직무별 어학, 자격, 경력 기준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증빙심사-면접전형-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11월 11일(수) 14시 이전까지 온라인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가 계류장관제 인수/운영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급은 △3급(1명) △4급갑(2명)으로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직급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 및 신원조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1일(수) 1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일반직 신규직원 및 개방형 직위 채용에 나선다. 모집 직무는 △정보시스템관리(일반직 4급/신입/1명) △R&D평가관리(일반직 4급/신입/2명) △홍보전략팀장(개방형직위 3급/경력/1명)으로 근무지는 대전이다. 분야별 학력, 경력, 전형절차가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6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IBK연금보험에서 2020년 하반기 경력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계리 전문가 △세무·회계 담당자 정규직 채용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부문 업무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우대사항 등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11월 11일(수) 23시 50분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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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화강 빛 축제' 개최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자연 속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2020 태화강 빛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태화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미래형 시민 가족 축제로 구성, 처용문화제와 연계 추진해 관광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역인 드론을 활용해 밤하늘에 펼쳐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군집 드론쇼 및 미디어아트와 라이트박스를 활용해 세계적인 거장의 그림과 함께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조성해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20 태화강 빛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일환으로 참여자를 순간 최대 400명으로 이격 거리 유지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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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 생생직업체험교실 대상자 모집군산시는 초등학생들의 장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 체험교실' 을 개설하고 교육대상자 모집에 나섰다.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론&VR전문가, 과학수사요원, 조향사, 의료보건 의사 과정이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event)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동시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시 회차 당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시간씩 진행한다.관련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아동청소년과(063-454-4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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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개최포천시는 10월 31일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포천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드라이브 스루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행사장 안내소에서 구매 주문서를 받아 원하는 부스에 가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13개 판매업체가 참가해 쌀, 소·돼지고기, 사과 등 농축산물 및 가공품 31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30%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하며, 포천시 홍보대사 배우 권용운과 개그맨 정명훈, 포천시 1365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매출 수입의 일부는 판매업체로부터 자발적으로 모금 받아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증할 계획이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차량 안전사고예방에도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한탄강하늘다리 주차장(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395번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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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그룹사 하반기 공채 막바지 진행 중, 중견기업은 이제 시작하반기 대기업 공채가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 공채를 기점으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중견기업 중에서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셀트리온, JW중외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26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주요 기업 채용 공고에 따르면 롯데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셀트리온, JW중외제약, 일진그룹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1월 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롯데케미칼,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정보통신, 롯데물산, 롯데MCC, 롯데건설, 롯데정밀화학, 롯데캐피탈, 롯데렌탈,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등 10개 회사다. 채용 과정은 일부 계열사에 한해 서류전형, L-TAB(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이루어진다. 면접전형은 역량면접, PT면접, 임원면접으로 진행되며 일부 직무에 한해 영어 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일반전형에 더불어 무스펙 전형인 SPEC태클 전형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2020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회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면세점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업관리, 마케팅, 지원, 재경 직무를, 현대홈쇼핑은 MD, PD, 영업지원, 경영지원 직무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영업관리, 영업지원, 경영지원 직무를 회사별로 00명씩 채용한다. 서류전형은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형 중 5주간의 인턴실습이 진행된다. 백화점은 2차 임원면접 후에 인턴실습을 진행하며 홈쇼핑과 면세점은 1차면접과 2차면접 사이에 인턴실습을 진행한다. 지원에 있어 전 직무 전공제한이 없다. 중견기업인 일진그룹은 11월 10일까지 그룹 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일진제강, 일진디스플레이, 일진유니스코, 일진머티리얼즈, 일진전기,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등 6개 계열사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진전기,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일진제강은 석박사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을 통해 이루어지며 총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20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2021년 2월 학사 학위 취득 예정인 사람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토익 7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기타 공인외국어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모집부문은 신규사업, 임상개발, 생산기술, CMO관리, 케미컬 제품개발, IT, 관리, 경영지원, 법무 분야로 크게 분류되며 세부적인 직무로 나뉘어 있다. 접수 기한은 11월 8일까지다. 중외제약은 JW그룹 107기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신입을 모집하는 분야는 영업, 서비스 영업, R&D 직무다. 직무별로 그룹 공통 채용 후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의 회사에 각각 배치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단계를 거쳐 최종합격에 이르게 되며 서류접수 기간은 11월 3일까지다. 스마일게이트도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스마일게이트RPG,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등 네 개의 계열사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MMORPG게임을 개발하는 스마일게이트RPG에서는 레벨기획, 모바일프로그래밍, 사업PM, 시스템기획, UI기획, 재무회계 직무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주회사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경영전략, 자금, 재무회계 직무를 모집한다. 게임의 유통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개발PM, 시스템기획, 콘텐츠 시나리오 직무를 모집하고 있으며, 게임소셜플랫폼 ‘STOVE’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재무회계직무를 모집하고 있다. 개발직군은 온라인테스트를 진행한다. 지원 기한은 11월 2일까지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10월 말이 되면서 대기업 그룹 공채가 마무리되어가고 중견기업이 바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조직문화를 갖춘 중견기업이 많이 있으니 채용공고와 기업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의 직무에 맞는 알짜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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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잇는 융합 공연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신진X문화공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신진X문화공간’이 11월 1일(일)과 11월 8일(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8년부터 선보인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사람들이 모이는 특정 공간을 발굴해 공간과 어우러지는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10월 원주 뮤지엄 산에서 열린 공연에 이어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진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신진X문화공간’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적인 신진 육성사업 ‘신진국악실험무대’ 참여 경력이 있는 신진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7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우수 신진단체 기악 분야 ‘밤 새’와 무용 분야 ‘댄스컴퍼니 더붓’ 2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팀에는 창작 워크숍과 드라마트루기 지원 등 공연 제작 실무과정을 지원하고 창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신진X문화공간’ 공연에서 기악과 무용, 두 분야의 신진 예술가들은 국립민속박물관 곳곳에서 전시라는 문화공간과 전통예술을 융합한 두 개의 다른 무대를 하루씩 진행한다. 11월 1일(일)은 ‘밤 새 라이브전시-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이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관3 ‘한국인의 일생’ 가족 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팬데믹 속 현재의 일상을 살아있는 음악의 형태로 전시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젊은 창작가 프로젝트 ‘밤 새’로 황진아(거문고), 김보림(소리), 서수진(드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이의 공존’을 목표로 소리와 전시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빈부격차와 이기주의, 차별 등 다양한 차이를 음악에 녹여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 11월 8일(일) 진행되는 무용 공연 ‘농현’은 상설전시관1 ‘한국인의 하루’의 ‘여명’ 전시에서 시작해 ‘밤하늘’ 전시 앞에서 끝이 난다. ‘농현’은 현을 희롱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악기의 줄을 짚고 흔들어서 원래의 음 이외의 여러 가지 음을 내는 기법을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마주한 우리의 삶과 기쁨, 불안, 슬픔의 감정을 거문고 현의 떨림을 모티브로 이동형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관객은 흔들리는 현 위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무용수의 안간힘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무용수에서부터 확장된 움직임과 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공연 무대가 될 전시 공간과 전통예술의 융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관객들은 전시와 공연을 한 공간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공간과 융합한 신진 예술가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옛사람들의 삶이 담긴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와 오늘의 일상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과 새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적용해 각 회차 당 관람 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신진X문화공간’ 공연 예매와 상세정보 확인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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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새롭게 1위 등극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훈육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5>는 두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여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6>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2021년을 전망한 <트렌드 코리아 2021>은 두 계단씩 하락해 각각 3위와 4위로 나타났다. 미국 두 개 주의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가 전하는 새벽 기상의 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두 계단 내린 5위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류시화 시인이 15년 만에 엮어낸 사랑과 희망을 깨우는 아름다운 시 모음집 <마음챙김의 시>가 9위를 유지했고, 방송인 유병재가 <블랙코미디> 이후 3년 만에 출간한 삼행시 모음집 <말장난>은 출간과 동시에 13위를 기록했다. 4년 만에 돌아온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전주와 동일한 15위,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19위를 차지했다. 텀블벅 펀딩 1812% 달성, 전자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은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는 6위, 배우 정유미, 남주혁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로 영상화된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 리커버 특별판은 11위를 유지했다. YES24 독자가 선정한 ‘2020년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도 전주와 동일한 14위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7위,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 양장 리커버 에디션은 8위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최신작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은 10위를 기록했으며,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설명하는 노자 철학 <노자가 옳았다>는 12위를 차지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신작 <그리스 로마 신화 19>가 16위,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급식왕GO 1>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7위에 올랐다.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폴리매스>는 여섯 계단 내린 18위,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저술한 논픽션 <고양이를 버리다>는 한 계단 내린 20위다. 전자책 분야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1>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뒤를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된 정세랑 작가의 <보건교사 안은영>이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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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VR·AR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그에 따른 콘텐츠의 확산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VR·AR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0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산업,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한 ‘인천’ 분야 VR·AR 콘텐츠 아이디어와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원격근무 등을 주제로 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 VR·AR 콘텐츠로 나눠 접수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VR·AR 콘텐츠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구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접수된 작품을 평가하여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5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5명(각 100만원), 입선 10명(각 10만원)을 선정해 총 36명에게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는 12월 초 시상식 행사에서 선정된 작품의 시상과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선정작의 경우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에 전시를 통해 추후 콘텐츠 구현을 위한 지역기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vrarcontest.kr) 및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과 시대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지역특화 콘텐츠와 VR·AR 산업의 융합을 실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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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기록 학술대회 개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채수희)은 10월 29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에서 '무형문화재 기록 및 조사 방법 다변화 모색'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무형문화재 기록과 조사 방법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종목 중심의 무형문화재 기록·조사와 무형유산 조사 성과의 정책적 활용 방안, 이 두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발표는 종목 지정 국가무형문화재의 기록화 사업 방안(정형호, 서울시 문화재위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인정 보유자 기록화의 새로운 접근(이용식, 전남대학교 교수) ▲종목 지정 국가무형문화재의 정기조사 방안(김혜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농경·어로 무형유산 조사 성과와 정책적 활용(송기태, 목포대학교 HK기금부 교수) ▲공동체 전승 무형유산 조사 방향 및 방법론 모색(오창현, 목포대학교 교수)으로 구성되며, 4시부터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참석을 원하는 국민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문의는 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063-280-15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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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전남 광양시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 운행에 들어갔다.이번 테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역테마버스는 2개 코스(여수↔광양, 순천↔보성)로 구성돼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여수·광양 코스'는 여수엑스포역(오전 10시 30분)에서 출발해 와인동굴-불고기특화거리-구봉산전망대-여수레일바이크-오동도-여수박람회장을 경유하며, '순천·보성 코스'는 순천역(오전 10시 10분)에서 출발해 대한다원-벌교태백산맥문학거리-낙안읍성-순천만국가정원을 경유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일정이다.광역테마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어 오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예정된 가을 여행 주간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요금은 성인 5,000원, 장애인·군인·학생·경로자·단체관광객(20명 이상)은 4,000원이며, 7세 이하는 무료이다.사전예약을 통해 2명 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여로관광협동조합(061-742-2020)에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http://www.yeorotour.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