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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100년의 도서, 시대를 읽다' 개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2022년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년을 맞이해 100년간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 특별전시 '100년의 도서, 시대를 읽다'를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7일까지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개최한다.1922년 1월 6일 현재 자유공원 자리에 있었던 청광각에서 인천 최초이자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인천부립도서관이 개관했으며, 이후 율목동 인천시립도서관을 거쳐 2009년 구월동으로 이전해 미추홀도서관으로 재개관했고, 2022년 개관 100년을 맞이한다.이번 전시는 개관 100년을 맞이하기에 앞서 작년에 개최한 '100년의 기록, 역사가 되다' 후속 전시로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시대별 상황과 베스트셀러, 관련 영화나 에피소드들을 소개함으로써 흥미롭게 역사와 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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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부산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2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팀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를 공연한다.'체어, 테이블, 체어'는 서커스 밴드가 들려주는 의자와 책상 앞 작은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이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시에 웃음과 위로를 전달한다.음악이 들려주는 다중적 의미와 감성적 이미지를 미술, 마임, 비눗방울, 서커스 등의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표현한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50% 할인 적용_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완료자, 동래문화회관 회원 본인, 초·중·고등학생, 장애우 및 동반 1인,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의상자 본인, 의사자 유가족), 8세 이상 관람가로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동래구 문화시설사업소 550-6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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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음악회 ‘Adieu 2021’ 공연제야음악회 ‘Adieu 2021’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2월 31일(금) 제야음악회 Adieu 2021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제야음악회는 대개 늦은 밤에 시작해 해를 넘겨 진행하는 형태를 갖지만, 올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야음악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당국의 방역 지침 강화로 저녁 7시 30분에 진행하게 된다.◇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시민이 함께하는 올해의 마무리12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될 이번 제야음악회의 타이틀은 ‘Adieu 2021’이다. ‘Adieu(아듀)’는 프랑스어로 헤어짐의 ‘안녕’을 뜻하는 말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2021년에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를 담았다. 비록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날들이 많지 않았지만, 한 해의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 전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에게 연말 분위기와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한다. 포춘쿠키를 열면 새해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22년 1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인 오페레타 ‘박쥐’의 입장권도 경품으로 준비해 총 서른 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유명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바이올린 독주곡 등 특별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신사답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이자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 클래식 대중화에 힘써온 인기 배우 강석우가 사회를 맡고,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휘자 배종훈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고수진, 김은희, 소프라노 최정원, 쓰리테너 하이체, 바리톤 최윤성 등 걸출한 성악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안재경,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출연해 오페라 ‘투란도트’, ‘토스카’, ‘루살카’, ‘카르멘’의 유명 아리아와 바이올린 독주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 등 폭넓고 대중적인 구성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길어진 팬데믹 상황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을 대구 시민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자 제야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제야음악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2년 신년오페레타 박쥐로 힘찬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Adieu 2021의 객석은 ‘동반자 외 거리 두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권 가격은 1만원에서 5만원까지다.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또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방역패스 시행 기관으로, 2차 백신접종완료 증명서(전자·종이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통보받은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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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19일 2021 ‘서울예술축전’ 온라인 개최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 차명희)가 ‘겨울이야기’를 테마로 12월 18일(토)~19일(일) 이틀간 온라인 공연 축제 ‘2021 서울예술축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플랫폼702가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공연 예술 전문가 및 예술가들이 문화 예술계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단절 및 침체된 공연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에 꼭 접해야 하는 주요 공연 예술 작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관객들과 비대면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국악, 춤,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행사는 총 이틀간 진행된다.18일(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게 전통 춤의 흥·멋이 담긴 작품과 흥겹고 강렬한 창작 춤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단백하고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를 선보이는 △승무 △큰태평무 △김영희류 산조 △애린(특별 출연 차명희) △교방굿거리춤 등과 현대적 움직임으로 다시 해석한 무용수의 역동적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모던 굿이 준비했다. 이날 공연에는 벽사춤, 무트댄스, 코리안 댄스컴퍼니 결 등의 예술 단체가 참가하며, 한국춤예술센터 이사인 차명희 무용가가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전통음악그룹판(음악 감독 유인상)의 악단은 풍성하고 현장감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19일(일)에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아름답고 조화로운 클래식과 국악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소프라노의 고운 음색과 피아노와의 듀엣으로 ‘마중’, ‘Moon River’, ‘White Christmas’ 등 선보일 소프라노 김윤아, 피아니스트 안성진 △아름답고 고운 소프라노, ‘SORI; 울림의 확장’으로 전통 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에 바탕을 둔 아트 컴퍼니 달문(김무선, 윤보람, 박이슬, 송문수) △헨델의 ‘울게하소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몬티의 ‘차르다쉬’ 등을 선보일 보헤미안퍼플(배현희, 최지원, 홍지연, 강소연)과 뮤지컬 배우 최지이의 컬래버 공연 △국악과 피아노의 컬래버 공연(임상민, 구미나, 박수현, 김지은) △콰르텟 앤(빈재현, 김태연, 김성훈, 양창근)의 ‘Beauty and the Beast’, ‘LA LA LAND’, ‘Nuovo Cinema Paradiso’ 등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이번 서울예술축전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춤예술센터 이철진 예술감독은 “2021 서울예술축전은 공연 예술 종사자들과 관객들이 공연장을 넘어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2022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 현장에서 직접 관객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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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우리 문화축제 '빛축제' 개최서울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이 12월 16일부터 17시 30분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30일까지 46일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남부순환로64길 2) 야외 저수조에서 '2021 양천 빛축제'를 개최한다.축제 공간은 ▲빛의 회오리 ▲공존의 숲 ▲그루터기의 꿈 ▲공감의 바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약 5,000개의 빛나는 물고기 떼와 거대한 고래 조형물 등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더불어 양천구의 마스코트 해우리 조형물과 사진을 찍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축제는 2022년 1월 30일까지 매일 18시부터 22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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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천 크리스마스 빛 전시 개최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천 일대에서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크리스마스 빛 전시'가 펼쳐진다.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동화를 주제로 한 각종 등(燈)들과 빛과 선을 주제로 한 LED 조형물, 미디어 아트 영상 파사드, 포토존과 같은 여러 형태의 빛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9회째를 맞이하며 서울시 대표 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한 도봉 등(燈) 축제는 올해는 대면접촉의 위험을 방지하고자 야외 공연, 체험 프로그램 대신 장소와 기간을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전시는 관람객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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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5플러스와 협업한 ‘주류 픽업 서비스’ 보름 만에 9000여 건 판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GS THE FRESH, GS수퍼마켓)가 주류 스마트 오더(앱으로 예약 주문 후 점포에서 찾는 시스템)로 유명한 와인25플러스와 손잡고 주류 상품 픽업 서비스를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와인25플러스는 GS25가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온라인 주류 시장을 선점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으로, 픽업 장소를 GS더프레시로 확대했다. 이 시스템은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에서 만나 볼 수 있다.현재 ‘와인25플러스’에는 △와인 △칵테일 △위스키 △전통주 △수제 맥주 등 전 세계의 인기 주류 약 4500종이 입점해 있다. 주류 구매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 오더를 통해 전국에 있는 1만6000여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을 픽업 장소로 지정할 수 있고, 고객의 방문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GS더프레시는 11월부터 픽업 서비스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작 15일 만인 12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고객 픽업 수량은 약 9000건을 기록하며, 편의점 GS25에 이은 새로운 주류 픽업 장소로 안착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같은 기간 GS더프레시의 △와인 △위스키 △하드리큐어(주로 칵테일로 희석해 즐기는 고 알코올 주류) 카테고리 매출은 와인25플러스를 통해서 픽업 서비스된 매출이 포함되면서 전월 대비 43.4% 신장했다.픽업 서비스를 통해서 가장 많이 주문된 상품은 프리미엄 와인으로 잘 알려진 넘버3 에로이카다. 이 상품은 GS리테일이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인 샤또발란드로와 제휴해 만든 와인으로 유명하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선물과 명품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가 주류 영역으로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그 뒤를 이어 캄파리홈텐딩키트 2021이 가장 많이 주문됐다. 이 상품은 이탈리아의 유명 리큐어 캄파리를 포함한 4종의 칵테일용 주류와 홈텐딩(집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것) 도구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이는 최근 ‘홈술’과 함께 맛있는 술을 적당히 즐기는 트렌드가 칵테일 등 다양한 주종으로 확대돼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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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청소년 모집재단법인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의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방과후아카데미)가 2022년도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방과후아카데미는 구리시 유일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로서 방과 후 청소년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구리시 초등학교(2022년 기준) 5학년~6학년 중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 학습, 주중 체험 활동, 예술 체험 활동, 특강, 캠프 활동, 주말 체험 활동, 생활 지원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안승남 이사장은 “2022년은 구리시인창도서관과 연계해 미래 창의 융합 교육 AI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참여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방과후아카데미는 월, 수, 금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40분, 화, 목은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운영하며 매월 1회 다양한 활동으로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문의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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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울 밑에 선 울 엄마' 공연목포 고아들의 어머니 ‘윤학자(1912~1968) 여사’의 생애를 담은 창작극 ‘울 밑에 선 울 엄마’가 12월 22일(수)~23일(목) 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목포시민들을 만난다.이번 공연은 ‘2021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공연예술창작’의 하나로 극단갯돌이 주최·주관하며,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후원해 진행한다.이 작품은 일본인이지만 3000여명의 한국 고아를 키워낸 윤학자(다우치 치즈코) 여사의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근대화의 대격변 시기와 함께 굴곡진 삶을 살아 온 윤 여사의 삶 속 고귀한 헌신과 사랑을 통해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공생 정신을 다룬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이념 대립과 갈등 반목, 자앙 분열, 이기주의 등 극단으로 치닫는 사회 속에서 화해와 용서, 사랑과 평화, 나눔과 공생으로 인간의 본원적인 사랑의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극단 갯돌 문관수 대표는 “이번 공연이 윤학자 여사가 목포의 고아 3000명을 돌보며 보여준 희생정신과 인류애의 메시지를 감성적 이야기와 예술적 표현으로 승화한 인류애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이 작품은 목포의 다양한 근대 인물을 다루는 ‘목포 근대인물전’의 시발점이 되는 작품으로, 이를 통해 목포의 대표 브랜드 공연화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인 백신 패스를 적용해 모든 좌석을 사전 예약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 코로나19 완치자(6개월 이내), PCR 음성 확인서 소지자, 만 18세 이하만 예약할 수 있다.공연 일시: 2021년 12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 23일(목)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장소: 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입장료: 없음주최·주관: 극단갯돌후 원: 전라남도·전라남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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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기계 안전 교육 추진인천 옹진군은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인365'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주요 농기계(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예취기)에 대한 안전 운행 교육뿐 아니라 농번기, 혹서기, 혹한기 농작업 안전 지침 등 영농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다.교육 영상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청하거나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하면 교육 영상 링크를 문자로 전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