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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향

기사입력 2019.09.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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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의 ‘좋은술’에서 만든 막걸리.

     

    술이 완성된 후에도 100일을 숙성하고 9개월간의 저온 숙성을 거쳐 만든 약주다.

     

    술의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술의 향과 맛이 깊어지는데 ‘천비향 오향주’는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풍미가 일품이다.

     

    천비향은 오양주 제조기법으로 만든다.

     

    오양주는 ‘술을 5회에 걸쳐 빚는다’는 뜻으로, 또는 술 빚는 법에 따른 분류법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전통 술은 술 빚는 횟수에 따라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사양주, 오양주 등으로 구분한다. 알코올 도수는 14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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